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글로벌 보안 생태계 확장] • 지니언스가 ‘자이텍스 두바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중동 지역 사이버 보안 생태계 확대에 기여함. 보안관리 담당자는 중동 시장 및 국제 협력 동향 파악 필요. • 이와 함께 이스트소프트가 AI 더빙 서비스 ‘페르소에이아이’를 유라시아 지역으로 확장하는 등 글로벌 IT·보안 산업 간 융합 확대에도 주목.
────────────────────────────── [신종 악성코드 및 공격 기법 동향] • Panda 이미지에 숨겨진 AI 생성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리눅스 시스템을 위협. 취약 시스템에 대한 주기적 점검이 요구됨. • 최신 무기화 PDF를 통한 고위험 Winos 4.0 악성코드 캠페인 및 정부 기관을 사칭하는 사례가 관측되며, 문서 기반 공격에 대한 사용자 교육과 방어체계 강화가 필요함. • TikTok 사용자들을 노린 ‘클릭픽스’ 악성코드, WhatsApp 웹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스팸웨어, 그리고 Qilin 랜섬웨어(특히 ELF 형태, 리눅스 대상) 등 다양한 공격 기법이 등장. 조직 내 메신저 및 웹 클라이언트 보안 모니터링 강화가 필수.
────────────────────────────── [인공지능(AI)과 보안] • MCP에서 Agentic AI로 전환하면서 AI 보안 체계 강화 및 사전예방적 사이버보안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됨. AI 보안 플랫폼 도입 및 관련 정책 마련 필요. • Microsoft 365 Copilot 취약점을 통한 민감 데이터 유출 사례가 발생, AI 도우미 기능의 안전한 운영에 주의해야 하며, 내부 지침 및 모니터링 강화가 요구됨. • “AI 해커가 랜섬웨어 코드 생성” 사례 등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AI 보안 전략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음. • 한 기고문에서는 스턱스넷 이후 교훈을 제시하며, 국가 차원의 사이버전략 및 기업 보안 투자 강화 필요성을 역설함.
────────────────────────────── [대형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취약점] • AWS의 대규모 장애(미국 동부 리전, 24시간 이상 지속)로 Snapchat, Amazon Prime Video, Canva 등 주요 플랫폼이 영향을 받음.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중화 및 비상 복구 계획 점검이 시급. • Microsoft Windows Cloud Minifilter의 치명적 취약점 패치 및 WatchGuard 장비의 보안 결함 경고가 발표됨. 빠른 패치 적용과 취약점 진단은 필수. • Oracle E-Business Suite 취약점, LANSCOPE Endpoint Manager의 온프레미스 버전 취약점, Apache Syncope 취약점(CVE-2025-57738) 등이 보고되어, 해당 솔루션 사용자들은 즉각적인 보안 조치 및 감사가 필요함.
────────────────────────────── [국내 사이버보안 및 정책 동향] • 오산시에서 세대 맞춤형 디지털 윤리 및 사이버 보안 교육 실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시민 및 기업의 인식 제고 활동이 확인됨. • 국감 및 전문가 인터뷰에서 금융 보안, 통신사 해킹 및 SK쉴더스 해킹 사건 등 잇따른 보안 사고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책임성과 보안 투자 체질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짐. • 강준현 의원, 과기정통부·KISA 원장 등의 발언을 통해 국가 차원의 디지털 신뢰 확보와 보안관리 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역설됨. • 통신 3사의 해킹 및 보안 취약점 노출, 폐기 서버의 비밀번호 평문 노출 등 내부 관리 취약점 개선과 정기 점검 강화가 요구됨.
────────────────────────────── [사이버 위협 정보 및 오픈소스 도구 동향] • GitHub에서 공개된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도구(비밀 및 자격 증명 관리 플랫폼, 취약점 스캐너 ‘Nuclei’, SSO 다중 인증 포털,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구성 점검 도구, OWASP 치트 시트, HTTP/1-2-3 웹 서버 등)들이 소개됨. 보안관리자는 최신 오픈소스 도구를 통해 내부 자산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안 자동화를 도모할 수 있음. • 공급망 공격, npm 생태계 타겟 AdaptixC2 후속 프레임워크, Vidar 스틸러의 C 언어 기반 전면 개편 등 악성코드 진화 양상이 보고되어 관련 위협 정보를 주시할 필요가 있음. • GlassWorm 웜(Visual Studio Code 확장 공격)과 Monolock Ransomware V1.0 등 새로운 위협 사례가 등장, 조직의 코드베이스 및 개발 환경 보안 강화가 필요함.
────────────────────────────── [국제·학술 행사 및 전략 기술 동향]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주최 사이버보안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진 및 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업의 움직임이 주목됨. • Gartner가 AI 기술, 사이버 보안 및 기타 혁신 기술을 10대 전략 트렌드로 선정하며, 향후 5년간 보안관리 전략 수립 및 기술 투자 방향에 영향 줄 전망. • 글로벌 사이버보안 행사 ‘거브웨어 2025’ 및 국내 주요 전시회(예: 한국전자전 KES 2025) 등에서 보안 컨퍼런스 및 기술 전시가 활발히 이루어짐.
────────────────────────────── [추가 최신 동향] • 러시아 국가지원 위협 집단 COLDRIVER가 고위험 NGO, 정책 자문가, 반체제 인사를 타깃으로 한 악성코드 캠페인을 전개 중. • 미국 CISA가 SMB와 Oracle E-Business Suite 취약점을 ‘Known Exploited Vulnerabilities’ 목록에 추가하는 등 정부 주도의 취약점 관리 활동이 강화되고 있음. • Pakistan 기반 APT36(TransparentTribe)이 인도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정교한 스피어 피싱 공격을 진행하는 등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사이버 분쟁이 심화됨. • TOLLBOOTH 연구와 함께 IIS, 셰어포인트, 클라우드 인증 메커니즘 관련 새로운 취약점 분석 결과들이 발표되어, 사용자 인증 과정의 안전성 점검 및 암호화 강화가 필요함. • IBM과 서울AI재단의 협력, 소프트캠프 및 직스테크놀로지의 AI 및 클라우드 보안 업무 보호 솔루션 등, AI와 클라우드 보안을 융합한 최신 솔루션 개발 동향이 관측됨.
────────────────────────────── 보안관리 담당자로서는 국제·국내 보안사고 및 취약점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빠른 패치 적용과 내부 보안 인프라 강화, AI 도입에 따른 보안 정책 재정비, 그리고 최신 오픈소스 도구 활용을 통해 위협에 대응해야 함. 또한,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발표와 국감 결과를 참고하여 보안 투자 및 관리 체계의 체계적 개선과 교육, 협력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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