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핵심 기술
– 메모리 포렌식이 사이버 공격 분석과 증거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2025년 주요 보안 기술로 부상하고 있음.
– 보안관리자는 포렌식 도구와 최신 사례를 숙지해 침해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 도시 재난 및 공공 안전 대응
– 송파구에서 싱크홀 등 도시 재난 예방과 대응훈련을 진행, 실제 재난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 프로세스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됨.
– 정부 및 관할기관과 협조해 긴급 상황 대응 계획과 점검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음.
• 글로벌 사이버보안 투자 및 역량 강화
– 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8350만 달러 투입하여 국가 간 사이버 방어 협력 동향이 주목됨.
– 보안담당자는 국제 협력 및 최신 위협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
• IoT 및 의료기기 보안 인증 및 KOLAS 인정
– 에이치시티가 IoT와 의료기기 분야에서 KOLAS 인증을 획득, 관련 산업의 사이버보안 기준 강화 사례로 주목됨.
– 관련 디바이스 보안 점검과 해외 인증 동향을 반영해 내부 보안 정책을 재검토해야 함.
• OT 및 산업 자동화 시스템 취약점
– OT 보안 리포트에서 주요 산업 자동화 시스템의 취약점이 지적됨.
– 해당 취약점으로 인한 생산시설 및 인프라 공격 가능성을 고려, 위험 평가 및 취약점 관리 강화가 필요함.
• GitHub 오픈소스 보안 도구 및 프로젝트 동향
– Proxmox VE Helper-Scripts, Slim(toolkit), eBPF 기반 보안/네트워킹, Infisical(비밀정보 관리), KeePassXC, SSO Multi-Factor 포털, OWASP Cheat Sheet 등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도구가 업데이트됨.
– 보안담당자는 최신 보안 도구와 프로젝트(예,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 V43’, EDR 우회 도구 ‘EDR-Redir’)를 테스트하고 도입 검토할 것.
•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및 전시 행사
– 마음AI가 ‘제주 AI·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개최, 피지컬 AI 체험존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및 사이버보안 융합 사례를 선보임.
–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금융보안 컨퍼런스(FISCON 2025) 등 다수 보안 행사에서 글로벌 및 국내 최신 보안 동향을 공유하며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됨.
• 랜섬웨어 및 해킹 공격 동향
– SK쉴더스 해킹 자료가 다크웹에 유출되는 사례, 랜섬웨어 조직의 공격 및 복구 실패 사례(몸값 지불 후 데이터 상실)가 보고됨.
– DLL 하이재킹, OAuth 토큰 탈취를 위한 CoPhish, WhatsApp 제로클릭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DNS BIND 9 취약점, OpenAI Atlas 브라우저 및 Dell Storage Manager, HashiCorp Vault와 같은 주요 제품의 취약점 등이 공개됨.
– 보안관리자는 기업 내부 침투테스트, 취약점 스캐닝,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와 함께 패치 및 보안 업데이트를 신속히 적용해야 함.
• 정부, 금융 및 통신 보안 강화
– 금융보안원 주관 ‘FISCON 2025’ 및 정부 내부통제 강화 지도가 이루어지며, 5대 금융권 해킹 사고에 따른 보안 점검 강화 조치가 진행됨.
– 통신 3사(SK, KT, LG)는 해킹 및 소액결제 보안 강화에 나섰으며, 관련 사건은 내부 발표와 정부 감독 강화로 이어짐.
• 기업 동향 및 신제품/서비스 출시
– 체크멀이 ‘Japan IT Week 2025’ 참가, 글로벌 랜섬웨어 대응 시장 확대 모색.
– 쿠도커뮤니케이션, 레노버, 인텔, 오라클, 티맥스티베로 등 다양한 기업들이 보안 및 AI 워크스테이션, 데이터센터 칩, 전 제품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 등 신제품 및 서비스 발표.
– “한국형 엑센츄어”를 표방하는 IT 컨설팅·솔루션 기업 ‘블루어드’ 출범 등, 기업의 보안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음.
• AI와 보안의 융합 및 새로운 위협 기술
– Microsoft Teams에 하이브리드 근무 지원 자동 프레즌스 기능 도입, AI 광고솔루션 성과 발표 등 AI 기술이 보안 및 업무 생산성에 활용됨.
– AI 기반 랜섬웨어 공격 증가 및 AI 워크슬롭 확산에 대비한 대응 방안 마련 필요.
– 행안부가 네이버·카카오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추진을 발표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혁신 사례가 늘어남.
• 국제 사이버 공격 및 정보전 활동
– 북한 라자루스 및 Famous Chollima, Predatory Sparrow 등 국가 및 이념 기반 해킹 그룹이 유럽, 아시아, 이란 등에서 사이버 첩보전과 인프라 공격을 시도하고 있음.
– 준실시간 C&C 시스템, 다중 벡터 지속성 등 고도화된 공격 기법에 대한 위협 인텔리전스 수집과 모니터링이 필수임.
•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 장애와 대응
– AWS의 대규모 인터넷 장애 원인으로 DNS 오류가 지목되고, 클라우드워치에 자동 사고 보고 기능 추가됨.
– Dell Technologies와 HashiCorp의 제품 취약점 발표 등 클라우드 및 IT 인프라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이 요구됨.
• 신기술 및 시장 전략 동향
– 랜섬웨어 조직 Qilin의 활동 강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공공 인프라 영상정보 구축, 인섹시큐리티 및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공개 등 보안 관련 신기술과 시장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
– 보안관리자는 내부 위협 모니터링과 함께 최신 공격 기법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도입 및 기술 트렌드 파악이 중요함.
• 추가적인 최신 정보
– GitHub에서 활발히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보안 도구(예, 컨테이너 이미지 최소화 도구, 호스트 파일 통합 관리 도구 등)는 보안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관련 커뮤니티와 기술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것.
–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 구축, 민관 협력 모델, 제로 트러스트 및 PQC(양자 내성 암호) 준비 등 최신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참고해 조직 내 보안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음.
전체적으로 2025년 보안 환경은 AI 통합, IoT·의료기기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 취약점, 해킹 및 랜섬웨어 공격 등 다방면에서 변화하고 있으며, 보안관리 담당자는 국제 협력, 최신 보안 도구 도입, 내부 통제 강화, 지속적인 교육과 트렌드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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