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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0일 화요일

AI 무인무기 랜섬웨어 클라우드 취약점 사이버보안 동향

• AI 및 무인무기·사이버보안 시장 전망

  • 심층분석 기사에 따르면 AI 기반 무인무기와 사이버보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2034년까지 시장 규모가 35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보안관리 담당자는 인공지능과 자율시스템 위협, 그리고 이에 대한 방어체계 구축에 주목해야 함.

• 클라우드 인프라 및 스토리지 업데이트

  • 델 테크놀로지스가 스토리지 제품군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여 클라우드 인프라가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개선됨. 보안팀은 클라우드 환경의 확장과 함께 데이터 보호, 접근 통제, 그리고 신규 취약점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음.

• 인증절차 미흡 및 서류 검증 문제

  • “일주일 ‘알바’가 서류만 보고 보안인증” 사건은 보안 인증 절차의 허술함이 해킹 사고로 이어졌음을 보여줌. 내부 보안 관리체계와 인증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재검토하고, 실질적 평가 및 다각적 검증 절차 도입을 고려해야 함.

• 차세대 취약점 진단 및 웹쉘 탐지 솔루션

  • 에스에스알이 KCSCON 2025에서 차세대 취약점 진단과 웹쉘 탐지 솔루션을 공개함. 이를 통해 보안관리자는 최신 취약점 진단 기술과 자동화된 위협 탐지 도구 도입을 검토해 보안 진단 프로세스를 혁신할 필요가 있음.

• 네트워크 기반 랜섬웨어 ‘헌터 랜섬 TTP’

  • 씨큐비스타가 개발한 국내최초 네트워크 기반 랜섬웨어 TTP(전술, 기술, 절차)는 조기 경보 및 침투 탐지에 유용함. 보안 운영 센터(SOC)나 위협 헌팅 팀에서 이를 참고하여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음.

• 오픈소스 및 GitHub 기반 보안 도구

  • 여러 GitHub 리포지토리(UNIX-like 역공학 툴셋, 유출된 자격증명 분석, eBPF 기반 네트워킹, API 보안 체크리스트, Nuclei 스캐너, OpenID 인증 SSO/MFA 포털, OSINT 도구, 개인 VPN 구축, 웹 취약점 및 페이로드 모음 등)가 공개되어 있음.
  • 보안담당자는 이러한 도구들로 최신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위협 탐지, API 보안 강화 등의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관련 커뮤니티 동향도 주시해야 함.

• 자동차 사이버보안 및 글로벌 확장

  • 페스카로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음. 자동차와 운송 관련 IT 인프라의 보안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

• 식량 시스템 회복탄력성 지원 솔루션

  • 오라클이 글로벌 식량 시스템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한 솔루션을 공개. 공급망과 필수 인프라의 사이버보안 취약점 역시 보안관리의 중요한 이슈임.

• DLL 하이재킹 및 SIEM 기술 강화

  • 카스퍼스키는 DLL 하이재킹을 탐지하는 기능을 추가한 SIEM 솔루션을 발표함으로써, 시스템 내부 공격에 대한 탐지력을 강화함.
  • 보안담당자는 메모리 기반 공격 및 DLL 하이재킹 사례에 주의하고, SIEM 시스템의 규칙과 탐지 시그니처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함.

• 모바일 보안 및 MS-SQL 서버 공격 사례

  • Mobile Security & Malware 이슈 및 MS-SQL 서버를 이용한 XiebroC2 공격 사례가 보고됨. 모바일 기기와 핵심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대한 보안 패치,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기업 보안 및 해킹 사례, 인사, 정책 동향

  • 해킹으로 인한 CEO 보너스 삭감, 정부 전산망 마비, 개인정보 불법 유통, 해킹사고 후 보안 인력 채용 저조 사례 등이 언급됨.
  • 보안 관리자는 조직 내 보안 문화 강화와 더불어 인력 채용, 교육, 위기 대응 계획의 재검토 및 보안 내재화(Security by Design) 추진을 고려해야 함.
  • 또한, 대법원,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제출 기한 연장 등 정책 및 법적 검토 사항도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음.

• AI, 클라우드, 랜섬웨어 및 취약점 공격 최신 동향

  • Salesforce, WhatsApp, SUSE Rancher Manager, Formbricks 등 주요 플랫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다수 보고됨.
  • 특히 Apple macOS/iOS의 DLL hijacking 취약점(CVE-2025-56383)과 WhatsApp 제로클릭 RCE 등은 신속한 패치 배포와 위협 모니터링 필요성을 강조함.
  • 악성 SVG 파일, Microsoft Teams를 이용한 malvertising 캠페인, 그리고 Trojanized 생산성 도구를 활용한 'TamperedChef' 캠페인 등 새로운 공격 기법이 등장함.

• 국가 및 국제 사이버 위협 및 대응 동향

  • 네덜란드 당국이 17세 청소년을 사이버 스파이 관련 혐의로 체포한 사례, 북한 해킹 이후 정보보안 인력 채용 지연, 국정자원 화재 후 행정 시스템 보안 위기 등 국가 단위의 사이버 위협에 관한 이슈가 보고됨.
  • 또한 금융권(HSBC의 양자컴퓨팅 실험, 항공사 콴타스의 보안 사고 등), 제조업, 통신 분야 전반에 걸친 사이버 사건들이 있으며, 이에 따른 긴급 보안 점검 및 위기경보 상향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

• 최신 사이버 보안 도구 및 이벤트

  • Forensic-Timeliner와 같은 오픈소스 포렌식 도구, 24/7 SOC 운영, 그리고 CMMC 인증 관련 조달규칙 등은 보안 실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최신 도구와 정책임.
  • 보안관련 경진대회와 세미나(레몬세미나,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AI 해킹방어 대회 등) 개최 소식은 차세대 보안 인재 육성과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음.

• 클라우드 위험 관리 및 통합 방어 솔루션

  • Wiz와 Check Point가 클라우드 위험과 네트워크 방어를 통합한 솔루션을 선보임. 보안관리 담당자는 이러한 통합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점점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함.

• 기타 시장 및 벤더 동향

  • AI를 활용해 랜섬웨어 탐지 및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시도,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확산, 그리고 다양한 보안 벤더 계약 전 CISO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질문 등은 보안 투자 및 전략 수립에 중요한 포인트임.
  • 일부 해킹 사례와 관련하여 기업 및 정부, 금융권 뿐만 아니라 제조업과 통신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보안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추가 최신 위협 및 캠페인 사례

  • Olymp Loader와 같이 신종 Malware-as-a-Service(MaaS) 방식 악성코드, 악성 광고(malvertising)를 통한 crypto-stealing, SonicWall SSL VPN 자격증명 도용으로 Akira 랜섬웨어 확산 사례 등이 보고됨.
  • 또한, 악성 지시를 숨긴 세일즈포스 AI 취약점, 제로클릭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 그리고 trojanized 도구를 이용한 정보 탈취 공격 등으로 인한 위협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보안 관리자는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와 신속한 패치, 그리고 다계층 보안 방어 체계 확립에 주의해야 함.

• 보안관리 담당자를 위한 핵심 대응 요점

  • 최신 취약점(예. CVE-2025-56383, zero-click RCE 등)과 공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패치를 신속히 적용할 것.
  • 클라우드 인프라, 모바일, 데이터베이스 등 주요 자산에 대한 보안 점검 및 접근 통제 강화.
  • 오픈소스 보안 도구와 위협 헌팅 시스템(SOC, SIEM, TTP 기반 솔루션 등)을 적극 도입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 보안 인증 및 인력 관리, 벤더 계약 전 필수 점검 사항 등 내부 보안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여 ‘보안 내재화(Security by Design)’를 달성할 것.
  • 정부 및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최신 사이버 사고 사례와 정책 변화(예. CMMC, 개인정보 보호 평가)를 참고하여 조직 전체의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

• 추가 참고 사항

  • GitHub의 다양한 보안 프로젝트와 도구들을 활용해 보안 테스트 및 취약점 분석, OSINT 조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 인력과 보안 팀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함.
  • 최신 보안 관련 세미나, 경진대회, 해킹방어 대회 등의 참여를 통해 업계 최신 기술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도 향후 보안 전략 수립에 유익함.

위 내용은 관련 기사 및 공개 자료, GitHub 프로젝트, 그리고 최신 보안 사건을 종합한 개요로, 보안관리 담당자가 조직 내 보안 전략 및 위협 대응 체계를 재검토하고 강화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들을 담고 있음.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롯데카드 해킹 볼보 개인정보 유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하이테크 취약점 구글 백도어 주의

  1. 롯데카드 해킹 사태 (2025-09-28)
    • 카드사 내부 보안관리 비상체제 가동. 보안관리 담당자는 해킹 사례를 통해 실시간 위협 탐지·대응 체계 점검과 내부 보안 정책 강화 필요성을 재확인해야 한다.

  2. 볼보 북미법인 랜섬웨어 피해 (2025-09-26 16:57, 한세희 기자)
    • 협력사 쪽 랜섬웨어 공격의 여파로 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됨. 제3자 공급업체의 보안 관리와 연계 시스템에 대한 정밀 점검, 데이터 유출 시 대응 프로세스 마련이 요구된다.

  3.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2025-09-27 08:20, 한세희 기자)
    • 10시간 만에 초동 진압되었으나, 647개 정부 시스템 마비 등 IT 인프라 취약성이 드러남. 재난 복구 및 비상 대응 체계, 백업 인프라 점검이 시급하며, 향후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리던던시 강화가 필요하다.

  4. 최강 공급망 미세 조정 (2025-09-28)
    • 15차 5개년 계획 내에서 하이테크 관련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움직임. 협력업체와 공급망 전체의 보안평가와 취약점 점검이 중요하며, 업데이트된 보안 가이드라인을 검토해야 한다.

  5. 올해의 최고 IP스타트업 ‘시리에너지’ (2025-09-26 19:13, IP전략연구소)
    • 혁신적 IP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보안 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모델 발전 가능성이 언급된다. 관련 기술 동향에 주목해 보안 솔루션 개발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6. 구글 맨디언트 “브릭스톰 백도어 공격 주의” (2025-09-26 13:38, 조재호 기자)
    • ‘브릭스톰’이라는 명칭의 백도어 공격 기법에 대한 경고가 제기됨. 네트워크 및 시스템 로그 모니터링 강화, 의심 트래픽 탐지와 침입 탐지 시스템(IDS) 점검이 필요하다.

  7. GitHub 보안 오픈 소스 도구 동향
    • Proxmox VE Helper-Scripts (Community Edition, 21.1k★)
    • UNIX-like Reverse Engineering Framework & CLI Toolset (22.3k★)
    • Leaked Credentials 분석 도구 (22.4k★)
    • eBPF 기반 네트워킹, 보안, 관찰 도구 (22.5k★)
    • KeePassXC – 크로스플랫폼 패스워드 매니저 (24.3k★)
    • Nuclei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취약점 스캐너 (24.9k★)
    • Single Sign-On Multi-Factor Portal (25.4k★, OpenID Certified™)
    • 통합 호스트 파일 관리 도구 (28.9k★)
    • 클라우드 기반 개인 VPN 설정 방법 (29.9k★)
    • Windows 역공학 및 악성코드 분석용 오픈소스 디버거 (47k★)
    • 보안관리 담당자는 이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최신 업데이트와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내부 보안 환경에 맞춘 도구 도입 및 커스터마이징을 검토해야 한다.

  8. 보안 관련 기업 및 정부, 학계 동향
    • 보안주: 잇따른 해킹 사고 여파로 보안 관련 주식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커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647개 정부 시스템 마비 사례가 나타나 IT 강국의 취약점을 드러냄.
    • 동신대 컴퓨터학과에서는 사이버 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있음.
    • 인공지능(AI) 보안 선도를 위한 해킹방어 대회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어 최신 보안 기술과 대응 전략이 공유됨.
    • IBK기업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사이버 보안 강화에 협력, 보안 인프라와 정보보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함.
    •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에서는 해킹 사각지대를 예방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됨.
    • SKT와 KT 등 주요 통신사의 연이은 해킹 사건과 이준석 전 의원의 “국가 기반 서비스 삼중 분산 및 정기적 취약점 테스트 필요” 발언은 신뢰 회복과 철저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킴.
    • 중소·중견기업에서 다수 발생하는 해킹 사고를 정부가 공격표면관리 지원을 통해 적극 방어하고 있음.
    • 미래차 및 금융 분야에서도 사이버 보안은 안전과 소비자 보호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며, 금융위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불편 최소화와 강화된 보안을 주문함.
    • 기존 보안 취약점 방치로 인한 해커의 공격 사례가 다수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예방이 수습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제로 트러스트 접근법과 ‘시큐어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도입은 쉽고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보안 강화 대책으로 평가됨.

추가 최신정보
• 클라우드 보안, 제로 트러스트 모델, 실시간 위험 모니터링 체계 도입 등 선제적 보안 대책이 각 분야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음.
• 사이버 공격 위협 증가에 대응하여 공급망 보안, 네트워크 취약점 스캐닝, 다중 인증, 임직원 보안 교육 강화가 필수적이다.
•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사이버 위협 탐지와 사고예방, 그리고 대학·정부·기업 간 협력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이 보안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안 현안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최신 도구 및 정책 개선을 통해 공격표면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시급하다.

2025년 9월 28일 일요일

AI 보안, 랜섬웨어 규제, 정부 보안 점검, 해킹 사고 및 보안 혁신 동향

– 2025년 사이버 보안 전선에서는 AI 기술이 양날의 검처럼 작용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AI 기반 침투 테스트 도구들이 전통적 수동 분석보다 빠르고 정밀한 자동화·지능형 정찰 및 취약점 분석으로 보안 전략의 핵심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반면,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악성코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해킹 문턱이 낮아지고, 이에 따른 기업 보안 취약성과 무방비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주요 사이버 공격 사례로는 애플 macOS를 노린 XCSSET 악성코드의 새 변종 등장과 KT 서버 해킹 및 축소‧은폐 의혹이 지적된다. 기업 및 공공기관 내부 보안 체계 재점검과 사고 대응 프로세스 강화가 시급하며, 정부 및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가 랜섬웨어 피해와 관련된 기업(예, 테라스타, 아이스트로)에 제재를 가하는 등 규제 강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정부는 전국 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IT 자산 등 4가지 항목의 긴급 보안 점검을 지시하며, CEO 서명을 통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은 해킹에 대한 공포와 더불어 정보보안·인증 관련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촉발시키고 있으며, 보안관리 담당자들은 각 기업의 보안 점검 및 대응 체계를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보안 관련 인프라 및 솔루션 측면에서는 엑시스 코리아가 AI 보안 솔루션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하고, IBK기업은행이 KISA와 사이버 보안 협력을 강화하는 등 민관 협력이 두드러진다. 또한, 페스카로가 대동 사이버보안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농기계 보안 사업 등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보안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SK쉴더스의 AI 기반 MXDR 도입 및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 고도화 역시 최신 보안 트렌드를 반영한다.

– 최신 오픈소스 보안 도구들도 다수 공개되고 있다. GitHub에서는 OpenID Certified™ 기반의 Single Sign-On Multi-Factor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보안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NGINX 오픈소스, 그리고 여러 보안 관련 리포지터리(호스트파일 통합, 취약점 및 설정 오류 스캐닝, OWASP Cheat Sheet, HTTP/HTTPS 프록시, 고속 웹 서버, 해커·펜테스터 자료 모음 등)가 높은 참여도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보안관리 담당자들이 최신 위협 대응 및 취약점 관리에 참고할 만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추가 최신 정보로, 국가공인 영상정보관리사 자격검증 및 오는 11월 시행 예정인 ‘IP중개사’ 검정 등 보안 및 IT 관련 자격 인증 분야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이처럼 다양한 보안 인증 제도와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확산됨에 따라, 보안 전문가 양성과 조직 내 보안 인식 제고도 병행되어야 한다.

– 보안관리 담당자로서는 AI 기반 위협 진단 도구 도입 검토, 정부 규제 동향 및 긴급 보안 점검에 따른 내부 점검 강화, 오픈소스 보안 툴 및 최신 솔루션 활용, 그리고 민·관 협력을 통한 광범위한 보안 대응 체계 확립이 시급하다. 최신 해킹 기법과 AI를 활용한 보안/공격 기술 양측의 발전 추세를 모니터링하며, 조직 내 보안 교육과 대응 프로세스 정비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글로벌 보안 위협 증가와 AI·클라우드 보안 혁신 가속화

■ 중국 정부 지원 해킹 그룹 Salt Typhoon이 전세계 통신 인프라를 대상으로 장기 스파이 활동을 강화하고 있음. 보안관리자는 관련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침해탐지 체계 강화에 주목해야 함.

■ 신종 RaaS(BQTLOCK)가 윈도우 사용자 대상 공격을 위해 텔레그램과 다크웹 포럼을 활용 중임. 관리자는 악성코드 탐지, 최신 백신 업데이트와 의심 트래픽 감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딜로이트가 AI 도입으로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전략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경고함. AI 활용 보안 솔루션 도입 및 기존 보안 체계 점검이 요구됨.

■ 금융·통신·에너지 분야에서 해킹 및 고객 정보 유출 등 연속 보안 사고가 보고됨(롯데카드, 한수원 등). 은행 및 대기업 보안담당자는 취약점 분석 및 신속한 해킹 대응절차 마련이 필수적임.

■ 클라우드 보안 관련 소식으로는 CNAPP(Cloud-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와 AWS·SAP 및 클라우드플레어 등 주요 업체의 협업, 보안 솔루션 전면 개편 소식이 다뤄짐. 멀티클라우드와 컨테이너 보안, API 취약점 점검에 주의해야 함.

■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도구와 프로젝트(GitHub 상 Gitleaks, Nuclei, OWASP Cheat Sheet 등)가 소개됨. 보안팀은 이러한 도구들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컨테이너, 클라우드 설정 등 전반에 걸친 취약점 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대학 및 공공기관과 관련하여 SK쉴더스가 200여개 대학에 사이버보안 대응체계를 지원하고, IBK기업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해킹 대응 및 금융 취약점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점은 교육 및 공공기관 보안 역량 강화 측면에서 중요한 참고사항임.

■ 주요 취약점 및 제로데이 공격 경고가 다수 존재함

  • Cisco ASA 5500-X 시리즈 및 Cisco Secure Firewall, CVE-2025-20363 등 Cisco 제품의 취약점이 악용되고 있음.
  • Apache Airflow의 CVE-2025-54831 취약점으로 인해 읽기 권한만 있어도 민감한 연결정보 열람 가능.
  • 새로운 LockBit 랜섬웨어 변종이 윈도우, 리눅스, VMware ESXi 시스템을 타깃으로 활동 중임.
  • Salesforce Agentforce AI 플랫폼의 치명적 취약점 발견으로 고객 데이터 탈취 위험이 존재함.

■ AI 기술을 악용한 진화형 사이버 위협도 부각됨

  • LLMs(대형 언어모델)를 이용해 실시간 정찰과 데이터 유출을 수행하는 AI 기반 위협이 출현함.
  • ‘god-mode’ 권한을 가진 AI 비서 도구(MCP 서버 등)가 이메일 전송, DB 쿼리 실행 등에서 과도한 권한을 사용함으로써 보안 리스크를 증대시키고 있음.
  • Xcode 프로젝트 감염을 통한 macOS 개발자 대상 XCSSET 악성코드 사례 등 새로운 공격 기법이 등장함.

■ 정부 및 기업, 주요 기관간 보안 협력 강화

  • IBK기업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 SK쉴더스와 대학, 통신사 및 금융권의 보안 협업 강화 소식이 다수 보도됨.
  • 통신3사 보안 대응 체계 개선 및 임직원 대상 리스크 교육 강조, 정부의 펨토셀 문제 등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언급됨.

■ 그 외 추가 내용 및 최신 이슈

  • 클라우드 빅테크, AI 기반 혁신 기술과 비대면 본인확인, 사이버 위협 대응 및 양자보안 분야 관련 컨퍼런스와 기술 발표 소식이 있음.
  • Cisco, MS, DJI 등 주요 IT, 모바일, 클라우드 기업들이 신제품 및 보안 패치, 플랫폼 업데이트 발표를 통해 보안 강화에 집중하고 있음.
  • 또한, 해킹 집단 LAPSUS$, Scattered Spider, ShinyHunters 등이 고위급 기관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학적 공격을 전개하는 사례가 확인됨.
  • Amazon의 Kuiper 위성 발사 계획, 영상정보디스플레이 구축 등 IT 및 IoT 인프라 보안 강화에 관한 다양한 움직임도 포착됨.

보안관리 담당자는 위와 같이 급변하는 위협 환경에 대응하여 보안 인프라 점검, 최신 취약점 패치, AI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 그리고 공공 및 민간 협력 체계를 적극 모니터링하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 최신 연구 동향과 오픈소스 도구 활용, 그리고 정부 및 주요 기업의 보안 관련 협업 뉴스들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체계적인 보안 전략을 마련해야 함.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보안 소식 AI 공격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 해킹 사고 및 정책 변화

• AI·모델 파일 위협 및 AI 시대 공격 변화
최근 AI 관련 공격이 더욱 은밀해지고 있어, 악성 LoRA, 중독된 데이터, 트로이 목마 모델 파일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I 챗봇 하나의 침해사고로 Salesloft‑Drift에서 700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가 노출된 사례를 보듯, AI 통합 환경에서는 IP allow-list, 토큰 보안, 실시간 모니터링 등의 추가 보안 조치가 필수적이다.

• 클라우드 보안 및 지능형 자율관제 도입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2025” 기사에서 지스케일러, 메타넷티플랫폼, 케이토, 멘로 등 기업들이 AI 기반 자율관제, 섀도우 AI 관리, 제로 트러스트 구현 및 안전한 클라우드 연결(클라우드플레어 등)을 통한 보안 강화를 추진 중이다. 국산 ‘AI 스토리지’ 도 입지를 다지기 위한 움직임이 있으며, 클라우드 보안 관리 담당자는 AI와 클라우드 연계 보안 솔루션의 최신 동향을 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 취약점, 제로데이, 백도어 및 악성 코드
Cisco IOS와 IOS XE에서 CVE-2025-20160 등 치명적 제로데이 취약점이 확인되었으며, NVIDIA Merlin Transformers4Rec 라이브러리, Linux Kernel의 ksmbd(CVE-2025-38561) 또한 리모트 코드 실행 위험에 놓인 상태다. BRICKSTORM, Hikvision 카메라 뒤늦은 공격, Windows 단축파일(LNK) 및 Windows 설치 프로그램의 파일 처리 취약점(SetupHijack 사례) 등 다양한 백도어 기법이 관찰되고 있다. 보안업무 담당자는 제로데이 취약점 대응과 패치 관리, 시스템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오픈소스·도구 및 개발자 보안 생태계 강화
GitHub에서는 Nuclei 취약점 스캐너, Single Sign-On Multi-Factor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 OWASP Cheat Sheet, Windows 사용자 모드 디버거, HTTP/1-2-3 웹 서버, 해커 및 펜테스터용 유용한 payload 모음 등 다양한 보안 도구와 자료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또한, 악성 Rust crate나 위장된 빠른 로그 라이브러리 사건 등 개발자 대상으로 한 공격이 늘어나고 있어, 개발 및 배포 전 보안 점검, 코드 서명 및 의존성 관리가 필수적이다.

• 랜섬웨어, 해킹 사고 및 금융·산업 보안 이슈
서울보증 해킹 피해, 카드사 및 금융권 해킹 리스크, 그리고 정부 행정망과 KT의 펨토셀 침해사고 등 다수의 해킹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지프, 마세라티 제조사 스텔란티스 등 기업 대상 사이버 침해 공격과 함께, 산업설비(ABB의 사이버 보안 탑재 가스 크로마토그래프, 엘림광통신의 산업용 PoE 스위치 신제품) 및 에너지 분야(한국전력 일렉콘 훈련)에서도 보안 취약점이 부각되고 있다. 사이버 사고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취약점 점검, 보안 인증 확대, 그리고 백업 및 비상대응 계획의 점검이 시급하다.

• 피싱 공격 및 사회공학, 도메인 혼동, 악성 이메일
Python 커뮤니티와 GitHub를 노린 도메인 혼동 피싱, AI생성 코드를 이용한 SVG 파일 내 악성 코드, Y Combinator 사칭 피싱 등 공격이 다양화되고 있다. 또한, DPRK 해커들이 클릭 기반 BeaverTail 악성코드를 배포하거나 Lone None 그룹이 저작권 삭제 통지 수법을 악용해 정교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등 사회공학 공격이 심화되고 있으므로, 전 직원 대상 교육 강화와 이메일 및 도메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정부, 개인정보 및 사이버 보험, 정책 및 민관 협력 동향
정부 사이버 보안 체계에 존재하는 ‘구멍’과 서울시 행정망 해킹 사례는 고도의 통합 보안 정책과, 기존 칸막이식 대응에서 벗어난 포괄적 보안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해 사업자 제재 및 해외 대리인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금융보안원은 ‘사람과 AI의 협업’을 통한 업무 혁신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사이버보험 시장 및 민간 협력 플랫폼(양자보안포럼) 출범, 국가 망 보안체계 개선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의 보안 강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 특허, 지식재산 및 기술혁신 관련 보안 및 IP 이슈
특허청과 IP전략연구소에서는 광주 중소기업과 IP 기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지식재산처 및 현역 변리사들이 특허 가치 제고에 힘쓰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술 혁신과 더불어 보안 취약점이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하므로, 관련 부문과의 긴밀한 협력과 기술보안 검토가 요구된다.

• 추가 주목 사항 및 최신 동향
최근 Recorded Future Insikt Group은 고위 정부 및 민간 대상 Go 기반 백도어 캠페인(TAG-100)을 공개했고, 도메인 혼동 및 인증 우회, SNMP 인터페이스 노출(2백만 개) 문제도 보고되었다. 또한, Steam 게임(인디 BlockBlasters)에서 악성코드 발견, 그리고 다양한 보안 연구진과 언론의 분석 (예, ASTx 결제 문제, QR코드 악성 패키지, 태그 및 악성 Rust crate 사건 등)은 보안 관리자들이 최신 위협과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함을 시사한다.

보안 관리 담당자는 위와 같이 AI 시대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공격 패턴,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도입, 오픈소스 보안 도구 활용, 정부 및 민간 부문의 연계 강화, 그리고 최신 취약점 및 피싱, 랜섬웨어 공격 동향을 면밀히 관찰해 적극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최신 보안 관련 URL과 GitHub 저장소, 정부 및 민간 보안 정책 자료 역시 지속적으로 참조하여 실시간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2025년 9월 25일 목요일

사이버보안 위협 동향 클라우드 해킹 AI 랜섬웨어 제로트러스트 국가공격

【클라우드와 인프라 보안 강화】
– Wiz와 HCP Terraform을 통한 IaC와 클라우드 인프라 사이의 보안 간극 해소 노력이 진행 중임.
– “[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2025]” 등 국가 및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안전 운영 방법론이 제시되고, GitHub에서는 Nuclei, OpenZeppelin Contracts, 최신 웹서버, eBPF 기반 도구 등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취약점 탐지·대응 도구들이 활발히 업데이트되고 있음.
– Cloud Linux의 업데이트와 Firebase 취약점 분석, 도메인 프론팅 기법을 이용한 공격 사례 등, 클라우드 환경에 내재한 다양한 위험성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에 주목해야 함.

【해킹 및 랜섬웨어 – 데이터 침해 사건】
–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롯데카드, 지제이텍, SGI서울보증 등) 대상으로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과 해킹사건이 연이어 보고됨.
– 개인 정보 유출 및 서버 침입 사례와 함께, 다국적 기업 및 Mac 사용자 대상, GitHub를 악용한 정보 탈취 등 공격 기법이 다양해지고 있음.
– 멀티시그 보안 취약점, 인메모리 PE 로더 등 차세대 회피 기법과 함께 Baseboard Management Controller(BMC) 취약점, Salesforce CLI, OnePlus OxygenOS 등의 취약점 사례도 발생해 보안 패치와 취약점 분석이 시급함.

【국가 및 지방 정부의 규제와 대응 강화】
– 서울시는 29일부로 사이버보안 조례를 시행하며 ‘사이버보안관리관’을 신설, 전 기관 대상 보안 강화 조치를 추진.
– 금융위, 우리은행, KT 등 주요 금융기관과 정부 부처에서는 해킹 사고 후 보안 점검, 모의해킹 경진대회 등 인재 양성 및 취약점 보완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
– 대통령실 및 범부처 차원에서 SW 설치 강요 문제와 함께 종합적 보안 대책 마련에 주력하는 등 국가 기조의 변화가 감지됨.

【AI 및 제로트러스트, 최신 공격 기법 동향】
– 생성형 AI 콘텐츠의 진위 검증을 위한 워터마크 기술 개발과, AI 및 DevOps를 결합한 새로운 악성코드(YiBackdoor, Rust 버전 INC 랜섬웨어) 분석 결과가 발표됨.
– 제로트러스트 보안 전략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 보호 관점에서 재조명되고 있으며, 악성 확장 설치 기법, 도메인 프론팅을 이용한 공격 등 최신 기법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함.
– Cisco Talos와 Darktrace 조사에서는 DLL 서치 오더 하이재킹, 인메모리 공격 등의 첨단 기법과 함께 국가 간, 특히 러시아·북한 등 “nation-state” 연루 공격 양상이 나타나고 있음.

【긴급 보안 업데이트 및 취약점 패치】
– Google은 Chrome의 3개 고위험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긴급 업데이트를, CISA는 GeoServer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에 대해 경고 발표함.
– SonicWall Secure Mobile Access 제품군, Salesforce CLI (CVE-2025-9844), Supermicro BMC 및 OnePlus OxygenOS 등 주요 제품의 보안 패치가 진행 중이며, 공격자들이 새로운 취약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됨.
– GitHub Actions를 통한 신뢰 출판 및 Kali Linux 2025.3의 업데이트 등 오픈소스 보안 도구들도 최신 위협에 대응하고 있음.

【기업·기술 동향 및 교육, 연구 활동】
– 지케이테코의 멀티 생체 인식 단말기, 인텔리빅스의 안전 AI 제품 등 신기술과 신제품이 공개되며, 기업들은 기술 혁신과 동시에 보안 강화를 도모하고 있음.
– KITRI 화이트햇 스쿨 졸업, 금융보안 인재 양성 및 우리은행 모의해킹 경진대회 등 보안 인력 교육 및 역량 강화 활동이 확대됨.
– SAP, 엔비디아,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 간 협업과 조직 개편, 투자 소식 등도 보안뿐 아니라 경영과 기술 발전 측면에서 주목할 만함.

【정치·국제적 사이버 위협과 공공 대응】
– 미국, 유럽 및 아시아 각국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피싱, 불법드론 대응, 이동형 불법 기지국 관련 범죄가 지속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에서는 기업 신용평가에도 사이버 보안 수준이 반영될 예정임.
– 러시아 연계 공격 및 몰도바 선거 개입 시도처럼 국가 간 사이버전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보안관리 담당자는 국외 공격 기법과 정책 변화를 지속 모니터링해야 함. – 악성 GitHub 페이지를 이용한 정보 탈취 및 도메인 프론팅 기법 등, 글로벌 공격 환경의 복잡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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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리 담당자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네트워크 보안 도구 업데이트, 최신 취약점 패치와 함께 정부 및 금융권의 보안 규제 동향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함. AI를 활용한 공격 기법과 제로트러스트 보안전략 도입, 그리고 국가 간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 협력 강화 역시 우선 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므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보안 인력 교육 확충을 통해 위협에 선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함.

2025년 9월 24일 수요일

사이버 보안 위협 종합 해킹 랜섬웨어 AI 보안 인프라 취약점 대응

• IMDS 관련 이상행위 분석 – IMDS(Instance Metadata Service)를 악용해 드물게 나타나는 행동 패턴을 추적, Exploit을 발견하는 연구 사례가 발표되었으므로, 클라우드 인프라의 메타데이터 서비스 접근 제어와 로깅을 강화해야 함.

• AI와 차세대 보안 솔루션 – CRWD 등 주요 보안 기업들이 AI 혁신을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를 재도약 중이며, 보안 관리자는 최신 AI 기반 보안 솔루션 동향과 활용 방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음.

• 공항 랜섬웨어 공격 사례 – 유럽 주요 공항의 자동 체크인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마비되어 항공편 지연·취소 사태가 발생함. 항공 보안관제 및 사이버 방어 R&D,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강화가 요구됨.

• 유명 브랜드 도용 및 피싱 경고 – LastPass를 포함한 유명 브랜드의 도용 사례가 보고됨과 동시에 GitHub 공식 알림 시스템을 이용한 피싱 캠페인 등, 브랜드 신뢰도와 사용자 인증체계 강화에 주의해야 함.

• Linux 프록시 서버 보안 강화 – Linux 환경에서 프록시 서버 구성 및 보안, 프라이버시 강화 방법이 안내됨. 내부 네트워크의 접근 제어 및 트래픽 모니터링 강화에 참고할 만함.

• 금융권 및 외주 전산 해킹 사건 – 사모펀드 20곳 해킹 피해, 롯데카드, KT 등 연쇄 해킹 사건이 발생하며, 금융 및 IT 외주업체의 보안 취약점이 부각됨. 정부와 금융위원회의 CEO 책임 강화 및 전면적 보안체계 점검 요구가 대두됨.

• 국가 보안 체계와 공공기관 취약점 – 금보원, KISA 등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 부재 지적 및 국가망보안체계(N2SF) 전환에 따른 공공기관의 보안 대응 전략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짐. 공공부문과 민간의 역할 분담 및 정책 개발이 시급함.

• 2025년 사이버 보안 EPR 테스트 결과 – 주요 보안 솔루션들의 성능과 취약점 보완 상황이 공개됨에 따라,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 선택과 업데이트 주기 재검토 필요.

• 항공 안전 및 보안 R&D – 항공기 내 보안 강화와 관련한 R&D 추진전략이 논의되고 있어, 관련 업계는 스마트 항공 보안 시스템 개발 및 적용에 주목해야 함.

• 오픈 소스 보안 도구와 GitHub 프로젝트 동향
  - eBPF 기반 네트워킹 및 보안 도구,
  - Nuclei와 같은 취약점 스캐너,
  - OpenZeppelin Contracts를 통한 스마트 계약 보안,
  - Single Sign-On Multi-Factor 포털의 OpenID 인증,
  - OWASP Cheat Sheet 시리즈 등 다양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음.
보안 관리자는 최신 오픈 소스 도구와 GitHub 커뮤니티의 협업 소식을 주시하여 내부 보안 점검과 도구 도입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 연쇄 해킹 및 해킹 사고 – SKT, KT, 롯데카드 등 대형 기업에서 연쇄 해킹 사고가 발생하며, 해킹 사고의 원인으로 펨토셀 취약점 등 과거 경고를 외면한 점이 지적됨. 보안 예산 축소, 해킹 사고 과징금 부과 등의 이슈가 함께 제기되어, 고위 경영층과 보안 담당자가 전사적 보안 점검과 예방 조치를 재검토해야 함.

• 개인정보 및 민감 정보 유출 – 오픈AI 챗GPT의 ‘딥 리서치’ 모드 취약점, 자산운용사 대상 랜섬웨어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금융사 해킹 사고 등 최근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음. 관련 조사와 보안 강화, 모니터링 체계 확립에 주목해야 함.

• 최신 취약점 및 공격 기법 –
  - SolarWinds Web Help Desk의 치명적 취약점,
  - XSS, 커맨드 인젝션, npm 패키지(fezbox) 악성 코드 배포,
  - 악성 온라인 속도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시스템 침해 시도 등 다양한 공격 기법이 발견됨.
보안 관리자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관련 공지사항, 패치 업데이트, 실시간 위협 정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조치해야 함.

• 대규모 DDoS 공격 및 대응 – Cloudflare가 22.2 테라비트수준의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을 성공적으로 완화한 사례는, 네트워크 방어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관련 인프라 보안 강화와 위협 탐지 시스템 점검이 필요함.

• Windows 및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 – Microsoft의 Windows 11 업데이트로 인한 일부 문제점, 그리고 Windows Admin Center에서 인증서 기반 인증 도입 관련 가이드가 발표됨. 이를 통해 최신 운영체제 및 관리 툴의 보안 설정 강화를 검토해야 함.

• 산업 및 국가간 사이버 전쟁, 양자보안 대응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국가간 협력 속에서 사이버 공간이 주요 전쟁터로 부상함과 동시에, 양자컴퓨팅 시대 보안 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됨. 보안 체계 전반에 걸쳐 미래 지향적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함.

• 기타 기업 보안 및 IT 환경 변화 –
  - 보험사 랜섬웨어 피해,
  - IT 인재 유치(예: H-1B 비자 인상 이슈),
  - 기업 간 파트너십 및 기술 협력(예: 인텔, 엔비디아 동맹; 카카오와 오픈AI 협력)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보안 및 IT 환경 변화가 감지됨.
보안 담당자는 이와 같은 글로벌 및 산업별 동향을 참고하여, 기업 내 보안 투자 및 기술 트렌드 분석에 반영해야 함.

전반적으로 보안 관리 담당자는 최신 공격 기법, 취약점 공지사항, 정부 및 금융권의 대응 사례, 오픈 소스 보안 도구 개발 동향, 그리고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진행 중인 보안 R&D 및 정책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내부 보안 인프라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할 필요가 있음. 최신 정보 및 업데이트는 각 기업, 정부 발표, GitHub 저장소, 보안 관련 국제 및 국내 뉴스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종합적으로 대응해야 함.

2025년 9월 23일 화요일

보안관리 주요 이슈 해킹 사고, 공급망 공격, AI 위협 및 보안체계 재정비

■ 민간기업 해킹 및 정부·기관 대응
– 민간기업 연달아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해 정부의 책임과 보안 대책 재검토 요구가 제기됨.
– 해킹 사고 지연 신고 시 과태료 부과 등 제재 강화 움직임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롯데카드 및 KT 해킹 사건 후 방통위와 대통령실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임.
– “금융권 보안 체계 총체적 위기” 등 보안 투자 미흡 지적과 함께, 보안업계와 정부는 통신, 금융 등 주요 부문의 보안 재정비 및 통합 컨트롤에 주목해야 함.

■ 사이버 공격 및 악성 행위 동향
– 항공기 탑승 시스템, 유럽 공항 및 통신 3사 해킹 등 공급망 공격 및 사이버 침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악성코드 유포 및 랜섬웨어 사건(예: Kawa4096, BlackLock, 하이브리드페트야)이 조직 내부 침투 및 피해 확대 수단으로 활용됨.
– 최근 6년간 사이버 침해 건수가 7천 건을 돌파한 사례와 전 세계적으로 FBI spoofing 경고, RCMP의 사이버 작전 등 국가 단위의 대응 사례가 등장.

■ AI와 최신 기술을 이용한 위협 및 보안 도구
– 사이버 연구진이 새로운 EDR 회피 도구와,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최초의 악성코드 ‘MalTerminal’ 등 AI 기반 공격 수법을 공개하여 보안 환경에 새로운 위협을 제기함.
– AI 취약점 탐지, AI 레드팀 강의 개최 및 AI 에이전트 도입 등 내부 보안 강화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보안 대응 전략에 주목해야 함.

■ 오픈소스 보안 툴 및 커뮤니티 지원
– GitHub에서 공개된 Infisical(비밀 관리, PKI, SSH접근), Proxmox VE Helper-Scripts, Matomo, KeePassXC, Nuclei(취약점 스캐너), 싱글 사인온 MFA 포털, IPsec VPN 서버 구축 스크립트, NGINX 오픈소스 등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보안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
– UNIX 계열 역공학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네트워킹, 보안 및 관측, 역공학 도구 등도 점차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 툴은 조직의 취약점 진단과 보안 점검에 유용함.

■ 산업 및 기업 보안 관련 최신 솔루션·투자 동향
– 기업용 AI 기반 솔루션, 클라우드 보안 전환(SSE 적용) 및 네트워크·보안 통합 솔루션이 중소 MSP와 대기업 모두에서 관심 대상임.
– 델, 인텔, 큐브리드 등 주요 IT 기업이 서버, DB 자동화, AI 기반 API 보안 플랫폼 등 신제품 및 기술을 발표하며 보안 기술 발전과 상용 솔루션 도입이 활발함.

■ 블록체인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노력
–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정책·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여러 주차)와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지원 사업 등이 강조됨.
– 개인정보 유출(롯데카드 해킹 등)과 관련해 개인정보위 및 테크노파크, 혁신기획담당관 등이 고도화된 보호체계 확립에 주력하고 있음.

■ 주요 해킹 방법론 및 최신 공격 사례
– Windows 보안 부팅 무력화, LNK Stomping 기법, Oracle Database Scheduler의 기능 오용, Microsoft Exchange의 인박스 규칙을 이용한 지속적 침투 등 다양한 신종 공격 수법이 등장.
– GitHub에 의한 악성 GitHub Repository를 활용한 Mac 사용자 대상의 피싱 및 RAT(원격 액세스 트로이 목마) 등도 확인됨.

■ 국제·글로벌 사이버 위협 및 대응
– 미국 FBI 경고, 영국 내 해킹 범죄자 체포, 글로벌 금융 및 기술기업 대상 해킹 및 피싱 공격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 보안 커뮤니티는 공급망 공격, 제로데이 취약점, 부트킷, AI 기반 공격 등 최신 위협에 주의하도록 권고 중임.
– Google Chrome 제로데이 CVE, Microsoft 및 Cloudflare가 연계한 피싱 네트워크 해체 등의 사례에서 보안업계의 신속한 대처 필요성이 강조됨.

■ 기업용 솔루션 및 신기술 시장 동향
– AI 및 클라우드 관련 기술(예: AWS 생성형 AI, OpenText 보안 솔루션, AI 에이전트 통합)이 보안 제품과 서비스 혁신에 기여하며, IT 인프라 전반의 보안 자동화와 네트워크 방어 체계 개선에 집중되고 있음.
– 산업 제어 시스템(ICS)와 같은 핵심 인프라 대상으로 악의적 스크립트, 피싱 공격 등 첨단 위협이 지속적으로 등장 중이며, 보안관리 담당자는 이에 따른 실시간 모니터링과 보안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함.

■ 추가 주목사항
– 보고된 GitHub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은 보안 담당자가 자사 환경 점검과 취약점 스캐닝, 암호 및 PKI 관리 체계 강화 시 참고할 만함.
– 다수의 뉴스 및 분석 기사(최근 2025-09-22 기준)에서 지적된 ‘늑장신고’, ‘공급망 공격’, ‘AI 활용 악성코드’, ‘랜섬웨어 재출현’ 등은 보안 정책 재정비 및 기술적 대응 요구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음.

보안관리 담당자는 위 이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기존 보안 체계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AI 및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한 최신 위협 대응 전략을 마련할 것. 동시에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대응 지침과 업계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내부 보안 교육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국내외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대응 동향 요약

– 러시아 봇넷이 DNS 구성 오류와 침해된 MikroTik 라우터를 이용해 대규모 스팸 캠페인으로 악성코드를 배포한 사례가 드러남. 보안 관리자는 네트워크 장비 구성 점검과 DNS 보안 설정 강화, 악성 트래픽 모니터링 등의 예방 조치가 필요함.

– 광주고용노동청장 이도영이 ㈜명신 군산공장의 취약점을 시정 조치한 사건이 언급됨. 물리적 및 시스템 보안 점검, 취약점 분석 후 신속한 패치 적용의 중요성이 강조됨.

– 국내 보안 관련 기사에서는 지난 6년간 침해사고가 7,000건을 돌파했다는 경고와 함께, 해킹 빈도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 정부 기관 및 기업의 보안 투자와 통합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부각됨.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엔트라ID 취약점이 전 세계 계정 보안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음.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정책 재점검과 다중 인증, 권한 관리 등의 강화가 요구됨.

– 카드 정보 유출 및 악성코드 삽입 사건에서 실형 선고 비중이 낮아 처벌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등장. 금융권 등 민감 정보를 다루는 기업은 내부 보안 규정 강화와 법적 대응 체계 마련이 필요함.

– macOS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짜 GitHub 저장소를 통해 악성코드를 대규모 유포한 사건이 보고됨.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시 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서 검증된 패키지를 사용하고, 사용자 보안 교육 강화가 요구됨.

– 금융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공동 대응을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는,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통한 위협 대응의 좋은 사례로 주목됨.

– 대법원 판결로 미국 IP 기업이 한국 내에서 발생한 특허료 수입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와,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보안 및 법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임.

– 오픈소스 보안 도구와 플랫폼 관련 GitHub 프로젝트들이 다수 언급됨.  • Infisical – 비밀 관리, PKI, SSH 접속 관리 플랫폼  • Proxmox VE Helper-Scripts (Community Edition)  • Matomo –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오픈소스 대안으로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웹/앱 데이터 분석 도구  • 누출된 credentials,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 및 관찰 도구, KeePassXC (비밀번호 관리)  • 컨테이너, Kubernetes, 클라우드 내 취약점 및 구성 오류, SBOM 탐지 도구 등

– 여러 기사에서는 국내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해킹 및 유출사고, 해킹 사고 증가, 정부 및 기업 보안체계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보안 재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체계적 보안대책 마련의 절실함을 강조함. 특히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내부 문제와 보안 하청 구조의 취약성이 언급되며,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됨.

– APT 집단에 의한 AI 무기화 경고와 사이버 보안 AI 데이터셋 실증 참여 설명회 소식 등이 등장해, 인공지능이 사이버 공격 도구로 활용되는 신종 위협에 대한 대비와 최신 기술 적용의 중요성이 부각됨.

– 해킹 사고 및 보안 취약점에 따른 처벌 미흡, 보안 투자 부족 등 문제에 대한 사설 및 비판 기사들이 다수 실리며, 보안 위협을 기술 문제를 넘어서 국가 안보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 마지막으로, 최신 Synthetic Data Generation Tools와 같은 AI 및 테스트 도구에 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 보안 관련 최신 기술 동향과 도구 활용 방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킴.

보안관리 담당자는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점검, 취약점 신속 패치, 보안 인식 제고, 내부 및 외부 협업 체계 강화와 함께 최신 오픈소스 보안 도구와 AI 기반 위협 대응 기법을 적극 도입하는 등 다각도의 접근을 고려해야 한다. 최신 연구 및 GitHub 프로젝트, 정부 및 산업계 보안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보안 정책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임.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보안 위협 대응 및 인프라 강화: 해킹 사고, 랜섬웨어, AI 오남용, 클라우드·OT 취약점 집중 분석

[롯데카드 해킹 및 금융 보안 강화 필요] • 롯데카드 해킹 사고 사례가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음. 막대한 보안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해커에 의해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국회에서 KT·롯데카드 해킹 사건에 대해 청문회를 열어 전반적인 보안 시스템 점검과 금융권 해킹 조사 및 징벌적 과징금 부과 여부를 검토 중임. •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분석과 “내 카드 안전할까” 등의 보도가 금융 및 카드사 보안 취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어, 보안관리 담당자는 내부 통제와 침투 테스트 강화, 재사용 비밀번호 등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대응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음. • 정부는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기업 해킹 사고를 직접 조사할 계획이며, 특히 금융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가 시행될 가능성이 있어 관련 정책 동향을 주시해야 함.

[국내외 해킹 사고와 APT 조직 활동] • 공공리포트와 WIRED에 따르면, 롯데카드 해킹과 Azure 고객 계정 접근 허점 등 대형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 동시에, Turla와 Gamaredon—러시아 FSB 산하의 첩보 조직들이 활동 중임을 보도, 지정학적 관점에서 국가 주도의 APT 위협에 주목해야 함. • 국내 기업과 기관들이 ‘건라’ 랜섬웨어 등 새로운 랜섬웨어 공격에 직면하고 있으며, “포스트 콘티” 관련 공격 기법이 급부상하는 등 최신 공격 양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이 요구됨.

[랜섬웨어·피싱 및 EDR 우회 공격의 진화] • 광주시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랜섬웨어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나, 전반적으로 랜섬웨어 위협은 계속 진화하고 있음. ‘서비스형 피싱(PhaaS)’의 등장 역시 전통적 랜섬웨어보다 더욱 위험한 공격 수단으로 부상. • “클릭픽스 이어 파일픽스” 등 EDR(침입 탐지·대응 시스템) 우회 공격 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보안관리자는 기존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인식하고 최신 위협 정보와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음.

[AI 보안 및 악용 위험] •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해커에게도 AI 도구가 제공될 경우, 사이버 보안 위기가 가중될 수 있음. “AI가 해커 손에 쥐어지면… 사이버 보안 위기 '비상'” 보도처럼, AI 기술의 이중성에 주의하며, AI 기반 보안관제와 위협 탐지 시스템 도입을 고려해야 함. • 메타넷티플랫폼의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와 같이 클라우드 및 AI를 활용한 보안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으므로, 최신 기술 동향 및 관련 솔루션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산업 자동화(OT) 및 클라우드 보안 강화] • OT(산업 자동화 시스템) 취약점이 주요 리포트에서 지적되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ADC 스위치 등 3선 보안관제체계 구축이 강조됨. 또한, 소프트캠프의 SHIELD Drive와 같은 솔루션이 클라우드 보안 강화에 활용되고 있음. • Azure와 같이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에서의 보안 취약점 사례가 발생한 만큼, 클라우드 보안 설정과 접근 제어를 재점검하고, 침해 사고에 대비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함.

[보안 도구 및 오픈소스 프로젝트 동향] • GitHub에서 Matomo, 리브릿지 도구, UNIX-기반 역공학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 OpenZeppelin Contracts, OWASP Cheat Sheet,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 등 보안 관련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음. 이들 도구는 취약점 분석, 침투 테스트, 로그 모니터링 및 개발 보안 강화에 유용하므로, 보안담당자는 최신 오픈소스 도구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특히 SSO 다중인증 포털 및 GenAI를 활용한 RAG(검색・응답 생성) 도구 등은 보안 프로세스와 사용자 인증 강화 측면에서 참고할 점이 많음.

[보안 인력 및 조직 체계 강화] • 순천향대 제23회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성료 및 신진 화이트해커 등 젊은 보안 인재의 등장, 그리고 전 국정원 3차장이 율촌에 합류해 ‘통합보안센터’를 출범한 사례는 보안 전문 인력 양성과 조직 체계 강화를 시사함. • 대기업 및 공공기관은 내부 보안 인력 역량 강화와 더불어, 최신 보안 위협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제 센터의 역할을 재정비해야 함.

[기타 동향 및 사회적 기여] • 한편, 글로벌 AI가 K-IP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업들이 보안 외에도 사회적 기여(예: SFG 신화푸드그룹의 나눔 기부) 및 IP 경영 우수 기관 선정 등의 소식을 통해 기업 신뢰도 회복에 힘쓰고 있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기술적 보안 강화 뿐 아니라, 조직의 전반적 리스크 관리 및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도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최근 보안 사고와 관련 솔루션 동향, 오픈소스 도구 및 글로벌 APT 활동 등 다양한 측면의 정보를 종합하여, 보안관리 담당자는 내부 보안 강화, 최신 위협 기법 대응, 클라우드 및 산업 시스템 보안 재점검, AI 및 인증 시스템의 보완, 그리고 조직 내 보안 인력 및 체계 확장을 적극 검토해야 함.

2025년 9월 20일 토요일

보안관리 핵심 이슈 및 최신 동향 종합

• 정부·공공 정책 및 국제 협력
 - 방송통신사무소 공고 및 과태료/독촉장 반송에 따른 공시송달(부산분소)
 - 정부와 금융·통신 분야 해킹 사고 다발에 대한 범부처 대책 마련, 징벌적 과징금 및 지연 신고 과태료 인상 추진
 - 과기부·금융위가 해킹사고 원인을 악성코드와 보안패치 미비로 규명하며, 보안체계 전면 재검토 진행
 - 국회와 정부가 이동통신·금융 해킹사고 조사를 위한 청문회 개최 및 국가안보실 중심 대책 마련
 - KISA와 인도네시아, 한·일 사이버보안 협력 협의 등 국제 보안 파트너십 강화
 - IP 정책 관련 간담회에서 AI·로봇 등 신산업 특허 심사기간 단축 요구

• 기업 보안 투자·사건 및 산업 동향
 - 롯데카드 회원 297만명 정보 유출 및 부정사용 가능성 사건 발생, 피해액 전액 보상 약속과 5년간 1100억원 보안 투자 선언 (경영진 교체 기조 포함)
 - 지에프아이와 합병, 카카오의 500억 규모 AI 지역 거점 조성, 투비소프트의 엔비디아 ‘커넥트’ 공식 파트너 선정 등 기업 주도 보안 및 AI 인프라 강화
 - 넷스코프 IPO 첫날 18% 급등, 소프트캠프 및 싸이버원 등 보안주가 해킹 사고 여파로 주목받음
 - 에스투더블유 등 AI 사이버보안업체의 코스닥 상장 및 투자 활성화

• 해킹 사건, 취약점 및 악성코드 위협
 - ShadowLeak이 OpenAI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행되며 프롬프트 인젝션과 차별화된 공격 방식 시사
 - Wiz Research: Vibe 코딩 방식 응용 프로그램에 조직의 20%가 시스템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을 경고
 - ChatGPT Deep Research 에이전트의 제로클릭 취약점이 Gmail 민감 정보 탈취 가능성을 보여줌
 - HubSpot의 Jinjava 템플릿 엔진 및 구글 크롬 제로데이(CVE-2025-10585) 등 주요 소프트웨어에서 치명적 취약점 발견
 - Ivanti Endpoint Manager Mobile (CVE-2025-4427, CVE-2025-4428)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 로더 공격 및 Orange Cert가 노키아 인증 우회 취약점 공개
 - NPM 공격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공급망 위험이 부각됨
 - CountLoader를 비롯한 PDF 기반 랜섬웨어 전파, AI 기반 ‘슈퍼 악성코드’ 등 신종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 위협 증가

• 클라우드·엣지 보안 및 인프라 대응
 - AI PC 도입과 함께 클라우드 탈피, 엣지 보안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대한 전망 제시
 - Cloudflare Tenant Service API 및 Dashboard 장애 발생 사례와 통합 탐지·대응 플랫폼 소개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관련 보도)
 - GitHub에 공개된 다양한 보안 도구(예: Nuclei 취약점 스캐너, OpenZeppelin 스마트 계약 라이브러리, 공식 NGINX 소스코드, VPN 서버 구축 스크립트 등)가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니터링에 활발히 활용 중

• AI와 보안 혁신
 - AI 기술이 랜섬웨어 방어체계와 보안 점검, 악성코드 및 다크 AI 분석(카스퍼스키 사례) 등 보안 전반에 변화를 일으킴
 - 라드웨어 AI SOC 엑스퍼트, 클라우드플레어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클라우드네트웍스의 AI 활용 세미나 등 AI 보안 솔루션 도입 가시화
 - 메타의 AI 안경 생태계 확장 및 웨어러블 액세스 툴킷 공개, Windows 11 Notepad의 AI 기능 업그레이드 등 IT 운영 및 신규 기술과 보안의 융합 시도
 - Trend Micro가 AI 기반 플랫폼(Lovable, Netlify, Vercel)을 악용한 피싱 캠페인 감지에 대해 경고

• 국제 및 사이버 범죄 조직 동향
 - 러시아 국영 해커 집단 Gamaredon, Turla 등 FSB 산하 해커들의 작전 스타일 및 표적 분석
 - 영국 법 집행기관이 Scattered Spider 사이버범죄 그룹 연관 인물 2명 체포
 - Tiffany와 같이 대형 브랜드의 데이터 유출 사례 발생 (2,590명 고객 정보 노출)
 - 자동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오토섹’에서 통합 보안 전략 및 대응 방안 발표, 관련 업계 협력 강화

• IT 인프라 취약점 및 기타 보안 이슈
 - 무단 소액결제 사건(IMEI 유출 등)과 통신사의 보안 취약점, 해킹 사고 후 청문회 개최 등 외부 위협 대응 강화 필요
 - Remote Monitoring and Management 도구(ScreenConnect 등)와 iOS 탈옥 환경에서의 비디오 인젝션 도구, 크롬, HubSpot 등 신기술 취약점에 대한 신속 패치 및 보안 점검 필수
 - 국가 연구기관에 대한 반복 해킹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 탈취 시도가 SKT·KT 사례에서 빙산의 일각임을 시사

• 산업 이벤트 및 교육·포렌식 대응
 - PATINEX 2025 개막과 위베어소프트-비트윈소프트의 인증서 자동화 솔루션 ‘서트베어 v1.0’ 선봬 등 신기술 전시
 - 마에스트로 포렌식이 취약점 진단 및 악성코드 탐지, 침해 사고 포렌식 특강을 개최하여 보안 인력 역량 강화에 집중
 -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자 양성교육(보안성능, 2차) 신청·접수 안내가 진행되며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확보가 강조됨
 - 산업 전반에서 안전조끼 배부 등 물리적 안전 강화 사례도 나타남

최근 보안 트렌드는 AI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 공급망 및 클라우드/엣지 보안 강화, 국제 협력 확대가 핵심이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취약점 패치, 오픈소스 보안 도구 업데이트, 공급망 보안 및 범부처/국제 보안 정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기업의 보안 투자 및 교육 체계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AI 보안 혁신·취약점 관리·해킹 대응 최신 동향

[특허·IP 및 교육] • “이달의 특허심사관, ‘나야 나!’” 및 특허심판원 관련 활동, IP교육 행사와 함께 중국 IP5 회의 참석 등 IP 분야의 최신 동향을 주시할 것.
• 필리핀 CHED 의장이 지적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취약점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관련된 보안 및 지식재산 교육 협력 측면에서 참고할 만하다.

[AI와 보안 기술] • 테너블이 AI를 이용해 취약점 우선순위를 산정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보안 관리 측면에서 AI를 통한 위협 분석·대응방법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 오픈AI가 ‘프라이버시 필터’ 오픈소스를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 AI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려는 움직임은 향후 AI 시스템 내 보안 통합의 모범 사례로 주목된다.
• 대통령 및 정부 고위 관계자가 “보안 없이는 AI 강국도 사상누각”이라고 발언한 것처럼, AI 도입과 보안 인프라의 동시 강화가 중요하다.

[오픈소스 도구 및 GitHub 프로젝트] • Matomo와 같이 오픈소스 기반의 분석 플랫폼, 그리고 다양한 GitHub 프로젝트(예, leaked credentials 분석 도구, UNIX-like 역공학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 도구, 멀티팩터 SSO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 등)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기업 보안 관리 체계에 통합 가능한 도구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랜섬웨어, 피싱, 원격 접근 트로잔 분석 및 인터셉팅 프록시, 윈도우용 사용자 모드 디버거 등 개발자와 보안 담당자가 최신 위협 대응 도구 정보를 GitHub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주시할 것.

[취약점 업데이트 및 패치 소식] • Google Chrome이 네 가지 중대한 취약점(제로데이 포함)에 대한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고, Varonis Threat Labs는 브라우저 취약점이 10년 이상 방치되어온 문제를 지적하는 등 소프트웨어 취약점에 대한 신속한 패치와 관리가 요구된다. • Greenshot, TP-Link 라우터, PureVPN Linux 클라이언트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장비에서 발견된 취약점 사례는 체계적 취약점 진단 및 패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다. • WatchGuard Firebox와 같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서의 심각한 취약점(CVE-2025-9242)도 확인되었으므로, 관련 제품 사용 시 즉각적인 조치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해킹 사고 및 데이터 유출] •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297만 고객 정보와 200GB 이상의 데이터가 유출되었으며, 해킹 사고 후 인적 쇄신과 보안 강화, 징벌적 과징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KT 및 통신 3사 관련 해킹 및 무단 소액결제 사건, 그리고 LG전자 TV 업데이트 패치 배포 사례는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와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BMW, 구찌·발렌시아가 등 대형 기업 및 명품 브랜드 해킹 사건, 몽클레르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ShinyHunters 등 해커 그룹의 활동 확대는 사이버 범죄 전반에 대한 위험도를 상승시키고 있으므로, 피해 규모 및 대응 전략 점검이 필요하다. • 미국 하원에서 발의한 광역 정보관리법안과 EU 정보보호 감독기관의 AI 관련 규제 움직임 등, 글로벌 규제 변화도 연계해 내부 보안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

[랜섬웨어 및 사이버 악성 활동] • Qilin과 Everest 랜섬웨어, Warlock Group(별칭 GOLD SALEM) 등 최신 랜섬웨어 및 공격 그룹의 활동이 보고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대응 및 탐지 체계(랜섬트레이스 등) 구축에 주목해야 한다. • 악성 코드로 분류되는 Raven Stealer, Spyware, 그리고 Python 기반 RAT을 유포하는 악성 패키지 등 새로운 공격 벡터가 등장하고 있어, 전사적 위협 인텔리전스와 더불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Splunk가 발표한 Remote Employment Fraud(REF) 탐지 가이드와, 페이스북 외부 URL 경고를 악용한 피싱 캠페인 사례 등은 사회공학 기법과 비대면 환경 보안 강화에 대한 주의를 요구한다.

[국내외 사이버보안 행사 및 정부/기관 동향] • 광주광역시가 AI 기반 랜섬웨어 방어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대동과 KT·롯데카드 해킹 사건 등 주요 사이버 사고를 계기로 정부와 금융당국이 사이버보안 체계 전면 재검토에 나섰다. • KISA와 샌즈랩이 주최하는 ‘2025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실증 참여 설명회’, 트렌드마이크로의 ‘월드 투어 2025 서울’ 및 IBM AI 서밋 코리아 등 주요 보안 컨퍼런스는 최신 보안 기술, 정책, 그리고 위협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보안 담당자는 참여 또는 자료 검토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 • 이동통신 3사 CEO의 국회 청문회 증언, 그리고 “카드·통신 해킹” 관련 정부 및 국회 압박 사례 등은 조직 내 최고 보안 책임자가 정부와 협력하여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체계를 재정비할 필요를 보여준다. • EU CRA에 따른 사이버 보안 규제 대응 및 국내외 투자·협력 동향(윈드리버·현대모비스, 스먀일샤크, 몽고DB, 와이즈넛, 오라클 등)도 기술적·전략적 협업의 새로운 방향을 시사하므로 주시할 만하다.

[기타 관련 뉴스 및 도구] • 오케스트로의 ‘탈VM웨어’ 추진, 양자컴퓨팅 시대의 데이터 안전 보장 위한 대응 방안, 그리고 국산 1위 DBMS 티맥스티베로 해킹 사례 등은 다양한 IT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노드별로 점검할 시급함을 알린다. • 국내외에서 발표되는 다양한 카드뉴스(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스미싱, 가족 명절 피싱 주의 등)와 언론 보도를 통해 최종 사용자 대상 피싱 경고 및 보안 인식 제고 활동 역시 현장의 보안 관리자가 참고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 • GitHub 상의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프로젝트 및 도구 업데이트, 오픈소스 기반 보안 솔루션(예, 펜타시큐리티 WAAP ‘와플 v7.0’, 체크멀의 랜섬웨어 분석 서비스 등)은 조직 내 보안 솔루션 보강 및 새로운 기술 도입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또한, 정보 유출 및 불법 기지국 장비 확보, 해킹 관련 수사 진행 상황(예, KT 무단 소액결제, 인천공항 검거) 등은 실시간 위협 환경을 반영하여 내부 보안 통제와 대응 프로세스를 교정하는 데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전반적으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및 오픈소스 도구의 도입, 지속적인 취약점 모니터링과 패치 관리, 대형 해킹 사고 및 데이터 유출 사례 분석을 통해 전사적 보안체계를 강화해야 하며, 정부 및 국제 규제 동향과 산업계 주요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2025년 9월 18일 목요일

보안 신기술 취약점 해킹 공격 인프라 위험 동향

Seraphic가 CrowdStrike Marketplace에서 Secure Enterprise Browser(SEB)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보안툴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브라우저 보안 솔루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피싱 및 악성코드 공격] • 이더리움 개발자를 노린 스트리밍 피싱 및 ‘메타 계정정지’ 경고와 같이 금융 및 가상자산 분야에서 정교한 피싱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 해커들이 가상자산 거래소 채용담당자 사칭, 직원 PC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등 내부 침투를 시도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조직 내부 보안 교육과 의심스러운 이메일 자동 필터링 강화가 필요하다. • 안랩과 같은 기업에서는 견적서 요청을 사칭한 피싱 메일로 다크클라우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으므로, 외부 메일 검증 및 모니터링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

[신종 취약점 및 공개소스 도구] • Linux 커널의 KSMBD 구현에서 원격 공격자가 서버의 연결 자원을 고갈시킬 수 있는 핵심 취약점(CVE 등)이 발견되었으며, Windows Boot Manager의 “BitPixie” 취약점으로 BitLocker 암호화를 우회하고 권한 상승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 Chaos Controller Manager GraphQL 서버의 기본 설정 취약점(CVE-2025-59358~59361) 및 Kubernetes C#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의 중간자 공격 취약점도 보고되어, 관련 시스템 패치와 모니터링이 시급하다. • GitHub 상의 오픈소스 보안 도구들 – Slim(toolkit), UNIX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 툴셋, Gitleaks, SSO 멀티팩터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 등 – 은 개발 및 보안 분석에 유용하므로 참고해 보안 자동화 및 코드 리뷰 프로세스를 강화할 수 있다.

[공급망 및 API 공격] • Supply chain 공격 사례로 Shai-Halud이라 불리는 NPM 패키지 대상 공격이 발생해 JavaScript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며, FileFix 공격 캠페인이 실제 환경에서 확인되는 등 공급망 위협이 심화되고 있다. • API 대상 공격이 2025년 상반기에 40,000건 이상 보고되었으므로, API 보안 점검 및 취약점 스캐닝, 접근 통제 등이 필수적이다. • PureHVNC 리모트 액세스 트로이 목마의 구성 요소가 GitHub에 공개되면서, 원격 액세스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랜섬웨어, 정보 탈취 및 악성 광고] • XillenStealer라는 Python 기반 정보 탈취 악성코드가 Windows 시스템의 민감정보(브라우저 자격증명 등)를 수집하는 위협이 등장했다. • 글로벌 광고 사기 캠페인 SlopAds와 같은 악성 광고 및 클릭 사기 캠페인이 정교해지면서, 광고 네트워크와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점검이 필요하다. • Magecart 스타일의 악성 JavaScript 삽입 공격이 온라인 결제 단계에서 데이터를 탈취하는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결제 시스템의 소스 코드 및 스크립트 무결성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

[금융 및 카드 보안 사건] • KT, 롯데카드, SK텔레콤 등의 해킹 사건이 잇따르면서 금융권과 통신사의 내부 보안 시스템과 모니터링 체계 재점검이 요구된다. •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 규모 확대 및 MBK의 보안 소홀 문제가 부각되면서,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인프라 강화와 위기 대응 매뉴얼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 은행 및 카드사에서는 내부 침투, 직원 대상 악성코드 설치 시도, 그리고 해커가 내부 데이터를 유출하는 사례에 대해 제로트러스트 모델 및 다중 인증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

[국내외 정책, 업계 동향 및 AI 보안] •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 지정 공모, KISA 주관 ICT·AI 분쟁조정 경연대회, 정부의 국외 사용 영업비밀 원본증명서 인증 등 정부 및 기관 차원의 보안·개인정보 보호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 중국의 ‘1시간 내 보고’ 규제와 엔비디아 제재 등 글로벌 사이버 및 AI 공급망 동향은 국내 보안 정책과 협업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관련 규제 동향과 국제 협력을 주시해야 한다. • AI 기반 보안 솔루션(예: AI로 보이스피싱 탐지, SQL 자동 변환 솔루션, AI 보안 기능 강화 등)과 AI 채팅봇 정책(오픈AI의 청소년 보호 강화 정책) 등 AI를 융합한 기술 발전은 보안 전략에 중요한 참고사항이다.

[기타 인프라 및 정보 유출 사례] • 삼성 이미지 라이브러리, 일부 SK하이닉스 DDR5 메모리, LG 스마트TV 등 다양한 인프라와 제품에서 제로 클릭 백도어 및 신규 취약점이 발견되었으며, 기업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보안 취약점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 내부 자료 유출 및 랜섬웨어 피해 사례(예: 휴맥스홀딩스 사건)와 더불어, 해커들이 내부 자료를 유출해 공급망 및 조직 신뢰도를 훼손하는 사례에 대한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 GitLab, Microsoft DCU 등의 글로벌 디지털 범죄 대응 사례—예를 들어 RaccoonO365 피싱 플랫폼에 대한 제재—는 신속한 대응 및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추가 최신정보 및 대응 권고] • MITRE ATT&CK Evaluations 참여 확대와 보안 업체 간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주요 보안 솔루션 평가와 피드백을 참고해 보안 투자 및 우선순위 결정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 새로운 사이버 위협 캠페인(AdaptixC2, BeaverTail 변종, Google Sheets/C2 채널 운영 등)과 관련해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권장된다. • 웹 취약점 진단 무료 캠페인,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도입 등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차원의 보안 강화 조치를 참고해 조직 내 보안 문화 정착이 요구된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신종 취약점과 공격 기법, 공급망 위협, 그리고 금융 및 인프라 관련 해킹 사건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보안관리 담당자는 기술적 취약점 패치, API 및 내부 침해 대응, 제로트러스트 및 다단계 인증 도입, 그리고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체계를 통해 보안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해야 한다. 최신 정부 정책 및 국제 보안 동향과 함께 오픈소스 도구 및 AI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글로벌 사이버보안 AI활용 공급망공격 OS보안업데이트

  1. 정부·규제 및 기관 대책
    • 국내에서는 해킹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침해사고 조사심의위원회 설치 및 관련 공시송달, 통신사 해킹 사건에 따른 정부·국회 차원의 직권조사 및 보안대책 마련이 이루어지고 있다.
    • 금융보안원과 금감원장은 해킹 사고에 따른 금융·카드업계 보안 강화와 책임 경각심 제고를 주문하며, 해외사업자 국내대리인 지정 요건 및 지방 공공기관 책임성 강화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 EU는 개인정보보호 체계 동등성을 인정하고, 한‑EU 간 안전하고 자유로운 개인정보 이전체계 구축 완료 등의 국제협력 움직임이 보인다.

  2. 최신 취약점 및 OS 보안 업데이트
    • Microsoft는 Windows 11 24H2 버전의 Bluetooth 오디오 문제와 관련해 문제 해결에 성공했고, Apple은 iOS, iPadOS 및 visionOS에 대해 다수의 보안 취약점을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 Linux Kernel의 KSMBD 모듈 취약점, DDR5 메모리 대상 “Phoenix” Rowhammer 공격, WordPress 플러그인 취약점 등 주요 취약점이 공개되어 보안 관리자가 패치와 모니터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LG WebOS TV의 원격 제어 취약점 및 클라우드 환경(AWS)에서의 은닉 공격 등도 최신 이슈로, 제품 보안 업데이트 및 취약점 분석 서비스 적용이 요구된다.

  3. 공급망 공격 및 악성코드 위협
    • NPM 생태계와 오픈소스 프로젝트(Shai‐Halud 공격, Unvetted Model Context Protocol 서버 등)를 노린 공급망 공격이 재차 발생하고 있으며, GitHub에서 공개된 다양한 보안 도구(예. Nuclei 스캐너, OpenZeppelin Contracts, NGINX 오픈소스 등)를 통한 취약점 탐지와 대응이 강조된다.
    • 새로운 정보 탈취 악성코드 “Maranhão Stealer”, APT28의 Signal 메신저 악용, RevengeHotels의 AI 활용 감염 체인 및 랜섬웨어 ‘유레이’와 BlackLock 그룹 분석 등 고도화된 공격 기법이 등장하고 있어, 실시간 위협 모니터링과 랜섬웨어 분석 서비스(‘랜섬트레이스’ 출시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

  4. AI 도입과 보안의 융합
    • AI 기술을 보안에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레메디오는 첫 투자에서 6,500만 달러를 유치하는 등 AI 기반 보안 솔루션의 발전이 주목받고 있으며, GitHub Copilot과 같은 AI 코드 어시스턴트의 보안 취약점에 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S2W 및 관련 기업들은 AI 에이전트 시스템 보안 취약점 대응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AI 시대에 CIO와 보안관리 담당자가 제품 관리와 인재 전략에 ‘지능형 전환’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5. 오픈소스 및 개발 도구 보안 강화
    • GitHub 상에서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관찰성 도구, 개인 VPN 설정, 다중 플랫폼 HTTP 서버 등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Single Sign-On Multi-Factor 포털의 OpenID 인증 획득과 같이 인증 및 접근 관리 체계 강화가 주목된다.
    • 보안 스캐너 및 취약점 분석 도구를 통한 앱, API, 컨테이너, 클라우드 설정 등 전반의 인프라 보안 점검이 중요해졌다.

  6. 산업별 보안 동향과 기업 대응
    • 삼성전자, ICTK, DB손보, KB라이프 등 주요 기업들은 해킹 사고 및 보안 리스크에 따른 주가 변동과 함께 보안 업데이트와 내부 보안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금융·통신·방산, 위블록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해킹 사고 후 보안 대책 및 실시간 경계체계 구축이 진행 중이며, 특히 사이버보안 지식 인식 및 대응 체계의 개선 필요성이 지적된다. • 영진전문대 신설 AI컴퓨터보안계열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여러 해킹 사고 후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회의(예. KT 해킹 사건 관련 간담회)를 통해 보안관리 담당자가 주목해야 할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하고 있다.

  7. 국제 협력 및 행사
    •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공공SW사업 적정대가 국회 토론회, 각종 해킹 사고 대응 간담회 등 국내외 다양한 보안 관련 행사가 개최되며, 전문가와 정부, 산업계 간 협력을 통해 보안 체계 전반의 발전과 위협 대응 전략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 또한 중국 APT 그룹의 필리핀 군사 시스템 침투, 디지털 권위주의 모델 확산 우려 등 국제적 사이버 공격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 공유와 협조 체계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8. 최신 위협 동향 및 대응 전략
    • 데이터 유출 사례로서 Luxury 리테일 대기업 Kering과 American First Finance의 보안 사고가 보고되었으며, 공급망에서 발생한 npm 패키지 공격 및 클라우드 기반 공격 등 다양한 위협에 대해 보안 솔루션과 대응 전략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 최신 사이버 범죄 캠페인과 AI를 접목한 공격 전략(예. RevengeHotels, Shai-Hulud)은 보안관리 담당자가 내부 보안 정책 수립과 외부 위협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와 같이 글로벌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AI 기술의 도입과 오픈소스 도구 활용, 공급망 공격 및 다양한 시스템 취약점에 대한 신속한 업데이트와 국제 협력 강화가 핵심 대응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최신 보안 위협 트렌드와 각종 보안 업데이트, 그리고 기업 및 정부의 대응 전략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내부 보안 체계의 전반적인 강화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보안 뉴스: AI 딥페이크, 제로데이 취약점, APT, 랜섬웨어, 보안 인력 육성 및 공급망·클라우드 보안 강화

• AI 딥페이크와 APT 공격
 – 한국 군 관련 공무원증이 AI 딥페이크로 위조되고 있으며, 김수키 APT 캠페인으로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이 진행 중임.
 – 북한 첩보활동 조직이 ‘정찰정보총국’으로 확대되는 등, 첨단 기술(예, ChatGPT 등)을 활용한 심층위조 및 표적 공격 기법이 등장.
 – 관련 위협은 군–정부 기관 대상 신뢰 체계 붕괴 및 심각한 정보 탈취 위험을 내포하므로, 내부 인증 및 신원 확인 프로세스를 철저히 검토해야 함.

• 개인정보 보호 및 기업 보안 체계 강화
 – 개인정보위가 SKT 해킹사고를 계기로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LG U+와 KT의 해킹 관련 보안 협력사가 정부에 침해 사실을 신고한 사례가 있음.
 – 정부와 국회에서는 통신사 해킹 사건에 대해 청문회와 보안체계 재정립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금융권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피싱 공격 경고도 함께 등장.
 – 보안관리 담당자는 관련 내부 감사 및 사고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고, 협력사와의 보안 소통 채널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제로데이 취약점과 패치 대응
 – 삼성은 안드로이드 제로데이 취약점을 긴급 패치하였으며, 실제 공격에 활용된 사례가 보고됨.
 – SAP, Microsoft, IBM QRadar SIEM 등 주요 벤더에서도 CVE‑식 취약점(예, CVE‑2025‑0164, CVE‑2025‑21043, CVE‑2025‑58434 등)을 비롯한 제로데이 및 고위험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진행하고 있음.
 – 보안담당자는 최신 보안 패치 적용과 취약점 관리 프로세스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함.

• 랜섬웨어 및 피싱 공격 동향
 – 신생 랜섬웨어 그룹 Yurei는 정교한 암호화 및 이중 협박 수법을 사용하여 조직을 공격하고 있음.
 – “Salty2FA”와 VoidProxy와 같은 피싱 도구들은 전통적 다중 인증 체계를 우회, Microsoft 365와 Google 계정 세션 탈취 등 첨단 공격을 진행 중.
 – 2025년 8월 피싱 이메일 및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통해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모의훈련 및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음.

• 클라우드, AI 보안 및 공급망 위협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Akamai AAP, Softcamp ‘실드게이트’, 웹케시의 WIN‑CMS 제휴 사업 등)과 관련하여, API 시큐리티 및 클라우드 전반의 보안 솔루션 리뷰가 발표됨.
 – 기업 IT 인프라와 공급망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는 가운데, GitHub 등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는 Proxmox VE Helper, Matomo, KeePassXC, 오픈ID 인증 싱글 사인온 포털 등 다양한 보안 도구들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음.
 – 공급망 공격, npm 패키지 침해, 그리고 코드 서명 인증서 오남용 등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 보안 인력 양성 및 멘토링 프로그램
 – 스틸리언은 사이버 보안 인재 멘토링 프로그램(6기)을 모집하며, 국내 주요 10대 그룹도 보안 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보안 전문 인력 확충이 시급함.
 – 정부 및 학계(국정원, 카이스트, 서울시립대 등)는 취약점 발견과 신기술 보안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글로벌 정보보호 고급 인력 양성 노력도 강화되고 있음.

• 최신 사이버 공격 및 취약점 동향 분석
 – Common Unix Printing System(CUPS)의 중대한 보안 취약점, LangChainGo 프레임워크의 파일 읽기 취약점 등 다양한 플랫폼의 새로운 취약점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됨.
 – FBI의 플래시 어드바이저 및 글로벌 사이버 위협 모의훈련(예, KISA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가 권고 등, 국가간 협력과 정보 공유 강화가 요구됨.
 – 해외에서는 중국 인터넷 검열 시스템 내부 자료 유출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사이버 공격 및 군사 협력 관련 위협이 부각됨.

• 산업별 및 글로벌 보안 전략 동향
 – 제조, 금융, 클라우드, IT서비스, 통신 등 각 분야에서 보안 사고 사례와 교훈이 보고되며, 정부와 사기업 모두 보안 인프라 개선 및 사고 예방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음.
 – Gartner 등의 기관은 2029년까지 모든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생성형 AI 기능 탑재 등, 보안과 기능의 결합 추세를 전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보안 인증 및 취약점 분석도 강화될 전망.
 – 블록체인 진흥주간, 웹 3.0 컨퍼런스 등 관련 행사에서, 보안 기술과 디지털 혁신의 융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 주요 국제 기업 및 정부 동향
 – 구글은 상반기 침해사고의 47.1%가 자격증명 유출로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1 버전 22H2 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 리스크를 경고함.
 – 오픈AI와 3,000억 계약을 체결한 오라클, 애플의 iPhone 17의 메모리 안전성 강화 등, 글로벌 IT 대기업들이 보안 강화 및 혁신 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음.
 – FBI와 국정원, 그리고 각국 정부 기관 간의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는 보안 위협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화로 나타남.

• GitHub 및 오픈소스 보안 툴 동향
 – 최근 GitHub 상에서 Proxmox VE Helper, Matomo, KeppassXC, SSO 오픈ID 포털, 다양한 보안 관련 도구들이 높은 스타 수와 활발한 개발 활동을 보이며, 보안 연구원들이 최신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도구들을 공유중임.
 – 이들 도구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인증, 펌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보안 강화와 취약점 진단에 활용될 수 있으므로, 조직 보안 인프라에 적절히 통합 고려할 만함.

• 주목할 추가 최신 정보
 – 최근 클라우드·AI 보안 솔루션 및 공급망 위협에 관한 국제 협력 강화, FBI와 KISA 등 다수 기관의 정보 공유와 모의훈련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보안관리 담당자들이 각 부문별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해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을 시사함.
 –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격 방법과 심층위조 사례가 증가하는 만큼, 내부 인증·검증 체계와 AI 보안 기술 도입에 대한 투자 확대가 요구됨.
 – 국내외 사이버 보안 행사 및 컨퍼런스(예: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웹 3.0 컨퍼런스, 안랩 ISF 2025)에서 최신 보안 동향과 성공 사례를 참고해 기업 보안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 있음.

보안관리 담당자들은 위의 다양한 동향과 취약점 사례, 최신 오픈소스 도구, 그리고 국가 및 글로벌 기업들의 보안 대응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부 보안 체계 강화와 신속한 패치, 교육 및 협력 체계 구축에 주력해야 한다.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AI 디지털트윈 사이버 위협 및 보안 협력 동향

■ Villager와 AI 기반 악성 행위
– 보안 연구진(STRAIKER의 AI Research 팀)이 중국 그룹 Cyberspike가 개발한 Villager라는 AI 네이티브 침투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발견했다.
– 주요 시사점: 전통적 보안 진단 도구를 넘어 AI를 활용한 자동화된 공격 기법이 등장함에 따라,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AI 침투 테스트 기법과 방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 LGU+ 익시오와 음성 분석 보안 강화
– LGU+의 익시오가 “그놈 목소리”를 활용해 탐지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선보였다.
– 주요 시사점: 음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용자 인증 및 이상행위 탐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AI 음성 분석 기술이 보안 솔루션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 디지털 트윈을 통한 미래 보안 예측
–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사이버 공격을 ‘예측’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이 부상하고 있다.
– 주요 시사점: 실시간으로 실제 네트워크 및 인프라의 복제본을 관리함으로써, 공격 전개 시나리오를 사전에 분석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

■ 중국 연계 위협 행위자 및 AI 악성코드
– IBM X-Force 연구진은 China-aligned 위협 행위자 Hive0154(또는 Mustang Panda)가 전개하는 정교한 악성코드 캠페인을 발견했다.
– 함께 경고된 ‘EvilAI’는 AI를 활용해 보안망을 회피하는 악성코드로 확산되고 있어, 보안 우회 기법과 자동화된 공격 수단의 발전이 우려된다.
– 주요 시사점: 위협 인텔리전스를 강화하고 AI 기반 악성 행위에 대비하는 탐지 및 대응 시스템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 GitHub 보안 도구 및 커뮤니티 자원
여러 GitHub 프로젝트가 보안 관리에 유용한 도구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Matomo: Google Analytics의 오픈 소스 대안 – 데이터 수집·시각화 및 분석에 강점.
– Leaked Credentials 분석, KeePassXC(크로스플랫폼 패스워드 안전 관리)
– Nuclei: YAML 기반 DSL로 구성된 빠르고 사용자화 가능한 취약점 스캐너
– SSO 다중 인증, OSINT 도구, OWASP 치트 시트 등 다양한 오픈소스 자료가 보안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하다.
– 주요 시사점: 커뮤니티 기반 보안 도구들을 적극 활용해 보안 취약점 점검, 관리 자동화 및 최신 위협 대응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 기타 사이버보안 및 산업 동향
– 랜섬웨어 “하이브리드페트야”의 등장으로 사이버 위협이 진화하고 있음.
– 정부는 “AI 보안 강화·SMR 조기 상용화” 등을 통해 해킹과 전력 수요 문제를 동시에 대응하려는 전략을 마련 중이며, 과기부는 기업 보안 사고 접수 없이도 대응할 수 있는 법적 체계 도입을 예고하고 있다.
– 이통 3사는 보안에 최대 1조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어, 민간 부문의 보안 투자 확대가 주목된다.
– 2차 소비쿠폰 문자 및 알림에 URL 링크 제공 사기가 100%임을 경고하는 공공 캠페인 진행.
– 중소기업 대상으로 만원 투자로 48억 피해를 예방하는 ‘구독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한화파워시스템 등은 미국 선박 사이버보안 표준 구축에 참여하여 글로벌 표준에 맞춘 보안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 공공저작물 1180만 건이 AI 학습에 활용되며 관련 규제특례 8건이 지정되었고, 이는 AI 윤리 및 데이터 보호 관련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 비트코인 담보 스테이블코인 YU는 해킹 시도에 따른 페깅 이탈 문제로 보안 점검에 착수한 상태다.
– AI를 활용한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가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연결 분야에서 도입되고 있어, 보안 분야 인력 채용에도 참고할 만한 변화가 예상된다.

■ 보안관리 담당자를 위한 참고 및 주목 포인트

  1.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의 도입이 보안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으므로, 최신 자동화 침투 테스트 도구와 예측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2. 중국 및 글로벌 공격 행위자들이 AI를 이용한 공격 기법을 발전시키고 있으므로, 위협 인텔리전스 및 탐지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학습해야 한다.
  3. 정부 및 민간 부문의 대규모 보안 투자와 규제 변화, 그리고 글로벌 사이버보안 표준 수립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여, 조직의 보안 전략과 정책, 법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4. GitHub 등에서 공유되는 오픈 소스 보안 도구와 커뮤니티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취약점 스케닝, 암호 관리, 네트워크 모니터링 등 보안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 최신 정보 및 추가 참고 사항
– AI 기반 악성코드(EvilAI)와 정교한 랜섬웨어(하이브리드페트야) 공격은 빠르게 진화 중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머신러닝 기반 탐지 및 차세대 방어 기술 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
– 각종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최신 취약점, 공격 기법 및 방어 전략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므로, 관련 GitHub 저장소와 기술 문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정부와 민간의 보안 투자 및 법적 체계 변화 관련 뉴스와 공식 발표(예: 과기부, 관계부처 발표 메시지)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조직 내 보안 정책 수립 시 반영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은 각 URL과 언론 보도, GitHub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종합한 정보로, 보안관리 담당자가 최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적·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2025년 9월 14일 일요일

제조산업 보안 혁신 암호화폐 악성코드 토르 취약점 AI 보안 도구 및 규제 변화

■ 미쓰비시전기·노조미 네트웍스 인수 및 제조산업 사이버 보안 혁신 (2025-09-13)
• 제조산업 부문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 강화가 주목됨.
• 산업용 IoT 및 자동화 시스템 보안을 재검토하고, 인수 합병을 통한 신기술·솔루션 통합 가능성을 확인해야 함.

■ 암호화폐 표적 신종 악성코드 ‘ModStealer’ 등장 (2025-09-13)
• 암호화폐 지갑 및 사용자 자격 증명을 노리는 악성코드가 확인됨.
• 크로스플랫폼 공격 양상이 관찰되므로, 암호화폐 관련 인프라 및 결제 시스템에 대한 보안 점검과 모니터링이 요구됨.

■ KAIST, 토르 익명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최초 규명 (2025-09-13)
• 세계 최대 익명 네트워크 ‘토르’의 취약점을 규명하여, 익명성 보장과 동시에 악용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
• 보안관리자는 익명 트래픽 분석과 관련 정책 수정, 그리고 잠재적 위협 대응체계를 재검토해야 함.

■ AI스페라의 우회 IP 탐지·추적 기술 특허 등록 (2025-09-11 17:54)
• 해커들이 사용하는 우회 IP 기법도 탐지 가능한 AI 기반 추적 기술이 미국에서 특허 등록됨.
• 최신 위협 탐지를 위해 AI 기술 도입 및 고도화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적용을 고려할 시점임.

■ [이원태의 글로벌 AI안보 전략-5] AI 지정학과 사회적 역량 (2025-09-12 10:45)
• AI 기술 경쟁을 넘어 사회·정치적 영향까지 아우르는 AI 안보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보안관리자는 기술적 대응뿐 아니라, 조직의 사회적 역량 강화와 함께 정부·산업계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함.

■ [KT 소액 무단결제] 개인정보위 조사 – 개인정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2025-09-11 16:24)
• KT의 소액 무단결제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 경위, 피해 규모에 대해 당국이 조사에 나섬.
• 내부 로그 분석, 즉각적 취약점 보완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사건 대응 매뉴얼 재정비가 필요함.

■ GitHub 오픈소스 보안 도구 및 프로젝트 동향
• Matomo: 구글 애널리틱스 대체 오픈소스 도구로, 데이터 시각화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강조됨. (최근 활동: 2025-09-12 18:39, 20.8k 스타)
• Leaked credentials 분석 도구: 유출된 자격 증명 정보를 찾아내고 검증하는 툴 (2025-09-12 09:09, 21.5k 스타).
• eBPF 기반 Networking, Security, Observability: 커널 레벨에서 네트워크 및 보안 모니터링 강화에 유용 (2025-09-13 01:40, 22.4k 스타).
• Nuclei: YAML 기반 취약점 스캐너로, 웹 애플리케이션, API, 네트워크, 클라우드 구성 등 다양한 영역 점검 (2025-09-13 04:21, 24.7k 스타).
• Single Sign-On 멀티팩터 포털: OpenID Certified 획득으로 웹 앱 접근 보안 강화 (2025-09-13 05:28, 25.2k 스타).
• IPsec VPN 서버 구축 스크립트: IPsec/L2TP, Cisco IPsec, IKEv2 지원으로 안전한 원격 접속 보장 (2025-09-02 14:39, 26.8k 스타).
• NGINX 공식 오픈소스: 웹 서버 인프라의 기본 툴로 자리 잡고 있음 (2025-09-12 22:57, 28k 스타).
• 다중 프로토콜(http/1-2-3) 지원 웹 서버: 자동 HTTPS 적용 등 최신 웹 서비스 환경 제공 (2025-09-13 05:29, 66.8k 스타).
•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펜테스트 관련 유용한 페이로드/우회 기법 모음 (2025-08-14 18:11, 69.9k 스타).
• 해커, 펜테스터, 보안 연구자를 위한 다양한 리소스 목록 (2025-01-18 10:48, 97.6k 스타).
→ 최신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도구들은 내부 보안진단 및 해킹 모의시험에 활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기여 및 업데이트 동향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음.

■ [카드뉴스] GDPR 및 유럽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글로벌 과징금 사안 (2025-09-12 13:34)
• GDPR 위반으로 수천억 원대 과징금을 받은 사례를 분석, 대응 원칙과 기업의 준비사항을 소개.
•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 추세에 따라, 적절한 내부 통제 및 법률 자문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음.

■ [nEn 사설] SKT·KT 해킹 사건과 보안의식 결핍 지적 (2025-09-13)
• 반복되는 해킹 사고에 대해 기업 내부 보안 의식 및 관리체계 부실을 비판.
• 조직 내 보안 교육 및 프로세스 확립, 인적·기술적 예방 대책이 시급하다는 메시지 전달.

■ 삼성 갤럭시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 취약점 (2025-09-13)
• 삼성 갤럭시 기기에 사용되는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에서 취약점이 발견됨.
• 모바일 기기 보안, 특히 운영체제와 앱의 업데이트 및 패치 관리가 필수적임.

■ [KT 소액 무단결제] – 펨토셀 관련 추가 의문 제기 (2025-09-12 18:15)
• KT 사건 관련 펨토셀 등 기술적 원인과 관련된 의문이 추가로 제기됨.
• 통신 및 결제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재점검하고, 관련 기술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 현대엘리베이터·아마노코리아 전략적 업무협약 (2025-09-11 17:02)
• 스마트 빌딩 시장 공략을 위한 양사 간 협력이 체결됨.
• IoT 기반 스마트 빌딩 보안 및 관리 시스템 도입 확대에 따라, 관련 인프라 보안 점검과 기술 협력 방안 검토가 요구됨.

■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해킹·보안 사고의 잦은 발생과 징벌적 과징금 등 강력 대처 촉구 (2025-09-13)
• 연이어 발생하는 해킹 및 보안 사고에 대해 당국과 기업이 강력한 제재 및 예방책 마련에 나서고 있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시스템 강화, 그리고 내부 감시 체계 확립에 집중해야 함.

추가 최신 동향
• AI 기반 보안 및 IP 추적 기술 도입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국제 특허와 연구 결과를 주목할 것.
• 개인정보 보호법 강화 및 GDPR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측면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짐.
• 오픈소스 보안 도구와 커뮤니티 기여 프로젝트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므로, 내부 보안 도구 업데이트 및 활용 사례 확보 필요.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보안 위협 대응 및 AI 사이버 공격 취약점 규제 대응 최신 동향

• Wiz 고객들(Brex, FICO 등)이 AI를 보안에 접목하는 방안을 강조 – AI가 위협 탐지와 대응, 리스크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보안 솔루션 도입 시 AI 기술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서울대가 정보보안 협동과정을 신설하여 사이버 방위 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 – 기관 내 인력 보강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 도입 시 참고할 만한 모델임.

• 해경이 선박 출입항 정보를 공유해 불법 무선국 운항 선박을 한눈에 파악 – 전파 자율 준수 및 불법 활동 대응을 위해 정부 및 민간 협업 체제 강화 필요.

• 배경훈 장관이 KT 해킹사고 관련 현장을 직접 점검 – 해킹 사고 재발 방지와 즉각 대응체계 강화,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 점검이 시급함.

• ‘골프의 지혜로 배우는 사이버 레질리언스’ 기고 – 사이버 위기 상황에서 조직의 회복력(레질리언스) 강화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 글로벌 익명 네트워크 ‘토르’의 보안 취약점 발견 및 해결책 제시 – 익명 네트워크 관련 위험 요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공격 비용이 낮은 취약점(2달러 만으로 공격 가능)을 빠르게 보완해야 함.

• OT 보안 리포트(9월)에서 주요 산업 자동화 시스템의 취약점 지적 – 산업 제어 시스템 및 IoT 환경 보안 강화, 정기 점검과 패치 관리가 필요함.

• 李 대통령 및 금융 당국이 소액결제 해킹 전모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주의를 촉구 – 거래 시스템 및 모바일 결제, 불법 기지국 등과 관련한 보안 점검 강화 필요.

• KT 무단 소액결제 관련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태 – 사용자 식별 IMSI 정보 유출 등 모바일 결제 관련 보안 취약점을 면밀히 분석해야 함.

• GitHub에서 공개된 다양한 오픈소스 도구 소개

  •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관측 도구, SQL 기반 OS 계측 및 모니터링 도구
  • Nuclei: YAML 기반 취약점 스캐너 (애플리케이션, API, 네트워크, 클라우드 설정 취약점 탐지)
  • OpenID 인증된 싱글 사인온 다요소 인증 포털, 컨테이너·쿠버네티스·코드 저장소 취약점 검사, 호스트 파일 통합 툴, 개인 VPN 구축 및 인터넷 트래픽 모니터링, TLS 인터셉트 프록시, 자동 HTTPS 지원 다중 플랫폼 웹 서버
    → 이러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내부 보안 점검 및 취약점 분석, 로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음.

• 알서포트는 AI 회의록 솔루션 ‘AI레포토’를 CMC글로벌에 공급 –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동 기록 및 분석 기술 도입으로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

• CRK와 한양대, AI 기반 냉동·냉장산업 혁신 산학 협력 진행 및 모레(AMD 기반) 분산 추론 시스템 공개 – AI 기술이 제조 및 산업 환경에서도 보안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

• 세계 차 문화 박람회, 피싱 차단을 위한 이메일 대체 수단 도입 권고 등 다양한 산업 및 기술 분야의 보안 트렌드와 파트너십 사례가 발표됨 – 보안관리 담당자는 크로스산업 보안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 롬바드, 메가이더리움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마이페어, 해외 박람회 부스 예약 3500건 돌파 등 – 새로운 보안 비즈니스 기회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 참고.

• 휴네시온은 N2SF(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 준비 완료 – 최신 위협에 대한 사전 대응 체계 마련 사례임.

• 네이버페이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를 인수 – 금융 및 핀테크 보안에 대한 규제와 내부 통제 강화의 필요성을 환기.

• 패스키 로그인 도입 관련 보안성 평가 – 비밀번호 없는 인증 방식의 안전성 및 도입 시 고려할 기술적 한계를 점검해야 함.

• 페스카로는 ‘드라이브 더 퓨처’ 행사에서 농·건설기계 사이버 보안 규제 대응 전략을 제시 – 산업별 맞춤형 보안 규제 및 인프라 강화 전략 마련 필요.

• 국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부재 이슈(기업 평균 0.8명, 90% 이상 “인력 불필요” 인식)와 한국 딜로이트의 이사회 핵심 과제로 보안, 상법 개정, 자금 부정 대응 등이 논의됨 – 기업 내 보안 인력 확충과 경영진의 보안 인식 재고가 요구됨.

• Fedora 44와 Linux Kernel 취약점 이슈, 2025년 8월 APT 공격 동향 보고서 발표 – 운영체제 및 서버 보안 강화, 최신 보안 패치 적용이 시급함.

• IP전략연구소가 IP서비스 역할 및 정책 과제 수집 – 국가 및 산업 전반에 걸친 사이버 보안 정책 동향을 주시해야 함.

• 한화가 미 선박 사이버 규제 대응에 나서며 글로벌 해양 보안 표준 선도 – 해양 및 운송 분야의 보안 규제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음.

• 금융권에서는 국감 시즌 임박과 제2금융 해킹 사건으로 인해 보안 비상 체계 재정비 필요 – 반복적인 해킹 사고에 따른 징벌적 과징금 부과 가능성이 있음.

• [씨프로] AI 기반 5MP Mini Turret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 IoT 기기 보안 및 제품 인증 강화 필요.

• Cornwell Quality Tools의 데이터 유출(103,782명 개인정보 유출) – 고객 데이터 보호 및 침해 사고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 점검 필요.

• Microsoft는 Teams에 악성 링크 자동 경고 시스템을 도입 – 협업툴을 통한 공격 차단 및 내부 사용자 교육 강화 사례.

• ETH Zurich 연구원이 공개한 Spectre 기반 VMSCAPE 공격 – 클라우드 가상화 환경의 브랜치 프리딕터 격리 미흡 문제를 보완해야 함.

• Deloitte가 이사회 리스크 과제로 ‘사이버보안·상법 개정·자금부정 방지’를 제시 – 최고 경영진(CEO, 이사회) 주도로 보안 전략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함.

•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수시모집 공고 – 미래 보안 인력 양성 동향 및 교육 기관과의 산학 협력 확대 참고.

• Cisco는 AI 위한 아키텍처 ‘데이터 패브릭’을 발표 – 데이터 및 AI 기반 보안 인프라 구축의 최신 동향을 반영.

• 현대오토에버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립하고 경영진이 솔선수범 – 기업 내부 윤리 및 보안 정책 강화 사례.

• 스패로우와 SK쉴더스가 SW 공급망 보안 협력 – 공급망 공격 위험 대응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필요.

• Daikin Security Gateway 시스템의 치명적 취약점 발견 – 인증 우회 및 무단 접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한 패치 적용 필요.

• Oracle이 VirtualBox 7.2.2 업데이트를 통해 GUI 충돌 및 안정성 문제 보완 – 가상화 환경 및 데스크탑 보안 유지.

• ToneShell의 새로운 변종은 Windows Task Scheduler COM 서비스를 악용 – 백도어 및 지속적 침투 공격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필요.

• 인텔리빅스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출입보안 솔루션 출시 – 모바일 환경 보안 강화 및 인증 체계 점검.

• UAE의 MBZUAI에서 출시한 K2 Think AI 모델의 보안 취약점 등장 – AI 모델 관련 보안 검증과 취약점 대응 필요.

• Apple이 표적 스파이웨어 공격에 대해 긴급 경고 – 언론인, 활동가, 정치인, 외교관 등 고위험 사용자 대상 공격에 대한 대응책 마련.

• Microsoft가 VBScript의 단계적 폐지 발표 – VBA 기반 개발 환경과 정규식, 외부 스크립트 연동 방식 재검토 필요.

• Telegram의 “scattered LAPSUS$ hunters 4.0” 채널이 법 집행 압박에 따라 잠정 중단 – 익명 해킹 그룹 및 사이버 범죄 활동 모니터링 참고.

• TRAIN·씽크포비엘, 대학·대학원생 대상 ‘제1회 트라이톤’ 개최 및 라플라스·ETRI의 딥테크 투자 포럼 성료 – 차세대 보안 인재 육성과 혁신기술 투자 동향 파악.

• AI 프로세서 개발사 120곳 이상 관련 뉴스와 KIPRIS 활용 사례 등 – 특허 빅데이터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참고.

• Axios HTTP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의 치명적 보안 취약점 발견 – Node.j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악의적 데이터 입력으로 인한 크래시 위험에 대비.

• 2025년 8월 인포스틸러 동향 보고서와 한국정보보호인식의 ‘최우수 사이버 보안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기업’ 선정 – 국내 보안 시장의 성과와 발전 사례 분석.

• 구글이 EU 데이터법 시행에 맞춰 무료 클라우드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출시 – 데이터 규제 변화에 따른 클라우드 보안 및 개인정보 이동 보호 강화 동향.

• 프롬프트 인젝션과 달리 매크로에 명령을 숨기는 신종 AI 공격 기법 등장 – 생성형 AI 환경에서의 보안 취약점과 공격 벡터 재분석 필요.

• 미국 상원의원이 MS의 사이버 보안 부실에 대해 FTC 조사를 요구 – 대형 IT 기업의 보안 거버넌스 개선 및 외부 규제 대응 강화 요구.

•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과제 다섯 가지 검토 –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간 통합 보안 관리와 정책 수립 필요.

• 앤트로픽이 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팀 협업용 ‘메모리’ 기능 출시 – 업무 환경 내 데이터 보안과 협업툴의 안전한 연동 고려.

• Sidewinder(APT-C-24, “Rattlesnake”) 그룹이 새로운 전달 채널을 채택 – APT 공격 수법 변화에 따른 위협 인텔리전스 강화 필요.

• BAT 기반 로더가 XWorm, Remcos 등의 RAT 전달에 활용되는 사례 증가 – 원격 액세스 트로잔 탐지 및 차단, 실행 파일 무결성 점검이 요구됨.

• 반복되는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 부과 가능성 경고 – 내부 보안 프로세스와 외부 침해 사고 대응 체계 점검 필수.

• 백도어 악성코드 유형 분석 – 인증 우회 및 지속적 침투를 목적으로 한 백도어 악성코드의 특성과 탐지 기법 강화 필요.

• GitHub의 합법적 저장소에 ‘dangling commits’를 이용한 악성 광고(멀버타이징) 캠페인 확인 – 소스 코드 변경 이력과 커밋 무결성에 대한 관리가 요구됨.

• 사일런트 푸시가 1,000만 달러 투자 유치하며 선제적 사이버 방어 기술 개발 추진 – 투자 동향을 참고하여 최신 방어 기술 및 시장 동향을 점검.

• 신종 악성코드 ‘ModStealer’가 비트코인 지갑을 정조준 – 암호화폐 관련 지갑 보안 강화와 실시간 모니터링 필요.

• 악성 ISO 이미지(Servicenow-BNM-Verify.iso)가 거의 탐지되지 않아 업로드됨 – 파일 무결성 검사와 다중 백신 솔루션 활용 검토.

• Trend™ Research가 추적하는 EvilAI 악성코드 패밀리가 합법적인 AI 유틸리티로 위장하여 배포 – AI 관련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검증 및 평판 관리 중요.

• Microsoft가 Windows Defender Firewall Service의 네 개 신규 취약점에 대한 보안 권고 발표 – 권한 상승 공격 방지 및 방화벽 설정 정밀 점검 필요.

• ESET Research가 VirusTotal에서 HybridPetya라는 신종 랜섬웨어 변종을 발견 – 랜섬웨어 대응 계획 및 백업, 복구 체계 강화 필요.

•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서 사용자 식별 IMSI 정보 유출 확인 – 이동통신 기기 인증 및 사용자 정보 보호 대책 점검.

각 항목은 보안관리 담당자가 현재 위협 동향, 신기술 도입, 내부통제 강화, 정책 및 규제 변화, 그리고 최신 오픈소스 도구 및 연구 정보를 참고하여 조직 내 보안 전략을 재검토하고 보완할 수 있는 유용한 사례 및 이슈들로 구성되어 있음. 최신 보안 관련 정보와 각 기술/제품 관련 업데이트는 해당 URL 및 보도자료 원문과 GitHub 저장소, 공식 발표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한화 미국 선급협회 KT 소액결제 해킹 AI 랜섬웨어 위협 최신 사이버보안 동향

[국제 표준 및 협력 동향] • 한화와 미국 선급협회가 미국 선박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과 표준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미국 및 글로벌 해운산업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표준 마련에 힘쓰고 있다.
• 페스카로가 국내 최초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노르트와 자동차 사이버보안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토스뱅크 또한 베트남 최고 검찰기관과 손잡고 사이버 보안 협력을 논의하는 등 산업 전반에 걸친 국제 협업이 진행 중이다.

[통신 및 금융 보안 이슈] • KT의 소액결제 해킹 사례와 관련해 정부와 과기정통부가 해킹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보안 취약점(가짜 기지국, ARS 헛점 등)에 대한 전면 재검토 및 보안 강화 대책을 마련 중이다.
• 통신 3사(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는 해킹에 취약한 구조와 관련해 보안 체계 전면 재검토 요구에 직면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엄격한 제재가 예고되고 있다.
• 금융권에서는 국감서에서 해킹 보안 취약점이 지적되는 등 보안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및 보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픈소스 도구 및 취약점 연구] • GitHub에서 공개된 보안 도구들이 주목받고 있다. KeePassXC(비밀번호 안전관리), Nuclei(취약점 스캐너), Single Sign-On 다중 인증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등 다양한 도구가 개발자와 보안 담당자에게 실무적 도움을 주고 있다.
• SQL 기반 운영체제 모니터링, 다중 플랫폼 지원 VPN 및 http/1-2-3 웹 서버 등도 주목받으며, 최신 취약점으로는 Angular SSR 기능 내 민감정보 노출, Cursor AI Code Editor의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 CoreDNS의 etcd 플러그인 취약점, 그리고 NVIDIA NVDebug 도구 취약점 등이 보고되었다.
• GitHub 상에서는 오픈소스 디버거, PTZ IP카메라, 그리고 다양한 해커 및 펜테스터용 자료 모음 등이 최신 보안 연구와 실습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종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 캠페인] • macOS 표적 악성코드(Jamf Threat 관련)와 Go 기반 RAT(ZynorRAT, ValleyRAT, FatalRAT, kkRAT) 등이 새롭게 등장하여 기업 및 기관을 위협하고 있다.
• 최근 npm 생태계에서 공급망 공격, 그리고 GitHub Pages를 악용한 피싱 및 RAT 배포 캠페인이 포착되며, 위협 행위자들이 사회공학 기법과 AI 생성 코드를 결합해 악성 행위를 확대하고 있다. • 미국 의회에서는 RC4 암호 기본 사용이 건강관리 업체 침해 사고에 영향을 준 사례를 지적하며, 보안 취약점 개선을 위한 입법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AI와 사이버 공격·방어] • AI 기술이 사이버 공격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Meta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AI 기반 가짜 광고 최적화 도구를 통한 악성 Chrome 확장 프로그램 공격과 EvilAI를 비롯한 AI 생성 코드 및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이 등장하며, 기업 보안팀은 AI와 랜섬웨어를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 서비스나우 및 엔비디아는 각각 AI 에이전트와 AI 추론, 대규모 워크로드용 GPU(루빈 CPX) 발표를 통해 AI 기술을 보안과 비즈니스 성장에 접목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DDoS 및 공급망 공격] • FastNetMon은 서유럽의 DDoS 스크러빙 업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기록적인 분산 서비스 거부(DoS) 공격을 감지하였으며, Qrator Labs 또한 Layer 7 DDoS 봇넷 활동을 보도하는 등 대규모 네트워크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 중이다. • 최근 npm 생태계에서의 공급망 공격 및 GitHub를 통한 악성 코드 유포 사례가 추가로 보고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정부·법제 및 보안 투자 강화] • 정부는 KT 해킹사건을 계기로 통신사의 보안 오류 및 늑장대응 문제를 지적하며, 조사권·예산권을 포함한 해킹방지법 발의를 추진하고 있다.
• 개인정보위와 국토교통부 등이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보호 강화, SKT 고객정보 유출 사고 후 안전관리 체계 보강을 중점 추진하며, 보안 투자 및 외부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각종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와 세미나(예: 국회도서관 ‘AI와 웹3.0 시대의 성공 전략 세미나’, CSK 2025 개막 등)를 통해 최신 위협 동향과 대응 전략이 공유되고 있다.

[OT 보안, 산업 보안 및 기타 이슈] • OT 분야에서는 미쓰비시 전기와 노조미 네트웍스 인수 계약 체결 등으로 보안 강화가 필요하며, 제논과 한국가스공사의 AI 플랫폼 구축 사례 등 산업 전반에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랜섬웨어 공격은 코스피 상장사 화천기계 해킹 및 265GB 데이터 탈취 등 구체적인 사례로 나타나며, 공격자들이 다크웹을 통해 정보를 유출하는 등 위협이 심화되고 있다. • 또한, 이메일 스푸핑, Cloudflare CAPTCHA 위조 및 SendGrid 플랫폼 악용 사례 등 다양한 공격 기법이 포착됨과 동시에, 랜섬 및 다크웹 관련 최신 연구 보고서와 APT 그룹 동향 분석(2025년 8월 보고서)도 발표되었다. • 한편, 국외에서는 중국 APT 그룹의 필리핀 군사기업 겨냥 공격, 영국 통신보안 실천강령 최신화 의견수렴, 그리고 영국 및 미국 법원에서의 사이버 범죄자 기소 사례 등이 추가로 보도되어, 국제 사이버 범죄 대응 동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신 기술 및 제품 발표] • Dell은 PowerProtect Data Manager(데이터 백업 및 복구 플랫폼)의 다중 취약점을 수정하는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고, Palo Alto Networks의 User-ID Credential Agent 관련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서비스 계정 패스워드 노출 위험이 제기되었다. • 또한, CoreDNS의 etcd 플러그인 치명적 취약점, Angular SSR 기능의 민감정보 노출 가능성 등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에 새로운 위험 요소가 등장하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 한편, OT 보안 서비스 ‘Yokogawa Cyber Security Program’과 새롭게 공개되는 신제품, 그리고 플렉시스파이(FlexiSPY) 스파이웨어 사건 등은 실무 담당자가 제품 보안 및 운영 환경 점검 시 참고할 만한 사례로 볼 수 있다.

※ 최신 보안 동향은 각종 GitHub 공개자료, 정부 보안 공시, 미디어 보도와 국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므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관련 도구와 취약점, 공격 기법, 그리고 정부 및 법제 변화에 주목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 체계 강화에 힘써야 한다.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보안취약점사이버공격및표준규제업데이트

• Zoom의 윈도우 클라이언트 및 Workplace 플랫폼에 긴급 보안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으며, 다중 취약점(특히 원격 코드 실행 등) 보완에 중점을 두고 있음. 보안관리자는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적용과 내부 사용자 공지를 신속히 진행할 필요 있음.

• Ivanti는 Endpoint Manager(2024 SU3, 2022 SU8)와 Ivanti Connect Secure·Policy Secure·ZTA Gateways·Neurons for Secure 등 주요 제품에서 두 건(예: CVE-2025-9712, CVE-2025-9872)의 고위험 취약점을 포함한 다수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보안 고지를 발표했으므로, 해당 솔루션 사용자들은 즉각 패치를 검토해야 함.

• Fortinet은 FortiDDoS-F 어플라이언스에서 OS 명령어 인젝션 취약점을 공개하여, 권한 상승을 통한 비인가 코드 실행 위험이 존재함. 관련 장비 관리자들은 Fortinet 권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함.

• Microsoft는 9월 Patch Tuesday 업데이트로 81개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으며, 특히 Windows BitLocker의 두 취약점(권한 상승 가능)과 Office 제품군의 임의 코드 실행 취약점이 주목됨. 신속한 패치 적용 및 내부 보안 점검이 필수임.

• Google은 Chrome에 대한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하여,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포함한 두 주요 이슈를 해결함. 크롬 사용 환경에 대한 최신 패치 적용 확인이 필요함.

• SAP 사용자들은 S/4HANA, NetWeaver, 및 NetWeaver AS Java Deploy Service의 치명적 취약점에 대해 패치 권고를 받았으므로, 관련 기업은 보안 패치 및 취약점 관리 프로세스를 재점검해야 함.

• Workday는 제3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고객 데이터 노출 보안 사고를 공개하였으며, 비즈니스 연락처 정보 등 민감 자료 유출 위험이 있으므로, 관련 고객 기업은 데이터 보호 및 제3자 연계 보안 점검에 주의해야 함.

• GitHub 상의 여러 오픈소스 보안 도구와 라이브러리(예, KeePassXC, Nuclei, OpenZeppelin Contracts, NGINX,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보안 검색 도구 등)가 업데이트되거나 주목받고 있어, 보안 인프라와 개발자들이 최신 도구 도입 및 보안 검증에 참고할 수 있음.

• 사이버 위협 동향 측면에서 –
 ▫ 랜섬웨어 그룹 The Gentlemen와 CyberVolk ransomware가 전 세계 정부, 주요 인프라, 과학 기관 등을 표적으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침투 기법이 사용되고 있음.
 ▫ APT 관련: 러시아 국가지원 해킹 그룹(KTA007/Fancy)와 Lazarus Group(APT38)이 정교한 스피어 피싱, 페이싱 캠페인을 전개하며 금융 및 소셜 미디어 계정을 노리고 있음.
 ▫ 파일리스 악성코드와 LNK 파일을 이용한 멀웨어 배포 사례 등 새로운 공격 기법이 등장, 내부 탐지 시스템 점검 및 대응 시나리오 업데이트 필요.

• 피싱 캠페인 사례로, Google의 no-code 플랫폼 AppSheet를 악용해 사용자 자격증명을 탈취하는 방식이 확인되었으므로, 사용자 교육 및 피싱 탐지 솔루션 강화가 필요함.

• 이동통신사와 관련해서 –
 ▫ KT와 SKT 등 주요 통신사가 해킹 및 ‘유령 기지국’ 공격 등으로 보안 취약점이 드러났으며, 정부·감독기관에서 통신망 전반 보안 점검 및 사실조사를 실시 중임.
 ▫ 개인정보보호 위원회가 KT, LGU+ 등 대상 조사 및 당국의 사이버보안 관련 규정 강화가 진행됨.

• 정부 및 기관 대응 –
 ▫ 국정원은 양자보안, 우주 등 새로운 위협 요소를 포함한 사이버 안보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편하는 등 보안 정책을 재정비하고 있음.
 ▫ 개인정보위는 통신사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련 조사에 착수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및 관리 부실에 대한 대응을 강화 중임.
 ▫ 정부는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등 금융권 해킹 사고에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했으며,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전산장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 조치를 추진 중임.

• 산업 및 표준 분야 –
 ▫ 한화가 미국 선급협회(ABS)와 협력하여 미국 선박 사이버보안 표준을 마련 중이며, 이는 해상 운송 및 선박 산업의 보안 기준 강화에 큰 영향을 줄 전망임.
 ▫ IoT 및 자동차 보안 부문에서는 Apple CarPlay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티피링크 등 IoT 기기 보안 취약점 등의 사례가 확인되어, 관련 제조사와 사용자들이 보안 점검 및 업데이트에 주의해야 함.

• AI 및 신기술 보안 –
 ▫ 생성형 AI 보안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는 등, 기업용 AI의 도입 전 보안 검증과 위험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음.
 ▫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예: 스스로 움직이는 랜섬웨어) 가능성에 대한 보안 전문가 경고가 있으며, 향후 AI 활용과 대응 전략 수립이 요구됨.
 ▫ Gartner와 같은 시장 조사가 혁신 기술 하이프 사이클과 함께 CIO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클라우드 전략, AI, 양자 보안 등)을 제시 중임.

• 기타 –
 ▫ GitLab, Argo CD 등 주요 개발 및 배포 플랫폼도 보안 업데이트 및 취약점 보완 작업을 진행한 점을 참고할 것.
 ▫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및 인재 채용 관련 소식도 이어지며, 보안 전문 인력 확보와 내부 역량 강화가 시급함.
 ▫ 국제 및 국내 기업들의 합작 연구(예, 한화-ABS, 페스카로-티유브이노르트) 및 보안 관련 MOU 체결 소식이 있어, 향후 표준화 및 규제 변화에 주목해야 함.

각 소식은 보안 시스템 취약점 보완, 패치 적용, 내부 점검 및 사용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최신 오픈소스 도구와 신기술을 활용한 보안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함. 보안관리 담당자들은 위 내용을 바탕으로 자사 시스템 및 공급망 보안 점검, 패치 및 업데이트 적용, 그리고 위협 탐지 및 사고 대응 체계 강화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음.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국내외 보안 위협 및 대응 동향 AI 헬멧, 공급망 공격, 해킹 사고, 보안 기술 및 정책 강화

■ 경찰 스마트 헬멧 및 AI 응용
– 국산 AI반도체가 탑재된 경찰 스마트 헬멧이 수배자 검거에 활용될 예정이며, AI 기술을 통한 실시간 영상 분석과 범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사례로 주목됨.
– 관련하여 AI 데이터센터 정책 검토와 함께 AI·양자·드론 시대에 발맞춘 사이버안보 기준 강화 등 정부 및 국정원 주도의 대응 전략이 강조되고 있음.

■ 대형 플랫폼 및 법적 이슈
– Meta가 사용자 성장 우선 정책을 보안보다 우위에 두었다는 소송 제기 사례는 기업 내부 보안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
– 각종 해외 해킹 공격, 제3자 SaaS 플랫폼 연계 사고 (Salesloft/Drift 관련 Salesforce 유출) 등 다수의 공급망 공격이 재조명되고 있음.

■ 사이버 공격 및 해킹 사고 동향
– 렛저 CTO가 악성코드로 인한 디지털자산 공급망 대규모 공격을 경고하는 등 금융·암호화폐 분야의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고 있음.
– 자바스크립트 악성코드의 대규모 배포, KT의 소액결제 해킹 사고, 그리고 은행 및 결제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 노출 등 국내외 해킹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음.
– APT37(ScarCruft 등)와 Gentlemen, DireWolf, CyberVolk, RatOn 등 다양한 공격 그룹이 첨단 기법과 이중 암호화, 위장 로직 등을 활용하며 표적 공격과 랜섬웨어, 피싱 캠페인을 전개 중.

■ 오픈소스 및 보안 도구 개발 동향
– GitHub에서는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가시성 도구, KeePassXC(다중 플랫폼 패스워드 관리자), Nuclei(취약점 스캐너), SSO 다중인증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스마트컨트랙트 개발),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보안 스캐너, 개인 VPN 구성, OWASP Cheat Sheet 등 다양한 보안 도구와 프로젝트가 활발히 개발·공유되고 있음.
– WizOS와 같은 컨테이너 보안 솔루션 및 TLS-capable 인터셉팅 프록시 등도 실무 적용 사례로 주의를 요함.

■ 산업용 보안 및 IoT/스마트 장비
– 시스템베이스의 산업용 USB 허브 ‘uGate-300S/Mo’, LS전선의 중전압 내화 케이블 상용화, ZKTeco의 스마트 멀티 생체인식 출입통제 모듈 등 각종 산업용 및 IoT 보안제품이 출시되며 보안 관리와 제품 신뢰성 확보가 강조됨.
– 쿤텍과 한국선급이 차세대 선박 사이버보안 플랫폼 ‘KR-CyberOne’ 개발에 착수하는 등 해운 및 인프라 분야에도 보안 기술 적용이 확산되고 있음.

■ 사이버 보안 관제 및 보험, 정책 동향
– 단순히 보안 관제센터(SOC)에 의한 모니터링을 넘어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과 같은 해킹 대응 대안이 각광받고 있음.
– 경주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정부·국회에서도 연이은 해킹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음.
– 가명정보 결합 및 반출 고시 개정, 국가 양자내성 암호체계 전환 추진 계획 등 개인정보 및 암호정책 관련 정부 고시가 발표되어 정책적 대응이 강화되고 있음.

■ 공급망 공격 및 취약점 패치
– npm 패키지 18종이 악성코드로 감염되어 암호화폐 탈취 등 공격 대상이 되는 등 공급망 공격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음.
– SAP Security Patch Day와 Adobe의 Magento 커머스 긴급 패치(“SessionReaper”) 등 주요 기업들이 신속한 패치와 취약점 보완을 통해 보안 위협에 대응 중임.
– Windows Defender 업데이트 메커니즘 취약점과 Linux 커널 UAF(CVE-2024-50264) 취약점이 새롭게 발견되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이 시급함.

■ 정부·산업, 국제 협력 및 행사
– 국내외 각종 사이버 보안 행사 ‘CSK 2025’, ‘Cyber 서밋 코리아 2025’ 등에서 글로벌 보안 수장들이 모여 협력과 최신 위협 대응 기술을 논의하고 있음.
– KISA와 일본 인터넷정보센터(JPNIC)는 아태지역 인터넷 주소 자원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체코는 인프라에 중국산 기술 사용 금지 권고를 내놓는 등 국제적 보안 정책에도 관심이 집중됨.
– 미국 OFAC는 다국적 사이버 범죄 및 인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강화하는 등 transnational cybercrime 대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최신 공격 기법 및 악성 도구 등장
– SpamGPT라는 AI 기반 이메일 공격 툴킷이 등장하여 대규모 피싱 캠페인 수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DeskSoft의 EarthTime 애플리케이션을 변조한 트로이 목마를 이용한 원격 데스크톱 공격 등 새로운 공격 기법이 보고됨.
– Akamai Hunt Team에서는 노출된 Docker API를 타깃으로 한 악성코드 감염 확산 사례를 발견해 컨테이너 보안에도 경각심을 요구함.

■ 추가 업계·기술 동향 및 인사·전략
– 인텔의 글로벌 임원 인사 재편, 파이썬 관련 기술 선택에 대한 오피니언, CIO 및 IT 리더십 전략 등 기술 산업 전반의 동향도 보안 관리자들이 참고할 중요한 사항임.
– 모빌린트의 MLX-A1 의료 AI 교육 도입, 테르텐-스냅태그의 워터마크 기술 사업 협력 등 산업계 전반에서 기술 혁신과 보안이 융합되는 추세가 나타남.

■ 주목 사항
– 보안 도구 및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업데이트와 활용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급망 공격 및 취약점 패치 소식을 신속하게 반영할 것.
– 정부 정책 및 국제 협력 동향, 사이버 보험 가입 확대 및 MDR 도입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강화가 필수적임.
– 금융, IoT, 산업용 보안제품 등 각 산업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보안 전략 수립과 더불어 내부 보안 프로세스 재점검이 필요함.
– 최신 공격 기법과 신종 악성 도구 등장에 따른 위협 정보 공유와 글로벌 보안 행사에서 도출되는 인사이트를 주시하며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함.
– 인공지능, 클라우드, 컨테이너 보안 등 신기술 적용과 함께 Windows, Linux 등 주요 플랫폼의 보안 업데이트 주기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

■ 관련 URL 및 최신 정보
– GitHub의 보안 도구 프로젝트(eBPF 기반 도구, KeePassXC, Nuclei 등)와 OWASP Cheat Sheet Series 등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자료로, 최신 업데이트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것.
– 각 보안 관련 행사(‘CSK 2025’, ‘Cyber 서밋 코리아 2025’)와 정부 고시(가명정보 결합·반출 관련, 양자내성 암호체계 추진 계획 등) 발표 내용을 홈페이지 및 주요 보안 커뮤니티에서 확인하여 현장 적용에 참고할 것.
– 주요 IT 기업(SAP, Adobe, Microsoft, Broadcom 등)의 보안 패치 및 제품 업데이트 소식은 공급망 공격 및 취약점 관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정기적인 모니터링 필요.
–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npm 공급망 공격과 관련해, 패키지 무결성 및 의존성 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오픈소스 보안 업데이트 정보를 각 Repository와 보안 커뮤니티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할 것.

이상 모든 소식을 종합하여 보안관리 담당자가 참고해야 할 주요 이슈, 최신 기술 동향, 정부 및 국제 정책, 공급망 위협과 공격 기법, 그리고 관련 보안 도구 업데이트 정보를 포함한 내용을 정리함.

2025년 9월 9일 화요일

보안소식 KT소액결제피해 오픈소스보안도구취약점랜섬웨어글로벌사이버위협

• KT 소액결제 피해 및 해킹 의심
– 광명·금천지역 KT 사용자가 소액결제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해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 KT는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대응해 상품권 결제 한도를 일시 축소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

• 오픈소스 보안 도구 및 리소스 업데이트
– GitHub에 공개된 여러 보안 관련 도구들이 주목받고 있다.
 ▪ UNIX-like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와 커맨드라인 툴셋
 ▪ eBPF 기반의 네트워킹, 보안, 관측 솔루션
 ▪ KeePassXC – 크로스플랫폼 패스워드 관리 도구
 ▪ Single Sign-On 다중인증 포털 – OpenID Certified™
 ▪ OpenZeppelin Contracts –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라이브러리
 ▪ 컨테이너, Kubernetes, 코드 저장소 및 클라우드 내 취약점과 구성 오류, 비밀정보 탐지 도구
 ▪ 자동 HTTPS를 지원하는 다중 플랫폼 웹 서버 등
– 또, 해커, 펜테스터, 보안 연구자를 위한 다양한 payload 및 우회 기법 모음, 유용한 학습 자료(영상 강의 포함)도 제공되고 있어 최신 위협 및 대응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 주요 취약점 및 보안 위험
– Argo CD의 심각한 보안 결함이 발견됨 – Kubernetes GitOps 배포 시 프로젝트 단위 API 토큰이 노출될 위험이 있어 신속한 패치 및 점검이 필요하다.
– Apache Jackrabbit 취약점은 원격 코드 실행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콘텐츠 저장소를 사용하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pgAdmin4에서도 중요한 보안 결함이 공개되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환경의 위험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 CISA는 WhatsApp에서 제로데이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음을 경고하며, 즉각적인 취약점 관리와 패치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 최신 자율 모의침투 테스트에서는 고도로 제한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도 우회하는 XSS 바이어스가 발견되는 등, 기존 보안대책 점검이 필요하다.
– Microsoft Azure Storage 로그가 보안 사고 증거 수집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클라우드 환경의 로그 모니터링 강화가 요구된다.

• 랜섬웨어 및 대규모 해킹 캠페인
– 러시아권 랜섬웨어 그룹 ‘올드그렘린’이 제조·기술기업 등을 대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는 보고가 있으며, 카스퍼스키 등 주요 보안기업에서 활동 재개를 탐지하고 있다.
– GhostAction이라 명명된 공격 캠페인이 327명의 GitHub 사용자 비밀 정보를 탈취, 817개 리포지토리에 영향을 미쳐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보안 관리가 시급함을 보여준다.
– 미국에서는 AWS 자격 증명 탈취를 통해 Amazon SES를 이용한 대규모 피싱 공격이 진행되었으며, macO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짜 Microsoft Teams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유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 또, North Korean 관련 해커 그룹(Kimsuky/APT43)의 침해 사건 등 지능적이며 목표지향적인 사이버 공격 패턴이 강화되고 있다.
– LunaLock이라는 신규 랜섬웨어 변종은 독립 아티스트와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금액의 몸값 요구 공격을 전개 중이다.

• 산업 및 정부 차원의 보안 강화 노력
– 쿤텍과 한국선급 등이 협력하여 차세대 선박 사이버보안 플랫폼 개발에 착수, 해운 및 선박 관리 분야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하고 있다.
– 국토부는 ‘AI 시티’ 조성을 본격 추진하면서 사이버보안 인프라가 미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수자원공사와 같은 주요 공공기관은 OT 보안 선제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개인정보 보호법 및 방문진법, EBS법 개정이 9일부터 시행되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보안 관리 정책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 KISIA는 사이버보안 국제협력 기반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공유를 추진 중이다.
– 금융권에서는 금융 해킹사고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 및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Wealthsimple과 Tenable 등의 사례가 이를 뒷받침한다.

• 추가 기술 동향 및 인재양성
– OpenAI는 AI 환각 문제 해결과 평가 방식 개선 필요성을 언급함으로써, AI 시스템 보안과 신뢰성 확보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OpenZeppelin Contracts를 통한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강화와 함께, 관련 규제 및 기술 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 각종 보안 관련 교육, 해킹방어대회, 인재 발굴 프로그램 등은 산업계 전반에 사이버 보안 인식을 높이고 기술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최신 위협 대응 및 보안관리 시사점
– 내부 위협 관리 역시 중요 – “보안사고는 외부 해커보다 내부의 적 피해가 더 심각”하다는 인식 아래, 내부 사용자 권한 관리와 보안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
– 오픈소스 도구의 보안 취약점과 최신 공격 기법(예, XSS 우회, API 토큰 탈취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패치 적용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 클라우드 환경과 컨테이너 보안, 로그 분석 및 위협 인텔리전스 강화, 그리고 글로벌 사이버 위협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기업의 보안 운영 및 사고 대응 매뉴얼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각종 GitHub 리포지토리와 기술 블로그, 보안 전문 매체(여이레, 강석오, Divya, Mayura Kathir 등)의 최신 보안 소식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내부 보안 점검 및 교육, 위협 인텔리전스 체계의 보완을 통해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025년 9월 8일 월요일

WhatsApp 0Day Docker Bug Salesforce Breach Fake CAPTCHAs Spyware AI보안 DDoS SAP취약점 국경간해킹

• Weekly 보안 이슈 종합 – WhatsApp 제로데이 취약점, Docker 결함, Salesforce 침해, 가짜 CAPTCHA, 스파이웨어 앱 등 다양한 최신 공격 기법과 해킹 도구가 보고되었음. 보안관리 담당자는 관련 취약점에 대한 패치와 보안 공지 확인, 사내 보안 교육 강화가 필요함.

• 오픈소스 공급망 위험 – ESLint 해킹 악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오픈소스 도구의 보안 검토와 신뢰할 수 있는 업데이트 적용, 의존성 관리 정책 재검토가 요구됨.

• 웹 애플리케이션 방어 강화 – 웹 애플리케이션 침투 테스트와 보안 점검의 중요성이 강조됨. 공격 벡터가 다양해진 상황에서 보안관리자는 정기 점검,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을 통한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함.

• 삼성전자 및 기술혁신 관련 인증/수상 – 삼성전자가 TUV SUD ‘유럽 RED 사이버 보안 시험소’ 인증을 획득했고, 티앤디소프트 최성묵 대표가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대통령 표창을 받음. 이는 국내외 보안 인증 및 혁신 기술 도입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보안 관련 기준 강화와 최신 인증 동향 파악이 도움이 됨.

• 오픈소스 분석 도구와 보안 프로젝트 –

  • Matomo와 같은 오픈소스 웹 분석 도구가 개인정보 보호를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음.
  • GitHub 상에서는 유출된 자격증명 분석, 역공학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보안 모니터링, Gitleaks(코드 내 비밀 탐지), KeePassXC, 단일사인온+다중요소 인증 포털,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취약점 분석 도구, 인터넷 트래픽 모니터링 도구, 해커 및 펜테스터를 위한 Awesome 리스트 등이 활발히 업데이트되고 있음.
    보안담당자는 최신 오픈소스 보안 도구를 면밀히 검토하고, 내부 보안 인프라에 통합할 수 있는지 평가할 필요가 있음.

• 기상 및 사회 이슈 – 세종시의 국지성 폭우 취약점 사례가 드러났으며, 정부는 금융·의료 전문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공모 중임. 기상 및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 공격,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 사례 등도 보고되었으므로,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위협 유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사이버 보안 행사 및 캠페인 –

  • 광복 80주년 기념 여의도 사이버 보안 마라톤이 개최되어 5천여 명의 참여와 관심을 받음.
  •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제17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 및 KCSCON 2025와 같은 주요 보안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어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파악할 기회가 됨.

• 개인정보 및 AI 시대 이슈 – 개인정보보호위원이 ‘제47차 GPA 총회’를 통해 AI 시대 개인정보 이슈를 글로벌 차원에서 논의함. 한편, AI 보안 분야에서는 그록AI를 악용한 ‘그로킹’과 딥페이크 등 새로운 위협이 부각되고 있어, AI 관련 보안 정책 수립과 위험 평가가 필요함.

• 기업 해킹 및 내부 위험 –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공식 사과, Salesloft의 OAuth 토큰 탈취 사건 등 기업 대상을 노린 해킹 사건이 발생하고 있음. 보안담당자는 인증 토큰 관리, 접근 제어 및 내부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함.

• 클라우드 보안 –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기사에서 최소 권한 원칙과 보안 태세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 클라우드 환경에서 세밀한 접근 통제와 지속적인 보안 평가가 필요하며, 클라우드 보안 정책과 도구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함.

• 데이터 유출 및 모니터링 – 재난 이전 데이터 유출 탐지 기술과 SIEM 경보의 한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Detecting Data Leaks Before Disaster’와 ‘The High Cost of Useless Alerts: Why SIEMs No Longer Make Sense’ 같은 이슈를 통해 불필요한 경보를 줄이고, 효과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야 함.

• 주요 취약점 및 악성코드 –

  • SAP S/4HANA의 주요 취약점(CVE-2025-42957)이 실시간으로 악용됨.
  • VirusTotal에서 발견한 44개의 감지되지 않은 SVG 파일을 통한 Base64 인코딩 피싱 페이지, APT28의 NATO 대상 Outlook 백도어, X의 Grok AI를 이용한 악성 광고 우회 및 악성코드 확산, HexStrike AI를 이용한 Citrix 취약점 공격 등 복합적 위협이 포착됨.
  • Cloudflare가 11.5 Tbps DDoS 공격을 차단했고, Lazarus Group 등 해커 그룹이 PondRAT, ThemeForestRAT, RemotePE 등 다양한 악성코드를 확장 중임.
  • Android 드로퍼가 기존의 뱅킹 트로이 목마 외에도 SMS 탈취 및 스파이웨어를 탑재해 배포되고 있음.
    보안관리 담당자는 각종 취약점에 대한 신속한 패치와 위협 인텔리전스 업데이트, DDoS 대응 및 악성코드 탐지 기술 도입이 필수적임.

추가 최신 정보
• 오픈소스 도구의 취약점과 관련한 최신 보안 리서치 동향, Docker 및 ESLint 관련 공식 보안 권고사항을 모니터링할 것.
• AI와 결합된 보안 도구 및 위협 분석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므로, 사이버보안 관련 벤더와 협력하여 최신 공격 기법에 대응할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 클라우드와 기업 인증 관련 국제 규격, 예를 들어 TUV SUD나 RED 인증 등 유럽 인증 동향을 주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

모든 내용은 최신 보안 위협, 기술 발전, 그리고 국제 및 국내 인증/행사 동향을 포괄하므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전반적 보안 체계 점검과 최신 기술, 도구, 정책 업데이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2025년 9월 7일 일요일

2025 Q2 Cyber Threats, Critical Vulnerabilities and Emerging Security Tools

• Q2 Mobile Security Risks: Android and iOS users experienced nearly 143,000 malicious installations (per Kaspersky Security Network). Security managers must monitor mobile threat trends and ensure robust endpoint defenses and timely OS/app updates.

• Certification and Supply Chain Concerns:
 - Chinese company EcoVacs received European cyber security certification and is launching tailored products.
 - Samsung Electronics secured the European RED Cybersecurity Lab certification, signaling strong market trust.
 - An investigation revealed that Microsoft has been relying on China-based engineers for SharePoint bug fixes and technical support. This highlights potential supply chain risks and geopolitical concerns that must be factored into vendor management and risk assessments.
 - Microsoft’s integration of security with AI—described as being in an “infinite loop”—shows rapid growth in Korea and may influence future security architectures.

• Zero Trust and Advanced Vulnerability Management:
 - A featured card-news article emphasized the adoption of the Zero Trust security model, advocating that even internal networks should not be inherently trusted.
 - Multiple open-source projects on GitHub reflect a surge in community-supported security tools, such as:
  • Nuclei – a fast, customizable vulnerability scanner for applications, APIs, cloud configurations, and more.
  • Tools for analyzing leaked credentials, uncovering misconfigurations, secrets, and SBOM details across containers, Kubernetes, code repositories, and clouds.
  • A consolidated hosts file project that aggregates well-curated blocklists for malicious domains, with optional extensions targeting various content categories.
  • A multi-platform HTTP/1-2-3 web server automatically supporting HTTPS for secure communications.
  • Reverse engineering frameworks, eBPF-based networking observability, and container image minimization (Slim toolkit) reinforcing secure coding practices and runtime defenses.

• Immediate Patch Requirements and Critical Vulnerabilities:
 - A critical security vulnerability in SAP S/4HANA has been discovered that requires an immediate patch.
 - Sitecore’s zero-day vulnerability (CVE-2025-53690) is currently subject to global exploitation, emphasizing the urgency for organizations to review and update their patch management processes.
 - These incident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continuous vulnerability scanning and swift remediation, especially in critical enterprise systems.

• Financial Sector and National Security Implications:
 - Investigative reports expose major hacking incidents that rocked the financial sector, prompting financial institutions to enhance simulated hacking exercises (red teaming) and overall security inspections.
 - In the defense arena, the US Army is contracting with AI startups to develop drone strike early-warning systems integrated into soldier gear. This demonstrates the intersection of cybersecurity with national defense and the growing influence of AI in critical infrastructure and battlefield intelligence.

• Policy and Emerging Countermeasures:
 -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has initiated measures to counter voice phishing by implementing Google’s malicious app prevention technology “EFP.”
 - Such governmental initiatives underscore an increasing regulatory focus on proactive cyber defense strategies and the importance of aligning internal policies with national cybersecurity priorities.

• Industry Innovation and Community Engagement:
 - Matomo, as an open-source, privacy-focused alternative to Google Analytics, is gaining traction, enabling organizations to control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securely.
 - The CRANBERRY TECH SUMMIT 2025, held in collaboration with global partners, highlights ongoing innovations and cross-industry collaborations within the cybersecurity landscape.
 - GitHub activities across various projects indicate continuous community engagement and the rapid evolution of tools for code analysis, container security, web server hardening, and reverse engineering. This trend suggests that staying active in open-source communities can provide early access to emerging tools and best practices.

Security managers should closely monitor these developments to:
 • Enhance mobile and endpoint protection strategies.
 • Rigorously reassess third-party vendor relationships, especially when geopolitical implications (e.g., reliance on China-based support) are involved.
 • Accelerate patch management processes for critical vulnerabilities in enterprise systems like SAP S/4HANA and widely used platforms such as Sitecore.
 • Leverage emerging open-source tools and adopt Zero Trust principles to fortify internal networks.
 • Stay alert to regulatory updates and national security developments that could influence cybersecurity policies.
 • Engage with industry summits and open-source communities to remain ahead of the curve in threat intelligence and defensive technology innovations.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사이버 위협 취약점 보안 솔루션 정부 정책 동향

대기업 및 제조업체 사이버 인시던트와 해킹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보안관리 담당자는 전사적 위기 대응 체계와 침해사고 조사, 신속한 패치 프로세스 구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Bridgestone Americas와 타 타이어 제조사가 다수의 생산 시설에서 제한적 사이버 사건을 겪으면서 전면적인 조사에 돌입했다. 제조 환경 및 산업 제어시스템(ICS)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 계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금융권에서는 롯데카드 해킹 사건이 심각하게 부각되었는데, 오라클 웹로직 취약점을 악용해 국내 6,800여 개 서버가 영향을 받았다. 관련 기관(금융감독원 포함)의 긴급 검사와 보안관리 미흡에 대한 경고가 있으므로, 유사 취약점 점검과 보안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는 방송통신사무소 고지, 개인정보 영향평가 공시, 해킹 조사권 확대 및 조달청의 상용 소프트웨어 계약 규정 개정 등 규제와 정책 변화가 진행 중이다. 보안관리자는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상시 모니터링해야 한다.

• 사이버 침해와 해킹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이란 연계 스피어피싱 공격, 클라우드 이메일 서비스 탈취, North Korean 국가 지원 해킹 및 TAG-150, SafePay와 같은 신흥 위협 집단, 그리고 UAC 프롬프트 폭탄 기법을 활용하는 botnet ‘NightshadeC2’ 사례가 보고되었다. 또한, Google Calendar API를 남용한 serverless C2(MeetC2)와 악성코드 은폐를 위해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악용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관리자는 공격 동향에 따른 로그 분석과 EDR 도구 외 추가 보안 솔루션의 도입, 침해 감지 기술 강화가 필수적이다.

• 새로운 제로데이 취약점들이 연달아 확인되었다. Windows 권한 상승 취약점, SAP S/4HANA의 CVE-2025-42957, TP-Link 공유기, 그리고 안드로이드 Runtime의 use‐after‐free 문제가 CISA 고위험 경고 대상으로 발표되었으며, Signal, 1Password, Slack, Google 앱 등에서 발견된 악성 코드 삽입 취약점도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 신속한 패치 배포와 취약점 스캐너, 공격면 관리(ASM) 도구 활용이 요구된다.

• 보안 연구 커뮤니티와 오픈 소스 생태계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 GitHub 상에서 컨테이너 이미지 경량화와 보안 강화(Slim toolkit), UNIX 계열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네트워킹 및 보안 도구, Nuclei를 비롯한 취약점 스캐너, OpenZeppelin의 스마트 계약 개발 라이브러리 등이 공개되며, OWASP 치트 시트와 HTTPS 자동 제공 웹 서버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최신 취약점 대응과 보안 기술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보안 담당자는 이러한 리소스를 참고하여 사내 보안 솔루션의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 산업 전반에서는 자동차, 로봇, IoT 등 신기술 분야도 위협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스텔란티스는 각각 TUV SUD 인증과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준 발전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부산시와 남부발전은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를 통해 보안 인재 발굴 및 기술 공유에 힘쓰고 있다. 또, 로봇 청소기와 스마트폰 소액 결제 피해, ‘몸캠’ 자동화 인포스틸러 공격 등 생활밀착형 사이버 위협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민감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도 필수적이다.

• 공급망 공격과 클라우드 보안 위협도 심화되고 있다. Salesforce의 AI 하이브리드 전략, 코인베이스 AI 코딩 툴 ‘커서’에서 발생한 악성코드 침투 경로 공개, 그리고 Cisco ASA 장비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스캐닝 캠페인 사례 등은 공급망 보안 강화, 제로 트러스트 모델 도입, 다단계 인증 체계 점검 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기타 주요 내용으로는 빌 게이츠가 관련된 MS 초기 BASIC 코드 공개, 구글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에 GeminAI 도입을 통한 데이터 보호 강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Windows의 chmap.exe를 악용하는 크립토재킹, 그리고 ConnectWise ScreenConnect 설치 프로그램 남용으로 인한 미국 기업 대상 공격 등이 있다. 이 밖에, 해킹 사고를 숨기려는 경영진과 이에 따른 사이버보험 시장 확장, 그리고 CISO들이 규제 준수와 보안 사고 신고 사이에서 겪는 딜레마 역시 주목할 만하다.

• 추가적으로, 환경부 사칭 피싱, 중국 연계 SEO 조작 악성코드, 오픈AI의 AI 기반 채용 플랫폼 출시, 그리고 스위스 학계가 공개한 윤리적 대안 오픈소스 AI 모델 등 다양한 신기술과 보안 이슈가 발표되었다. 또한, 온라인 체스 플랫폼, 콜롬비아 대상 SWF/SVG 기반 악성 캠페인, 그리고 미국 내 ConnectWise ScreenConnect 침해 등도 보안 관리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건들이다.

종합적으로, 최신 보안 소식은 다양한 산업과 기술 분야에서 공격 기법의 진화, 제로데이 취약점, 신종 랜섬웨어 및 봇넷 출현, 그리고 정부 및 국제 인증 기준 강화 등의 이슈가 맞물려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최신 보안 도구와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적극적 활용, 그리고 규제 동향 파악을 통해 조직의 사이버 방어 체계를 재점검하고 보강할 필요가 있다.

2025년 9월 5일 금요일

보안 전반 해킹 사고 금융 보안 강화 AI 및 양자보안 도구 확산

■ 금융 및 기업 해킹 사고와 규제 강화 • 롯데카드 해킹 사고 발생 후 대표가 “피해 전액 보상, 보안 미흡에 대한 사과”를 밝힘. 금융사들은 해킹 및 보안 허술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어 불이익이 커진 상황. • 금융 보안원은 신입직원 채용 실시 및 금융권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을 진행하며 내부 보안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음. • “사이버 보안장치 제대로 못 갖춘 금융사”에 대해 규제당국이 과태료 폭탄을 예고하며, 정부는 해킹·보안 사고를 반복하는 기업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지시함. • 민간 및 정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70% 이상이 AI 기반 사이버 위협을 경험했으며, 인력 부족 문제와 보안 사고 대응 미흡이 지적됨.

■ 국가, 산‧학‧연 협력 및 정책 방향 • 정부는 2035년까지 양자보안 전환 완성을 목표로 하며, 산·학·연 역량 결집을 통해 암호체계 대전환 및 인공지능 시대 보안 사고 체계 혁신을 추진. • KISA가 16개 보안기업과 사이버보안 채용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안 전문인력 확보 및 산업–정부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 • 국제 사건에서는 북한 및 러시아 국가지원 해커들의 정교한 스피어피싱, 백도어 및 악성코드 공격 사례가 다수 포착되어, 국가 단위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계가 높아짐. • 중국 국가지원 APT 그룹과 러시아 FSB 요원 겨냥 등, 글로벌 사이버 첩보 및 사이버 전쟁의 고조가 지속됨.

■ AI, 양자보안 및 산업 특화 보안 이슈 • 정부는 “AI 대전환”에 4조5000억원을 투자하며, AI와 보안의 융합, 제조 현장에 특화된 머신 AI 개발 등 산업 현장 보안 문제 해결에 나섬. • “머신 ID” 급증 등 AI 시대 개인정보 및 ID 관리 이슈에 대한 탐지·관리 플랫폼 필요성이 대두됨. • 양자컴퓨터도 못 풀어내는 ‘양자내성 랜섬웨어’ 등 미래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양자보안 기술 개발 및 정책 전환이 강조되고 있음. • OT(운영기술) 보안 솔루션 리포트 등, 전력계통·신재생 연계 구간에 대한 2차 보안모델 검증 완료 등의 산업용 보안 강화 움직임도 눈에 띔.

■ 오픈소스 보안 도구 및 기술 취약점 현황 • GitHub에서는 eBPF 기반 네트워킹, 보안 및 관찰 도구, 빠르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Nuclei 취약점 스캐너, OpenID 인증을 갖춘 싱글 사인온·멀티팩터 포털, OpenZeppelin 스마트 계약 라이브러리 등 보안 관련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업데이트되고 있음.

  • OSINT 분석 도구, 컨테이너·Kubernetes 취약점 스캐너, OWASP Cheat Sheet, 웹 애플리케이션 페이로드 및 우수 해커 리스트 등 다양한 도구들이 보안 관리자의 취약점 분석 및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 • Sitecore 제품의 새로운 zero-day 취약점(CVE-2025-53690) 악용 사태와 Django SQL injection 취약점 등 주요 소프트웨어 보안 이슈가 보고되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벤더들이 보안 패치 및 업데이트를 진행 중. • TLS 인증서 부정 발급(Cloudflare 1.1.1.1 사례) 및 Microsoft Windows의 UAC 버그, 아키노스 칩셋 보안 취약점 등 다수의 보안 취약점이 확인되어 신속한 패치와 모니터링 필요.

■ 악성코드, 피싱 및 APT 공격 동향 • 정교해진 XWorm 백도어 캠페인, 러시아 국가지원 그룹의 “NotDoor” 악성코드, 그리고 NoisyBear의 피싱 기반 스파이 행위(Operation BarrelFire) 등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 수법이 등장. • 페이팔 사용자와 X(구 트위터) 플랫폼을 대상 공격, 악성 링크 삽입 및 그로 인해 민감 정보 탈취 시도가 포착되었으며, 텔레그램·스팀 등 플랫폼에서도 암호화폐 및 2FA 정보 탈취 위험이 커짐. • 마이크로소프트 UAC 버그와 Atomic macOS Stealer(AMOS) 배포 등, 엔드포인트 보안 취약점을 활용한 공격도 다수 보고되어, 보안 장비 및 모니터링 체계 재정비 필요.

■ 인프라, 클라우드, IoT 및 스마트 계약 보안 • 금융, 에너지, 빌딩 관리 시스템(HVAC 등)과 같이 산업용 IoT 및 OT 분야에서의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으며, Armis Labs는 Copeland의 빌딩 관리 컨트롤러에서 “Frostbyte10” 취약점을 밝혀내어 신속한 조치가 요구됨. •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악성코드 은신처로 이용하는 신규 수법과 SAP의 온사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통한 데이터 주권 보장 등,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보안 영역에서도 변화가 감지됨. • SK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크립토랩 등 주요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보안 사업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보안 강화를 추진 중.

■ 추가 최신 동향 및 참고사항 •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예. 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 및 보안 관련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등은 신기술 도입과 보안 인력 육성에 주목해야 할 사항임. • 대규모 IPTV 불법 네트워크 적발, 사이버 범죄와 관련한 집단분쟁조정 절차 재개 등은 보안 관리자에게 법적, 제도적 변화와 대응 방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함. • 여러 보안 리포트와 칼럼, 오피니언 기사, 그리고 글로벌 핫스톡(PANW 등)의 실적 호조 소식은 최신 위협 및 보안 시장 동향 파악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

전체적으로 금융권과 주요 산업에서의 해킹 사고 및 보안 취약점 폭로가 잇따르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에서는 AI, 양자보안, OT 보안 등 첨단 기술 보안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음.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취약점 및 악성코드 동향, 오픈소스 보안 도구 업데이트, 그리고 정부 및 업계의 규제 및 인력 확보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에 맞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음.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대응 동향 2025

■ 소비자·IoT 및 산업용 장비 취약점
 • 중국산 로봇청소기, TP-Link 장비, 푸두로보틱스 배달 로봇 등 – IoT 기기와 소비자 제품에서 원격 제어 및 내부 정보 유출 위험이 드러남.
 • 일부 로봇청소기는 해커가 집 내부 모습을 쉽게 엿볼 수 있는 취약점을 보유하며, 안전한 사용을 위한 보안 수칙 마련 필요.
 • CCTV 및 네트워크 카메라, NVR 등 구형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악용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대두됨.

■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취약점, 응용프로그램 보안
 • API 보안 – 현대 애플리케이션의 중추인 API가 공격 주요 표적이며, 보안 강화와 관리 체계의 확충이 필수.
 • OAuth 취약점 – 클라우드플레어, 지스케일러 등 보안기업까지 영향을 받은 사건을 통해 취약한 인증 체계에 대한 재점검 필요.
 • Microsoft IIS Web Deploy RCE 취약점과 Malformed Authenticode Signature 문제 등 소프트웨어 서명, 배포 파이프라인의 보안 점검 강화.
 • Android Security Bulletin(2025년 9월) 발표 – 안드로이드 기기의 고위험 취약점 공개 및 패치의 신속한 적용 필수.

■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공격 동향
 • 나이트스파이어 랜섬웨어 – 데이터 공개 협박 및 공격 전략이 상세 분석되며, 랜섬웨어 대응 및 보험 정책 재검토 필요.
 • TinyLoader, MystRodX, RapperBot, DireWolf 등 다중 공격 벡터를 동원한 악성코드 캠페인이 확인되어, 시스템 모니터링과 대응체계 강화가 요구됨.
 • Hexstrike-AI와 BruteForceAI와 같이 AI 기반 자동화 도구가 신속하게 사이버 침투 시도를 지원하는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금융 및 산업 부문 보안 강화 및 모의훈련
 • 금융권 해킹 사고 빈발 – 롯데카드 사고 등 2금융권 해킹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금융감독원 및 금감원 주도의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과 해킹사고 책임 강화에 관한 규제 시행.
 • 금융회사 이사회 책임 강화, 과태료 부과 기준 개편 등 제재 강화와 함께, 해킹 사고 발생 시 선제적 피해 구독 및 대응 서비스(예: SK쉴더스 해킹 대응 구독 서비스)가 출시됨.
 • 전 방면에서 보안사고 대응 체계 재정비 – 금융, 국방 및 산업 분야 전반에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 및 협업 강화가 진행되고 있음.

■ 정부·산업계 및 국제 협력 및 정책 변화
 • 사이버안보 점검회의 및 CISO 책임 강화 논의 – 정부와 기업이 사이버 복원력 및 ID 관리 강화, AI 시대의 인간·머신 아이덴티티 보안 해결 방안 마련에 집중.
 • Oracle 제품 사용 주의 권고와 EU 규제 준수 어려움 등 글로벌 공급망과 규제 환경에 따른 보안 관리 필요성이 강조됨.
 •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테스트베드 개소, 국산 DB 솔루션 및 스마트보안 교육 프로그램(건양대, 한국IT전문학교) 등이 보안 전문 인력 양성과 첨단 기술 도입을 위한 발판 마련에 기여.

■ 오픈 소스 및 커뮤니티 기반 보안 도구 업데이트
 • GitHub – KeePassXC, Nuclei, OpenZeppelin Contracts, IPsec VPN 구축 스크립트, 인터셉팅 프록시, 고속 웹 서버 등 다양한 보안 도구와 프레임워크가 최신 릴리즈되며, 보안 취약점 점검 도구 및 자동화 대응체계 확충이 돋보임.
 • Empire 프레임워크 업데이트 – API 지원 및 에이전트 기능 강화로 침투 테스트와 모의 해킹 연습에 활용 가능한 도구로 발전.
 • 컨테이너, Kubernetes, 클라우드 설정 내 취약점 및 비밀 관리 도구의 지속적 업데이트로 개발주기 전반의 보안 강화 필요.

■ AI 및 신기술 관련 보안 이슈
 • AI로 인한 보안 혁신 – AI 주도 사이버 보안 전략,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도입, 생성형 AI 및 VLM 관련 전략과 함께 모델 네임스페이스 재사용 취약점으로 AI 공급망을 통한 RCE 위협 확인됨.
 • OpenAI, 앤트로픽 등 주요 AI 기업의 투자 및 기술 확산과 함께, AI 기반 IT 일자리 변화 및 보안 도구 적용 실태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이 요구됨.

■ 사이버 공격 및 공급망 침해 사례
 • Cloudflare – Salesforce 연계 공격으로 공급망 침해 및 고객 정보 유출 사건 발생, 공급망 보안 강화와 협력사가 보안 점검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함.
 • Jaguar Land Rover – 글로벌 사이버 공격 피해 공개, 자동차 산업 내 정보보호 취약점과 대응책 마련의 중요성 부각.
 • PagerDuty – Salesforce 계정 침해 이후 데이터 유출 발생,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다층적 인증 및 모니터링 필요.

■ 최신 보안 업데이트 및 법적 제재
 • Google Chrome 140 및 NVIDIA 보안 업데이트 – 대표 IT 기업들의 정기 보안 패치 릴리즈와 관련 취약점 수정으로,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환경 전반의 보안 체계 보완 필요.
 • 미국 및 국제 법원 판결 – Google 독점 문제 등 주요 기업에 대한 법적 제재 및 보안 관련 규제 강화, 기업 보안 거버넌스 재점검 요구.

■ 기타 보안 이슈 및 교육, 산업 동향
 • 특허청 예산안 및 ICT 규제특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등 보안과 관련된 산업 전반의 변화와 신기술 도입, 모빌리티 표준 선도 등의 소식도 주목할 점.
 • 사이버보안 교육과 화이트핵커 양성,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우수상 수상 등 인재 양성과 산업계 의견 수렴을 통한 보안 인프라 강화가 지속 중.

각 항목은 최신 보안 위협 대응 및 예방, 신속한 패치 적용, 다층적인 보안 체계 확립, 그리고 정부·산업계 간 긴밀한 협력을 요하는 사안들로, 보안관리 담당자들은 관련 도구 업데이트, 모의해킹 훈련, 법적·정책 변화 및 AI 시대의 신기술 적용 등 전방위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함. 최신 GitHub 프로젝트와 보안 도구, 그리고 각종 정부 및 금융권 모의훈련 사례를 주시하며 보안 인프라와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함.

2025년 9월 3일 수요일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해킹 취약점 AI 동맹 최신 보안 도구

  1. 공공 및 금융 해킹 사건과 침해사고
    • 방송통신사무소 공고(제2025-78호): 과태료 고지서 반송 문제로 공시송달 진행, 행정상 주의 필요.
    • SKT 해킹 사태 여파와 롯데카드 해킹 사고 발생 – 1.7GB 데이터 유출 및 악성코드 감염 등 금융권 전반에서 보안 위험이 재조명되고 있음.
    • 금융권 보안 적색등 경보와 함께, 해킹 노출 사건 및 랜섬웨어 공격 신고 건수가 상반기 1천 건을 넘어 보안 관리와 침해사고 대응 체계 강화가 시급함.
    • 최근 해킹 공격이 내부 파일 유출, 무단 악성코드 침투 및 서버 취약점 패치를 미흡한 시스템을 노리고 있어 금융 및 통신업계의 보안 감사와 보안 패치 관리가 중요함.

  2. 정부, 국제 동향 및 기업 대응
    • 정부는 KT·LGU+ 해킹 사고 여부를 분석 중이나 해당 업체들은 침해 사실 부인,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신속한 보고 체계 마련이 필요함.
    • 체코가 AI와 양자기술 등 신기술을 포함한 사이버보안 동맹을 한국에 공식 제안하는 등 국제 협력이 확대되고 있어, 보안 전략 수립 시 국제 동향과 동맹 강화에 주목해야 함.
    • 통신업계에서는 북한 해커 ‘김수키’ 등 외부 위협에 의한 공격 시나리오가 지속적으로 보고되는 만큼 물리·네트워크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는 조치가 요구됨.

  3. 침해사고 및 최신 악성코드, 취약점 동향
    • 랜섬웨어와 해킹 공격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정 악성코드(예: TinkyWinkey 키로거)의 고도 위장 및 데이터 탈취 기능이 주목됨.
    • HashiCorp Vault의 CVE-2025-6203 및 HCSEC-2025-24 취약점, Mobile Security Framework(MobSF 4.4.0) 취약점 등 주요 취약점이 공개되어, 보안 관리자는 신속한 패치 및 점검 계획을 마련해야 함.
    • “Core appsettings.json 파일 내 Azure AD 자격증명 노출” 등 내부 설정 오류 사례도 언급되어, 내부 보안 감사와 설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

  4. 사이버보안 도구 및 오픈소스 프로젝트 동향
    • GitHub에서 KeePassXC(암호관리), Nuclei(취약점 스캐너), Single Sign-On Multi-Factor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스마트컨트랙트 보안) 등 다양한 보안 도구와 스크립트가 활발히 업데이트되고 있음.
    • 최신 Wireshark 4.4.9 릴리스와 HTTP/1-2-3 웹 서버(자동 HTTPS 지원) 등 보안 및 네트워크 분석 도구의 업데이트도 관리자가 참고할 중요한 자원임.
    • OWASP Cheat Sheet Series 및 “Awesome Lists” 등 해커, 펜테스터와 보안 연구자들이 공유하는 자료는 내부 보안 교육과 가이드라인 마련에 활용 가능함.

  5. AI와 보안 기술 융합, 제로트러스트 및 암호 해제 대책
    •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솔루션과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 등 제로트러스트 인증 관련 행사가 개최되며, AI 보안 전문기업들의 주가 급등과 함께 보안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함.
    • Microsoft는 Azure 포털 등 관리 인터페이스에 대해 MFA를 의무화하며, AI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 추진 및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정리(Edge, Chrome Editor 확장 종료 예정) 등 보안 인증 강화에 나섬.
    • 최신 AI 응용 사례와 함께, AI 에이전트 사용 시 계정 탈취 위험 증가 등 내부 보안 프로세스 검토와 보안 정책 강화가 필요함.

  6. IoT 및 소비자 기기 보안 이슈
    • 일부 로봇청소기에서 카메라 취약점이 발견되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됨.
    • 중국산 로봇청소기와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 및 원격 제어 취약점이 보고됨에 따라, 공급망 보안과 소비자 기기 보안 점검 강화 필요.
    • 드로퍼 앱의 악성코드 배포 방식 변화와 함께, IoT 보안 취약점이 확대되어 관리자가 관련 제조사와 협력한 보안 점검을 강화해야 함.

  7. 해외 해킹 사례 및 피싱, 대규모 DDoS 공격
    • Fox-IT와 NCC Group이 라자루스 계열의 해킹 그룹을 추적하는 등, 금융 및 암호화폐 관련 해킹 위협이 지속됨.
    • Cloudflare는 11.5Tbps 규모의 DDoS 공격을 자동 방어하며, 글로벌 사이버 위험이 얼마나 고도화되고 있는지를 시사함.
    • OneDrive 문서 공유 알림 등을 악용한 스피어피싱 캠페인과, WhatsApp 대상 최신 사기 수법, SSL VPN·RDP 노출 공격 등 다양한 해킹 시나리오가 등장하고 있어 경계와 보안 교육이 필수임.

  8. 보안 행사, 워크숍 및 산업 협력 동향
    • CISO 역량강화 워크숍,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 등 다수의 보안 관련 행사와 기술 포럼에서 최신 위협 대응 사례와 협력 방안이 공유됨.
    • 국내외 보안 컨퍼런스 및 워크숍(서울시 정보보호, 의료 AI 보건의료인 교육사업,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테스트베드 등) 소식을 참고하여,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내부 훈련 계획 수립이 권장됨.

  9. 참고 및 추가 최신 정보
    • GitHub의 여러 최신 보안 도구 프로젝트 페이지와 오픈소스 자료, Wireshark, Cloudflare, Palo Alto Networks, Microsoft, Zscaler 등 주요 보안 관련 기업의 공식 발표 및 보안 권고자료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 각종 정부 공고, 금융감독원 및 전문 매체(강석오, 김선애, 조재호 등 기자)의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의 전개 상황과 대응 정책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
    • 국제 사이버보안 동맹 및 협력, AI 보안 기술 동향(체코, 유럽 사이버보안 시장 진출 사례) 등도 보안 전략에 반영해야 함.

보안관리 담당자로서는 금융·통신 분야의 해킹 공격 및 내부 취약점, 최신 악성코드와 취약점 대응, AI와 제로트러스트 등 차세대 보안 기술 도입, 그리고 IoT 및 소비자 기기 보안 위험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최신 도구와 오픈소스 자원, 정부와 국제 협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

2025년 9월 2일 화요일

APT, 랜섬웨어, AI 이용 신종 공격 및 대응 동향

∙ Netskope의 Windows 클라이언트에서 낮은 권한으로부터 전체 권한 승격이 가능한 치명적 취약점이 발견되었으며, Sitecore Experience Platform에서는 연쇄 취약점으로 기업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결함이 보고되었다.

∙ AI와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을 결합한 신종 악성코드 캠페인이 등장했고, “챗GPT 알려준대로 따라하니 비전문가도 10분만에 해킹 성공” 등 AI 활용해 공격자가 쉽게 침투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 랜섬웨어 공격이 전통적 기업뿐만 아니라 학교와 병원 등 사회 기반 시설로 확산되고 있어, 치료 차질 등 사회적 파급력을 예고한다. 한편, 사이버 보안 강화법 발의를 비롯해 소·부·장기업에 대한 보안 규제 및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현대오토에버, 한화비전, 포티넷, 유큐브 등)은 사이버 보안 위험평가, 랜섬웨어 탐지용 AI 에이전트 개발, 사이버복원력법 대응, 그리고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 제공 등 다양한 대응 및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캠프와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지원 사업 등 정부와 민간이 함께 보안 인력 및 기술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 GitHub 상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어, Infisical(비밀 관리, PKI, SSH 액세스), Proxmox VE Helper-Scripts, 누출된 자격증명 분석 도구, Matomo(개인정보 보호 및 분석 도구), eBPF 기반 네트워킹 및 보안 관측 툴, OpenZeppelin Contracts(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업데이트되며 보안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있다.

∙ 주요 IT 보안 업데이트 및 연구 동향으로는:   - Windows Defender Application Control(WDAC) 정책을 악용하여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에이전트를 비활성화하는 공격 기법의 등장.   - Red Hat의 Udisks 데몬, ImageMagick, 구글 웹 디자이너, IBM Watsonx Orchestrate Cartridge 등 여러 핵심 소프트웨어에서 원격 코드 실행 및 SQL 인젝션 취약점이 공개되어 신속한 패치가 요구된다.   - Next.js 프레임워크의 제로데이 취약점(CVE-2025-29927)을 비롯해 SUSE Fleet, Pudu Robotics 관리 API 등 다양한 제품과 도구가 공격 표면으로 노출된 사례가 보고되었다.   - 악성 npm 패키지를 통한 암호화폐 탈취, macOS 내장 보안 기능을 우회한 악성코드 배포,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방학 중 학생을 노린 SikkahBot 등 특정 타깃을 겨냥한 공격도 확인된다.   - WhatsApp, Citrix, Docker 등의 벤더들이 즉각적 보안 업데이트 및 패치를 권고하며, Microsoft는 Windows 11 빌드 업데이트와 MFA 의무화를 통해 계정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 Salesforce는 포렌식 조사 가이드를 발표, 악성 도메인 등록 및 피싱 캠페인이 FIFA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를 겨냥해 증가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국내외 보안 및 IT 기업들은 AI, 클라우드, 스마트 디바이스 등 신기술 도입과 함께 보안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와 뤼튼의 AI 파트너십, 한화비전의 AI 카메라 보안 솔루션, 레노버와 ‘FIFAe’ 파트너십, 그리고 KT·엔씨디지텍 등의 이벤트 및 제품 출시 소식이 이를 반영한다.

∙ 정부와 관련 기관은 사이버침해사고 신고 급증 (상반기에만 2.2배 증가) 및 내부통제 미흡 사례(예, 롯데카드 해킹, SGI서울보증 사례)를 통해 보안 인력 부족과 대응 체계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실시간 대응 및 법·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국정원·우주항공청이 공동으로 위성 활용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국가 차원의 보안 및 사이버 복원력 강화 노력도 진행 중이다.

∙ 추가 최신 정보로는 Microsoft의 윈도우 업데이트 미리보기, 오픈AI의 실시간 음성 모델 개선, 그리고 포티넷의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리더 선정 등 글로벌 및 기술 트렌드가 보안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 전반적으로 보안 관리자들은 각종 취약점 및 신종 악성코드 위협에 대해 신속한 패치 적용, 다계층 방어 체계 강화, 그리고 인력 및 기술 역량 보강이 시급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며, 오픈 소스 툴과 최신 보안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2025년 9월 1일 월요일

통신사 피싱 AI 랜섬웨어, 보안 도구, 규제·협력 동향

[피싱 및 SIM 해킹 경고] • 이통사 인증 ‘패스’ 앱을 모방한 피싱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누리랩은 “출처 불명 URL 절대 클릭 금지”를 강력 경고함.
• 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건으로 역대 최대 과징금(1347억 원)을 받으며, 해킹 피해의 파급력을 보여줌. 보안관리 담당자는 사용자 교육 강화와 의심 URL 차단, 그리고 SIM 관련 보안점검을 즉각 실시할 필요가 있음.

[AI 기반 랜섬웨어 및 대응 방안] • 시큐브가 “랜섬웨어 5000종 시험 통과”를 언급한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고, 동시에 AI 기반 랜섬웨어 탐지 소프트웨어 개발 소식이 전해짐.
• AI 기반 랜섬웨어가 실제 위협으로 부상하면서, 보안업계에서는 예방훈련과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 그리고 사후 대응 체계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
• 해커그룹 ‘스톰-0501’은 클라우드 전용 랜섬웨어로 전환하며 백업 시스템 파괴 및 후속 공격 가능성을 내포하므로 다중 백업체계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요구됨.

[사이버보안 협력 및 제도 변화] • DB손해보험과 SK쉴더스 간 사이버보안사업 MOU 체결 소식은 민·관 협력 차원에서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흐름을 보여줌.
• 해킹 피해 확산에 따른 개보위의 개인정보 배상책임 제도 개편 재논의 및 소·부·장 기업 보안 강화 법안 발의 등, 국내 보안 규제와 법적 대응 체계가 재정비 중임.
• WhatsApp 제로데이 취약점과 애플 이미지IO 제로데이의 결합 사례는 모바일 및 데스크톱 환경 모두에서 보안 취약점이 결합해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함.

[산업 및 인프라 보안 강화] • 슈나이더일렉트릭과 SK텔레콤이 ‘SK AIDC 울산’ 구축에 협력하는 등, 산업 인프라와 스마트 팩토리 보안을 위한 기술 융합 및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음.
•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AX 선도기업 비전을 선포, 디지털 전환 속 보안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줌.

[워터링 홀 공격 및 보이스피싱 대응] •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해킹 경로로 전환되는 워터링 홀 공격 사례가 증가하며, 미국 외교 웹 감염 사례와 방어법을 카드뉴스로 소개.
• 보이스피싱 관련해서는 수거책 역할 수행 사례와 함께, 이통사와 금융사가 협력해 보이스피싱을 잡기 위한 AI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등, 빠르게 진화하는 범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오픈소스 보안 도구 동향] • GitHub에서는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도구들이 눈에 띔.

  • UNIX-like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 및 커맨드라인 툴셋, 취약점 스캐너 Nuclei (YAML 기반 DSL) 등이 공개되어, 애플리케이션, API, 네트워크, 클라우드 설정 등 전반적인 취약점 분석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음.
  • Single Sign-On 다중 인증 포털, OSINT 도구, 컨테이너·Kubernetes 및 코드 저장소 내 비밀정보 탐지 도구, 통합 호스트 파일 관리 도구, 인터넷 트래픽 모니터링 툴, TLS 인터셉팅 프록시, 자동 HTTPS 지원 멀티플랫폼 웹서버,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페이로드 리스트 등 다양한 전문 도구들이 최근 높은 Star 수치를 기록하며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이러한 오픈소스 도구들을 활용해 보안 진단, 모니터링, 취약점 관리 체계를 보완할 수 있으며, 최신 트렌드 반영 및 협업을 통해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음.

[추가 최신 동향] • AI와 보안을 접목한 위협 및 방어 기술은 계속 발전 중이며, 교육과 백업 시스템의 다중화를 통한 재공격 방지, 그리고 취약점 스캐너 등 오픈소스 툴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
• 드론 생태계 분석 기획 특집과 같이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과 보안 리스크에 대한 분석도 진행되고 있어,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보안 전략 수립이 요구됨.

주요 보안 이슈와 도구, 법·제도 변화, 그리고 산업 및 협력 동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안관리 담당자는 사용자 교육, 기술 인프라 점검, 다중 백업 및 지속적인 취약점 스캐닝 체계 구축 등의 종합적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