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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종합 사이버 보안 동향 및 주요 위협 대응 전략 2025

  1. Securing Virtualized Linux Environments with MITRE ATT&CK v17
    – 최신 MITRE ATT&CK v17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가상화된 Linux 환경의 위협 식별과 방어 전략을 강화하는 방안이 소개됨. 보안 관리자는 공격 기법과 대응 과정을 최신 위협 모델에 맞춰 점검해야 하며, 자동화된 탐지 및 대응 체계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 Securing the Software Supply Chain with In-Toto
    –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가 주요 과제로 대두됨. In-Toto 프레임워크를 통해 소스 코드부터 배포까지의 각 단계에서 위변조, 침해 및 신뢰 문제를 방지하는 사례가 소개됨. 보안 관리자는 공급망 전반의 취약점을 식별하고, 관련 보안 체계를 재정비해야 함.

  3. 디지털 신원 지갑, 제로트러스트 분야 국제 표준 주도
    – 디지털 신원과 제로트러스트 접근법에 대한 국제 표준이 마련됨으로써, 신원 검증 및 접근 제어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 관리자는 조직 내 인증 및 권한 부여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국제 표준과의 정합성을 고려한 정책 수립이 필요함.

  4. 2025 State of Detection Engineering at Elastic
    – Elastic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 탐지 엔지니어링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이 제시됨. 보안팀은 위협 탐지, 로그 분석, 인시던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방법론과 기술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함.

  5. XRP 5% 급락 – 내부 백도어 취약점 우려
    – 가상자산 XRP가 내부 백도어 취약점 의혹으로 급락하면서 금융 및 암호화폐 생태계의 보안 리스크가 부각됨. 암호화폐 관련 기업 및 금융 부문에서는 백도어 및 내부 위협에 대한 모니터링과 취약점 보완 작업이 시급함.

  6. VMware의 ‘래터럴 시큐리티’와 클린룸 전략 도입
    –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이 진화함에 따라 VMware가 네트워크 내 횡적 확산(lateral movement)을 차단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과 클린룸 전략을 도입함. 이는 조직 내 공격 세그멘테이션과 별도 검증 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킴.

  7. 딥시크 개인정보 무단 전달 및 개인정보위 실태점검
    – 한국 사용자 동의 없이 중국·미국 소재 기업에 개인정보를 넘긴 사례가 확인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국외 이전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있음. 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 담당자는 관련 법규와 내부 지침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음.

  8. 방사청과 국정원의 산업별 사이버보안 진단 및 간담회
    – 방산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보안 진단과, 국정원이 조선업체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정부 차원의 기술 유출 방지 및 보안 인프라 점검이 강화되고 있음. 주요 산업 분야에 속한 기업은 정부 지침에 따라 보안 점검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함.

  9. 통신사 보안 위험 및 해킹 기법의 진화
    – 해킹 공격 기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으나 정부의 대응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음. 특히 통신사 관련 보안 리스크가 한계치에 다다른 상황에서, 운영사는 내부 보안 강화, 모니터링 체계 재정비 및 외부 위협 정보 공유를 확대해야 함.

  10. IBM –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이메일 84% 급증
    – IBM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탈취를 목적으로 한 악성 이메일의 급증이 확인됨. 이메일 보안, 사용자 교육 및 필터링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며, 보안 관리자는 최신 피싱 및 스피어 피싱 기법에 대비해야 함.

  11. 북한의 위장기업 통한 가상화폐 개발자 공격 및 악성코드 유포
    – 북한이 미국 내 위장기업을 설립해 가상화폐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격하고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보고됨. 국가 주도의 사이버 공격 증가 추세에 대비해, 관련 산업 및 연구기관은 정보 공유 및 침해 대응 프로세스를 강화해야 함.

  12. 포티넷 지속가능성 보고서 – 기술 혁신 및 책임경영
    – 포티넷은 자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기술 혁신과 책임경영 실적을 공개하며, 장기적 보안 투자 및 윤리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함. 보안 전략 수립 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13. ‘전력망특별법 시행령’ 포럼 및 사이버보안 정책 논의
    – 전력망 관련 새로운 법령 방향과 쟁점을 두고 포럼이 열림으로써, 중요 기반 시설의 보안 정책 및 법적 프레임워크가 재정비되고 있음. 인프라 보안을 담당하는 조직은 관련 규제와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함.

  14. 국정원-중앙대 가상자산 사이버안보 협업
    – 가상자산 관련 사이버 보안을 위해 국정원과 중앙대가 협력을 시작함으로써, 금융 및 암호화폐 분야에서의 보안 연구와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음.

  15. 개인정보위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평가 결과
    –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결과가 발표됨. 관리자는 기관 내 개인정보 보호 조치와 관련 지표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히 반영해야 함.

  16. 클라우드 MSP 보안수칙 안내
    – 클라우드 MSP를 위한 구체적인 보안 가이드라인이 제공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기관 모두가 취약점을 보완하고 표준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17. 이글루 AI 특허 – 데이터 분석 정확도 향상
    – AI 기반 데이터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는 새로운 특허 기술이 발표됨. 보안 분석 및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안 관리자는 AI 기술 도입 시 발생할 복잡성과 리스크를 함께 고려해야 함.

  18. SKT 해킹 사고 및 유심(SIM) 관련 이슈
    – SKT는 해킹 사고 이후 전 고객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 및 보호조치 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한 대응 조치를 취함. 해킹 사고에 따른 고객 신뢰 회복과 내부 보안 점검을 위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안관리 담당자는 SIM 관련 취약점, 해킹 사고 대응 프로세스, 정부 및 규제 기관과의 협업 부족 문제에 주의해야 함.

  19. 수식 편집기 취약점 (CVE-2017-11882)와 XLoader 인포스틸러
    – 과거 취약점을 악용해 수식 편집기 EQNEDT32.EXE를 통한 XLoader 인포스틸러 공격이 계속 유포됨. 취약점 관리와 관련 패치 적용, 구버전 소프트웨어 사용 자제 등이 필요함.

  20. 신규 gTLD 정책 설명회
    –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 관련 정책 변경 사항이 설명됨. 도메인 관리 및 DNS 보안 측면에서 변화가 예상되므로, 관련 부서는 정책 대응 및 위험 평가가 요구됨.

  21. 레노버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 IT 현대화 가속화의 일환으로 레노버가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개함. 데이터 보관 및 접근 통제 측면에서 보안 관리자는 스토리지 시스템의 물리적·논리적 보안 강화 방안을 검토해야 함.

  22. AI 에이전트가 야기할 복잡성 대비
    – AI 에이전트 도입이 가져올 네트워크 복잡성과 보안 위험에 대해 기고문이 실림. 보안 관리자는 AI 기술 도입 전 위험 분석, 정책 수립, 모니터링 체계의 강화 등을 고려해야 함.

  23. Earth Kurma APT 캠페인 – 동남아 정부·통신 대상 공격
    – 동남아시아 정부와 통신 부문을 노리는 APT 공격 캠페인이 확인됨. 관련 기관은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다층 보안 방어 전략,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조기 탐지 체계를 마련해야 함.

  24. IPv6 도입률 50% 달성 (APNIC 조사)
    –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IPv6 도입률이 50%에 도달함에 따라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과 신 프로토콜 취약점 점검의 필요성이 커짐. 관리자는 IPv6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사전에 파악할 필요가 있음.

  25. 최근 사이버 범죄 피해 및 FBI 보고
    – 미 FBI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 범죄 피해 규모가 1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함. 이 같은 통계는 전반적인 사이버 위협 환경의 심각성을 반영하며, 보안 관리자는 예산 배분, 보안 인력 및 기술 투자 확대를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함.

  26. Linux as a Retail Cybersecurity Solution
    – 소매업 분야에서 Linux 기반 보안 솔루션의 도입이 확대됨. 운영 환경에 맞는 오픈 소스 보안 도구 활용과 맞춤형 방어 전략 수립이 필요함.

  27. 최근 해킹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 및 위협정보 공유
    – 최신 악성코드와 IP 등 위협정보가 공유되며, 관련 주의 안내가 이루어짐.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와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여 보안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함.

추가 최신 정보로는 전 세계적으로 AI 및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공급망 보안, 국가 주도의 공격, 그리고 내부 취약점 악용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정부와 민간 모두 다양한 기술과 정책 강화, 교육 및 모니터링 체계 개선을 통해 이러한 위협에 적극 대응해야 할 시점임.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SK텔레콤 해킹, AI 보안 위협, 정부·산업 보안 대응 강화

■ 통신사 해킹 및 정보 유출
– SK텔레콤 관련 보도들이 다수로 등장. 경쟁사 해킹 사례를 교훈 삼지 못한 상황, 해킹사고 신고 지연(24시간 내 신고 의무 미준수) 및 고객 정보 유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절차 간소화와 같이 내부 보안 취약점과 보안 체계 부실 문제가 지적됨.
– 중국 해커가 주력하는 백도어 악성코드 및 부실한 서버 보안이 SKT 해킹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정부(과기정통부, 개인정보위)와 유상임 장관 등 관계자들은 사이버 보안 강화와 빠른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음.

■ 이메일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위협
– IBM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이메일 공격이 작년 대비 84% 증가하면서 신원 탈취 공격이 급증하는 추세.
– 고급 백업 도구 보유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86%의 기업이 랜섬웨어 몸값을 지불하고 있어, 사이버 공격 대응 및 복구체계 점검의 시급함이 부각됨.

■ 금융·보험 및 산업 보호 전략
– 시큐아이가 보험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금융 보안 전략을 제시, 데이터 중심 보험사 설계도(델타 레이크하우스 도입법) 등 관련 논의가 진행됨.
– 금융보안원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및 “보안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 견인” 행사에서 금융·디지털 산업 전반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강조됨.

■ 정부 및 공공기관 보안 역량 강화
– KISIA와 국정원은 조선업체 및 서울시 등 주요 산업·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 북한 해킹 및 국가 배후 위협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
–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서비스 사전 실태점검, ’24년 하반기 시정명령 이행 점검 결과 발표 등 감독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AI·데이터 거버넌스 논의에도 참여하여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보호 문제를 다룸.
– 미국 하원에서는 국가 배후 위협 행위에 대한 사이버 복원력 강화 법안이 발의되는 등 국제적·정치적 차원에서 사이버 공격 대응에 대한 논의가 활발함.

■ 신기술 보안 제품 및 취약점 이슈
– NDS가 월드 IT쇼 2025에서 실전 중심 데이터 전략 수립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파고네트웍스는 통합 보안 플랫폼 ‘딥액트’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플랫폼이 등장.
– 자율주행차 및 디지털헬스케어 보안모델, 아카라라이프의 실외 보안 특화 스마트 CCTV ‘G5 프로’ 와이파이 등 IoT 및 산업 전반에 대한 보안 제품 개발이 주목됨.
– 윈도우10의 보안 구멍 공지와 함께 과기정통부가 종료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며, Next.js 미들웨어 우회 취약점(CVE-2025-29927) 등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이 계속되고 있음.
– 엔비디아의 AI 에이전트 엔진 ‘네모 마이크로서비스’ 출시와 엔도어랩스의 투자 유치를 통한 AI 생성 코드 취약점 분석 등 최신 IT 트렌드와 보안 취약점 대응이 병행되고 있음.

■ 피싱, Vishing 등 사회공학 공격 증가
– “What Is Vishing? And Why It’s More Dangerous Than You Think”와 ‘생활형’ 피싱 급증 보도에서, 단순 피싱을 넘어서 보이스 피싱(vishing) 등 정교해진 사회공학 공격의 위험성이 부각됨.
– 구글 계정 보안 경고 위장 피싱 사례도 등장하여, 사용자 인식 제고와 보안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

■ 해외 보안 동향 및 국제 협력
– Russian 인프라가 북한 사이버 범죄 활동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과 국제민간항공기구의 북한 GPS 교란 행위 경고 등, 국제 정세와 연계한 사이버 위협이 확산되고 있음.
– 태국 투자청 부청장과 엔피코어 간의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논의 및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보안 관련 법안 및 정책 발표가 이어지며, 글로벌 보안 인력 양성과 해외 파견생 모집 등 인재 확보 및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 ERP 및 디지털 산업 혁신 보안
– 오라클과 SAP 간 ERP 시장 경쟁, 경기 침체 속 실적 상승 및 ERP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경영진의 역할 강조 등, 기업 경영과 보안의 밀접한 연계가 눈에 띄며, 보안이 디지털 혁신 및 산업 전반의 신뢰성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시사함. – “내 애인은 AI…사랑일까, 통제일까?” 등의 카드뉴스와 칼럼은 AI 시대에서 기업이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인식 변화를 반영함.

■ 관련 최신 정보 및 주목할 점
– SK텔레콤 해킹 및 내부 신고 지연 이슈는 통신사 보안 체계의 근본적인 개선과 함께 빠른 사고 탐지 및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
–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이메일 공격의 84% 증가는 전사적 이메일 보안 솔루션 도입과 다단계 인증 등 사용자 보안 강화 대책 마련이 시급함.
– 정부와 기업 모두 사이버보안 강화와 인력 양성, 최신 보안 기술 및 솔루션 도입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에서 IoT,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과 결합한 보안 모델 개발이 진행 중임.
– 사회공학 공격과 피싱, vishing과 같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임직원 대상 보안 교육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국제적 협력과 법제도 강화, 그리고 ERP 및 디지털 혁신 과정에서의 보안 통합 전략 마련이 향후 사이버 위협 대응의 핵심 과제로 대두됨.
– 신규 취약점(CVE-2025-29927) 및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 윈도우10 보안 구멍 관련 공지에 지속적으로 주목하여 운영체제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패치를 신속히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

각 보도 내용에는 단기적 보안 취약점 대응뿐 아니라, 장기적 보안 투자와 정책 개선, 그리고 최신 기술 도입에 따른 위협 분석이 포함되어 있어 보안관리 담당자가 전반적 보안 체계 점검과 신속한 위협 대응 전략 수립에 참고해야 할 핵심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함.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보안 업데이트·취약점 개선·해킹 사고 그리고 AI 및 IoT 보안 강화

• 구글 Chrome, Mozilla, Apple 등 주요 브라우저 및 플랫폼에 대해 보안 업데이트가 권고되고 있다. 특히 KISA가 크롬 브라우저의 자동 로그인 취약점을 개선한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적용을 반복 권고하고 있어, 보안관리 담당자는 각 단말과 웹 브라우저의 패치를 신속히 반영해야 한다.

• SK텔레콤 관련 소식이 다수 보도되고 있다. 해킹 사고로 고객 USIM 및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드러났으며, 경찰 수사와 과기정통부의 신속한 대처, 그리고 이사회 보안 전문가 부재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관련 해킹 피해는 방산·통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기업 내부 보안 점검과 사고 대응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하다.

• 데이터 보호와 민감정보 관리 측면에서는 Wiz Data Foundations의 “Where’s My Sensitive Data—And Who Can Access It?” 보고서가 주목된다. 민감 데이터의 위치 및 접근 권한 문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 관리로 대응해야 하며, 내부 데이터 분류와 접근 제어 강화가 시급하다.

• MX Linux 23.6 버전이 보안 관리에 민감한 관리자들을 위해 업그레이드되었다. 최신 보안 패치와 향상된 관리 기능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관련 배포판을 사용하는 조직은 업데이트 검토가 필요하다.

• 코드 취약점 탐지 자동화를 위해 사이코드에서 AI 보안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자동화 도구 도입을 통해 소스코드 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으므로, 개발 및 보안팀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

• 암호화폐와 분산원장 분야에서는 리플렛저(XRPL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의 취약점이 발견되어 패치 버전이 배포되었다. XRP 원장 개발자 그룹과 관련 보안 경고가 나오고 있으므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나 개발 환경에서는 즉각 패치 적용이 매우 중요하다.

• 하이크비전은 국제 사이버보안 인증(ETSI EN 303 645, EN 18031 등)을 획득하여 IoT 기기 보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IoT 기기 보안에 취약점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련 제품 도입 전 인증 확인 및 보안 검증이 필수적이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운영 규칙, 보안업무시행세칙, 예규 등 최신 지침(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예규, 훈령, 규칙)을 발표했다. 관련 규정은 내부 보안 정책 수립 및 감사 시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세부 내용을 숙지하고 조직 내 준수를 이끌어야 한다.

• 정부와 방산 분야에서는 방위사업청, 방사청 및 기타 관련 기관이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을 착수하고 있다. 방산 및 주요 행정시스템에 대한 정기 점검과 취약점 보완 활동은 향후 국가 및 기업 보안 전략과 직결되므로 주목해야 한다.

•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와 미완료된 NVIDIA 패치 등,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보안 취약점 경고도 다수 보도되었다. 기업 내 오래된 시스템이나 하위 버전 소프트웨어의 보안 위험성을 재검토하고, 최신 업데이트나 대체 솔루션 마련이 요구된다.

• 클라우드와 SaaS 부문에서도 파고네트웍스의 통합보안 플랫폼 ‘딥액트’ 출시, 엑스큐어넷·으뜸정보기술의 협력 MOU 등 보안 기술 및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평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사이버 위협 전반에서는 iOS 제로데이, NTLM Exploits, WhatsApp 스파이웨어, FOG 랜섬웨어 등 다양한 공격 기법이 보고되고 있으며, 대규모 해킹 및 악성코드 감염 사례(예: 마스턴투자운용의 악성코드 사례) 역시 경고되고 있다. 최신 위협 정보 파악과 함께 취약점 진단, 침입 탐지 시스템 강화, 보안 교육 등이 필수적이다.

• AI 및 생성형 AI 도입과 관련해 기업들은 AI 에이전트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나, 동시에 개인정보 해킹 및 보안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UAE의 AI 입법 사례와 글로벌 CEO들이 강조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AI 및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강화된 보안 통제가 필요하다.

• KISA와 대만 TWNIC 등 인터넷주소자원 관리와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각종 업무협약이 체결되고 있어, 국가 및 지역 간 협력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이러한 협업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외부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또, 기업 IPO, 기업 간 MOU, 드론 및 방산 관련 보안, AI 네트워크 장비 및 차세대 반도체 경쟁 등 IT 전반의 동향도 보안 측면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기술 발전과 시장 상황을 함께 고려한 보안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 교육 및 인증 분야에서는 전남대, 금융보안원, APIGA(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아카데미) 등 다양한 보안 및 지식재산 관련 세미나, 워크숍, 시험 등이 진행되고 있어, 보안 인력 역량 강화와 최신 보안 트렌드 공유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패치와 업데이트의 신속한 적용,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 AI·IoT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도입, 그리고 내부 보안 정책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최신 정부 및 인증 기관 지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해킹 사고와 취약점 공격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여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모색해야 한다.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보안 동향 종합: AI 보안 강화, SKT 해킹 사고 및 글로벌 보안 전략

■ AI와 클라우드 보안 강화
– Wiz의 MCP Server 도입으로 AI 컨텍스트 인식 및 클라우드 보안 기능이 혁신적으로 강화됨.
– 보안관리 담당자는 AI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과 운영 자동화, 클라우드 보안 정책의 최신 동향 점검이 필요함.
– 관련 최신 정보: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는 AI를 활용한 위협 탐지와 자동 대응 기술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으며, 공급업체마다 보안 기능 차별화를 시도 중임.

■ SKT 해킹 및 악성코드 공격 반복 발생
– 여러 보도에서 SKT 내부 시스템 해킹, 악성코드 감염 및 고객 USIM(유심) 정보 유출 정황이 언급됨.
– 해커가 악성코드를 통해 고객 정보와 관련된 내부 데이터에 접근한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으며, 일부 해킹 사건은 북한 소행 가능성까지 제기됨.
– 정부와 개인정보보호 위원회가 조사 착수 및 비상대책반 구성을 통해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내부 침해 탐지 시스템 강화, 정기적 취약점 점검 및 악성코드 유입 경로 차단 대책 마련이 필요함.

■ MITRE 취약점 프로그램 종료 위기와 대응
– MITRE의 취약점 프로그램이 종료 위기에 처한 가운데, 한국 기업들도 이에 따른 보안 취약점 모니터링 체계 보완이 요구됨.
– 대체 위협 정보원과 보안 평가 모델 도입, 기존 보안 솔루션과의 연계 강화 등 종합적인 대비책 마련이 시급함.

■ 정부 및 지자체, 금융보안 강화 협력
– 세종시는 사이버보안 전문기업과 MOU 체결 및 금융보안 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정헌 의원은 출자·출연 기관의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함.
– 개인정보위와 관계 기관이 SKT 해킹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는 등 관련 규제 및 관리 강화 움직임이 포착됨.

■ 글로벌 및 산업별 보안 동향
– RSAC 등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에서 지니언스가 3대 솔루션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보안 기술 혁신 및 솔루션 경쟁이 가열되고 있음.
– 미국 정부와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개인정보 보호 정책 논의, AWS·구글 클라우드 가격 인하에 따른 CIO의 IT 아젠다 변화 등 클라우드와 AI 관련 보안 이슈도 주목해야 할 부분임.
– 기타: 안티랜섬웨어 솔루션(화이트디펜더 서버) 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입점, 복제폰을 통한 NFC 결제 취약점, 고지서를 위장한 악성 LNK 등 다양한 신종 위협 사례가 보고됨.

■ ICT, 게임, 헬스케어 등 타 산업의 기술 혁신 및 보안 연계
– 에이아이트릭스의 AI 기반 환자 상태 예측 솔루션, 커세어의 GPU 최적화 PSU, 팟빵의 스포츠 예능 콘텐츠 등 기술·콘텐츠 산업의 혁신 소식을 통해 각 산업별 디지털 전환 및 보안 통합 이슈가 부각됨.
– 보안관리 담당자는 타 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보안 적용 사례를 모니터링하여, 자사의 보안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해야 함.

■ 학계·법률 및 정책 동향
– 사이버안보학회에서는 AI안보 국가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미래 보안 리스크 예측 및 대응 전략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음.
– 법무법인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과 협력하여 금융보안 및 규제 대응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는 등, 법·정책 측면에서 보안 강화 움직임이 나타남.

■ 최신 정보 및 참고사항
– 관련 정부 기관(과기정통부, 개인정보위, KISA 등)은 해킹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 조사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뉴얼 및 비상대책반 운영 등 대응 체계를 강화 중임.
– 해외 IT 대기업들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가격 및 기술 혁신 동향, 보안 솔루션의 기능 차별화 및 시장 확대 전략 등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전체 기사들이 지적하는 핵심 사항은:

  1. AI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이 발전함에 따라, 최신 기술 도입 및 자동화된 위협 탐지·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증가함.
  2. SKT를 비롯한 주요 통신사의 해킹 및 악성코드 공격 사례는 내부 보안 시스템 강화, 취약점 관리 및 위협 인텔리전스 체계 개선 필요성을 시사함.
  3. 글로벌 보안 시장과 정부 정책, 법률 동향이 협업과 규제 강화로 이어지고 있어, 보안관리 담당자는 기술, 정책, 법률 전반의 통합적 관점에서 보안 전략을 수립해야 함.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통합 보안 소식 및 최신 사이버 관리 핵심 내용

∙ 북한 관련 위협 및 피싱 시도: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에서는 북한이 보낸 계엄선언·세금환급 이메일 사례가 언급되어, 국가행위나 정치적 메시지를 악용한 피싱 및 사회공학 공격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관련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접근성 서비스와 보안 규제 준수: “시각·청각 장애인용 티브이(TV) 신청하세요” 공고와 함께 방송통신사무소에서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알림이 발표되었으며, 이에 따라 장애인 대상 서비스 신청 절차 및 관련 시스템의 보안 점검, 개인정보 보호 강화가 요구된다.

∙ 개인정보 보호 기준 및 정책 변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결합전문기관으로 재지정되었고,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지침의 개정(2025.4.)이 동시에 공개되었다. 내부 규정과 위원회 권고사항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 및 보안 정책을 재검토하고 보완해야 할 시점이다.

∙ 국내외 법·정책 및 인력 동향:

  • 영국 사이버보안 및 복원력 관련 정책문서가 발표되며, 글로벌 사이버 보안 규제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 국내 사이버 보안 인력난과 산업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특히 제조업과 의료 분야의 보안 취약점이 드러나고, 금융보안원에서는 디지털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 SW 공급망 공격 대응과 제로 트러스트 도입 필요성:

  • “CVE 사태로 재부상한 SW 공급망 공격” 기사에서는 협력 생태계 구축과 공급망 보안 강화가 강조되었으며,
  • “AI·클라우드 속도 높은 한국, 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필수” 기사에서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 도입이 시급함을 전달한다.

∙ 기업 실적과 보안 제품·서비스 출시:

  • 메타넷티플랫폼의 400% 성장과 함께 금융권(IBK기업은행)의 비대면 금융사기 대응 통합 보안 플랫폼 ‘i-ONE’ 출시 사례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 제이커넥트의 ‘파라솔’ 리눅스 지원 버전, 핑거의 세무대리인 수임처 관리 플랫폼 ‘컴패스’, 올거나이즈의 MCP 기반 ‘알리 에이전트 빌더’ 등 신규 제품 발표를 주시하며, Dell의 AI·HPC 지원 데이터센터 현대화 장비도 검토 대상이다.
  • 세이퍼존의 ‘맥OS DLP 올인원’ 출시와 GitHub 제품 보안 업데이트 권고 등은 각 플랫폼별 보안 취약점 점검과 패치 적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

  • 구글이 제미나이 2.5 플래시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을 공개하고, 젯브레인의 구독형 AI 코딩 도구 ‘주니’ 전면 배치를 단행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AI 활용 보안 솔루션과 에이전틱 AI 도입에 따른 보안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한양대 서재홍 교수팀이 딥러닝 기반 얼굴 인증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입증했으며, “AI에 보안 맡겨도 될까?” 칼럼에서는 CISO들이 에이전틱 AI 도입에 대비한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 IBM은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35억 달러 상당의 생산성 효과를 보고함으로써 AI 기술이 보안과 생산성 개선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 보안 위협 및 공격 사례:

  • Ammyy Admin을 설치한 MS-SQL 서버 대상 공격과 Vanhelsing 랜섬웨어의 빠른 진화, 그리고 새로운 XorDDoS 악성코드가 Linux와 IoT 기기를 노리는 사례는 실시간 위협 감지와 관련 기술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모바일 보안 및 악성코드 이슈(2025년 4월 3주차)와 리눅스 운영체제 커널 보안 업데이트 권고는 운영 환경의 취약점 점검과 보안 패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사이버 보안 컨설팅 및 포렌식, 복구:

  • 스틸리언이 3년 연속 래미안 아파트 보안 컨설팅을 수행한 사례, 그리고 서울에서 개최된 데이터 복구와 디지털 포렌식 관련 행사 등은 물리적 시설 및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정기적 진단과 복구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 금융 및 도시 보안 강화: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여행 카드의 모바일 발급 개시,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의 사이버보안 관리 강화 논의(여러 건 반복 보도) 등은 금융 및 지방자치 단체의 보안 감독 강화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보여준다.

∙ 블록체인 및 모바일 보안의 주의점:

  • “Blockchain Offers Security Benefits – But Don't Neglect Your Passwords” 기사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기본 보안 요소(비밀번호 관리 등)의 미흡함을 경계하도록 한다.

∙ 교육 및 이벤트:

  • 금융보안원과 같은 기관의 교육과정, 그리고 안랩이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해 사이버섹 2025에 참가하는 등 업계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위협 정보와 보안 기술 트렌드 습득에 도움이 된다.

∙ 추가 주목 사항:

  • 위버스마인드가 베트남에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출시한 사례는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현지 언어 및 문화 보안 고려,
  • 수원특례시의회 관련 보도들이 반복 언급됨에 따라, 지방 정부 및 공공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와 외부 감사 강화가 시급함을 시사한다.

∙ 최신 트렌드와 협업 필요성:

  • 생성형 AI가 고도화됨에 따라 공격 방식도 더욱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생성형AI가 강해질수록 보안공격 더 교묘해져 '사이버 방패' 갖춰야”라는 보도는 전면적인 보안 전략 재검토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 예를 들어 제로 트러스트 접근법, 에이전틱 AI 도입 등과 함께 보안 생태계 전체 협력이 필수임을 시사한다.
  • NetSec-KR 2025에서 서정택 교수는 SMR 시대에 보안을 시스템 설계부터 내재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향후 보안 아키텍처 전환에 참고할 만한 의견을 제시한다.

∙ 고객센터와 AI 도입 전략:

  • “일문일답 | 고객센터에 AI를 도입하려면?” 기사는 보안관리 담당자에게 AI 도입 시 실제 운영 경험과 함께 보안 리스크 관리, 개인정보 보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알리며 실전 전략에 참고할 만한 내용을 제공한다.

각 항목별로 국내외 법·정책 동향, 신제품 및 솔루션 발표, 취약점 및 공격 사례, 인력 및 교육 관련 업데이트, 그리고 최신 연구 결과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보안관리 담당자가 전반적인 보안 환경과 변화하는 위협, 기술 발전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재정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최신 정보는 각 관련 기관 및 기업의 공식 웹사이트와 보안 전문 매체, 정부 발표 자료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MITRE CVE Funding End AI Cybersecurity Darkweb Data Leak APEC Terror Risk Mobility MOU Smart Security Innovations

  1. U.S. Govt Funding for MITRE's CVE Ends April 16
    • The U.S. government support for MITRE’s CVE program will cease on April 16.
    • Security managers should track alternative funding or governance arrangements for vulnerability disclosure frameworks and prepare for any changes in support level for vulnerability management systems.

  2. Cybersecurity in the AI Era: Evolve Faster Than the Threats or Get Left Behind
    • The article stresses that in an era where AI accelerates the pace of cyberattacks, organizations must continuously evolve their security measures.
    • It underlines the need for AI‐driven threat detection, automation in response systems, and proactive investment in emerging technologies.
    • Security teams are encouraged to evaluate AI-based tools and update incident response strategies to keep pace with AI-enhanced adversaries.

  3. “5년 전 해킹, 이제야?”… ‘축사로’ 농민 개인정보 3132건 다크웹 유출
    • A breach dating back five years resulted in the exposure of 3,132 records of farmers' personal data on the dark web.
    • The delay in addressing the hacking incident highlights potential gaps in legacy system security and post-incident remediation.
    • Security managers need to reassess the protection of historical data, implement dark web monitoring and ensure continuous data audits to prevent delayed breach detections.

  4. 2025 경주 APEC, 北·국제 테러 타깃 우려… "거버넌스 구축 시급"
    • Ahead of the 2025 APEC event in Gyeongju, there are concerns that North Korean and international terrorist actors could target the summit.
    • The report calls for urgent improvements in governance and cross-agency as well as international intelligence sharing.
    • Event security planners and security managers should review comprehensive physical and cyber protection strategies, ensuring coordinated multi-layer defenses and rapid threat intelligence exchange.

  5. 카카오모빌리티, 日 택시단체 ‘크로스택시’와 스마트 택시 인프라 구축 MOU
    • Kakao Mobility has signed an MOU with Japan’s taxi organization ‘크로스택시’ to build a smart taxi infrastructure.
    • Integration of intelligent systems into transportation requires robust cybersecurity measures, including secure data exchange, protection of IoT endpoints, and adherence to privacy standards.
    • Security teams should monitor cross-border data flows and ensure that any mobility solution incorporates up-to-date encryption and authentication protocols.

  6. 한화비전, 문화체험 기회 부족한 지역 아동과 ‘캠크닉’ 진행
    • Hanwha Vision is conducting ‘캠크닉’ events to offer cultural experiences to underprivileged children.
    • Although not directly a cybersecurity matter, such CSR activities involve the collection of event data and personal information, which must be managed securely.
    • It is advisable for event organizers to apply privacy protection protocols and robust data handling procedures.

  7. 카카오톡 예약하기,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서비스 예약 오픈
    • KakaoTalk has launched a reservation feature for the Ministry of Interior and Safety’s ‘공유누리’ service.
    • Secure reservation and authentication processes are critical to protect user data in such government-affiliated services.
    • Security administrators should confirm that the application meets government cyber compliance standards and integrates secure access controls.

  8. 에스원, 지능형 CCVT용 AI 에이전트 출시
    • S-1 (에스원) has introduced an AI-driven agent for intelligent CCTV systems (CCVT) aimed at enhancing real-time surveillance and threat detection.
    • Integr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video monitoring brings benefits for rapid anomaly detection but also requires careful assessment of data privacy, algorithm accuracy, and compliance with surveillance regulations.
    • Security managers should review technical documentation for secure integration with existing security infrastructures.

  9. 티피링크, ‘오마다 프로’ 스위치 포트폴리오 강화
    • TP-Link has expanded its “Omada Pro” switch portfolio, likely incorporating enhanced security features such as improved firmware security, network segmentation, and monitoring functionalities.
    • Upgrading network hardware should come with rigorous security configurations and regular patch management.
    • Security teams should evaluate new device features to maintain secure, reliable network operations.

  10. [부고] 조승필(인성정보 대표이사) 씨 부친상
    • An obituary notice informs the passing of the father of Cho Seung-pil, CEO of 인성정보.
    • Although a personal matter, leadership changes in key technology companies may influence vendor reliability and strategic directions.
    • Security managers relying on external partnerships should be alert to potential transitional impacts on service and support.

  11.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L100’ 출시
    • Akaralife has launched its smart door lock ‘L100’, joining the growing market of IoT home security devices.
    • These devices must be scrutinized for vulnerabilities in wireless communication, firmware security, and encryption protocols.
    • Entities implementing smart access control systems should ensure comprehensive testing and compliance with established cybersecurity standards.

  12. 안랩, 대만 '사이버섹 2025'서 현지 맞춤형 보안 솔루션 소개
    • AhnLab is presenting localized security solutions tailored for the Taiwanese market at CyberSec 2025.
    • The focus on region-specific threats and regulatory environments is important for organizations operating across borders.
    • Security managers should consider adopting insights from these solutions to enhance their regional threat mitigation strategies and foster cross-border cybersecurity collaborations.

최근 업계 동향을 반영하면 AI와 IoT의 확산으로 인해 사이버 위협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보안 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실시간 모니터링, 그리고 글로벌 및 지역별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가 필수적이다. 각 제품이나 솔루션 도입 시에는 설치 전 보안리스크 평가와 주기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암호화 통신 등을 통해 전체 보안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2025년 4월 20일 일요일

보안협력 해킹 위협 악성코드 제로트러스트 AI 보안 디지털전환

  1. LIG넥스원과 시큐리티플랫폼이 방산기술 탈취를 원천차단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기술 협력을 발표했다. 국방과 방산 분야의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해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점이 주목된다.

  2. 국립축산과학원 회원 해킹 사건이 5년 동안 떠돌다가 최근에야 확인되었다. 공공기관과 연구소 등 민감정보를 보유한 기관에서 침해 사실이 장기간 미탐지된 문제를 보여주며, 정기적 보안 감사와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3. 청첩장에 악성코드가 삽입되어 배포된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카스퍼스키가 ‘숨니봇’ 공격을 확인했다. 이 공격은 은행 앱의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적인 문서나 초대장 등 예상치 못한 파일에도 악성코드가 숨어 있을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4. 회식 후 행사에서 3000만원 상당의 와인을 준비하라는 요구와 함께 자영업자를 노린 대리구매 사기가 발생했다. 비록 사이버 침해와 직접 연결되지는 않으나, 사회공학적 수법과 금융사기의 위험성이 조직 내 정보보호 의식을 높여야 할 필요를 시사한다.

  5. GNOME 48.1이 출시되며 여러 버그 수정과 보안 개선이 이루어졌다. GNOME 기반 데스크탑 환경을 사용하는 조직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잠재적 취약점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6. 인텔리빅스는 중소기업의 산업 안전 강화를 위해 AI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다. 산업현장에서 IT와 OT가 결합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위험 분석에 주목할 만하다.

  7.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솔루션이 K-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에 도움을 준다. 국경을 넘어 확산되는 보안 기술 및 AI 응용의 사례로, 해외 진출 시 관련 보안 규제와 표준 준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8. NOV는 AI와 제로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 도입을 통해 악성코드 차단 효과를 35배로 향상시켰다. 최신 방어 기술 도입을 통해 네트워크와 시스템 보안 강화를 모색하는 점은 보안관리 담당자가 주목할 만한 성공 사례이다.

  9. 윈도우 작업 스케줄러에서 관리자 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주요 운영체제 구성요소의 보안 취약점은 신속한 패치 적용과 보안 모니터링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10. 대전경찰청과 KAIST가 협력해 사이버 도박을 첨단 과학기술로 예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IT와 법집행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범죄예방 모델은 다른 분야에도 융합적 보안 접근법을 시사한다.

  11. 안랩은 대만 ‘사이버섹 2025’ 행사에서 현지 맞춤형 IT·OT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며, 국제적 시장에서 한국 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알렸다.

  12. 최근 발표된 사이버공격 사례에서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위협과 생성형 AI를 악용한 해킹 기법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변화하는 공격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방어 기술과 지속적 위협 분석 체계 도입이 요구된다.

  13. ‘악성코드 없는 해킹’ 사례에서는 내부 인원이나 정상 프로그램을 가장해 기밀 정보를 탈취하는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내부자 위협과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사용자 행동 분석 및 접근 제어 강화가 필요하다.

  14.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서 지난해 공개된 취약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함에 따라, 대규모 소프트웨어 환경에서의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와 패치 관리가 필수적이다.

  15. 유니온시스템즈와 라원플랫폼은 데이터 모델링 툴 'DA#'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시 정보보안 및 데이터 보호 정책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16. 안랩은 대만 사이버 보안 포럼에서도 IT 및 OT 보안 제품을 추가로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과 확산을 강화하고 있다.

  17. 과학기술부는 AI 역량 강화를 위해 연내 1만 장의 GPU 확보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AI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그리고 AI 기반 보안 솔루션 연구에 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18. N2SF(차세대 국가보안 프레임워크) 도입에 적합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로 SGA ZTA가 권장되었다. 공공기관 및 중요한 인프라의 네트워크 분리와 동일한 원칙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9. 엠로는 1분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보안 및 IT 분야의 성장이 시장의 요구와 대응 역량의 확대를 반영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20. AC 생태계 내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이 시급하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정책적 지원과 시장의 자생적 발전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과제로, 보안 생태계에서도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

  21. 프랭크버거와 쿠팡이츠 간의 협업 등은 사이버보안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지만, 디지털 플랫폼과 연관한 데이터 보호 및 결제 보안 등에서 간접적 관심 대상이다.

  22. 더트레이드데스크는 한국 및 중화권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스텔라 렁을 선임했다. 디지털 광고와 데이터 유통 환경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23. 공공기관 중 망분리(네트워크 분리)가 11%에 불과하다는 지적과 함께, 현실성 있는 N2SF 적용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민감 데이터 보호를 위해 네트워크 분리 및 제로 트러스트 모델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한다.

  24. AWS는 클라우드와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하며, 공공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과 관련하여 데이터 보호, 접근 제어, 그리고 지속적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25. [K-CTI 2025] 행사에서 시놀로지는 기업 데이터 생명주기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보안 전략을 선보였다. 데이터 생성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보안 컨트롤을 강화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26.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의 낮은 임금 대우가 문제로 지적되며, 전문 인력 관리 체계와 적절한 보상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조직의 보안 역량 강화에 필수적이다.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보안 동향 및 주요 이슈 2025

■ 정부·규제·행정 ◈ 방송통신사무소(부산): 재산(예금) 압류 통지서 반송에 따른 공시송달 공고(2025‑04‑18). 관리 시스템 점검과 관련 서류 관리에 주의. ◈ 조달청: “주변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 시 포상금 지급” 발표(2025‑04‑16). 공공기관 및 협력업체의 부정행위 감시 강화 필요. ◈ 행안부: 공공 정보시스템 응용프로그램(AP) 표준운영절차 배포(2025‑04‑14). 공공기관 운영 절차 및 보안 정책 정비 시 참고.

■ 위협 동향 및 취약점 ◈ 랜섬웨어 방어: “5 Steps to Craft a Resilient Ransomware Defense”(2025‑04‑17) 및 Ransom & Dark Web Issues 업데이트.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 프로세스 체계 점검 필수. ◈ 글로벌 취약점: 마이크로소프트 기록적 취약점 발생(2025‑04‑18), iOS 및 윈도우 작업 스케줄러 신규 취약점 발견(2025‑04‑18). 관련 패치 적용과 보안 업데이트 신속 이행이 필요. ◈ 오라클 구형 시스템 해킹 사례: 자격 증명 유출 위험↑(2025‑04‑18).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점검 및 보안 강화가 요구됨. ◈ “청첩장에도 악성코드” – 카스퍼스키가 공개한 ‘숨니봇’ 악성코드 사례(2025‑04‑18)로 비정형 공격 경로에 대비. ◈ 셰도우 AI에 의한 데이터 리스크 증대(2025‑04‑18). AI 도입과 활용 시 데이터 관리 체계 및 리스크 평가 강화 필요.

■ 국가간·정보조작 위협 ◈ 국정원: 韓 언론사 도용 중국 사이트 추가 포착(2025‑04‑17) 및 “중국, 국내 언론 사칭 가짜 사이트 개설”(2025‑04‑17). 정부 및 민간 기관은 언론 정보의 신뢰성과 출처 검증에 주의. ◈ K-방산 관련: “보안이 전제조건” – 사이버 인증 경고등 발령(2025‑04‑18). 국방 및 방산 분야의 사이버 보안 강화 협업 필요.

■ 기술·플랫폼·업데이트 ◈ Oracle Linux UEK 8: 주요 보안 업그레이드 및 혜택 제공(2025‑04‑16). 운영체제 최신 버전 배포 및 적용 검토. ◈ Erlang 제품: 보안 업데이트 권고(2025‑04‑18). 언어 및 미들웨어 관련 업데이트 주기 점검 필요. ◈ Omada Pro S6500 시리즈 출시(2025‑04‑17). 네트워크 장비의 보안 및 성능 향상을 위한 신규 제품 도입 고려. ◈ 구형 시스템 해킹과 관련, 전반적인 IT 인프라 점검 및 취약점 보완 강조.

■ AI·양자·신기술과 보안 ◈ AI와 양자 시대 대비: “AI·양자 시대, 사이버 보안 전방위 협력 필요”(2025‑04‑17)와 관련 여러 보도. IT·보안 리더는 AI 도구 활용과 양자 기술의 보안 위협 평가에 집중. ◈ SKT-아이온Q: 양자 보안에서 양자 컴퓨터 협력 확대(2025‑04‑17). 신기술 도입에 따른 보안 영향 분석 필요. ◈ AI 보안 관련: KISIA에서 AI 보안전문가 교육생 모집(2025‑04‑16), 기업용 AI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킨드릴, 2025‑04‑18) 그리고 “기업이 자주 활용하는 생성형AI 도구 10선”(2025‑04‑18). AI 도입 시 보안 통제와 윤리적 고려 강화. ◈ OpenAI: 추론 모델 o3 및 o4 mini 공개, 이미지 내 의도 분석 기능 탑재(2025‑04‑18). 최신 AI 기능이 보안 업무에 활용될 가능성 점검. ◈ “네트워크 운영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 AI를 통한 네트워크 혁신(2025‑04‑16). 보안 인프라와 네트워크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AI 활용 사례 주목. ◈ 구글, 돌고래와 소통 위한 생성형 AI 모델 개발(2025‑04‑16). AI 연구개발 동향이 보안 분야에도 간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 ◈ “AI 조기 도입 기업의 92%가 ROI 실현” – 스노우플레이크(2025‑04‑16). AI 투자 효과와 함께 보안 비용 효율성 분석 필요.

■ 산업·협력·해외 진출 ◈ K-시큐리티: “우물에만 머물면 공멸” – 글로벌 진출 박차(2025‑04‑17).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시장 확대 전략 주목. ◈ 안랩: 대만 사이버 보안 포럼 ‘사이버섹 2025’ 참가 및 현지 맞춤형 솔루션 선보임(2025‑04‑18, 여러 보도). 해외 시장 동향과 기술 전시 내용 확인. ◈ 어드밴텍: IEC‑62443 중심 보안 전략 제시 및 사이버 보안 세미나 성료(2025‑04‑18). 산업 표준 준수와 관련 교육·세미나 참석 검토. ◈ CVE 프로그램: 미국 정부 지원 연장(2025‑04‑17, 2025‑04‑18 보도). 글로벌 취약점 정보제공 체계 지속 여부와 기업 보안 정책 반영 필요. ◈ 혁신제품 해외수출 지원: 조달청이 수출연계 해외실증 애로 해소 지원(2025‑04‑17). 해외시장 진출 및 제품 해외 인증 관련 참고. ◈ NecSec‑KR 2025: 주요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성대 개막(2025‑04‑17). 국내외 최신 보안 트렌드와 사례 습득 기회.

■ 기타 업계 동향 및 비보안 관련 소식 ◈ 이데아텍: 서울예대 iPaaS 플랫폼 수주 및 오픈 API 연계 사업 강화(2025‑04‑17). 클라우드 연계 및 데이터 보안 관리 점검. ◈ 매스웍스·포어텔릭스: 마쯔다 차세대 자율주행·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 지원(2025‑04‑17). 자동차 보안 및 IoT 관련 리스크 고려. ◈ 미리디: 글로벌 AI 디자인 플랫폼 시장 본격 진출(2025‑04‑17). 디자인 및 제작 도구에 내재한 보안 고려. ◈ 사람인: 취업 전형 준비 지원 ‘취업 패키지’ 출시(2025‑04‑17). 인사 시스템 및 개인정보 보호 정책 점검. ◈ 레인보우로보틱스·CJ대한통운: ‘AI 휴머노이드 물류로봇’ 개발 맞손(2025‑04‑17). 물류 자동화 및 관련 IoT 보안 강화. ◈ 트럼프2.0 시대 전망 및 포럼(2025‑04‑14)과 칼럼 “퍼블릭 클라우드 간 이전 안내서”(2025‑04‑18) 등 기업 IT 전략 관련 논의. ◈ “데이터 자신감 격차”와 “사람의 뇌 해킹 가능성” 등 IT·보안 외부 이슈도 주목. IT 리더는 데이터 관리 체계와 인간 중심 보안 사고를 함께 고려할 필요.

■ 보안 관리 담당자가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

  • 주요 취약점(마이크로소프트, iOS, 윈도우, 오라클 구형 시스템 등)의 신속 패치 및 보안 업데이트.
  • 랜섬웨어 및 다크웹 관련 위협 동향을 반영해 대응 전략을 재점검하고, 침해사고 대응 프로세스를 강화.
  • 정부와 협력 기관에서 발표하는 공시, 표준운영절차, 보안 가이드라인 등을 적극 반영해 내부 보안 정책 검토.
  • AI·양자 컴퓨팅 등 신기술 도입에 따른 보안 위협과 기회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관련 전문 인력 교육 및 글로벌 협업 강화.
  • 해외 보안 포럼 및 세미나(대만, NecSec‑KR 2025 등)를 통해 최신 기술, 정책, 사례 습득 및 국제 표준 준수를 지속 추진.
  • CVE 프로그램 및 글로벌 취약점 관리 체계의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여, 관련 업데이트와 외부 위협 모니터링 체계 확립.

추가 최신정보: 최근 CISA에서 CVE 관련 긴급 계약 연장 소식과 함께, 미국 정부 지원 연장에도 불구하고 향후 체계 유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문 분석이 나오고 있으므로, CVE 및 취약점 정보에 따른 보안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또한,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와 각종 세미나를 통해 AI 및 양자 보안 분야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향후 보안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보안 전략 AI 취약점 대응 최신 보안 업데이트와 산업 동향 종합

  1. Critical Tails OS 보안 업데이트 (2025-04-16)
     • Tails OS의 커널과 Perl 취약점을 수정한 업데이트가 배포됨. 보안관리 관점에서 해당 업데이트를 빠르게 적용하여 시스템 무결성 확보가 필요함.

  2. 씨큐비스타 – K-CTI 2025 컨퍼런스 발표 (2025-04-17)
     • 네트워크 기반 공격자들의 TTP(전술, 기법, 절차)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루어짐. 최신 공격 기법 동향 파악 및 대응전략 마련에 참고할 만함.

  3. UNC5174 재등장 및 SNOWLIGHT, VShell 도구 (2025-04-16)
     • 공격 집단 UNC5174가 새로운 악성코드 및 도구를 이용해 공격을 재개. 정밀 탐지 및 위협 인텔리전스 업데이트 필요.

  4.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과 에너지 신산업 선도 (2025-04-17)
     • 보안 인재 육성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 및 안전을 도모하는 움직임. 전문 인력 확보 및 교육 정책 강화 모색 필요.

  5. 누리랩 ‘AskURL’ 안티 피싱 솔루션 이벤트 (2025-04-14 16:30)
     • 피싱 공격 대응 솔루션에 대한 사용 후기 이벤트 진행. 피싱 대응 솔루션 도입 시 사용자 피드백을 참고할 수 있음.

  6. 에이직랜드 광주사무소 개소 (2025-04-16)
     • 광주 반도체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으로, 지역 보안 체계 강화 및 관련 인프라 확충에 주목.

  7. 다올티에스·업스테이지, 국내 AI 생태계 확장 협력 (2025-04-16)
     • 국내 AI 및 보안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AI 기술 도입 시 보안 리스크와 이에 따른 규제, 기술 보완에 관심.

  8. 파고네트웍스 – 아시아 최고 MDR 기업 도약 (2025-04-16)
     •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서비스를 통해 위협 탐지 능력을 강화하는 성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 대응 체계 점검.

  9.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CVE’ 위기 (2025-04-16)
     • CVE 프로그램이 재정 위기에 직면하면서 중단 가능성이 제기됨. 보안 취약점 공유 체계 유지 및 대체 메커니즘 마련 필요.

  10. 사이버아크 ‘시큐어 AI 에이전트’ 발표 (2025-04-16 19:22)
     • ID 우선 보안을 구현한 AI 에이전트 솔루션 공개. AI 기반 보안제품 도입과 운영 관리에 참고할 만함.

  11. AI 악용 사기 – 중국, 독일 사례 다수 (2025-04-16 20:00)
     • AI 기술을 악용한 사기 사건이 중국과 독일에서 빈번하게 발생. 위협 유형 별 예방 대책 마련 필요.

  12. 엠클라우드브리지 – 폐쇄형 AI 에이전트 구축 세미나 (2025-04-16 17:28)
     • 기업용 폐쇄형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와 전략 논의. 내부 보안 관리 및 데이터 보호 정책에 도움이 됨.

  13. 클라우데라 ‘파트너 데이’ – 기업용 AI 실현 전략 (2025-04-16 17:28)
     • 기업용 AI 솔루션 도입 전략 및 파트너십 강화 방안 공유. AI 도입 관련 보안 가이드라인 참고.

  14.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2025-04-16 17:43)
     •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3% 증가, 삼성·애플 순위 유지. 모바일 보안 취약점 및 보안 업데이트 관리에 유의.

  15. 삼성SDS, 제조기업 대상 ‘인더스트리 데이’ 세미나 (2025-04-16)
     • 제조업 대상 세미나를 통해 산업별 보안과 디지털 전환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 산업별 보안 전략 재점검 필요.

  16.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인공지능, LLM 애플리케이션, 사이버보안 (2025-04-17)
     • AI와 거대언어 모델(LLM)의 보안 적용 사례 및 도입 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

  17. [IT썰] 미국 보안취약점 정보은행, 트럼프 예산 위기 (2025-04-17)
     • 미국 정부 예산 삭감 위기 속에 보안 취약점 정보 공유 허브의 지속 가능성 문제 제기. 국가 간 협력 및 예산 확보 방안 주목.

  18. (중복)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관련 기사 (2025-04-17)

  19. KG ICT 박완상 부사장 인터뷰 – “AI 제조 이네이블러를 향합니다” (2025-04-17)
     • AI가 제조업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보안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

  20. 금융보안원, 「Digital Finance Insight」 발간 (2025-04-16)
     • 금융 분야 디지털 보안 관련 인사이트 제공. 금융 보안 정책 및 기술 동향 업데이트 참고.

  21. 행안부,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5-04-14 10:37)
     • 6월까지 진행될 집중안전점검 계획 발표. 공공기관 및 대민 서비스 보안 점검 강화 필요.

  22. 코헤시티-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십 확대 (2025-04-10 15:02)
     • 클라우드 기반 보안 강화 및 협력 증대를 통한 안정 서비스 제공에 중점.

  23. 안랩 ‘AI 플러스’ 런칭 (2025-04-15 13:21)
     • AI 기반 위협 대응 솔루션 출시. 보안 위협 분석 및 자동화 도구 도입 검토.

  24. 트럼프 예산 칼날에 CVE 프로그램 위기 (2025-04-16 17:08)
     • CVE 프로그램 운영 위기가 재차 언급됨. 공공 및 민간 보안 취약점 공유 체계의 지속성 문제가 대두됨.

  25. 스틸리언, 삼성 래미안 아파트 보안 컨설팅 (2025-04-17)
     • 3년 연속 홈네트워크와 아파트 단지 보안 컨설팅 진행. 주거 환경 보안 취약점 점검 및 개선 필요.

  26. 오픈AI o3 – 안전 테스트 부족으로 인한 보안 취약점 (2025-04-17)
     •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안전 테스트 미비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됨. AI 개발 시 보안 검증 강화 필요.

  27. CVE, 독립 비영리 재단 전환 (2025-04-17 7:09)
     • CVE 운영체계를 독립 비영리 재단으로 전환하여 지속 가능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운영 기대.

  28. [카드뉴스] 사이버보안의 효율성 및 비용 문제 (2025-04-16 13:42)
     • 보안 대응과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강조하며,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을 제시.

  29. 과기정통부 – AI 시대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변화 (2025-04-17)
     • 연내 발전된 정책 발표 예고. AI 도입에 따른 보안 체계 변화와 정책 방향성 점검 필요.

  30. 중국산 ESP32 칩, 암호화폐 지갑 공격 취약점 (2025-04-17)
     • ESP32 칩의 보안 취약점이 암호화폐 지갑 공격의 표적이 됨. IoT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 보안 강화 필요.

  31. MS AI 사기 대응 보고서 – 딥페이크 피싱, 화상 면접 사기 (2025-04-16 20:01)
     • AI를 이용한 딥페이크 및 피싱 기법 등 사기 수법 증가 사례 분석. 모니터링 및 사용자 교육 강화 필요.

  32. 블랙햇 아시아 2025,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 행사 (2025-04-17)
     • 주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개최로 최신 위협 및 대응 기술 소개. 최신 보안 기술 트렌드 확인 기회.

  33. 오픈소스의 보안 위협 – AI 시대 필수 도구의 양면성 (2025-04-17)
     • 오픈소스 활용의 이점과 동시에 보안 위협 요소 존재. 내부 코드 관리 및 취약점 분석 필요.

  34. 한국데이터복구, 랜섬웨어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2025-04-17)
     • 랜섬웨어 피해 복구 및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 피해 복구 프로세스 점검 중요.

  35. Fortinet 제품 보안 업데이트 권고 (2025-04-17)
     • Fortinet 제품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권고 소식. 해당 장비를 사용하는 조직은 업데이트 진행 필수.

  36. 국정원 – 중국 업체의 국내 언론사 도용사이트 추가 포착 (2025-04-17)
     • 외국 업체가 국내 언론 브랜드를 도용하는 사례 적발, 도메인 및 정보 출처 관리 강화 필요.

  37. 사이버아크, 새로운 AI 에이전트 보안 기준 발표 (2025-04-16 17:20)
     • 시큐어 AI 에이전트 솔루션 공개를 통해 AI 시스템의 보안 기준 재정립. 아이덴티티 보호 중심의 보안 정책 참고.

  38. 티피링크 VIGI – 5MP 어안 카메라로 360° 통합 감시 구현 (2025-04-16 18:14)
     • 최신 감시 카메라 기술을 통해 물리 보안 시스템의 통합 관리 가능. 영상 보안 및 네트워크 연동 점검 필요.

  39.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트 시대 – CIO코리아·데이터이쿠 조찬 행사 (2025-04-17)
     • AI 혁신 전략 공유 및 에이전트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 사례 논의. 경영진 및 보안담당자 대상 전략 세미나 참고.

  40. 인텔, 알테라 지분 51% 매각 (2025-04-17)
     • FPGA 사업 구조 개선을 위한 매각 발표. 반도체 및 하드웨어 보안 공급사슬 변화 주시.

  41. 프로그래밍 언어 경쟁에 관한 칼럼 (2025-04-17)
     • 개발 커뮤니티 내 언어 우위 경쟁 논의. 개발 환경 변화가 보안 솔루션 구현에 미치는 영향 간접 고려.

  42. 티피링크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LS1024G’ 출시 (2025-04-14)
     • 팬리스 설계로 저소음·고효율을 구현한 스위치 출시, 네트워크 인프라 안정성 강화 방안 참고.

  43. 후지필름홀딩스 –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5-04-15)
     • 26개 제품이 본상 수상, 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보안 인터페이스 개선 참고 가능.

  44. 정부 “AI로 사이버보안 문제 선제적 해결” (2025-04-17)
     • 정부가 AI를 활용해 사이버보안 문제를 미리 대응하겠다는 전략 발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AI 보안 솔루션 도입 촉진.

  45. 구글 클라우드 “AI? 보안의 슈퍼파워” – 거세지는 사이버공격 대응 전략 (2025-04-17)
     • AI를 핵심 보안 기술로 강조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발표,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 참고.

  46. [긴급] 소닉월 SMA100 장비 보안취약점 악용 (2025-04-17)
     • 소닉월 SMA100 장비의 심각한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음. 해당 장비 사용자라면 즉각 점검 및 패치 실시.

  47. 스틸리언, 삼성 래미안 보안 컨설팅 – 홈네트워크 취약점 진단 (2025-04-17)
     • 아파트 단지 및 홈네트워크 보안 점검을 3년 연속 실시한 사례, 주거 환경 사이버 보안 강화 필요.

  48. 전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기능 강화 (2025-04-17)
     • AI 시대 지역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가명정보 지원센터 기능 대폭 강화,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활용 정책 참고.

  49. 오픈AI, AI 코딩 도구 ‘윈드서프’ 30억 달러 인수설 (2025-04-17)
     • AI 개발 환경 개선과 관련한 대규모 인수설로, AI 도구 및 개발 보안 생태계 재편 상황 주시.

  50. CISO 채용 – 학력·경력 대신 역량 기반 전환 (2025-04-17)
     • 사이버보안 최고책임자(CISO) 채용 시 기존 경력보다는 실무 역량과 기술 이해 능력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 전개.

  51. ‘팻 프로젝트’ 성공 사례 이야기 (2025-04-17)
     • 취미나 부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전문 사업으로 발전하는 사례를 다룸. 혁신 아이디어의 보안적 측면 검토 필요.

  52. 이스트소프트, 알PDF 모바일 버전 출시 (2025-04-16 15:41)
     •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PDF 솔루션 출시, 업무 생산성과 보안 문서 관리 관련 검토.

  53. [이슈칼럼] 닫힌 보안, 열린 협업 – 기술 자급 문제 넘어서
     • 보안 기술 자급 및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 개방형 보안 협력 모델 검토.

  54. 구글 “위협도 방어도 AI가 만든다” – 클라우드+ 보안 해법 (2025-04-17)
     •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반 사이버 방어 전략 분석, 보안 자동화 및 위협 예측 기술 동향 참고.

  55. 한국인터넷진흥원 – 에너지분야 공급망 보안관리 체계 (2025-04-17)
     • 에너지 분야 공급망 보안 관리 체계 구축 관련 지원, 핵심 인프라 보안 점검 및 협력 강화 필요.

  56. SKT-아이온큐·엔키화이트햇, 양자보안 협력 및 표창 (2025-04-17)
     • 양자보안 기술 개발과 정부 표창 소식, 미래 보안 기술 투자 및 R&D 강화 모색.

  57. 아카마이 – WAF 보안 강화 ‘앱&API 프로텍터 하이브리드’ 출시 (2025-04-14 16:46)
     • 애플리케이션 및 API 방어 기능이 강화된 WAF 솔루션 출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점검에 참고.

  58. 사이버 공격의 패러다임 변화 – 랜섬웨어 대신 자격 증명 탈취 (2025-04-17)
     • 최근 사이버 공격이 전통적 랜섬웨어보다 자격 증명 탈취에 집중되고 있음. 사용자 인증 강화 및 다중 요소 인증 도입 필요.

  59. Research Briefing: MCP Security (2025-04-17 23:00:37)
     • MCP Security 관련 심층 리서치 브리핑 제공, 최신 보안 위협 및 대응 전략 분석 자료로 활용 가능.

추가 최신정보:
•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안 분야도 AI 기반 위협 탐지, 자동화된 대응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음.
• 정부 및 민간 부문 모두 AI 및 양자보안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와 협력이 강화되고 있어, 관련 정책 변화와 기술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 CVE 운영 위기와 같은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관리 이슈는 보안 생태계 전반의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주므로, 관련 대체 솔루션 마련과 예산 확보 방안도 고려해야 함.

보안담당자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 AI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 공급망 및 IoT 등 신기술 보안 점검, 그리고 정부 및 글로벌 협력 동향에 주목하며 종합적인 보안 전략 수립에 참고할 필요가 있음.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보안 동향 AI 오픈소스 공급망 클라우드 사이버공격 최신 소식

ㆍ오픈소스 보안 동향 및 악성코드 위협
‒ “New Report Reveals Key Open Source Security Trends & Risks” 보고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 위험과 최신 취약점 동향을 분석해, 관련 관리 및 개발 프로세스 개선 필요성을 시사한다.
‒ BPFDoor 악성코드가 숨겨진 컨트롤러를 이용해 네트워크를 침해하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를 통해 내부 네트워크 보안 점검과 악성코드 탐지 체계 강화가 요구된다.

ㆍ국내외 군사 및 국가 간 사이버 공격 시도
‒ “북한판 스톰-Z 공격” 기사와 ‘방첩사 계엄 문건’ 피싱 메일 사건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며, 군사 관련 취약점을 노린 공격 사례로 국가안보와 연계된 위협 평가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 한전KDN·KISA와 같이 에너지 분야 공급망 보안 강화에 나선 정부 및 공공기관의 협력이 주목된다.

ㆍ보안 컨퍼런스와 전문가 의견 및 기술 동향
‒ 씨큐비스타는 보안 컨퍼런스 K-CTI 2025에서 “네트워크 기반 공격자 TTP(전술, 기법, 절차)”에 관한 심층 분석과 차세대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보안솔루션을 소개하며, 최신 공격 기법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5’와 여러 AI 및 클라우드 관련 행사, 논의에서는 AI, HPC, AIoT 인재 양성 등 최신 IT 생태계와 보안 기술 융합 사례가 다뤄졌다.
‒ CIO와 IT 리더들 사이에서는 클라우드 도입 및 예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보안과 거버넌스 체계 점검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ㆍAI 기술, 클라우드 및 SI 시장과 보안 향상 노력
‒ 오케스트로의 국산 AI 반도체 클라우드 선도 움직임과 데이타솔루션-알테어 간 SI 파트너 계약, 엔라이즈의 영업익 흑자 전환, 뉴엔AI 상장 예비심사 승인 등 IT와 AI 분야의 발전 사례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 “솔루션은 자체 개발, 오픈소스도 활용”한 토스의 보안 전략 공개 등 기업들은 공격 대응 체계의 다각화와 내부 보안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TLS 인증서 갱신 주기가 47일로 단축됨에 따라 자동관리 도구의 도입이 필수화되었으며, AMD 라이젠 CPU EntrySign 취약점, 비트코인 지갑에 사용되는 ESP32 칩 보안 취약점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취약점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ㆍAPT 및 사이버 공격 트렌드 모니터링
‒ 2025년 3월 APT 그룹 동향 보고서 및 4월 16일 해외 사이버일일동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공격자들의 전략 및 기법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 Weekly Recap에서는 Windows 0-Day, VPN Exploits, 무기화된 AI, 탈취된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최신 위협 현황이 정리되었으므로, 보안 관리자들은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수집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ㆍ공공 및 민간 부문의 보안 지원과 정책 동향
‒ 2025년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및 컨설팅 지원 신청 안내와 KISA의 보안 性·보안성 향상 위한 무료 컨설팅 제공는 기업과 기관의 보안 점검 및 인증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보여준다.
‒ 한전KDN·샌즈랩·케이사인의 과기부 PQC 전환 시범사업 수주, 그리고 한전KDN-KISA, KISA-한전KDN의 에너지 공급망 보안 강화 협력 등은 국가 기반 시설의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민관 협력의 좋은 예로 볼 수 있다.
‒ 트럼프 예산 칼날에 CVE 프로그램 위기, 보안 취약점 협력 허브 문 닫힘 등 예산 및 정책 변화가 보안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해야 한다.

ㆍ인공지능과 양자보안 기술 발전
‒ 오픈AI의 GPT-4.1 모델군 발표와 주니퍼 네트웍스의 AI 혁신 사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보안 솔루션 및 자동화 대응 중요성을 재조명한다.
‒ 코헤시티의 양자보안·AI 대응 ‘넷백업’ 업데이트와 CIEM 및 Secure Cloud Access 관련 모범 사례(Wiz, CyberArk)는 미래 보안 트렌드에 대비한 기술적 혁신을 보여준다.
‒ 인공지능 학습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리스크 관리와 AI 에이전트 관련 논의는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거버넌스 측면에서 중요한 참고자료다.

ㆍ기타 보안 및 관련 산업 동향
‒ 이노룰스의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 수주, 세이퍼존의 ‘中企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아마노와 로젠·디버 간 물류서비스 구축 MOU 체결 등은 각 산업 분야에서 보안 및 IT 혁신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및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는 완전자율주행 차량의 원격 해킹 위협과 사이버보안의 효율성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를 제공, 보안관리 담당자로서 실무 적용에 참고할 만한 사례를 제시한다.
‒ 인터뷰에서는 버카다 코리아가 최신 IT 기술과 물리보안의 융합을 통한 보안 강화 전략을 설명해, 기술적 및 운영적 측면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체적으로 보안 관리자들은 오픈소스 보안 위협, 최신 악성코드 및 네트워크 침해 기법, 에너지·공공 공급망 보안 강화, TLS 및 하드웨어 취약점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위협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최신 기술 동향 반영,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해 종합적인 사이버 보안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보안 솔루션 업데이트, 교육 및 인재 양성 강화가 중장기 보안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보안뉴스 종합

암호화폐 지갑 노리는 새로운 악성코드(pdf-to-office) 경고
‒ 최신 악성코드가 PDF 파일을 Office 문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암호화폐 지갑을 노리고 있음. 보안관리자는 이메일 첨부파일 및 문서 뷰어 취약점에 주의하고, 의심스러운 파일 전달 경로 차단 및 실시간 위협 탐지 시스템 업데이트 필요.

미국 Amex GBT, AI 기반 사이버 보안 혁신과 CISO의 전략적 파트너 역할 진화
‒ AI 기술을 도입한 사이버 보안 혁신 사례로, CISO가 단순 기술 운영을 넘어 비즈니스 전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보안팀 간 협업과 AI 기반 분석 도구 도입, 그리고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기고] 보안비용만 커진 대한민국, 중심은 없다
‒ 보안 예산은 증가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전략 부재가 문제로 지적됨. 보안 경영자는 예산 효율화와 조직 내 보안 전략 수립, 중앙 집중형 관제 체계 마련을 고려해야 함.

AI코드에 ‘환각’ 우려…SW 공급망 오염 위험 제기
‒ AI가 생성한 코드에 오류나 ‘환각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오염 가능성이 제기됨. 보안관리자는 AI 도구 사용의 한계를 인지하고, 코드 리뷰 및 다단계 검증 프로세스 강화가 필요함.

금융보안원, 2025년도 정보보호 상시평가 실시
‒ 금융보안원이 올해 주요 기관 대상으로 상시평가를 진행하며 보안 취약점 및 위험 요소를 점검할 예정. 관련 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른 보안 강화 조치와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음.

틸론,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5’ 참가
‒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IT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해외 진출 및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모색 중임. 해외 협력 및 국제 보안 표준 준수에 관심 있는 보안 관리자는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의 보안 동향을 주시해야 함.

두어스 ‘지비지오’, 월 평균 거래액 45% 성장, 누적 방문자 500만 돌파
‒ 플랫폼의 거래액 증가와 방문자 수 확대가 주목되며, 사이버 범죄자들이 금융 및 거래 플랫폼을 노릴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음. 보안담당자는 사용자 인증 강화,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및 개인 정보 보호 대책 마련에 신경 써야 함.

과기부 PQC 시범전환, 한전KDN·라온시큐어·LG U+ 사업자 선정
‒ 정부 주도의 포스트 양자 암호(PQC) 시범 전환으로, 한전KDN, 라온시큐어, LG U+가 참여하게 됨. 보안관리자는 양자내성암호 도입 및 미래 위협 대비를 위한 로드맵 수립에 주목해야 함.

에이앤아이, 바이오파운드리 기술 국산화 국책과제 참여
‒ 바이오 분야의 국산화 기술 개발에 참여하면서, 관련 기술의 보호와 산업 인프라 보안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됨. 보안 관련 정책과 연구 동향에 관심을 가져야 함.

한국알테어, 육사와 국방 AI 인재 양성 업무 협약
‒ 국방 분야의 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로, AI 및 보안 기술 융합 교육이 강화될 전망임. 향후 국방·산업 전반의 보안 인력 강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필요함.

GIST 슈퍼컴퓨팅센터, 그린데이터센터 예비인증 획득
‒ 데우스 주관 하에 획득한 예비인증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 환경 보안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임. 보안관리자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 보안 점검과 지속가능한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함.

AI스페라 ‘크리미널 IP’, 국내외 보안 연구 도구로 활용
‒ AI 기반 보안 도구인 ‘크리미널 IP’가 사이버 범죄 및 위협 분석에 활용되고 있어, 신기술 도입에 따른 연구 및 활용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음.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 회복세 – ICT 수출입 동향 발표
‒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은 기술 산업 전반의 회복세를 보여주나, ICT 부문 보안 취약점이나 공급망 공격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검토해야 함.

다비타(DVA), 랜섬웨어 피격으로 주가 3% 급락, 생명 직결 치료 차질 우려
‒ 랜섬웨어 공격에 의해 금융 및 보건 관련 시스템 운영에 영향이 발생, 치료 및 생명 서비스에 직결되는 문제가 제기됨. 보안관리자는 의료 및 금융 시스템에 대한 침해 대응 체계 강화와 백업, 복구 계획을 재점검해야 함.

Mobile Security & Malware Issue 2025년 4월 2주차
‒ 모바일 보안 위협 및 악성코드 동향에 대한 주간 보고로, 지속적으로 모바일 기기와 앱 보안 점검 및 사용자 교육 강화 필요.

유출 계정 기반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사례와 대응 방안
‒ 유출된 계정을 통한 대규모 자격증명 재사용(credential stuffing) 공격 사례가 보고됨. 다단계 인증, 비밀번호 관리 강화, 이상 로그인 탐지 시스템 도입 등의 대응 방안을 점검해야 함.

2025년 블록체인·AI 융합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기관 모집공고 (~4.22 16시)
‒ 블록체인과 AI의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혁신 사례 모색을 위한 공모로, 보안 기술과 신기술 협력이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한국정보공학기술사 보안을 論하다-13] 사이버 레질리언스 첫걸음
‒ 사이버 공격에 대한 회복력(레질리언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난 복구 계획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됨.

MS 정상 유틸리티 mavinject.exe를 이용한 인젝션 공격 사례
‒ Microsoft의 유틸리티 mavinject.exe를 이용한 인젝션 공격 사례가 나타나, 시스템 내 불필요한 툴 관리 및 패치 업데이트, 접근 제어의 중요성이 부각됨.

2025년도 방송통신융합 정책연구 정기과제 수행기관 공모 (2. 미디어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통합적 법제 개편 심화 연구)
‒ 미디어 융합 및 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에 대한 공모 소식으로, 통합적 법제 개편과 함께 보안 관련 규제 및 표준 재검토가 요구됨.

칼럼 | AI ‘Judgment Day’가 오려면…
‒ AI 미래 위험과 관련된 칼럼으로,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사이버 보안 및 윤리적 이슈를 사전에 검토할 필요가 있음.

한전KDN-KISA, 에너지분야 공급망 체계 및 사이버보안 대응 협력
‒ 에너지 분야 공급망에 대한 보안 강화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한전KDN과 KISA가 협력함. 국가 주요 인프라 보안과 사이버물리 시스템 보호 대책이 중요함.

한국중부발전, 산업부 주관 정보보안 분야 평가 3관왕 달성
‒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로, 보안 시스템 및 관리 체계의 우수성이 부각됨.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보안 수준을 높일 필요 있음.

해커의 첫 공격 루트, CVE 취약점 – Tenable 웨비나
‒ 취약점 공개(CVE)를 통한 공격 경로가 주목받으며, Tenable 웨비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함. 취약점 관리와 신속한 패치 적용, 취약점 스캐닝 강화 필요.

1분기 랜섬웨어 동향 – 맞춤형 백도어 기반 랜섬허브 ‘주의보’
‒ 최근 맞춤형 백도어를 통한 랜섬웨어 공격이 다수 발생, 공격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표적을 선정하고 있음. 침해 탐지 및 위협 인텔리전스 업데이트, 복구 시스템 점검이 시급함.

KISA-한전KDN, 에너지 분야 공급망 보안 강화
‒ 앞서 언급한 에너지 분야 보안 협력 사례와 함께, 국가 안보 차원에서 공급망 보안 강화와 예방 체계 구축이 지속되고 있음.

한전KDN, 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보안 강화 협력
‒ 한전KDN이 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하여 보안 기술 및 정책 연계 강화, 인프라 보안 취약점 개선에 나섰음.

충남도의회, 산하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강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 지방 정부 차원에서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강화와 체계적 관리 조례가 통과되어, 정부 및 지방 행정기관의 보안 의식 제고가 이루어짐.

소프트캠프, ‘AI 강국위원회’ 참여와 사이버 위협 차단 정책 제안
‒ 사이버 위협 차단을 위해 AI 기법을 접목한 솔루션 및 정책 제안을 추진 중임. 보안관리자는 신기술과 정부 정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야 함.

렌터카 기업 허츠, 클레오 취약점 악용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 클레오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사건으로 고객 개인정보와 암호화폐 자산이 탈취됨. 금융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취약점 점검과 리스크 관리가 시급함.

2025년 정보보호 공시의무자 1차 공개 (사업분야 및 이용자 수 기준 대상)
‒ 정보보호 의무 대상 기업에 대한 공시가 이루어지며, 보안 관리 체계 및 사용자 보호 현황이 공개됨. 투명한 정보 공개와 지속적 보안 투자 필요.

가트너 “엔비디아, 삼성·인텔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 IT산업 전반의 경쟁 구도 속에 반도체 관련 보안 취약점과 공급망 관리 중요성이 재조명됨.

버카다, 22일 ‘파트너 이그나이트’ 개최
‒ 협력 파트너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행사 개최 소식으로, 협업을 통한 사이버 방어 역량 강화를 엿볼 수 있음.

오마다, EAP772-Outdoor 출시
‒ 야외 환경에서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제품 출시로,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의 확장과 함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전 검증 및 보호 대책 필요.

민방위처럼 사이버보안 교육 시행 관련 조례안 상임위 통과
‒ 민방위 교육 모델을 참조한 사이버보안 교육 의무화 조례안이 통과되어,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내부 보안 인식 제고가 기대됨.

KISA,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강화 협업
‒ 에너지 인프라 보안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KISA와 한전KDN이 재차 협력함. 주요 인프라 보안 점검 및 위협 대응 시나리오 마련이 필요함.

체이널리시스, “이제는 추적보다 예방” – 웹3 해킹 사전 차단 강화
‒ 웹3 환경에서 해킹 시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전 차단 및 예방 기술의 도입이 강조됨. 블록체인 환경 보안과 스마트 계약 취약점 분석에 주목할 필요 있음.

4월 15일 해외 사이버일일동향
‒ 전 세계 사이버 위협 동향 및 국제 보안 이슈에 관한 일일 업데이트로, 글로벌 위협 상황과 최신 취약점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함.

다이스 “IT 부서의 보상 만족도 역대 최저” – 전문가 해결책 제안
‒ IT 부서 내부의 보상 및 조직 문화 문제가 보안 인력 유출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 인력 보상, 직무 만족도 향상 및 조직문화 개선 대책 마련이 요구됨.

칼럼 | 트랜스포메이션이 ‘본거지’를 필요로 할 때
‒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보안 인프라와 데이터 보호의 근간(본거지) 마련이 필수적임을 논의함. 보안 리더는 기술 변화와 조직 체계 재정비를 함께 추진해야 함.

IT 예산의 균형을 찾아라 – AI 투자 확대 시대의 IT 리더 전략
‒ AI 분야에 대한 과도한 투자와 함께 IT 예산 배분의 균형이 중요해지고 있음. 보안팀은 AI 도입에 따른 리스크와 보안 투자 효율성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함.

충남도의회,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강화
‒ 앞서 언급된 조례안 통과와 함께, 공공기관 전반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정책이 재차 강조됨.

한전KDN-KISA, 에너지 분야 공급망 보안관리 체계 및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 에너지 분야 공급망 전반에 대한 보안관리 체계 정비 및 위협 분석, 예방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마에스트로, 원격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으로 macOS 대응 강화
‒ macOS 환경에서 원격으로 악성코드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위협 탐지 및 대응력을 높임.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필요.

‘암호화폐 무료지급’ 앱 설치 후 개인정보·암호화폐 도난 사건
‒ 무료 암호화폐 지급을 미끼로 한 악성 앱 설치로 개인정보와 암호화폐가 도난당한 사례가 보고됨. 앱 다운로드 전 신뢰도 확인, 마켓 검증 강화가 시급함.

코헤시티 “CIO와 CISO 고민 해결 – 복구, 보안, AI를 하나로”
‒ CIO와 CISO의 공통 문제 해결을 위해 복구, 보안, AI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통합 보안 관리 및 신속한 사고 복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함.

칼럼 | ‘AI USB-C’로 불리는 MCP, 에이전틱 AI 시대 열쇠 될까
‒ MCP라 칭해지는 AI USB-C 기술이 차세대 에이전틱 AI 시대 개막을 주도할 주요 기술로 평가됨. 보안관리자는 신기술 도입 시 보안 취약점 및 인증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야 함.

지란지교데이터-첼라, 정보보호 사업 등 확대 협력
‒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및 보안 솔루션 사업 영역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음. 협력 모델 분석을 통해 자사의 보안 전략 보완 참고 필요.

아이씨티케이, “쉬운 양자 보안 전환” – PQC 3종 출시
‒ 양자내성암호(PQC) 전환을 돕기 위해 3종 제품을 출시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의 보안 전환 부담을 낮추고 있음. 보안담당자는 향후 양자 공격 대비 기술 도입을 검토할 필요 있음.

Insights from the field: Key Findings from the ICIT report on Government Cloud Security
‒ 정부 클라우드 보안에 관한 ICIT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취약점과 개선 방향이 제시됨. 클라우드 환경 보안 강화 및 정책 재정비에 참고해야 함.

악성 코드 담은 ‘비상계엄 문건’ 메일, 북한 소행이었다
‒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악성 코드가 첨부된 ‘비상계엄 문건’ 메일이 유포됨에 따라, 외부 공격자들의 사회적 이슈를 활용한 피싱, 멀웨어 유포 기법에 대한 경계가 필요함.

원격 검침 등 PQC 전환 – 과기정통부, 양자내성암호 사업 착수
‒ 원격 검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양자내성암호 기술 도입 사업에 과기정통부가 착수함. 관련 기관은 향후 PQC 전환 관련 로드맵 수립 및 기술 적용 시나리오 마련을 검토해야 함.

충남도의회,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 앞서 통과된 조례안과 연계하여, 충남 지역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재차 확인할 수 있음.

각 항목은 최신 보안 위협과 대응, 정부 및 민간의 협력 동향, 미래 기술 전환(PQC, AI 등)에 주목하고 있으며, 보안관리 담당자는 위 내용을 토대로 위협 탐지, 예방 대책, 인력 및 기술 투자, 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음. 최신 동향 및 각 기관·기업의 발표 자료와 관련 URL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내부 보안 전략 및 대응 체계를 정교화하는 것이 중요함.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보안 종합 동향

[정부·규제 및 모의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주요 보안 정책과 모의훈련을 진행하며, 과기부와 KISA는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 모집을 공고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고문변호사 운영규정 및 개인정보 보호지침, 개인정보 처리 방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4월 11일부터 시행한다. 금융보안원은 금융권의 ASM 모니터링 기술을 클라우드 및 제3자 서비스까지 확대하는 등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KISA는 블록체인 밋업 콘퍼런스 개최와 가상자산 피해환급 피싱 주의 등 다각도의 사이버 위험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업·제품 발표 및 파트너십] 구글 클라우드는 ‘넥스트 2025’ 행사에서 제미나이 2.5 플래시 및 7세대 TPU 등 신제품을 공개하는 한편, 제조업체 과제를 AI와 MDE를 통해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AWS는 S3 익스프레스 원존 요금을 최대 85% 인하하며 생성형 AI 프로젝트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클라우드플레어는 AI 에이전트 개발 가속화 기능을 대거 발표, 아카마이 역시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합한 WAAP를 출시했다. 페스카로는 중국 자동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규제 대응 전략을 제시했고, 코오롱베니트는 델과의 협업을 통해 ‘파트너 아카데미’를 성공리에 진행하였다. 아이씨티케이는 PQC 전환 지원 솔루션 3종을 출시하고,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산학연·기업 간 협력이 활발하다.

[보안 취약점·패치 및 기술 업데이트] 과거 이슈부터 최신 업데이트까지 다양한 보안 취약점 및 패치 소식이 전해진다. 2003년의 Windows·Linux Samba 통합 설정 기법, Rsync 2.5.6 힙 오버플로우 위험, 2004년 TCP DoS 위협, OS X Server와 BSD의 보안 우위, Oracle의 40개 데이터베이스 취약점 패치, 2005년 BIND DNS 캐시 포이즈닝 위험 등에 관한 경고와 업데이트 사례는 여전히 보안관리 담당자에게 참고할 만한 이력이다. 최근에는 Fortinet이 FortiSwitch의 관리 패스워드 변경 취약점을 패치할 것을 촉구하며, FortiGate의 SSL-VPNSymlink exploit을 통한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고, Palo Alto Networks는 PAN-OS GlobalProtectGateways에 대한 무차별 대입(brute-force) 공격 시도를 주목하도록 했다. Linux 6.15-rc2는 Spectre RSB 공격 패치를 제공하며, IPFire 2.29 Core Update 193은 보안 및 방어 기능을 강화했다.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위협 정보] TeamTNT의 Docker 및 K8s 환경 대상 Pwn Campaign, Jenkins 서버의 CorePlague 취약점으로 인한 RCE, 30만 개 이상의 Prometheus 서버 노출에 따른 DoS 공격 위험 등 최신 사이버 위협이 보고되었다. 또한, APT 그룹의 Larva-24005 추적 보고서와 이반티 커넥트 시큐어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행위자 활동 등은 조직의 침해사고 대응 체계 점검과 신속한 보안 패치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700만원 보증금 내면 해킹 수익 분배”와 같은 변화된 랜섬웨어 공격 방식도 주목해야 할 핵심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다.

[AI·클라우드·블록체인 관련 최신 동향] AI 기술이 계정탈취 공격 등 신종 위협 분야에 사용되는 가운데, “안티 워크” AI 그록 3의 API 기반 상품 출시와 샘 올트먼의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로 AI, 에너지, 항노화,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보안 및 신뢰성 확보가 절실해진다. 가트너는 2028년까지 기업 80%가 카오스 엔지니어링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하며, SLM 사용량이 2027년엔 LLM보다 3배 많아질 것이라고 예측해 다중 클라우드 환경 관리 및 에이전트 AI 도입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2025년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는 수요기업을 상시 모집하며, KISA와 관련 기관들이 블록체인 밋업 등 행사 개최로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와 실시간 보안 이슈 대응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별 보안 및 기타 소식] 금융 보안과 관련해 금융보안원 외에도 ‘금융권 ASM’ 모니터링 기술이 클라우드와 제3자 위협까지 분석되며, 사이버 공격 피해가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보안 인력 축소를 주장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스트시큐리티가 1분기에 6만4000건의 랜섬웨어 행위를 차단한 성과, 지란지교소프트의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 전면 개편, 도청·불법촬영 등 해킹 보안을 선도하는 ‘지슨’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소식 등이 전해진다. 또한, SAP 코리아와 GS ITM 간의 수상 소식, 인라이플의 성과 보장형 숏폼 광고 플랫폼 ‘리바’ 출시, 아이티센그룹·경기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사 모집, 올림플래닛과 ‘모두의코딩’ 간 XR 교육 협력, 한국엡손의 카톡 기반 메신저 프린팅 서비스 ‘엡손 프린톡’ 출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보안과 신기술 접목 사례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추가 최신 정보] 트럼프 행정부가 IT 제품(PC, 스마트폰 등) 관세를 일시 완화한 소식은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eBPF 기반 가시성 기술을 선보인 그라운드커버가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한 점은 네트워크 보안 및 모니터링 기술 발전의 좋은 예이다. 한편, 성균관대와 K-SAEM의 국방 사이버 보안 리더 양성 협력, 개인정보 월간동향 보고서 제2호 등은 보안 관리 담당자가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최신 정보로 주목된다.

각 기관과 기업이 발표하는 보안 관련 정책, 제품 업데이트, 취약점 패치, 모의훈련 및 최신 위협 정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대응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보안 소식: 제음기 출시, KBS 재난감시 CCTV 수주,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GPT-4.1 예고·TP-Link VIGI 시리즈 등

보안 관련 소식들을 보안관리 담당자의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내용과 함께 상세·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아큐리스 – 잡음 흡수 ‘제음기’ 출시
    • 주요 내용: 아큐리스가 ‘제음기’라는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잡음을 흡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변 환경의 소음을 줄이거나 불필요한 신호 간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중요한 보안 시설이나 감시 시스템이 소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오작동할 가능성을 줄여줄 수 있음.
      - 음향 감청이나 침입 탐지 측면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술로, 물리 보안 체계에서도 고려해볼 만함.
    • 최신 동향: 최근 물리 보안 장비와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융합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므로, 제음기와 같은 기술이 통합 보안 시스템의 일환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음.

  2. 엘엑스 – KBS 재난감시 CCTV 사업 수주
    • 주요 내용: 엘엑스가 KBS와 함께 재난감시 CCTV 관련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재난 및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CCTV 인프라 구축은 국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 모두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 재난 모니터링 네트워크와 기존 보안 시스템 간의 연동 및 통합 관제 체계 구축에 대한 점검이 필요함.

  3.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관련 소식
    • 해킹메일·DDoS 공격 대응 모의훈련 참가기업 모집 및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 주요 내용: 민간 분야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해킹메일, DDoS 등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모의훈련이 진행됩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기업은 실제 위협 상황에 대비한 대응 프로세스를 검증할 기회를 제공받으며, 보안 인프라 및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음.
       ▪ 보안장비를 현재 미운용 중인 기업도 취약점 탐지 및 대응 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 보안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비영리기관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최신 동향: 정부 및 민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관련 참여 신청 일정과 교육 내용, 후속 지원 정책을 면밀히 확인하고 내부 훈련과 연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오픈AI – GPT-4.1 출시 예고
    • 주요 내용: 오픈AI가 GPT-5 이전 단계로 GPT-4.1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향상된 AI 모델은 보안 위협 탐지, 이상행위 분석, 자동 대응 시스템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동시에 공격자들도 AI를 활용한 공격 기법 고도화를 시도할 수 있으므로, 보안 솔루션 및 위협 인텔리전스에서 AI 기술 적용을 적극 검토해야 함.
    • 최신 동향: AI 기반 보안 솔루션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다른 보안 벤더들도 AI 도입 사례를 늘리고 있어, 향후 보안 정책 수립 시 해당 기술의 영향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민간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지원
    • 주요 내용: 중소기업 및 비영리기관 등 민간 부문의 사이버보안 대응력을 지원하는 정책 및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습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정부나 관련 기관의 지원으로 보안 솔루션 도입 시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보안 인프라 점검 및 보완 작업이 용이해짐.
      - 보안 관리 담당자는 관련 지원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서비스를 주시하여 내부 보안 체계 강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음.

  6. 보안장비 미운용 기업 대상 취약점 탐지·대응 훈련
    • 주요 내용: 보안 장비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도 취약점 탐지 및 대응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됩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보안 예산이나 인프라가 미흡한 기업일수록 이번 기회를 통해 내부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진단받고, 위험 요소를 개선함으로써 전체 보안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음. • 최신 동향: 사이버 위협이 날로 진화함에 따라, 예방적 보안 진단 및 대응 훈련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7. TP-Link – VIGI 시리즈 출시
    • 주요 내용: TP-Link가 기업용 보안솔루션 강화를 위해 VIGI 시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새로운 VIGI 시리즈는 기존 네트워크 보안과 감시 제품군에 신기술 및 향상된 기능을 적용, 보다 효율적인 보안 관리 및 원격 모니터링을 지원할 수 있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및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고, 신규 도입 시 충분한 기술 검증을 진행할 필요가 있음.

  8. [사람과 보안] – 보안 생태계의 새로운 게임체인저 ‘우주항공’
    • 주요 내용: 우주항공 분야가 보안 생태계에 새로운 혁신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보안 관련 시사점:
      - 우주항공 기술, 예를 들어 위성 감시, 우주 기반 통신 등은 국방 및 민간 보안 체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첨단 보안 솔루션과의 융합 가능성이 높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향후 우주항공 및 관련 기술이 보안 인프라와 위협 탐지 체계에 미칠 영향을 감안하여, 관련 기술 동향과 시범 사업, 국제 협력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함.

추가 사항 및 권고:  • 관련 URL 및 보도 자료는 각 언론사의 공식 웹사이트와 관련 보안 전문 포털(예: 보안뉴스, 디지털데일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최신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  • 이번 소식들을 종합하면, 제품 혁신(제음기, VIGI 시리즈), 인프라 강화(KBS 재난감시 CCTV, 우주항공 기술), 그리고 사이버 위기 대응(모의훈련, AI 활용) 등 여러 측면에서 보안 역량 강화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 보안관리 담당자로서는 각 기업의 상황에 맞춰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이 함께 고려된 통합 보안 전략 수립과 정부 지원 사업, 최신 기술 도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최신 보안 소식들을 참고하여 체계적인 보안 점검 및 대응 전략을 마련하면, 기업의 보안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2025년 04월 11일 사이버보안 이슈: 대미 공격, 가짜 사이트, 원격해킹, AI·우주보안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아래는 어제(2025년 04월 11일 및 일부 04월 12일) 발표된 보안 관련 주요 소식들을 보안관리 담당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내용과 함께 정리한 요약입니다. 각 이슈별로 사건 전개, 기업·정부, 학계, 국제협력 동향 및 향후 주목해야 할 점들을 포함하였습니다.

  1. 中, 대미 사이버 공격 첫 시인…親대만 경고성
    – 내용: 중국 측에서 미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 활동이 최초로 감지되었으며, 친미 진영에서는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국가간 갈등이 사이버 보안 취약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외부 위협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국외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필요.
    – 추가 최신정보: 최근 미·중 양측의 기술, 정보교류 제한 및 사이버 전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부 및 금융·중요 인프라 보안 강화 대책 마련이 요구됨.

  2. 유명 금융사 사칭 ‘가짜 사이트’ 극성…각별 주의!
    – 내용: 주요 금융사를 가장한 가짜 웹사이트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피싱이나 개인정보 탈취 피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금융사와 고객 대상 모니터링 및 경고 시스템 구축, 내부 직원 대상 보안 교육 강화, URL 및 도메인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 대응 필요.
    – 추가 최신정보: 최근 피싱 공격 도구와 PhaaS(Phishing as a Service)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보안 솔루션 업체들이 실시간 URL 평판 판단 알고리즘 도입에 집중하고 있음.

  3. 日 닛산 전기車, 내 맘대로…원격 해킹, 운전대 조작
    – 내용: 일본 닛산 전기자동차가 원격 해킹에 노출되어 운전대 제어나 차량 기능이 원격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IoT 및 스마트카 보안 취약점에 대한 심층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 취약점 평가와 신속 패치 배포가 시급.
    – 추가 최신정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원격 진단 및 보안 업데이트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역시 자동차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선 사례가 늘고 있음.

  4. 최광희 세종 고문 “AI규제, ‘보안’으로 풀어야” – 기업보안협 주제 발표
    – 내용: 전 세종 고문 최광희 씨가 AI 규제 문제를 단순한 기술 규제에서 벗어나 보안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하였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AI 기술 도입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데이터 유출, 모델 조작 등)에 대한 사전 대비와 보안 정책 마련, 내부 감사 강화 필요.
    – 추가 최신정보: AI 관련 보안 가이드라인 및 국제 표준 수립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기업들도 AI 모듈의 취약점 분석과 보안솔루션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5. 서울과기대, 사이버보안 글로벌 인재 양성 탄력 … 4단계 BK21사업 신…
    – 내용: 서울과학기술대가 4단계 BK21사업의 일환으로 사이버보안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 보안관리 관점: 미래 보안 인력 확보와 함께 최신 기술 동향 파악,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정보 공유 및 기술 트렌드 반영 필요.
    – 추가 최신정보: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들이 사이버보안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협력으로 인재 육성 펀딩이 강화되고 있음.

  6. "정보보안? 그게 왜 중요해?"… 해킹·정보유출 잇따른 이유 있었다
    – 내용: 최근 잇따른 해킹 및 정보 유출 사건들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게 하였으며, 제대로 된 보안 인식 부재가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전사적 보안 인식 개선 및 교육, 정기적인 보안 모의훈련과 침투 테스트 실시, 사용자 계정 관리 강화 등 내부 보안 체계 점검 필요.
    – 추가 최신정보: 기업들이 기존 보안 시스템 점검과 함께 외부 전문가 및 컨설턴트를 통한 취약점 분석 및 대응 프로세스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7. 인스피언 “파트너와 함께 성장”… ‘2025 파트너데이’ 개최
    – 내용: 인스피언이 2025 파트너데이를 개최하며, 보안 산업 전반의 파트너 협력과 성장 모델을 공유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협력사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공동 보안 솔루션 및 기술 개발, 상호 협력을 통한 위협 대응 역량 강화 필요.
    – 추가 최신정보: 다양한 보안 기업들이 컨소시엄 구축과 공동 R&D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음.

  8.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핵심원천기술 교육 실시
    – 내용: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에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차세대 보안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최신 보안 기술 및 원천 기술 습득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 또는 협력 검토, 내부 기술 역량 강화에 참고.
    – 추가 최신정보: 주요 대학과 연구소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AI, IoT,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심화 교육 및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 중임.

  9. [스페이스 칼럼] 우주 공간, 보안 강화 이유
    – 내용: 우주 개발 및 상업 위성 운영의 확산과 함께 우주 공간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위성 통신 및 데이터 보호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되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위성 및 우주 인프라에 대한 보안 정책 수립과 해킹, 신호 스푸핑 등 우주 관련 위협에 대한 대비 체계 마련 필요.
    – 추가 최신정보: 여러 국가와 기업들이 우주 보안 관련 국제 협력 및 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투자와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10. 피싱 도구 사고파는 'PhaaS', "큰 시장으로 호황"
    – 내용: 피싱 공격 도구를 서비스 형태(PhaaS)로 제공하는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사이버 범죄 생태계가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보안관리 관점: 최신 피싱 공격 기법 및 도구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사용자 대상 경각심 제고와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 필요.
    – 추가 최신정보: 보안 업체들이 인공지능(AI) 기반 피싱 탐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PhaaS 관련 공격에 대한 국제적 정보공유 및 대응 네트워크를 확대 중임.

  11. 고려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과 협력하여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 내용: 고려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으로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국제 협력을 통한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 보안 표준과 동향 파악에 주목, 인재 육성을 통한 장기 보안 경쟁력 강화를 모색해야 함.
    – 추가 최신정보: 국제 대학 간 협력 사례가 늘어나며, 사이버보안 분야의 공동연구와 워크숍, 포럼 등이 활발하게 개최되어 정책·산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종합적으로, 이번 보안 소식들은 국가간 사이버 공격 위협, 금융 및 차량 보안 취약점, 최신 AI와 우주 보안 동향, 그리고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업 협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라면 다음 사항에 특히 주목해야 합니다.

• 국외 공격 및 사이버 전쟁 가능성에 대비한 모니터링 및 위협 인텔리전스 강화
• 금융 및 IoT 관련 취약점 개선과 신속 대응 프로세스 수립
• AI와 첨단 기술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내부 정책 검토 및 지속적 교육
• 글로벌 보안 인재 육성 및 산학·국제협력 네트워크의 활용
• 피싱 및 PhaaS 형태로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 수법에 대한 최신 보안 솔루션 도입

이와 같이 각 이슈에 대한 상세 내용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여, 조직의 사이버보안 전략 및 정책 수립에 반영하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2025-04-10 보안 소식: Linux 취약점, AI 피싱, 클라우드·제조 보안 강화

[1] Linux 및 오픈소스 취약점·보안 강화
• CISA는 두 가지 이미 악용 중인 Linux 커널 취약점을 경고했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해당 취약점에 대한 패치 적용 및 시스템 점검이 시급하다.
• Ubuntu의 Yelp 애플리케이션 결함이 SSH 키 노출로 이어지는 사례가 보고됐다. 즉시 업데이트 및 보안 검토가 필요하다.
• 최신 Linux 6.14 버전은 속도와 보안 측면에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며, 관련 개발자 선발 시 Linux 보안 경험을 중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SSL 설정 이슈
• SSL misconfiguration이 공격면을 확대하는 사례를 재조명한 분석이 공개되었다. SSL/TLS 설정 점검 및 모범 사례 적용이 요구된다.
• 오라클은 구형 서버 해킹 사례를 인정하면서도 OCI는 안전하다고 설명했으나, 향후 보안 취약점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므로 legacy 시스템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
• NVIDIA Container Toolkit의 미완성 패치가 민감 데이터 유출 위험을 높인 것으로 나타나, 관련 부문 업데이트 적용과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3] AI 및 피싱, 사이버 위협 진화
•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의 주의를 넘어서는 피싱 수법이 등장하고 있다. 보안팀은 최신 AI 기반 공격 기법과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LLM 취약점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 “사람 능력 넘어선 AI… 피싱 성공률도 ‘역전’”이라는 보도와 금보원이 공개한 진화형 보이스피싱 기법은 내부 교육 및 사용자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4] 개인정보 유출 및 규제 동향
• ‘클래스유’ 사건으로 160만 회원정보가 유출되어 개인정보 보호위와 KT 계열사 등이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 유출 대응 프로세스와 관련 법규 준수가 필수적이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결합전문기관 재지정 공고(공고 제2025-31호)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에 나섰으므로, 관련 부서는 최신 정책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

[5] 정부·행정 및 공시 관련 공고
• 방송통신사무소 공고(제2025-30호, 29호)를 통해 과태료 고지서 및 독촉장 반송에 따른 공시송달 절차가 안내되었으며, 부산 및 광주 분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 2025년 3월 딥웹 및 다크웹 동향보고서, 해외 사이버일일동향(04월 11일) 등의 자료는 최신 위협 정보를 제공하므로, 정기적인 정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6] 기업·기술·시장 동향 및 행사
• VPN Exploits, Oracle의 ‘묵인 해킹’ 등 최근 사이버 공격 사례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는 AI 스택 혁신 및 자율 추론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IBM은 차세대 메인프레임 Z17을 발표하며 AI 추론 성능 50% 향상을 이루었다.
• 티맥스티베로는 공공부문 DBMS 현대화 전략을, 애피어는 전북현대와 협력해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 또, 이와이엘이 KESCO 보안 모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오픈소스컨설팅과 아틀라시안 신제품·기술 소식이 전해졌다.
• 파수는 ‘매뉴섹 2025’ 컨퍼런스에서 제조업 사이버 보안 전략을 제시했고, 파수는 캐나다 제조업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7] 산업·파트너십 및 투자 동향
• HNIX·아토스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SI 사업 협력 및 확장을 발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아이덴티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티피링크는 에너지 절감 및 네트워크 확장을 고려한 ‘데스트탑 스위치’를 출시하며, Arm은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과 x86 전환 위한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선보였다.

[8] 웹3, 클라우드, AI 관련 혁신 및 생태계 확장
• 스토리와 구글 클라우드는 웹3 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하며, 제미나이·젠킷·IDX 등이 통합된 구글의 생성형 AI 전용 개발 플랫폼 ‘파이어베이스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 구글은 관세 정책 변화와 함께 750억 달러 투자 등 AI 인프라 방정식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9] 사이버보안 교육 및 전문 연구
•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핵심원천기술 교육을 실시 중이다.
• “기술 투자를 비즈니스 성과로 만드는 방법론”과 ‘TBM’ 가능성에 대한 분석, PCI Compliance Checklist for Businesses 등의 자료는 보안경영 및 예산 책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0] 기타 보안·산업 논평 및 국제 동향
• 앱 개발자는 인앱결제 수수료 문제를 지적했으며, 바이빗 보안사고 후 암호화폐 거래소의 회복력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
• 세일즈포스의 기고문은 AI 에이전트 혁신과 CIO 리더십의 역할을 강조한다.
• 대만은 ‘국가 사이버 보안 전략 2025’를 발표하며 보안 강화에 나서고, 전세계는 윈도우 CLFS 취약점 'CVE-2025-29824'에 유의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 사이버보안 관련 주요 행사로는 KubeCon Europe 2025의 Top security talks와 대전 기능경기대회(38개 직종, 93명 입상)가 있으며, AI 개발에 신경다양성 관점을 반영해야 한다는 칼럼도 주목된다.

──────────────────────────── 보안관리 담당자 참고사항: – 각종 OS와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패치 적용과 취약점 관리, 특히 Linux 커널 및 Ubuntu 관련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것. – SSL/TLS 설정과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점검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Oracle 구형 서버 등 legacy 시스템의 해킹 사례에 대비할 것. – AI 기술을 악용한 피싱 등 신종 공격 기법에 대한 직원 교육 및 인식 제고, 보이스피싱 및 AI 레드팀 기법 등 최신 위협을 주시할 것. – 개인정보 유출 및 규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내부 정보보호 정책과 관련 법규 준수를 재점검할 것. – 각종 정부·행정 공고와 보안 관련 행사, 국제 동향(딥웹/다크웹, 국가 전략 등)을 정기적으로 검토해 보안 전략에 반영할 것. – 클라우드, AI, DBMS 등 핵심 인프라 및 신기술 도입 시 보안 및 에너지 절감, 비용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솔루션 도입을 추진할 것.

추가 최신정보: • 보안 커뮤니티와 각 제조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보안 권고사항 및 패치 릴리즈 노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것. • 글로벌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통해 타국의 정책 변화 및 신종 공격 기법을 분석하고, 내부 보안 대응 시나리오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오픈소스 및 AI 기반 보안 솔루션의 테스트와 파일럿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실시간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

(각 항목의 세부 내용은 관련 언론 보도 및 공식 공고, 컨퍼런스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URL 링크 역시 해당 기관 및 언론사의 웹사이트에서 최신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2025-04-09 보안 소식 종합: AI 보안 자동화, 제로트러스트, 랜섬웨어 및 글로벌 규제 강화

전체 보안 관련 뉴스에서는 최근 AI 기술과 자동화, 취약점 관리, 랜섬웨어 공격 증가, 공급망 및 금융권 보안 위협, 그리고 국내외 규제 변화와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보안관리 담당자로서 주목해야 할 핵심 내용과 참고할 만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AI 기반 보안 및 운영 자동화
     • 포티넷은 ‘에이전틱 AI’를 적용하여 AI 비서를 통해 보안 운영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 SKT는 AI를 활용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하는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구글 클라우드 또한 자사의 AI 기반 ‘제미나이’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보안 특화 통합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 구글은 또한 추론 전용 신규 AI 칩 ‘아이언우드’를 발표하여 AI 성능과 보안 인프라의 통합 가능성을 보여준다.
     • GitHub는 보안 캠페인을 공식 런칭해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에서 보안 취약점이 즉시 수정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 보안 관리자는 AI 도구를 활용한 보안 자동화와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그리고 고품질 데이터 관리 체계 마련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2. 취약점 관리와 제로트러스트 도입
     • Qt 그룹은 CVE 보안취약점에 대해 자체 관리 기관으로 공식 지정됨으로써, 취약점 식별과 처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NH농협은행은 내부통제 시험과 전면 재정비를 통해 취약점을 신속히 개선 중이며, Cisco 제품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권고도 발령되었다.
     • 또,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어,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도입 및 지속적인 취약점 관리를 위한 모범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 랜섬웨어 및 사이버 범죄 동향
     • 2025년 3월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와 ‘Ransom & Dark Web Issues’ 업데이트에서 랜섬웨어 공격이 작년 하반기 17.5% 증가했으며, 특히 중소기업 표적 공격이 늘어났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 한편,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비트버킷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을 벌인 사례는 글로벌 공급망 보안의 취약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 조사 결과, 기업의 91%가 사이버 공격이 폭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 인력 추가 채용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점은 관리 체계 개선과 인력 재검토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4. 사이버 규제 및 글로벌 정책 변화
     • 프랑스 상원은 주요 기반시설 복원력 및 사이버보안 강화법안을 승인했고, 중국 역시 ‘네트워크안전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 개인정보 보호 관련해서는 개인정보위가 안전조치 의무 위반 사업자 2곳에 제재를 가하는 한편, ‘개인정보 안심’ IT 기기 인증 기업 공모도 진행 중이다.
     • 정부와 금융위, 국정원은 ‘정부의 서민대출’ 빙자 악성앱을 긴급 차단함으로써, 공공 영역에서의 악성 앱과 스팸 메시지에 대한 통합 점검을 실시 중이다.  ※ 글로벌 및 국내 규제 변화에 발맞춰 보안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업데이트해야 한다.

  5. 보안 교육 및 인력 양성 강화
     • 포블을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보안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강남대와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서울과학기술대 등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하여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 이스트소프트와 같은 기업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안과 AI 시대에 발맞춰 인재 확보와 교육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보안 관리자는 조직 내 보안 인식 제고와 전문 인력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여 내부 보안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6. 클라우드, IoT 및 공급망 보안
     • 가비아와 스패로우 등의 뉴스에서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와 공급망 보안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으며, 씨큐비스타와 아라드네트웍스가 IoT 보안 난제 해결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 더불어, 전자영수증 사업과 같은 디지털 서비스의 안전한 확산 및 KOTRA의 IoT 제품 수출 시 사이버 보안 고려 등에 관한 움직임도 보인다.  ※ 클라우드와 IoT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는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중요한 경쟁력이 되므로, 정기적인 평가와 보안 솔루션 적용이 필요하다.

  7. 산업 및 기술 혁신 관련 보안 동향
     •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메타빌드·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생성형 AI 적용 실증, 그리고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플랫폼 최적화 전략 발표 등 기술 혁신이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며 보안 리스크와 관리 비용 절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대규모 해킹 사고 이후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는 사례는 금융 및 암호화폐 보안 측면에서 주의를 요한다.

  8. 추가 업계 동향 및 국제 전시회
     • ManuSec 캐나다 2025 콘퍼런스 참가 소식과 도구공간의 ISC WEST 2025 참가 등, 해외 주요 사이버 보안 및 제조업 보안 전략 세미나가 열리면서 국제 협업 강화와 시장 진출 전략이 부각되고 있다.  • 관련 보고서와 인포스틸러, 랜섬웨어, 다크웹 동향 등은 최신 위협 정보를 제공하므로, 보안 경영자는 정기 분석 보고서를 참고하여 대응 전략을 재검토해야 한다.

종합하면, 이번 보안 뉴스 모음은 AI 보안 자동화와 제로트러스트 등 기술 혁신, 랜섬웨어 및 공급망 공격 증가, 그리고 강화되는 정부 규제와 글로벌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체계의 재정비와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위협 동향과 기술 발전, 그리고 관련 교육 및 정책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조직 내 보안 인프라와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2025-04-09 사이버보안: AI 위협, 시스템 업데이트, 글로벌 협력

■ 교육·전문성 강화 및 공동대응 촉진 ∙ 명지대 방산안보연구소와 세종대 특성화대, K‑SAEM 등에서 사이버보안 실무 인재 양성 및 미 국방 사이버보안 인증(CMMC) 3기, “초거대 AI시대 사이버보안 최고위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내부 인력 및 파트너의 최신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참여와 협업 네트워크 확장을 고려해야 한다. ∙ 10개 사이버보안기업이 글로벌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섰으며, 해외 사이버일일동향 및 국제 보안 컨퍼런스(서울 코엑스, Black Hat Asia 2025) 참가 등 글로벌 협력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AI 관련 위협과 대응 전략 ∙ 이통3사를 비롯한 통신사들이 AI 기반 보안 솔루션(보이스피싱 대응 포함)을 개발하는 한편, TTA는 AI 생성물의 투명성 표준화를 추진한다. 한편, 챗GPT를 활용해 위조 여권이 제작되어 금융 앱 인증 절차를 뚫은 사례가 등장하는 등 AI를 악용한 위조 및 딥페이크, 가짜뉴스 등 신종 위협이 늘어나고 있다. ∙ “증가하는 AI 앱 위협, 고급 API·봇 방어 시급”이라는 지적과 메타 Llama4 논란에서 보듯, AI 성능 평가는 단순 벤치마크를 넘어 실사용 검증이 필수적이다. 보안관리자는 AI 도입과 관련해 외부 접점 증가 및 오픈소스 취약점에 주의하고, 보안 정책에 AI 역량 강화 항목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 시스템·플랫폼 업데이트와 신기술 적용 ∙ Linux 6.15에서는 MSEAL 메모리 보호 기능이 도입되는 등 커널 보안이 강화되었으며, 리눅스 커널과 Fortinet 제품 보안 업데이트 권고가 나온 상황이다. 또한, Ubuntu 25.04의 보안 강화 변화와 IBM z17 메인프레임의 AI 가속기 탑재 등이 발표되어 핵심 인프라 보안 업데이트를 즉각 점검할 필요가 있다. ∙ GitHub에서는 AI를 활용한 대규모 취약점 해결 지원 보안 캠페인을 정식 출시하는 등 오픈소스와 개발 생태계 전반의 보안 강화 움직임도 주목해야 한다.

■ 랜섬웨어, APT, 원격접속 및 금융 보안 위협 ∙ “예고 없는 공격 온다”라는 경고와 함께 신규 랜섬웨어 서비스 ‘반헬싱’이 등장했다. 또한, 2025년 3월 APT 공격 동향 보고서를 통해 국내 공격 행태를 파악하고, 구글이 서명된 RDP 연결을 악용한 러시아 스파이 사례를 공개한 점은 원격 접속과 관련한 보안 위험을 다시 한 번 경계하게 한다. ∙ IBK기업은행과 SKT가 협업한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금융보안원이 블랙햇 아시아 2025에서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을 공개한 점 등은 금융망 보안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X-레이를 활용한 스미싱 분석 기법 등 기존 공격 수법을 방어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들도 도입되고 있으므로, 관련 업데이트와 보안 장비 도입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 IoT,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및 기타 기술 동향 ∙ 엑스게이트의 씨플랫폼과 총판 계약, 타포의 완전 무선 CCTV ‘Tapo C410’ 및 태양광 키트, 지란지교시큐리티와 중기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피선’ 계약 등은 네트워크, IoT 및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변화와 점유율 확대 전략을 보여준다. ∙ 메가존클라우드와 팜캐드가 양자컴퓨팅 기반 신약 개발에 맞손한 사례, 양자기술이 ‘가능성’에서 ‘현실’로 전환되고 있다는 소식은 미래 기술 도입에 따른 보안 리스크와 기회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 GM의 SDV 기반 고객 맞춤 지원 및 로이드케이의 글로벌 연구진과 차세대 AI 기술 협력 등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보안 인프라 강화 방향을 시사한다.

■ 리스크 관리 및 정책, 경제·공급망 관련 사항 ∙ “기본부터 점검하라”라는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규칙 7가지 제안과 함께, 2024년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 발표 및 내부 보안 정책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이러한 내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위험 관리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 ∙ 관세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IT 분야 채용 축소 등 경제 지표 하락도 IT 및 보안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글로벌 공급망 보안 및 인력 확보 계획을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다.

■ 추가 참고 및 최신 동향 ∙ 한화비전의 AI·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선봬, LG CNS가 미래에셋생명을 위해 AI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 등은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보안 솔루션 및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보안 관련 신규 제품 리뷰(애즈락 메인보드 리뷰, 스마트워크 솔루션 등)와 산업 외 다양한 기업의 이벤트 소식도 있으나, 보안 담당자는 우선 보안 업데이트, 신종 위협(랜섬웨어,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AI 도입에 따른 외부 접점 확대, 그리고 글로벌 협력 및 기술 표준화 흐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KOTRA 리포트에 따르면 IoT 제품 수출 시 반드시 사이버보안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등을 통해 보안팀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체계적인 보안 강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내부, 외부 보안 업데이트를 점검하고, AI 관련 위협 및 노련한 사이버 공격(랜섬웨어, APT,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대응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 또한, 글로벌 협력과 기술 표준화, 그리고 공급망 보안과 경제·정책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 방안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5년 4월 9일 수요일

2025-04-08 보안 이슈 이메일유출·PbD인증·AI·양자보안·랜섬웨어·패스트플럭스 위협

아래는 어제(2025-04-07~08)에 게재된 보안 관련 소식들을 보안관리 담당자가 참고해야 할 관점과 주요 핵심 정보를 상세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각 항목은 최신 동향과 추가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니, 내부 보안 정책 수립·위험 관리 및 향후 보안 투자 전략 수립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KISIA 뉴스레터 이메일 대량 유출
     • 내용: 1월에도 이어진 대규모 이메일 유출 사건으로, 뉴스레터 발송 시스템에서 사용자 이메일이 노출됨.
     • 주요 시사점: 내부 이메일 전송 시스템 점검, 접근 제어 강화 및 로그 모니터링 체계 확립 필요.
     • 추가 정보: 유출 경로와 취약점에 대한 상세 분석 후, 재발 방지 위한 보안 강화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

  2. 소상공인 193개사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
     • 내용: 소상공인 대상 지원 사업 진행 중이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준 역시 고려되어야 함.
     • 주요 시사점: 광고 제작·송출 과정에서 고객 데이터 및 기업 정보의 보호를 위한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

  3.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시범인증 참여제품 모집 공고
     • 내용: 개인정보 보호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PbD 원칙에 따라 인증 참여 제품을 모집한다는 공고.
     • 주요 시사점: 보안 제품 개발 시 개인정보보호 기본방침(PbD)을 적용, 인증 획득을 통한 시장 경쟁력 제고 가능.
     • 추가 정보: 관련 인증 제도는 향후 법규 강화 추세에 맞춰 업계 전반에 확산될 전망.

  4. 2025년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 모집 설명회 (4.16 안내)
     • 내용: 정부 주도의 정보보호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개최.
     • 주요 시사점: 보안 솔루션·서비스 도입 및 연구개발 투자 관련 기회를 모색해야 하며,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전략 수립이 필요.

  5. LS전선, 태양광 전력으로 해저 케이블 생산
     • 내용: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해저 케이블 생산 기술을 선보임.
     • 주요 시사점: 에너지 및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도 사이버 물리 시스템 보안이 중요해지므로, 기술적 발전에 따른 보안 리스크 평가와 공급망 보안 강화 필요.

  6. 롯데멤버스 ‘서베이메이트’ 셀프 설문 플랫폼 출시
     • 내용: 자체 설문 플랫폼 출시로 고객 피드백 수집 및 데이터 관리 과정의 보안 취약점 점검 요구.
     • 주요 시사점: 플랫폼 도입 시 개인정보 및 설문 데이터 암호화, 접근 통제 등 기본 보안 조치 마련 필수.

  7. ACM, 중국 고객사 대상 고온 SPM 장비 품질 인증 획득
     • 내용: 산업용 장비 인증 관련 성과, 물리적 환경에서도 보안 및 안정성이 강조됨.
     • 주요 시사점: 산업 제품의 품질 인증과 더불어 사이버 보안 기능이 포함될 경우, 타사 대비 경쟁력 상승 요인.

  8. 화웨이, 2025 가트너 MQ 데이터 센터 스위칭 부문 ‘리더’ 선정
     • 내용: 데이터 센터 스위칭 장비 분야에서 평가받은 결과로, 인프라 신뢰성 및 보안 운영 능력이 인정됨.
     • 주요 시사점: 네트워크 장비 보안 강화와 함께, 데이터 센터 인프라 취약점 관리 및 장애 대응 체계 점검 권장.

  9. IAR,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플랫폼 출시
     • 내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 출시.
     • 주요 시사점: Secure Development Life Cycle(보안 개발 주기) 적용 여부와 클라우드 환경 보안 (접근 통제, 취약점 스캐닝 등) 강화 필요.

  10. 테크핀레이팅스, AI 기반 기업신용평가플랫폼 ‘크레디뷰’ 출시
     • 내용: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신용평가 솔루션 출시.
     • 주요 시사점: AI 모델의 보안 취약점 및 데이터 조작 가능성에 대비한 모니터링 체계 점검.

  11. 가짜 쇼핑몰 사기 경고 ("폭탄세일 아닌, 진짜 ‘폭탄’")
     • 내용: 가짜 쇼핑몰 및 피싱 사이트 다수 등장하고 있으니 주의 필요.
     • 주요 시사점: 외부 URL 필터링, 피싱 탐지 시스템 강화와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에 대한 사내 교육 강화.

  12. 2025년 3월 피싱 이메일 동향 보고서
     • 내용: 최근 1개월간 피싱 이메일 공격 동향 분석 보고서 발표.
     • 주요 시사점: 최신 피싱 기법 및 공격 패턴 공유, 보안 솔루션(스팸 필터·메일 인증 등) 업데이트 및 사용자 교육 필요.

  13. 구글 보안 대응 AI '섹-제미니' 공개
     • 내용: AI를 이용해 사이버 공격을 사전 탐지 및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기술 공개.
     • 주요 시사점: AI 기반 보안 도구 도입 검토와 기존 보안 체계와의 통합 방안을 모색해야 함.

  14. 클라우드플레어, MCP 중심 에이전트 개발 도구 출시 및 아우터베이스 인수
     • 내용: 개발자 도구 강화와 인수합병을 통한 보안 솔루션 확장.
     • 주요 시사점: 보안 운영 자동화(AIOps) 도구의 도입과 관리 효율성 제고에 주목.

  15. 정보보호학회-KISA, NetSec-KR 2025 개최
     • 내용: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개최.
     • 주요 시사점: 최신 보안 동향 및 기술, 정책 변화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

  16. 오픈AI, 지브리 AI 이미지에 워터마크 기능 테스트
     • 내용: 생성 AI가 만든 이미지에 워터마크 삽입 기능으로 저작권·진위성 관리 실험.
     • 주요 시사점: 디지털 콘텐츠 유통 및 저작권 보호와 함께, 이미지 변조 및 위변조 탐지 기술 강화 필요.

  17. SK계열 보안 동향
     a. SK쉴더스 관련 소식
      – 블랙햇 아시아 2025 참여,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술 시연
      – 외부 노출 취약점 관리의 핵심 솔루션인 ‘ASM’ 강조
      – 랜섬웨어 피해 급증에 따른 자체 보고서 발표
     b. SK텔레콤
      – IBK기업은행과 에이닷 협업, AI를 이용한 보이스 보안 기술 적용
     • 주요 시사점: 기업 보안 솔루션 선택 시 외부 노출 취약점 관리와 AI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 랜섬웨어 대응 정책 강화 필요.

  18. [긴급] 패스트 플럭스 기술 악용 경고
     • 내용: 패스트 플럭스를 이용한 악성코드, C2 서버, 피싱 공격 등 주요 공격 수법이 부각됨.
     • 주요 시사점: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도메인 평판 체크 및 실시간 위협 탐지 시스템 도입 등 보안 대응 체계 재점검 필수.

  19. 개인정보 보호 제품 인증 참여 독려 (두 건 공고)
     • 내용: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제품 인증(안심 인증)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는 공고 다수 발표.
     • 주요 시사점: 기업 및 보안 솔루션 개발자는 해당 인증을 통해 신뢰도와 보안 수준을 공식적으로 입증할 수 있음.

  20. 금융보안 관련 소식
     • 금융보안원, 금융권 제로트러스트 활용 세미나 개최
      –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을 통한 금융기관 보안 강화 방안 논의.
     • 금보원, 스마트폰 ‘NFC 결제’ 확산에 따른 보안 위험 경고
      – 모바일 결제 및 NFC 기술 관련 취약점 점검, 업데이트 수칙 마련 필요.

  21. 양자 보안 및 암호화폐 기술
     • 팬시, 세계 최초 양자암호내성 블록체인 지갑 승인 (100년간 해킹 불가 목표)
     •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 양자 벤치마킹 이니셔티브 출범 ("기업 15곳 선정")
     • “지금 바로 시작해야” 양자 컴퓨터 시대 준비 9단계 가이드 발표
     • 주요 시사점: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암호체계와 보안 솔루션 도입, 향후 기술 변화에 따른 내부 보안 아키텍처 재검토 필요.

  22. 클라우드 및 AI 기반 인프라 보안
     • 메가존클라우드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AI·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지원 협력
     • IBM, 데이터·AI 컨설팅 기업 하코다 인수하여 AI 기반 비즈니스 역량 강화
     • 주요 시사점: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AI 기반 위험 탐지 및 대응 시스템 강화로 향후 사이버 공격에 능동적으로 대응.

  23. 기업 인수·통합 및 시장 동향 분석
     • [韓보안진단] 팔로알토네트웍스의 20년 만 19곳 인수 및 통합 전략 분석
     • [수익 내비게이터] AI 시대 사이버 보안 시장 부상, ‘지니언스’ 관련 시장 중요성 강조
     • 주요 시사점: 보안 솔루션 벤더의 통합 전략과 기술 성장 동향을 면밀히 분석, 향후 보안 투자 전략에 반영.

  24. 삼성전자 갤럭시S24 엑시노스 2400 칩셋 보안 취약점 수정
     • 내용: 모바일 칩셋 보안 취약점에 대한 긴급 패치가 적용됨.
     • 주요 시사점: 하드웨어 및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관리, 보안 취약점 모니터링 체계 강화.

  25. 방송통신위원회 공고 (제2025-75호)
     • 내용: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에 따른 정보 처리 거부·정지·제한 명령 전 의견제출 통지 관련 공고
     • 주요 시사점: 법규 준수 및 준법경영 체계 마련, 정부 지침에 따른 내부 감사 및 대응 프로세스 재정비 필요.

  26. 트럼프발 관세 충격 관련 사이버보안 현장 비상
     • 내용: 미국 관세 변화가 글로벌 공급망과 보안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보도됨 (동일 내용이 두 차례 언급됨).
     • 주요 시사점: 국제 정치·경제 변화에 따른 보안 예산 및 운영 체계의 불안정성 대비, 공급망 보안 및 리스크 관리 강화.

  27. 인재 육성 및 경영 관련 동향
     • 세종대 정보보호특성화대 사이버보안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권장
     • AI가 이사회 역할을 대체할 가능성, CEO들이 이에 동의하는 이유 분석
     • 주요 시사점: 차세대 보안 전문가 육성 및 AI 기반 경영 진단 도입 검토, 내부 거버넌스 체계 보완.

  28. 신간 도서 및 시장 전망
     • [신간] THINK CHANGE: AI 시대 정보 보호 – AI 시대에 맞는 정보보호 전략과 사고방식 제시
     • 주요 시사점: 최신 보안 이론과 사례를 학습하여 내부 보안 정책과 직원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

요약 및 대응 권고: – 이메일 유출, 피싱 및 패스트 플럭스 기법 등 외부 위협이 지속되므로, 보안관리자는 데이터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체계를 재점검하고, 내부 보안 정책(Zero Trust, ASSET Vulnerability Management 등)을 강화해야 합니다. – AI 및 양자보안 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관련 신기술 도입과 대응 로드맵 수립, 전문가 세미나 및 컨퍼런스(예, NetSec-KR 2025) 참여를 통해 최신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모바일, 클라우드, 산업용 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취약점 수정 및 보안 인증 제품 채택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공급업체 및 협력사와 긴밀한 보안 점검 및 정기 감사 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 글로벌 정책 및 경제 변화(관세, 인수합병 등)와 정부 규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기업 전체의 사이버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정리된 내용을 기반으로 내부 보안 전략 및 기술 투자, 그리고 사전 예방 조치 강화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4월 8일 화요일

2025-04-07 AI보안 모바일위협 금융보안 파트너십 업데이트

아래는 2025년 4월 7일 및 인근 날짜에 발표된 보안 관련 소식을 보안관리 담당자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내용과 함께 정리한 요약입니다. 각 항목은 해당 기관·기업, 주요 위협 및 대응, 협력 동향, 그리고 향후 보안 관리에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관련 URL 및 추가 최신정보도 함께 반영했습니다.

  1. 금융 및 공공‑분야 보안 강화
     • 금융보안원이 올해 최정예 AI 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 중입니다. 내부 “숨은 영웅 금융공기업” 이미지와 함께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및 차세대 보안 대응체계 마련이 목표입니다.
     • 고려대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손잡아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이는 국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인재 육성에서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 금융권 전반으로 2025년 3월 국내외 보안 이슈가 제기되고 있으며, NHN페이코가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금융서비스의 보안 및 사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 모바일 및 결제 보안 경고
     • “모바일 뱅킹 경고! 악성코드 피해자 급증 1년 새 258% 증가”라는 제목의 보도에 따르면,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모바일 뱅킹 사용자와 금융기관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습니다.
     • 금융보안원은 스마트폰의 NFC 결제 정보를 탈취하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을 경고했습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라면 모바일 결제 및 NFC 관련 취약점 점검과 함께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3. 디지털 자산 및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 코인원이 ‘보안 퍼스트’ 전략을 내세워 투자자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보안 강화를 통해 투자자 신뢰 회복 및 자산 보호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관련하여 트럼프 이후 사이버 사령부 내 인사 이동 등 정치ㆍ행정 변화 속에서도 보안 정책 및 투자자 보호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4. 악성코드, 공격 도구 및 공급망 위협
     • Checkpoint는 ‘제로+1일’ 멀웨어 차단 기술로 99.9% 차단 성과를 보여주며, 마이어컴 인증까지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기업 내부 공격 및 제로데이 취약점 대응에 참고할 만한 성공 사례입니다.
     • 스패로우는 ‘블랙햇 아시아’에서 SW 공급망 보안 강화 방안을 소개하였으며, 이는 공급망 공격 위험 증가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 중요합니다.
     • 해커들이 운동 강사로 위장해 항공우주 직원들을 타깃으로 삼은 사례(비록 2021년 사례지만)와 함께, 최근 파이썬 패키지(Pypi) 악성코드, North Korean 해커 그룹이 npm 패키지를 통해 BeaverTail 악성코드를 배포한 사례 등 다양한 공격 수법이 포착되고 있어, 전체 기업 보안체계 점검이 요구됩니다.  • “딥시크” 관련 보도에서는 랜섬웨어 및 화염병 제조법 제공과 같은 범죄 악용 우려가 제기되었으므로, 생성형 AI와 관련된 악용 가능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5. AI 보안 솔루션 및 기술 동향
     • 지코어는 노던데이터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 AI 솔루션 도입과 추론 연산 가속화를 추진 중입니다. 기업의 AI 도입이 진전됨에 따라 관련 보안 솔루션 개발 및 신뢰성 점검(래브라도랩스의 SCA 플랫폼 AI 모델 신뢰성 점검 기능 추가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구글은 생성형 AI 보안 모델 “섹 제미나이”를 공개하여, AI 기반 위협 탐지 및 대응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 메타는 차세대 멀티모달 AI 모델 ‘라마 4’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AI와 보안의 융합에 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또, 앤트로픽과 오픈AI는 ‘학습형 AI’를 통해 사고력 및 판단 능력을 보완하는 방향에 투자하고 있어, 보안 솔루션에도 AI 기반의 학습 및 자동화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6. 클라우드, OT 및 네트워크 보안 강화
     • 지란지교시큐리티가 클라우드 지원 사업 수요 기업을 모집하는 한편, Kaspersky가 VDC 리서치에서 OT(운영 기술) 사이버 보안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는 등, 클라우드 및 OT 영역 보안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 옵스왓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보안 사고를 겪고도 OT에 대한 체계적 투자를 미흡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부문 투자 확대와 보안 정책 재정비가 요구됩니다.  • 엑스게이트가 씨플랫폼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도 다양한 협력 및 유통 전략이 진행 중입니다.

  7. 기업 및 시장 동향, 경영 전략
     • 아임웹은 전년 대비 27% 성장하며 255억 매출을 기록, 온라인 플랫폼 보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PTC코리아는 김도균 부사장 겸 한국지사 대표를 선임하며 리더십 강화로 기업 내 보안 및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합니다.
     • DX 전문 ‘세종디엑스’의 출범, 대원씨티에스와 글로벌 하이엔드 PC 브랜드 NZXT와의 총판 계약, LG CNS의 1300억 규모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은 각각 IT 인프라 및 보안 관련 공급 및 서비스 체계 확충 사례로 참고됩니다.  • 버티브는 고밀도 냉각 솔루션 ‘쿨루프 트림 쿨러’를 출시하며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보안 데이터센터 및 서버 관리에 기여할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 니즈퍼샌드와 펑크비즘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활성화 맞손 소식은 디지털 자산 및 게임 보안 분야의 협력 사례로 주목할 만합니다.

  8. 제도 및 규제, 교육·워크숍
     •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되었으며, 2025년 개인정보 영향평가 계속교육 안내도 공지되어 있어, 관련 규제 준수 및 교육 이수는 필수 사항입니다.  • KINX가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한편, 5G 보안 워크숍(제8회, 여수 개최) 등 보안 관련 교육 및 네트워킹 이벤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IT 공급업체 ‘관계 관리’의 9가지 원칙과 관련한 사례 및 “실수 인정하기 두렵다… 공포의 문화”에 관한 보도는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위기 대응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파인더갭·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사례는 보안 취약점 제보 문화 정착과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한 보안 강화 전략 모범 사례로 참고할 만합니다.

  9. 기타 글로벌 및 산업 보안 소식
     • 시애틀 항만청의 랜섬웨어 피해로 9만 명 개인정보 유출 및 공항 운영 차질 사례는 물류 및 공공 인프라 보안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 주는 사건입니다.  • Chainguard OS가 시스템 무결성 및 업데이트를 혁신하는 접근법을 선보였으며, Hunters International은 새로운 형태의 랜섬웨어 위협으로 부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방송통신사무소 공고(제2025-27호)를 통해 과태료 고지서 및 독촉장 반송 관련 공시송달 안내가 발행되었으므로, 관련 법규 및 규제 준수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 한편, 트럼프가 NSA 및 사이버사령부 수장을 전격 해임한 등 정치·행정권 내부의 인사 변화 역시 보안 정책 결정과 예산 배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IPO 관련 소식과 관련 기술 로드맵 제시는 기술산업 전반의 보안 투자 및 혁신 동향을 시사하며, 인텔 CEO 립부도 “핵심 사업 집중” 메시지를 통해 기술 발전과 보안 강화의 연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로서 주목할 점은,  – 모바일 뱅킹 및 NFC 결제와 관련된 악성코드 위협에 대해 즉각적인 취약점 점검과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 필요.  – AI 도입과 관련한 보안 솔루션 및 신뢰성 점검 기능 강화, 외부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모니터링.  – 클라우드, OT, 네트워크 등 각 영역의 보안 강화와 함께 공급망 보안 위협 대응 방안 마련.  – 제도 및 규제 변화(개인정보 보호규정,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운영 등)와 관련한 내부 정책 조정 및 교육 강화.  – 외부 파트너십 및 총판 계약 소식을 주시하여, 우리 조직의 보안 및 IT 인프라 개선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

추가적으로, 여러 글로벌 보안 사례와 실시간 업데이트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보안 관련 전문 웹사이트(KISA, 금융보안원, 주요 IT 보안 기업 블로그)와 국제 보안 행사(블랙햇, 5G 보안 워크숍 등)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4월 7일 월요일

2025-04-06 보안: 안랩 XTG 출범, ISC WEST 한국관, 병원 보안 가이드, 코인 해킹, 랜섬웨어·백도어 위협 등

아래는 어제(2025-04-06일) 및 그 전후에 걸쳐 보도된 보안 관련 주요 이슈들을 보안관리 담당자의 관점에서 상세내용과 함께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안랩 XTG –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 내용: 안랩이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를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보안, 위협 탐지 및 통합 관리 기능을 한데 모아 실시간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 시사점: 기관이나 기업의 전체 보안 체계 재점검 시, 통합 보안 플랫폼의 도입 여부와 기존 인프라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 ISC WEST 2025 – 한국관 공동 운영
    • 내용: KISIA와 KOTRA가 미국에서 열리는 ISC WEST 2025 행사에서 한국관을 공동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최신 보안 기술과 글로벌 협력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시사점: 글로벌 보안 시장 동향과 미국 등 해외 보안 전시회를 통한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에 주목해 향후 도입 가능한 선진 보안 기술 및 정책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병원정보시스템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 (국정원 주도)
    • 내용: 국정원이 병원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병원정보시스템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의료 분야 사이버 공격 사례가 증가하면서 보안 취약점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 시사점: 의료기관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도 중요 인프라에 대한 보안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정기 모의훈련 및 취약점 점검을 강화해야 합니다.

  4. 코인 업계 대상 해킹 – 비기술직도 노린 가짜 채용 수법
    • 내용: 암호화폐 업계 내 해킹 공격이 기존 기술 인력 뿐만 아니라 비기술직을 대상으로 가짜 채용을 미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시사점: 채용 과정 및 내부 이메일, 공고 등에서 피싱 및 악성코드 감염 위험을 감소시키는 교육과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하며, 인사 담당자와 IT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요구됩니다.

  5. 외신 진단 – 민주주의 취약점과 회복력 동시 지적
    • 내용: 외신은 지난 4개월간 한국의 민주주의에 내재한 취약점과 함께 회복력도 동시에 보여준다고 진단했습니다.
    • 시사점: 보안관리 측면에서 정치 및 사회 전반의 불안 요소가 정보 보안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거버넌스와 위기 대응 체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6. 딥시크 관련 랜섬웨어 및 화염병 정보 제공
    • 내용: 보안 전문 기업 딥시크가 랜섬웨어 및 화염병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였으나, 해당 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 시사점: 위협 인텔리전스를 공유할 때 내부 보안팀과 협의 후 민감 정보 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악용 위험성을 고려해 공개 범위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7. 특허 심사 및 IP 전문화 논의
    • 내용: 최근 특허 심사에서 진보성 평가 기준 개선과 IP 전문판사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며, 일부 특허가 결국 ‘무효’ 판정을 받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 시사점: 보안 제품 및 기술 관련 IP 보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특허 분쟁 및 기술 보호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8. 해킹 3.0 시대와 파일 암호화의 중요성
    • 내용: 해킹 기법이 발전하면서 파일 암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3가지 핵심 이유가 제시되었습니다.
    • 시사점: 데이터 유출 방지 및 내부 정보 보호를 위해 최신 암호화 기술 도입 및 정책 적용이 필수적입니다.

  9. 오라클 해킹 사태 및 트럼프 시대와의 연관
    • 내용: 과거 트럼프 시대에 호재를 보였던 오라클이 최근 해킹 사태로 인해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 시사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취약점과 공급망 공격 가능성을 재차 인식하고, 지속적인 보안 패치 및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10. 세이퍼존의 SASE 및 망분리 솔루션
    • 내용: 세이퍼존이 SASE(보안서비스형 네트워크) 환경에서 망분리 지원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국가망 보안체계에 맞춘 대응 전략의 일환입니다.
    • 시사점: 네트워크 분리 및 클라우드 보안 강화와 함께 SASE 도입을 고려하여, 조직 내부와 외부의 트래픽 분리를 통한 위협 대응력을 높여야 합니다.

  11. APEC준비지원단의 사이버공격 대비 강화
    • 내용: APEC준비지원단이 PC 및 청사 보안을 강화해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 시사점: 정부 및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도 개인 단말 및 청사 보안에 대한 점검 강화와 직원 대상 보안 교육이 중요합니다.

  12. 공격 기법 진화 – npm 및 파이썬 패키지를 이용한 악성코드
    • 내용: 북한 해킹조직이 개발자를 노려 npm 악성 패키지를 배포하며 신형 백도어 “트…”를 유포했고, 파이썬 패키지를 위장한 악성코드가 신용카드 정보 탈취 정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사점: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와 패키지 사용 시 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서만 다운로드하고, 정기적인 의존성 점검 및 코드 서명 확인 절차를 마련해야 합니다.

  13. 이스라엘 군의 사이버보안 요람 역할과 중국 연계 해커 조직 활동
    • 내용: 이스라엘 군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한편 중국 연계 해커 조직 ‘UNC5221’이 이반티 방화벽 취약점을 악용한 정교한 공격이 감행되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 시사점: 해외 모범 사례(이스라엘 등)를 벤치마킹하고, 해외 위협 정보 및 취약점 정보를 신속히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며, 벤더와의 긴밀한 협력과 업데이트 관리가 중요합니다.

  14. [부고] 엔씨소프트 CISO 박의원
    • 내용: 박의원 전 엔씨소프트 CISO가 빙부상 등으로 별세했습니다. 보안 업계의 인재 상실은 산업 전반에 큰 아쉬움으로 작용합니다.
    • 시사점: 보안 인재 육성 및 후계자 양성, 조직 내부의 전문성 유지가 더욱 필요해졌음을 시사합니다.

추가 최신정보 및 참고 사항
– 최근 전체적으로 해킹 기법이 단순한 기술 공격을 넘어 사회공학적 수법(가짜 채용, 악성코드 위장 등)과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ASE 및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도입, 파일 암호화,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통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 다층 방어 전략이 필요합니다.
– ISC WEST 2025와 같은 국제 전시회를 통해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자사 보안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앞으로의 보안 전략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로서 위 내용들을 참고하여, 내부 보안 정책의 재검토와 더불어 최신 위협 동향을 반영한 보안 솔루션 도입 및 직원 교육 강화 등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각 사안에 대한 상세 기사와 관련 URL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보도 및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추가 확인할 수 있으므로, 필요 시 업데이트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5년 4월 6일 일요일

2025-04-04 보안 최신 소식: Tails 업데이트, 양자 난수 인증, 사이버 공격·통합보안 솔루션 등

  1. Tails 6.14.1 업데이트 – 보안과 프라이버시 강화
    • 내용: 프라이버시 중시 운영체제 Tails가 6.14.1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릴리스는 보안 취약점 수정과 함께 최신 암호화 및 익명성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민감 정보를 다루거나 익명 네트워크 접속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 적합합니다.
    • 보안관리 관점: Tails를 활용하는 조직이나 익명 통신 채널을 운영 중인 기업은 이번 업데이트의 개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시 배포 계획과 사용자 교육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2. 퀀티넘 양자 난수 생성기, 미국 NIST 인증 획득
    • 내용: 양자 난수 생성기가 미국 NIST 인증을 획득하면서 암호화 키 생성 및 보안 통신에 있어서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암호화 기술의 핵심 요소인 난수 생성기의 품질이 강화되었다는 점은 금융, 통신 등 고신뢰 보안 체계 구축에 참고할 만합니다. 관련 솔루션 도입 시 최신 인증 정보를 반영하여 평가하고, 향후 양자 암호 기술 도입 가능성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맨디언트, 이반티 커넥트 시큐어 취약점 공격 위협
    • 내용: 위협 행위자 ‘맨디언트’가 이반티 커넥트 시큐어 제품의 취약점을 노려 공격을 감행함에 따라 공급업체와 사용자 모두 주의가 요구됩니다.
    • 보안관리 관점: 외부 벤더 제품 및 네트워크 장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취약점 공지 및 패치 배포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며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4. 다후아, 테크데이 통해 최신 제품 및 기술 공유
    • 내용: 다후아가 자사의 최신 보안 제품과 기술을 테크데이 행사에서 공개하였습니다. 신기술 데모 및 제품 발표를 통해 보안 솔루션 성능과 업데이트 동향을 선보였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보안 솔루션 업그레이드나 신규 도입을 검토 중인 조직이라면, 행사에서 공개된 기술 및 제품 데모를 참고하여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5. 51초만에 탈탈 털어가는 사이버 공격 – 보안 골든 타임이 초 단위로
    • 내용: 최근 사이버 공격이 평균 51초 내에 주요 시스템과 데이터를 탈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전통적인 '골든 타임' 개념이 분 단위에서 초 단위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빠르게 진행되는 공격 상황에 대비해 실시간 위협 탐지, 자동화된 대응 체계, 그리고 빠른 패치 적용과 사건 대응 프로세스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솔루션 및 모니터링 시스템의 고도화가 요구됩니다.

  6. 슈프리마, 미국 ISC West 참가 – AI 포함 통합보안 솔루션 선보여
    • 내용: 슈프리마가 미국 ISC West에 참가하여 AI와 결합된 통합보안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리 보안과 IT 보안의 경계를 융합한 최신 기술 트렌드가 주목받았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다양한 보안 영역을 통합하는 솔루션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협에 대한 포괄적 대응력을 강화합니다. 보안 시스템 통합 도입 및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도입에 관심을 갖고 제품 비교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7. 안랩, 올해 첫 AV-TEST서 만점 획득
    • 내용: 안랩의 보안 솔루션이 올해 첫 AV-TEST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독립 평가기관으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았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내부 보안 솔루션 선택 및 외부 제품 평가 시 독립 평가 결과는 중요한 참고 자료입니다. 특히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도입 시 검증된 성능을 가진 제품의 채택을 재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8. 헌재 전원일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 중대 위법, 국민 신임 배반
    • 내용: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며, 중대한 위법 행위와 국민 신임 배반을 이유로 결정했습니다. 정치적 이슈이지만, 국가 정책 변화와 사회 전반의 불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보안관리 관점: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는 국가 주도 보안 정책이나 규제, 공공 및 민간 사이버 보안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련 정책 변화와 법적, 제도적 변화에 유의하며 비상 시나리오 및 재난 대응 계획을 점검해두어야 합니다.

추가 최신 정보 및 권고 사항
• 자동화와 AI 기반 위협 탐지 시스템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므로, 보안 솔루션에 AI 기술 통합 여부를 확인하고,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연동 가능한 시스템으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공급망 보안 강화도 중요한 이슈로, 외부 벤더 및 솔루션의 취약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보안 업데이트 소식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 정치 및 사회적 변화는 보안 관련 정책 및 규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부 발표와 법령 개정을 주시하고, 필요시 보안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뉴스의 상세 내용과 관련 URL 정보(각 언론사 및 행사 공식 페이지 등)는 검증된 원문 자료 및 최신 업데이트 자료들을 참고하여, 조직 내 보안 정책 및 대응 전략 수립 시 반영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4월 5일 토요일

2025-04-03 보안 혁신과 글로벌 사이버 위협 대응 AI, 랜섬웨어, 보이스피싱, VPN취약점 및 디지털 전환 현황

최근 2025년 4월 초 사이버 보안 관련 뉴스들이 다양하게 발표되었습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로서 주목할 만한 핵심 포인트와 추가 최신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 1. AI와 사이버보안 기술 혁신
– Linux Foundation Networking이 AI를 접목한 보안 기술 발전을 발표하며 네트워킹과 보안의 융합 사례를 제시하였습니다.
– 오픈AI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에 첫 투자를 단행하고, ‘어댑티브 시큐리티’ 등 새로운 투자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오픈AI가 투자한 보안 스타트업 관련 뉴스가 두 건 이상 보도되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GitHub와 아마존(Kindle ‘리캡스’ 기능)은 개발자와 사용자를 위한 보안 및 정보 관리 도구를 강화,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분석·예방과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엣지 AI의 혁신 잠재력과 AI PC, AI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등 기업 업무 환경 및 IT 복원력 강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 2. 랜섬웨어, DDoS 및 악성코드 대응 전략
– Genian EDR을 활용한 랜섬웨어 대응 전략이 소개됨과 동시에, Q1(1분기) MS-SQL, Linux SSH 서버, Windows 웹 서버 대상 악성코드 통계 보고서들이 발표되어 지속되는 공격 유형과 방어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2025 디도스 대응 솔루션 리포트]에서는 지속적인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세스 구축 방법이 상세히 안내되었습니다.
– 스마트폰 악성코드 사건 역시 언급되었는데, 이로 인한 수억원대 디지털자산 탈취 사례가 보고되는 등 모바일 보안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3. 보이스피싱 및 사회공학 공격 대응
– LG유플러스와 서울청이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방지에 나선 사례와 “지난해 하반기 보이스피싱 4.4배 증가” 보고는 금융 및 통신 보안 부서에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입니다.
– Microsoft 역시 이메일 피싱 공격 경고와 함께 PDF, QR코드를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위험을 알리며, Gartner에서는 BEC(비즈니스 이메일 침해) 방어를 위해 AI 기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이 필수임을 언급하였습니다.

■ 4. 산업별 보안 위협과 취약점
–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큐싱’ 악성코드가 의료, 자동차, 금융 등 중요 산업을 대상으로 유포되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 맨디언트와 관련 뉴스에서는 이반티 ICS VPN 취약점을 악용한 중국 연계 해커 그룹의 공격 및 재추적 사례가 보도되어, 산업 제어 시스템(ICS)과 VPN 보안 업데이트의 필요성이 재조명됩니다. – PCI SSC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총괄할 선임 임원의 임명 소식이 있으며, TTA는 CCC 디지털 키 최신 인증 프로그램을 개시하여 디지털 신원 인증 분야의 강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5. 네트워킹·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 이슈
– 시스코는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서 보안, AI, 빅데이터 혁신 전 분야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 Scaling Smart: How Startups Win with Linux and Open Source Tools 등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의 성공 사례가 소개되며,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CIO들이 주의해야 할 7가지 흔한 실수도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 LS에코에너지의 동해시 본사 이전 및 해저 케이블 사업 확대, 그리고 웨이모의 ‘2025 관광 영향 보고서’ 발간은 디지털 전환 뿐 아니라 인프라와 산업 전반의 변화 양상을 시사합니다.

■ 6. 국제 보안 행사 및 교육, 법제 동향
– SK쉴더스가 싱가포르 ‘블랙햇 아시아 2025’에 참여하며, 해외 보안 행사에서 최신 위협 인사이트 및 대응 전략을 공유 중입니다.
– 인터넷 정보보호 법제동향 보고서(2025년 1분기)와 사이버보안 실무 인력양성 교육(K-Shield Jr, AI 보안관제) 수료생 채용 안내는 조직의 보안 정책 및 인력 양성에 참고할 만한 자료입니다.
– 방통위는 제14기 방송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소식으로 미디어 및 방송 보안 관련 규제 강화 흐름을 보여줍니다.

■ 7. 제품 보안 업데이트 및 신규 솔루션
– Ivanti와 Cisco 모두 보안 업데이트를 권고하며, 관련 취약점 개선에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합니다.
– 로지텍은 아이패드 신제품에 대해 키보드 호환성을 보장, 소비자 보안 및 제품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 [제품리뷰] VIGI 태양광 발전 솔루션은 임시 환경에서도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한 장점을 보이며, 에너지 및 IT 인프라의 결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솔라윈즈는 스쿼드캐스트 기반 사고 대응 도구를 출시, AI를 통해 IT 복원력을 강화함으로써 사고 대응 속도 및 효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 8. 특수 사례 및 문화적 이슈
–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에서는 악의적 행위에도 악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분석하며, 보안 기술의 이면과 리스크를 짚어봅니다.
– ‘지브리 밈’으로 챗GPT 가입자 5억명 돌파 사례와 ‘일론 머스크가 보안회사 CEO였다면?’ 같은 컬럼은 보안 분야의 대중적 관심과 문화적 요소를 반영합니다.

■ 9. 추가 참고 사항
– 각 제목에 명시된 날짜와 기자, 발표 시간 등을 통해 뉴스의 최신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보안 정책 업데이트 및 내부 대응 프로세스 개선 시 최신 사례 반영이 필요합니다.
– 각 뉴스의 상세 URL이나 원문이 공개된 사이트(예, Shweta Sharma, 강석오 기자 등)에서 구체적인 기술 스펙, 대응 방법, 통계 자료 등을 추가로 확인하고, 내부 보안 교육 자료나 위협 인텔리전스 업데이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법제 및 글로벌 표준(PCI SSC, TTA) 관련 소식은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인증 취득 전략 수립에 참고할 만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된 보안 뉴스들은, AI와 자동화, 네트워킹 및 인프라 보안, 그리고 산업별 특화 위협 대응 전략 등 다각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각 분야별 최신 동향과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여 내부 보안 전략 수립, 기술 업데이트 및 교육, 그리고 법제 및 산업 표준 준수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4월 4일 금요일

2025-04-03 보안 속보: 취약점, AI 보안, 사이버공격 & 정책 발표 종합

아래는 어제(2025-04-02~04-03) 언론 및 공식 채널에 공개된 보안 관련 소식들을 보안관리 담당자 입장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핵심 내용, 개선 포인트 및 최신 동향과 함께 분야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1. 취약점 및 사이버 공격 동향] • Microsoft와 Cisco 관련 취약점
 – Microsoft는 오픈소스 부트로더에서 최근 발견된 취약점을 공개해, 부팅 과정 및 시스템 초기화 단계에서 공격자가 악용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 [긴급] 시스코 CSLU 보안취약점이 실제 사이버 공격에 이용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Cisco 제품 및 PAN-OS GlobalProtect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로그인 스캔(약 24,000 IP)이 진행되고 있어, 관련 패치와 모니터링이 시급합니다.

• 웹3 및 브라우저 피싱, 랜섬·다크웹
 – 1분기 웹3 해킹 피해액이 16.7억 달러에 이르며 전분기 대비 300% 급증한 점은 블록체인 생태계와 연동된 자산 보호에 특히 주의하라는 신호입니다.
 – 멘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우저 피싱 공격이 1.4배 증가했으며, 위조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된 악성코드로 암호화폐 27만 달러가 탈취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 Ransom & Dark Web Issues 보고서(4월 1주차)에서는 악성 랜섬웨어 및 다크웹에서 거래되는 도구들에 관한 최신 위협 동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 북한 해커 및 위장취업 관련 위협
 – 구글은 북한 해커 위협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음을 경고하며, 북한 IT 인력이 미국 및 유럽에서 위장취업을 통해 악의적 활동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 [2. 취약점 관리 및 보안 모범 사례] • Linux 보안 CVE 관리와 관련해 “Navigating the New Terrain of CVE Management in Linux Security”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실시간 취약점 모니터링과 빠른 패치 적용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 현직 CISO들이 추천한 ‘취약점 관리 모범 사례 10가지’ 칼럼에서는 보안 책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와 대응법, 내부 보고 체계 강화 및 외부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파인더갭·엔씨소프트 운영) 활성화 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 [3. AI 및 신기술 보안 동향] • AI 기반 보안 및 헬스케어 혁신
 – SK쉴더스가 AI 사이버보안 기술을 글로벌 콘퍼런스와 ‘블랙햇 아시아 2025’ 참가를 통해 공개, 시연하면서 AI 기술이 보안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재확인했습니다.
 – 킨드릴과 Microsoft가 AI 기반 헬스케어 혁신에 협업하는 등, 헬스케어와 자율주행(아이나비시스템즈의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및 인텔리빅스의 AI 영상관제) 분야에서도 AI 및 영상인식 보안 솔루션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가트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생성형 AI 관련 지출이 76.4%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시스코도 ‘원 시스코’ 전략 하에 AI 보안 및 에이전트 기능 강화를 위해 10억 달러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 엠클라우독 조사 결과, 보안 담당자 64%가 AI 솔루션의 ‘정확성’을 최우선 요소로 꼽는 등, AI 도입과정에서 오탐/누락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 클라우드와 컨테이너 보안
 –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뿐만 아니라, ‘우리도 있다!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플랫폼 14종’ 등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소식도 나오며, AIDC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를 위해 ‘KAI’ 아키텍처를 적용한 사례(키사이트)도 주목할 만합니다.  – 유아이패스가 출시한 ‘테스트 클라우드’ 및 관련 QA 에이전틱 테스팅 지원 서비스는 내부 보안 테스트 및 DevSecOps 프로세스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4.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 협력 동향] • 정부 및 공공기관 공시·가이드라인 발표
 – 국정원은 병원정보시스템 보안 가이드라인(2025.4)을 발표,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시스템 보호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개인정보위에서는 개인정보 작성지침 개정본을 발간하고 해외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 강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과기정통부는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공모를 진행 중이며, 암호모듈 시험기관 관련 추가 공지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 (방송통신사무소 공고 제2025-26호) 관련 부산분소의 공시송달 공고는 행정적 보안 통신과 관련된 절차 개선 사항으로 참고가 필요합니다.

• 산업 협력 및 국제 보안 이벤트
 – 지멘스와 액센추어가 제조업 혁신 및 보안 강화를 위한 공동 그룹을 출범, 전문가 7,000명을 고용할 계획을 발표해 산업 전반의 보안 강화와 디지털 전환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코드게이트 2025’ 국제 해킹 방어대회 본선 진출자 발표 및 “사이버 공격을 견뎌낸 보안 책임자들의 조언”과 같은 행사 및 전문가 인터뷰는 모범 사례 학습 및 네트워킹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항공보안학회와 한국경비협회 간 업무협약 체결,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국가보안기술연구원·우주항공청 합동 우주 사이버 위협 대응 대응체계 마련 소식도 눈여겨볼만합니다.  – 나루씨큐리티와 서울시스템이 제로트러스트 확산 및 사이버 보안 강화에 협력하는 등 민간-공공 협력을 통한 보안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5. 기업·시장 동향 및 투자/비즈니스 전략] • 보안 관련 기업 및 주식 동향
 – 보안주(아이씨티케이, 소프트캠프, 파수 등)가 하락장에서도 폭등세를 보이며 투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블랙베리의 사이버 보안 서비스 수요 약화 및 연간 매출 감소 전망은 기존 보안 벤더들의 기술 경쟁력 재고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 페스카로는 자동차뿐 아니라 농기계·건설기계로 사이버보안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IoT 보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세계 최대 CX서비스 및 솔루션 업체 … 사이버보안 컨…” 및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지원과 협업으로 상생한다”와 같은 기사들은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 간의 협업 강화와 상생 모델 구축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 시장 트렌드 및 전문가 인터뷰/칼럼
 – 립부 탄 인텔 CEO의 1.8나노 공정 테이프아웃 임박 등 기술 혁신 소식, 한풀 꺾인 개발자 수요 관련 분석 등은 기술 및 인력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며, 보안 인력과 기술 투자 전략에 참고할 만합니다.  – 인터뷰 및 칼럼(예: “노스웨스트 그로서리의 ‘와우 팩터’ 활용법”, “현직 CISO들이 언급한 ‘취약점 관리 모범 사례’ 10가지”)은 실무자들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해, 보안 운영 및 위기 대응 매뉴얼 업데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6. 추가 주목 사안 및 시스템 점검 안내] • 협업툴과 관련한 보안 위협
 – MS 팀즈 등 협업툴에서 ‘비싱’ 공격에 악용되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므로, 사용자 교육 강화 및 다중 인증(MFA) 도입 등 보안 강화 조치를 재점검해야 합니다. • 시스템 및 서비스 유지보수 공지
 –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 및 암호모듈 시험기관 관련 공지 사항은 관련 부서와 신속한 공유 및 대응이 필요합니다. • 기타 특수 사례
 – ‘기밀 술술’ 제목의 기사처럼, 전직 정부 기관의 보안 사고와 개인 이메일 사용 사례는 내부 정책 및 업무용 이메일 사용 규정을 재정비할 필요성을 암시합니다.  – [단독] 보도된 韓 AI 스타트업이 딥페이크 음란물에 무방비 노출된 사례는 인공지능 제품의 윤리적 관리와 리스크 평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 요약 및 향후 권고사항:

  1. 취약점(부트로더, Cisco 취약점 등)과 관련해 신속 패치, 모니터링, 보안 솔루션 업데이트(특히 VPN, 협업툴 등)를 재점검할 것.
  2. AI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 시, 정확성 및 오탐률 개선 관리, 내부 교육 및 외부 협력(협업툴, 헬스케어, 자율주행 관련)을 강화.
  3. 정부와 공공기관의 가이드라인 및 공고(병원정보시스템, 개인정보 작성지침, 암호모듈 시험기관 등)를 면밀히 검토해 내부 정책 및 대응 매뉴얼을 업데이트할 것.
  4. 최신 위협(북한 해커, 랜섬웨어, 피싱 등)에 대한 침해사고 대응 시나리오를 재점검하고, 피해 확산 방지 및 조기 탐지 체제를 강화할 것.
  5. 산업 및 시장 동향(보안주 상승, 기술기업 간 협력 등)을 주시하며, 보안 투자 및 인력 확보 전략에 반영할 것.
  6. 내부 조직 내 보안 모범 사례와 외부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운영 등, 취약점 관리 체계를 체계화하여 재발 방지 및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로써 위 내용들을 내부 보고 및 정책 결정자료로 활용하고, 관련 최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기업 보안 강화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4월 3일 목요일

2025-04-01 보안 주요 소식: Linux 보안 업데이트, AI 사이버 보안 강화, 제로트러스트 도입과 글로벌 위협 동향

  1. Linux 6.15 – x86_64용 새 보안 완화 기능이 도입되어 설계 단계부터 공격 표면을 줄이고, 사이드 채널 및 추측 실행 공격 등에 대한 방어를 강화합니다. 보안관리자는 최신 커널 패치 적용과 관련 취약점 공지를 주시하여 시스템 업데이트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2. 지니언스 관련 소식 – “지니언스, AI 시대 사이버 보안 시장 중요성 더 부각”과 “전 세계가 인정한 'AI 시대 필수' 사이버 보안 기술력 보유…” 기사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사이버 보안 기술력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AI 및 자동화 기술이 보안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최신 위협 동향에 대비하는 솔루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여심일 다후아코리아 지사장 인터뷰 – “한국 진출 10년,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사회를 꿈꿔”에서 국내 시장의 발전과 향후 보안과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사회 안전 강화 비전을 제시합니다. 공공 및 민간 협력 모델 개발에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4. 제로트러스트 관련 – ‘제로트러스트 오버레이(ZeroTrust Overlay)의 올바른 이해’와 ‘제로트러스트 도입·전환 컨설팅 지원 수요기업 모집’ 소식은 전통적 보안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접근을 신뢰하지 않는 보안 모델의 필요성을 재확인합니다. 보안정책 재검토와 내부 네트워크 접근 제어 강화 측면에서 중요한 참고자료입니다.

  5. 정부 조달 및 인증 – 2025년 2차 정보보호 인증제품 조달청 벤처나라 추천 희망기업 모집 공고(마감 4월 18일)는 보안 제품 인증 및 정부 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관련 업체와의 협력 및 제품 개선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6. 해외 사이버 동향 – 4월 1일과 4월 2일의 해외 사이버일일동향 보고는 전 세계의 사이버 공격 패턴, 위협 인텔리전스, 취약점 발표 등을 종합해 제공하며, 실시간 위협 파악과 대응 전략 수립에 유용합니다.

  7. 주요 기업·기관 동향 – HB인베스트먼트의 PEF 본부장 황상연 부사장 선임, 쿠콘이 우리카드에 ‘입출금 이체 서비스’ 제공, 카테노이드 미디어 SaaS ‘룸엑스’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등 기업의 인사 및 사업 변화 소식은 보안 투자와 서비스 제휴, 그리고 ICT 인프라 변화를 반영합니다. 또한, 법무법인 디엘지의 AI·법률 융합 ‘AI센터’ 개소, LS전선과 KERI의 HVDC 품질시험 협력, 헥토파이낸셜의 스포츠토토 온라인 결제 대행 선정, 리멤버앤컴퍼니와 세종텔레콤, HNIX의 신제품 출시 등도 각각의 분야에서 보안 리스크 관리 및 기술 융합의 진전을 의미하므로 관련 업계 동향에 주목해야 합니다.

  8. AI와 자율성 위협 – “자율성’이 초래하는 낯선 위협⋯ AI 에이전트가 속으면?” 기사에서는 AI 에이전트의 자율성이 공격자에게 악용될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보안관리자는 AI 시스템 도입 시 공격 시나리오와 대응 방안을 사전에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9. 이메일 보안 강화 – 구글이 지메일 서비스에 종단간 암호화를 도입하여 “올해 말까지 모든 이메일 지원”하겠다는 발표는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의 보안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관련 보안 정책 및 사용자 교육 강화에 참고해야 합니다.

  10. SaaS 보안 및 위협 분석 – AI-Powered SaaS Security와 크롬 제로데이 취약점, IngressNightmare, Solar Bugs, DNS 전술 등의 주제는 공격면 확장에 따른 SaaS 환경 보안의 중요성을 재조명합니다. 정기적인 패치와 모니터링, 취약점 스캐닝을 통한 위험 완화가 필요합니다.

  11. 일본 랜섬웨어 피해 보고서 – 일본 기업의 랜섬웨어 피해 현황 분석은 글로벌 랜섬웨어 공격 추세와 산업별 영향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우리 조직의 랜섬웨어 대응 및 백업 전략 강화 시 참고할 만한 자료입니다.

  12. 정치·사회적 격동기와 IT 역할 – “정치적 격동기에 IT 리더가 할 수 있는 역할” 블로그는 불안정한 사회 정세에서 IT 보안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하며, 보안관리 담당자에게 위기관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측면에서 고민을 촉구합니다.

  13. AI 솔루션 시장 – 퀄컴이 베트남 빈AI의 생성형 AI 부문 ‘모비안AI’를 인수함으로써 AI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AI 기술 도입 전 보안 점검 및 리스크 분석이 중요해졌음을 시사합니다.

  14. 엣지 컴퓨팅 보안 – 어드밴텍이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통해 엣지 컴퓨팅 환경 보안 해법을 제시한 점은 분산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새로운 위협 요소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 및 아키텍처 재검토의 필요성을 부각시킵니다.

  15. 피싱 및 사칭 공격 – “경찰청 수사관입니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북한 해킹그룹이 경찰청·인권위 사칭 메일을 이용한 공격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사용자 교육과 메일 필터링, 추가 인증 절차 마련 등이 필요합니다.

  16. 내부 통제 및 소비자 권익 – 금감원이 GA 내부통제 취약점 노출 사안을 지적하며, 보험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내부 통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보도는 금융 분야 보안관리에도 반영해야 할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17. 인재 채용 동향 – 2025년 4월 물리·정보보안 기업이 어떤 인재를 찾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에서는 전문 인력 확보의 중요성과 교육, 인증 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18. 제로데이 취약점 – 카스퍼스키가 구글 크롬서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한 소식은 보안 패치 적용 및 브라우저 보안 강화의 긴급성을 보여주며, 취약점 정보와 권고 사항을 신속히 확인해야 합니다.

  19. 의료 해킹 경고 – ‘의료 공백보다 천 배 더 무서운 의료 해킹’ 기사에서는 의료 분야 해킹의 심각성과 방어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보건 및 의료기관의 보안 체계 점검과 침해 사고 대응책 마련 필요성을 알립니다.

  20. 피싱 공격 사례 분석 – 채용 메일을 위장한 피싱 공격 (BeaverTail, Tropidoor) 사례 분석은 공격 수법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므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내 교육 및 시뮬레이션 훈련을 강화해야 합니다.

  21. 통신 관련 지원 –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가구가 인터넷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한 조치 소식은, 긴급 상황 대응과 고객 보호 측면에서 보안 및 IT 서비스 연속성 보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게 합니다.

  22. 제3자 리스크 관리 – 금보원이 2025년 수탁자 공동점검을 진행함에 따라, 외부벤더 및 제3자 서비스의 보안 리스크 평가와 관리 체계가 더욱 중요해졌음을 시사합니다.

  23. 산불 감지 시스템 – 알에프코리아의 듀얼 열화상 산불 자동감지 시스템 도입은 IoT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위기 대응 사례로, 물리 보안과 환경 안전 관리 측면에서 참고할 만합니다.

  24. 개인정보 침해 우려 – 국민 10명 중 7명이 “AI가 개인정보 침해”한다는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는 AI 기술 도입 시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와 관련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25. 제로트러스트 도입 컨설팅 – 앞서 언급한 제로트러스트 관련 소식과 함께, 관련 컨설팅 지원 수요기업 모집은 보안 체계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기업 대상 정책이니, 관련 서비스 및 사례 연구를 참고해 보안 전략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26.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 – CrushFTP, Apache, Canon 제품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권고는 해당 소프트웨어의 최신 패치를 조속히 적용하여 공격에 취약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합니다.

  27. CISO 전략 – “비즈니스 멈춤 없는 보안을 향해⋯ CISO가 풀어야 할 과제들”에서는 보안담당 임원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8. 친환경 사회공헌 – 산불 피해 소실 목재를 친환경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환경 보안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인 사례로 주목됩니다.

  29. 블록체인 보안 –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블록체인 지갑 클립(Clipp)을 인수한 소식은 디지털 자산 보안 강화 및 관련 기술력 확장을 의미하며, 향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보안 정책 수립에 참고할 만합니다.

  30. 국제 행사 – 안랩이 베트남에서 ‘사이버 보안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소식은 아시아 지역의 보안 트렌드 및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확대 동향을 보여줍니다.

  31. 마이데이터 전송 가이드라인 –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전송 절차 및 기술 가이드라인(표준 API 규격 및 명세 포함)이 범정부 및 관리자 차원에서 발표되어, 개인정보 및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표준화 작업이 진행 중임을 알립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업 및 내부 절차 정비가 요구됩니다.

  32.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 공공기관도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은, 정부 기관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와 그에 따른 보안관리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33. IT 인프라 시장 동향 – 수세(CRO)의 “벤더 종속 심화” 발언과 오픈소스 철학 유지를 강조하는 인터뷰는,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선택 시 벤더 독립성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34. Wiz Defend 출시 – Wiz Defend가 클라우드 탐지 및 대응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출시된 소식은, 클라우드 기반 자산 관리와 위협 탐지 기능을 강화할 솔루션 선택에 참고할 만한 최신 정보입니다.

추가 최신 정보와 주목할 만한 사항
• 최근 AI 기반 보안 위협과 자율형 공격 도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각 부서별 위험 분석과 AI 관련 보안 정책 수립을 조속히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가속과 함께, 클라우드 보안 표준 인증 및 제3자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최신 사례들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제로트러스트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업데이트, 그리고 주요 소프트웨어 벤더의 보안 권고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보안 취약점이 악용되지 않도록 패치 관리와 사용자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보안관리 담당자로서는 위 주요 이슈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술 업데이트, 정책 재정비, 그리고 사용자 및 협력사와의 소통 채널 강화에 중점을 두어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4월 2일 수요일

2025-03-31 보안 이슈 종합 요약

  1. Windows 10에서 Zorin OS 17.3으로 전환
     • 최신 운영 체제 선택으로 보안 강화를 모색하는 사례로, 전환 시 기존 윈도우 환경의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새로운 OS의 업데이트 정책과 지원 기간을 면밀히 검토해야 함.

  2. Ubuntu 취약점으로 비특권 사용자가 관리자 권한 획득 가능
     • Ubuntu에서 최근 발표된 권한 상승 취약점은 신속한 패치 적용과 시스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함.
     • 특히 다수의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 사용 중인 경우 보안 업데이트를 즉각적으로 수행해야 함.

  3. 법률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분 공시송달 (부산분소)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사례가 발표됨.
     • 관련 법령 준수와 내부 보안 정책 점검을 통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참고해야 함.

  4. PostgreSQL 노출 서버를 노린 파일리스 크립토마이너 (1.5K 이상 피해)
     • 파일 흔적 없이 공격하는 크립토마이너가 PostgreSQL 취약점을 악용, 피해 규모가 급증 중임.
     • 데이터베이스 보안 강화,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비정상 트래픽 탐지가 필요함.

  5. 기업 보안 인식 제고와 사이버보험 대상 확대 필요
     • 보안 인식 증진 및 대비책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사이버 리스크에 따른 보험 보장 범위를 재검토해야 함.
     • 보안관리 담당자는 내부 교육과 외부 보험 상품의 조건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음.

  6. 경찰청·국가인권위 사칭 Konni APT 캠페인 분석
     •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사칭한 APT 공격 사례가 나타나, 피싱 및 사회공학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
     • 담당자는 사용자 교육과 의심스런 이메일・메시지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함.

  7. 2025년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지정제도 접수 공고
     • 국내 보안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가 진행 중이며, 관련 업체는 참여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음.
     • 보안 솔루션 도입 시 검증된 기술을 우선 고려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음.

  8. 산업 및 경영 관련 소식
     • 페이오니아의 ‘KIMES 2025’ 참가, PKC 신임 대표 선임, 테솔로의 글로벌 로봇 그리퍼 시장 공략 등 산업현황 소식이 소개됨.
     • 직접적인 보안 이슈는 아니지만,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보안 인프라와 위협 환경도 변화함에 주목해야 함.  • 시어스랩의 AI 스마트 안경 ‘에이아이눈’ 예판은 개인정보 및 IoT 기기 보안 관련 고려사항이 될 수 있음.  • 리코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소식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보여주며, 신규 기술 도입 시 보안 리스크 평가가 필요함.

  9. KISA의 공급망 위협 대응 지원 및 계정 탈취형 스미싱 경고
     • KISA가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운영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위협 대응 지원에 나섰으며, 내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 중임.
     • 계정 탈취형 스미싱 사례 증가에 따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다단계 인증 및 사용자 교육 강화가 요구됨.

  10. 글로벌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및 연구 지원
     • 쿼리파이가 싱가폴 주도의 사이버보안 프로그램에 선정됨으로써 글로벌 보안 동향 및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 KMI 연구지원사업 과제 공모는 검진 후 관리 취약점 등 보안 취약점 분석에 대한 학술 및 실무적 연구 기회를 제공함.

  11. 악성코드 및 모바일 금융앱 공격 동향
     • ‘악어’라는 이름의 트로이목마가 안드로이드 금융앱을 노리고 있어 모바일 보안 강화를 시사함.
     • 금융 관련 앱과 결제 시스템 점검 및 위협 탐지를 위한 보안 솔루션 도입이 필요함.

  12. 개발 및 운영 환경 변화 관련 소식
     • 애플은 X코드 없이 macOS와 리눅스에서 스위프트 설치·관리가 가능한 ‘스위프트리 1.0’을 공식 도입하였으며, 이는 개발환경 변화와 함께 보안 툴 체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코딩 역량과 보안 역량의 연계에 관한 칼럼 및 IDE의 전통형과 AI 지원형 비교 기고는 개발자 보안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시사함.

  13. 디지털제품여권 및 인공지능(AI) 관련 진전
     • 라온시큐어와 쓰리에이로직스가 디지털제품여권 분야에서 협력, 제품의 인증과 공급망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임.
     • 웹 AI 에이전트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오픈AI, 앤트로픽, 아마존 등 주요 업체 간 기술과 보안 정책 경쟁이 본격화됨.  •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은행이 협력하여 소버린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하며, 금융경제 모델 개발과 관련한 데이터 보호 및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  • 한 눈에 보는 AI 기본법 핵심 내용 정리 글과 AI 시대 보안 최신 기술을 다루는 ‘PAGO 시큐리티 서밋 2025’ 개최 소식은 향후 법제도 변화 및 정책 대응에 참고할 만함.  • 가트너는 AI 에이전트 침해 사고의 원인을 잘못된 권한 정책에서 찾고 있으므로, 내부 권한 관리 및 접근 제어 정책을 재점검해야 함.

  14. 인프라 및 부트로더, 데이터 분석 관련 업데이트
     • GRUB2 부트로더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권고가 발표됨에 따라, 부트로더를 포함한 시스템 초기화 보안 점검이 필수적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패브릭용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를 공개했으며, 이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 환경의 보안 모니터링과 분석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

  15. 스타트업 보안 전략 및 스토리지 솔루션
     • 스타트업도 체계적인 보안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기고문과 함께, 래안텍이 씨게이트와 협력하여 고객 요구에 맞춘 스토리지 솔루션을 발표함.  • 증가하는 보안 취약점(최근 3년간 60%↑)을 감안하면, ASM(응용 보안 관리) 솔루션 도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음.

  16. 보안 교육 및 인력 양성
     • 안랩이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프로그램 ‘안랩샘’을 20기로 개강하여, 실무 중심 보안 교육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음.  •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와의 인터뷰는 실전 기반 침해사고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며, 내부 보안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

  17. 주요 보안 사고 및 제품 출시
     • 제이커넥트가 랜섬웨어·해킹 1차 방어 면역 제품 ‘파라솔’을 출시하였으며, 이는 기업의 1차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데 참고할 만함.  • 삼성 독일 고객지원 시스템에서 27만건 이상의 고객 데이터 유출(과거 악성코드 관련) 및 삼성전자의 고객DB 대량 유출 사건은 기존 시스템의 구식 보안 취약점을 재조명함.  • Outlaw Linux Malware 분석 기사는 단순하지만 지속적인 리눅스 기반 악성코드의 위협을 경고하며, 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함.

  18. 그 외 주목할 만한 소식
     • 한화비전과 아카라라이프가 통합 방범·매장관리 솔루션 ‘키퍼’를 출시하여 물리적 보안과 IT 보안의 융합 사례를 보여줌.  • 프랭크버거·뻥이요의 만우절 이벤트나 트럼프 행정명령 관련 소식은 직접적인 보안 이슈는 아니나, 산업 전반의 분위기와 기술 대기업의 정책 변화를 간접적으로 시사함.  • 오픈AI의 소프트뱅크 주도 투자 유치 소식은 AI 기술의 상업화 및 영리화 전제 하에 향후 AI 보안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규제와 관심이 높아질 것임.

보안관리 담당자로서는 위 내용 중 Ubuntu 및 GRUB2 취약점, 파일리스 공격, 계정 탈취형 스미싱, 삼성 고객 데이터 유출 등 직접적인 보안 위협에 대해 신속한 대응과 패치 적용, 내부 정책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공급망 위협, AI 및 IoT 제품과 관련된 보안, 그리고 개발 및 운영 환경의 변화에 따른 보안 인프라 개선 역시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이다.

추가 최신정보로는 최근 글로벌 보안 트렌드가 AI 기반 위협 탐지와 자동화된 대응에 집중되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보안기관이 사이버 보안 규제 및 지침을 강화하고 있음이 관측된다. 따라서 관련 보안 솔루션 도입, 내부 보안 교육 확대, 그리고 최신 패치와 업데이트 적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