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및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 SK쉴더스와 Jamf를 통한 애플 디바이스 보안 완성 방안(ISEC 2025 미리보기): 애플 제품의 관리와 보호를 위한 솔루션 도입이 강조됨. 보안관리 담당자는 엔드포인트 정책과 모바일 기기 관리(MDM)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LG Innotek LNV5110R CCTV 카메라와 단종된 LG 네트워크 카메라의 주요 취약점: 원격 공격자가 관리자 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해당 기기의 패치 및 교체 여부 확인이 필요함.
■ 취약점 공격 및 악성코드 동향
– Fire Ant 그룹이 VMware ESXi 호스트 및 vCenter 환경의 취약점을 악용 사례: 가상화 환경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취약점 패치가 필수.
– 주간 보안 요약(SharePoint 제로데이, Chrome 익스플로잇, macOS 스파이웨어, NVIDIA 컨테이너 툴킷 RCE 등): 다수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에 걸쳐 공격 벡터가 발견되고 있으므로, 최신 패치 및 보안 설정 재검토가 필요함.
– Coyote 악성코드 변종이 Windows UI 자동화 취약점을 이용하여 은행 인증 정보를 탈취함: 데스크탑 보안 및 사용자 인증 강화 조치가 정밀하게 마련되어야 함.
– Post SMTP 플러그인 취약점 등 워드프레스 생태계의 취약점: 수십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보안관리자는 플러그인 업데이트 및 취약점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함.
■ 랜섬웨어 및 백업/재해복구 전략 재검토
– “From Backup to Cyber Resilience – 랜섬웨어 시대의 IT 백업 재고”: 단순 백업에서 탄력적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 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이 강조됨.
– DireWolf 랜섬웨어가 피해자별 협상 채널을 구축하는 사례: 보안 조직은 랜섬웨어 공격 대응 프로세스와 피해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마련에 주목해야 함.
– “더 강력해지고 빈번해진 랜섬웨어 공격… 전반적 보안 시스템 재정비 필요” 기사: 각 기관은 기존 보안 인프라와 대응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여 최신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
■ 제로트러스트 및 사이버 보안 전략 전환
– “제로트러스트 보안전략: 네트워크(Network)” 특집: 기존의 경계 중심 보안에서 신뢰하지 않는 환경을 전제로 한 제로트러스트 모델 도입 권고.
– “How to Advance from SOC Manager to CISO?”와 같은 커리어 관련 기사: 보안 전문가들이 리더십 및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하여 조직 전반의 보안 문화를 이끌도록 함.
– AI와 디지털 트러스트 관련 웨비나 및 인터뷰(예, 아카마이 제로트러스트 인터뷰): 최신 보안 기술 동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 강화 방법에 대한 학습 및 내부 교육이 필요함.
■ 악의적 오픈소스 코드 및 공급망 공격
– Google의 OSS Rebuild 프로젝트: 오픈소스 패키지의 악의적 코드를 노출시키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공급망 보안에 대한 강화 방안 마련이 시급함.
– npm 패키지 ‘is’ 탈취 사례: 인기 오픈소스 패키지가 공격자에게 인수되어 공격 경로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오픈소스 사용 시 SCA(Software Composition Analysis) 도구의 활용이 필요함.
■ 국가 및 정부 주도 보안 정책, 인증 및 국제 협력
– 삼성전자가 유럽연합 RED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하고 글로벌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례: 국내외 인증 취득 및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노력이 중요.
– 국경 간 개인정보 보호 규칙 인증 기준 제정고시 및 LH, 국정원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우수’ 등급 획득 사례: 정부와 공공기관은 기존 보안 인증 및 평가제도를 보완하며, 법규 준수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해야 함.
– “보안의 회색지대(Gray Zone) 해소와 가시성 확보 전략” 및 사이버보험 표준화 요구: 보안 리스크의 모호한 영역에 대한 가시성과 법적, 보험적 대책 마련이 강조됨.
■ 글로벌 해킹 사건과 국가 간 위협
– 미국 정보기관 관련 해킹 및 국가정보 사이트 침해 사건: 국가 차원의 사이버 보안 강화 및 국제 협력을 통한 위협 정보 공유가 필요함.
– Airpay, Leakzone, Tea 앱 등 금융 데이터와 개인정보 유출 사례: 금융권과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보안 강화와 침해 발생 시 신속 공지, 피해 최소화 대책 수립이 중요함.
– Laundry Bear (Void Blizzard)와 같은 최신 APT 공격 분석: 국가 주도 및 지원을 받는 공격세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교한 위협 인텔리전스 운영 필요.
■ 최신 오픈소스 보안 툴 및 커뮤니티 기여
GitHub에서 발표되는 다양한 보안 도구와 프로젝트가 눈에 띔
– Proxmox VE Helper-Scripts, Infisical(비밀 관리), Matomo(웹 분석),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 도구, Nuclei (취약점 스캐너), SSO/MFA 포털, 인터넷 트래픽 모니터링 등: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인프라 보안, 취약점 평가, 네트워크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보안관리 담당자는 자체 환경에 맞게 도입 검토가 필요함.
– OWASP 치트시트와 페이로드 리스트: 개발자 및 보안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참고하며 보안 취약점 대응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음.
■ 산업 및 기업 보안 투자와 AI 도입
– 시선AI와 같은 금융권 해킹 방어 솔루션, SKT 해킹사건 및 공공기관 해킹 사고 사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보안사건 발생에 따라 보안 투자 및 대응 체계 강화가 요구됨.
– AI 스타트업, AI 금융 콘텐츠 플랫폼, AI 기반 리눅스 악성코드 ‘Koske’ 등 AI 관련 기술의 보안 위협과 기회: 보안관리자는 AI 도입 시 보안 리스크와 AI가 보안 무기로 활용되는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최신 연구 및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음.
– “What the U.S. AI Action Plan Means For Cyber Defenders” 등 AI와 보안의 융합 이슈도 주목해야 할 주요 주제임.
■ 추가 고려사항 및 최신 동향
– 클라우드 비용 문제로 인한 온프레미스 전환,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소송 등 IT 인프라 변화와 관련된 뉴스도 함께 검토하여 전반적인 IT 보안 환경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 보안 관련 웨비나와 인터뷰, 업계 리포트(예, EQST Insight 2025년 7월호, ‘Cyber Conflict Exercise 2025’) 등을 통해 실시간 위협 동향 파악과 모의훈련, 보안 체계 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함.
전체적으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애플 및 엔드포인트 보안, 가상화 및 클라우드 취약점, 랜섬웨어 공격과 백업 재설계, 공급망 및 오픈소스 보안 이슈, 제로트러스트 체계 도입 그리고 정부·국제 인증 동향을 중심으로 최신 위협에 대응할 준비가 필요하다. 각종 공개 자료와 GitHub 프로젝트, 웨비나 및 전문가 의견을 통해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와 내부 보안 교육, 정책 재검토를 지속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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