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HEL의 open‑vm‑tools에서 CVE‑2025‑41244로 분류된 주요 권한 상승 취약점이 발견되어 신속한 패치 적용이 필요하다.
– 삼성전자가 상반기 약 1만건에 육박하는 특허를 등록하는 등 기술·IP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므로, 관련 산업의 보안 IP 전략 동향도 주목해야 한다.
– 다양한 사이트에서 사용자 신분 확인 및 연령 인증 요구가 늘어나면서 개인정보 유출 등 추가 사고 가능성이 증가 중이다.
– 해킹 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감축된 사이버 대응 예산(736억→488억)과 해외 사이버 동향 분석은 보안관제 예산 배분 및 자원 재조정을 요구하며, 정부와 금융감독당국은 웹로직 등의 취약점에 대해 추가 보안 조치를 권고하고 있다.
– 하반기 최대 화두로 부각되는 ‘AI를 활용한 해킹과 방어’ 관련 전망에 따라, AhnLab의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전략 및 Oracle과 구글의 AI 통합 솔루션(오팔, 챗GPT 서드파티 앱 연동) 등 최신 AI 보안 기술 동향을 관리자가 주목해야 한다.
– GitHub 상에서 활발히 개발되는 보안 도구들이 다수 소개되었다.
• Nuclei – YAML 기반 취약점 스캐너(25k 스타)
• Single Sign-On 다중인증 포털 – OpenID 인증 획득(25.5k 스타)
• OpenZeppelin Contracts –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라이브러리(26.6k 스타)
• 여러 curated hosts 파일 및 취약점, 설정 오류 탐지 도구들(29~98.8k 스타)
이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컨테이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동화된 취약점 식별에 기여하므로, 최신 업데이트 및 커뮤니티 피드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센스톤의 OTAC가 글로벌 IoT 보안 솔루션으로 평가받는 등 IoT 보안 분야의 혁신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
– 상업용 보안과 경비업체 간 차이에 대한 심층 분석 및 매장 운영자를 위한 가이드, 또 위블록의 싱가포르 토큰 2049 참가를 통한 한국형 RWA 비전 발표 등 물리·디지털 경계를 아우르는 보안 전략도 확대되고 있다.
– 인텔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및 팬서 레이크 아키텍처, 오라클 및 CBRE, 구글, Oracle Fusion Cloud CX 등 주요 IT·클라우드 기업들이 신제품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하며,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혁신 모델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 랜섬웨어 그룹 “킬린”은 아사히 맥주 해킹을 주장하며 27GB 데이터 탈취를 언급했고, 아사히 역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제조업 보안 경보음을 내고 있다.
– 7‑Zip의 ZIP 아카이브 처리 과정에서 원격 코드 실행을 유발할 수 있는 디렉토리 트래버설 취약점 두 건, Gladinet CentreStack 및 Triofox의 로컬 파일 포함 취약점(CVE‑2025‑11371) 등 주요 취약점들이 다수 보고되어 패치 및 보안 점검이 시급하다.
– KFC 베네수엘라 지사 데이터 유출, 결제 단말기의 주요 취약점, Oracle E‑Business Suite에 대한 10월 4일 긴급 패치(CL0P 익스플로잇 대응) 등 다양한 실제 공격 사례와 취약점들이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어, 보안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투명한 고객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재확인된다.
– Microsoft Threat Intelligence는 ‘payroll pirate’ 공격 증가를 경고하고 있으며, 국제 수사기관이 사이버 범죄 마켓플레이스 BreachForums의 도메인을 압수하는 등 범죄자 활동에 대한 단속도 강화되고 있다.
– SnakeKeylogger를 변종으로 활용한 정보 탈취 캠페인, GitHub Copilot Chat의 CVSS 9.6 치명적 취약점(개인 소스코드 및 비밀정보 노출), LLM 기반 악성코드의 런타임 생성 공격 등 최신 위협들은 보안 체계의 재점검과 보안 솔루션의 AI 기반 분석 기능 도입을 요구한다.
– Socket의 ‘Beamglea’ 피싱 캠페인은 175개의 악성 npm 패키지를 통해 26,000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악성 패키지 유통 및 공급망 공격 가능성을 시사한다.
– Akira 랜섬웨어 공격이 SonicWall SSL VPN 장비의 미패치 취약점을 악용한 사례와, 업무 시간 외에도 치밀하게 계획되는 공격 활동 등은 보안 감시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 통신사 해킹 증가 사례와 관련 분쟁조정 신청 건수 증가는 통신 인프라 보안의 취약점을 부각시키며, 산업별 맞춤형 보안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 기업 및 정부 주도의 국감(과기부 국감 포함)에서는 사이버 보안, AI, R&D 등 주요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예산 조정, 정책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보안담당자는 예산 변동 및 향후 R&D 투자 방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 그 외에도 CBRE의 최고지식책임자 신설, IT 비용 최적화 함정 경고, 디지털 전환 전략 관련 인터뷰 및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산업의 보안·디지털 전략 이슈들이 논의되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오라클,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의 최신 로드맵 발표와 함께, 채용공고를 통한 해커 모집 및 구독형 악성코드 거래와 같이 공격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변동에 따른 새로운 위협 환경이 전개되고 있어, 전사적 보안 전략 수립과 지속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pages.kr 날으는물고기·´″°³о♡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CVE-2025 취약점, AI 기반 사이버 공격, 글로벌 보안 동향 및 최신 기술 업데이트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