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IP 및 교육]
• “이달의 특허심사관, ‘나야 나!’” 및 특허심판원 관련 활동, IP교육 행사와 함께 중국 IP5 회의 참석 등 IP 분야의 최신 동향을 주시할 것.
• 필리핀 CHED 의장이 지적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취약점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관련된 보안 및 지식재산 교육 협력 측면에서 참고할 만하다.
[AI와 보안 기술]
• 테너블이 AI를 이용해 취약점 우선순위를 산정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보안 관리 측면에서 AI를 통한 위협 분석·대응방법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 오픈AI가 ‘프라이버시 필터’ 오픈소스를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 AI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려는 움직임은 향후 AI 시스템 내 보안 통합의 모범 사례로 주목된다.
• 대통령 및 정부 고위 관계자가 “보안 없이는 AI 강국도 사상누각”이라고 발언한 것처럼, AI 도입과 보안 인프라의 동시 강화가 중요하다.
[오픈소스 도구 및 GitHub 프로젝트] • Matomo와 같이 오픈소스 기반의 분석 플랫폼, 그리고 다양한 GitHub 프로젝트(예, leaked credentials 분석 도구, UNIX-like 역공학 프레임워크,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 도구, 멀티팩터 SSO 포털, OpenZeppelin Contracts 등)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기업 보안 관리 체계에 통합 가능한 도구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랜섬웨어, 피싱, 원격 접근 트로잔 분석 및 인터셉팅 프록시, 윈도우용 사용자 모드 디버거 등 개발자와 보안 담당자가 최신 위협 대응 도구 정보를 GitHub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주시할 것.
[취약점 업데이트 및 패치 소식] • Google Chrome이 네 가지 중대한 취약점(제로데이 포함)에 대한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고, Varonis Threat Labs는 브라우저 취약점이 10년 이상 방치되어온 문제를 지적하는 등 소프트웨어 취약점에 대한 신속한 패치와 관리가 요구된다. • Greenshot, TP-Link 라우터, PureVPN Linux 클라이언트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장비에서 발견된 취약점 사례는 체계적 취약점 진단 및 패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다. • WatchGuard Firebox와 같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서의 심각한 취약점(CVE-2025-9242)도 확인되었으므로, 관련 제품 사용 시 즉각적인 조치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해킹 사고 및 데이터 유출]
•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297만 고객 정보와 200GB 이상의 데이터가 유출되었으며, 해킹 사고 후 인적 쇄신과 보안 강화, 징벌적 과징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KT 및 통신 3사 관련 해킹 및 무단 소액결제 사건, 그리고 LG전자 TV 업데이트 패치 배포 사례는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와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BMW, 구찌·발렌시아가 등 대형 기업 및 명품 브랜드 해킹 사건, 몽클레르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ShinyHunters 등 해커 그룹의 활동 확대는 사이버 범죄 전반에 대한 위험도를 상승시키고 있으므로, 피해 규모 및 대응 전략 점검이 필요하다.
• 미국 하원에서 발의한 광역 정보관리법안과 EU 정보보호 감독기관의 AI 관련 규제 움직임 등, 글로벌 규제 변화도 연계해 내부 보안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
[랜섬웨어 및 사이버 악성 활동] • Qilin과 Everest 랜섬웨어, Warlock Group(별칭 GOLD SALEM) 등 최신 랜섬웨어 및 공격 그룹의 활동이 보고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대응 및 탐지 체계(랜섬트레이스 등) 구축에 주목해야 한다. • 악성 코드로 분류되는 Raven Stealer, Spyware, 그리고 Python 기반 RAT을 유포하는 악성 패키지 등 새로운 공격 벡터가 등장하고 있어, 전사적 위협 인텔리전스와 더불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Splunk가 발표한 Remote Employment Fraud(REF) 탐지 가이드와, 페이스북 외부 URL 경고를 악용한 피싱 캠페인 사례 등은 사회공학 기법과 비대면 환경 보안 강화에 대한 주의를 요구한다.
[국내외 사이버보안 행사 및 정부/기관 동향] • 광주광역시가 AI 기반 랜섬웨어 방어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대동과 KT·롯데카드 해킹 사건 등 주요 사이버 사고를 계기로 정부와 금융당국이 사이버보안 체계 전면 재검토에 나섰다. • KISA와 샌즈랩이 주최하는 ‘2025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실증 참여 설명회’, 트렌드마이크로의 ‘월드 투어 2025 서울’ 및 IBM AI 서밋 코리아 등 주요 보안 컨퍼런스는 최신 보안 기술, 정책, 그리고 위협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보안 담당자는 참여 또는 자료 검토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 • 이동통신 3사 CEO의 국회 청문회 증언, 그리고 “카드·통신 해킹” 관련 정부 및 국회 압박 사례 등은 조직 내 최고 보안 책임자가 정부와 협력하여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체계를 재정비할 필요를 보여준다. • EU CRA에 따른 사이버 보안 규제 대응 및 국내외 투자·협력 동향(윈드리버·현대모비스, 스먀일샤크, 몽고DB, 와이즈넛, 오라클 등)도 기술적·전략적 협업의 새로운 방향을 시사하므로 주시할 만하다.
[기타 관련 뉴스 및 도구] • 오케스트로의 ‘탈VM웨어’ 추진, 양자컴퓨팅 시대의 데이터 안전 보장 위한 대응 방안, 그리고 국산 1위 DBMS 티맥스티베로 해킹 사례 등은 다양한 IT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노드별로 점검할 시급함을 알린다. • 국내외에서 발표되는 다양한 카드뉴스(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스미싱, 가족 명절 피싱 주의 등)와 언론 보도를 통해 최종 사용자 대상 피싱 경고 및 보안 인식 제고 활동 역시 현장의 보안 관리자가 참고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 • GitHub 상의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프로젝트 및 도구 업데이트, 오픈소스 기반 보안 솔루션(예, 펜타시큐리티 WAAP ‘와플 v7.0’, 체크멀의 랜섬웨어 분석 서비스 등)은 조직 내 보안 솔루션 보강 및 새로운 기술 도입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또한, 정보 유출 및 불법 기지국 장비 확보, 해킹 관련 수사 진행 상황(예, KT 무단 소액결제, 인천공항 검거) 등은 실시간 위협 환경을 반영하여 내부 보안 통제와 대응 프로세스를 교정하는 데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전반적으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및 오픈소스 도구의 도입, 지속적인 취약점 모니터링과 패치 관리, 대형 해킹 사고 및 데이터 유출 사례 분석을 통해 전사적 보안체계를 강화해야 하며, 정부 및 국제 규제 동향과 산업계 주요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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