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관련 위협 및 피싱 시도: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에서는 북한이 보낸 계엄선언·세금환급 이메일 사례가 언급되어, 국가행위나 정치적 메시지를 악용한 피싱 및 사회공학 공격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보안관리 담당자는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관련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접근성 서비스와 보안 규제 준수: “시각·청각 장애인용 티브이(TV) 신청하세요” 공고와 함께 방송통신사무소에서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알림이 발표되었으며, 이에 따라 장애인 대상 서비스 신청 절차 및 관련 시스템의 보안 점검, 개인정보 보호 강화가 요구된다.
∙ 개인정보 보호 기준 및 정책 변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결합전문기관으로 재지정되었고,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지침의 개정(2025.4.)이 동시에 공개되었다. 내부 규정과 위원회 권고사항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 및 보안 정책을 재검토하고 보완해야 할 시점이다.
∙ 국내외 법·정책 및 인력 동향:
- 영국 사이버보안 및 복원력 관련 정책문서가 발표되며, 글로벌 사이버 보안 규제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 국내 사이버 보안 인력난과 산업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특히 제조업과 의료 분야의 보안 취약점이 드러나고, 금융보안원에서는 디지털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 SW 공급망 공격 대응과 제로 트러스트 도입 필요성:
- “CVE 사태로 재부상한 SW 공급망 공격” 기사에서는 협력 생태계 구축과 공급망 보안 강화가 강조되었으며,
- “AI·클라우드 속도 높은 한국, 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필수” 기사에서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 도입이 시급함을 전달한다.
∙ 기업 실적과 보안 제품·서비스 출시:
- 메타넷티플랫폼의 400% 성장과 함께 금융권(IBK기업은행)의 비대면 금융사기 대응 통합 보안 플랫폼 ‘i-ONE’ 출시 사례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 제이커넥트의 ‘파라솔’ 리눅스 지원 버전, 핑거의 세무대리인 수임처 관리 플랫폼 ‘컴패스’, 올거나이즈의 MCP 기반 ‘알리 에이전트 빌더’ 등 신규 제품 발표를 주시하며, Dell의 AI·HPC 지원 데이터센터 현대화 장비도 검토 대상이다.
- 세이퍼존의 ‘맥OS DLP 올인원’ 출시와 GitHub 제품 보안 업데이트 권고 등은 각 플랫폼별 보안 취약점 점검과 패치 적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
- 구글이 제미나이 2.5 플래시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을 공개하고, 젯브레인의 구독형 AI 코딩 도구 ‘주니’ 전면 배치를 단행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AI 활용 보안 솔루션과 에이전틱 AI 도입에 따른 보안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한양대 서재홍 교수팀이 딥러닝 기반 얼굴 인증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입증했으며, “AI에 보안 맡겨도 될까?” 칼럼에서는 CISO들이 에이전틱 AI 도입에 대비한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 IBM은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35억 달러 상당의 생산성 효과를 보고함으로써 AI 기술이 보안과 생산성 개선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 보안 위협 및 공격 사례:
- Ammyy Admin을 설치한 MS-SQL 서버 대상 공격과 Vanhelsing 랜섬웨어의 빠른 진화, 그리고 새로운 XorDDoS 악성코드가 Linux와 IoT 기기를 노리는 사례는 실시간 위협 감지와 관련 기술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모바일 보안 및 악성코드 이슈(2025년 4월 3주차)와 리눅스 운영체제 커널 보안 업데이트 권고는 운영 환경의 취약점 점검과 보안 패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사이버 보안 컨설팅 및 포렌식, 복구:
- 스틸리언이 3년 연속 래미안 아파트 보안 컨설팅을 수행한 사례, 그리고 서울에서 개최된 데이터 복구와 디지털 포렌식 관련 행사 등은 물리적 시설 및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정기적 진단과 복구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 금융 및 도시 보안 강화: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여행 카드의 모바일 발급 개시,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의 사이버보안 관리 강화 논의(여러 건 반복 보도) 등은 금융 및 지방자치 단체의 보안 감독 강화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보여준다.
∙ 블록체인 및 모바일 보안의 주의점:
- “Blockchain Offers Security Benefits – But Don't Neglect Your Passwords” 기사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기본 보안 요소(비밀번호 관리 등)의 미흡함을 경계하도록 한다.
∙ 교육 및 이벤트:
- 금융보안원과 같은 기관의 교육과정, 그리고 안랩이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해 사이버섹 2025에 참가하는 등 업계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위협 정보와 보안 기술 트렌드 습득에 도움이 된다.
∙ 추가 주목 사항:
- 위버스마인드가 베트남에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출시한 사례는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현지 언어 및 문화 보안 고려,
- 수원특례시의회 관련 보도들이 반복 언급됨에 따라, 지방 정부 및 공공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와 외부 감사 강화가 시급함을 시사한다.
∙ 최신 트렌드와 협업 필요성:
- 생성형 AI가 고도화됨에 따라 공격 방식도 더욱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생성형AI가 강해질수록 보안공격 더 교묘해져 '사이버 방패' 갖춰야”라는 보도는 전면적인 보안 전략 재검토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 예를 들어 제로 트러스트 접근법, 에이전틱 AI 도입 등과 함께 보안 생태계 전체 협력이 필수임을 시사한다.
- NetSec-KR 2025에서 서정택 교수는 SMR 시대에 보안을 시스템 설계부터 내재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향후 보안 아키텍처 전환에 참고할 만한 의견을 제시한다.
∙ 고객센터와 AI 도입 전략:
- “일문일답 | 고객센터에 AI를 도입하려면?” 기사는 보안관리 담당자에게 AI 도입 시 실제 운영 경험과 함께 보안 리스크 관리, 개인정보 보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알리며 실전 전략에 참고할 만한 내용을 제공한다.
각 항목별로 국내외 법·정책 동향, 신제품 및 솔루션 발표, 취약점 및 공격 사례, 인력 및 교육 관련 업데이트, 그리고 최신 연구 결과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보안관리 담당자가 전반적인 보안 환경과 변화하는 위협, 기술 발전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재정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최신 정보는 각 관련 기관 및 기업의 공식 웹사이트와 보안 전문 매체, 정부 발표 자료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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