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법·정책 및 공공기관 동향]
– 인천시의회 김종득 의원이 출자·출연기관의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 정립을 추진 중이며,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과 본인전송요구권 확대 등 입법예고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법령 변화와 정부·지자체의 대응 체계 마련이 요구됨
– 범정부 마이데이터추진단이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발표하는 등 정부 차원의 개인 정보 및 사이버 보호 정책이 강화되고 있음
– 방송통신사무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천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 등 공공기관에서 보안 관련 안내 및 협의회 개최 소식이 있으므로, 정책 변화에 따른 내부 보안 기준 재점검이 필요함
[기업 및 산업계 보안 전략과 AI 시대 대응]
– KT가 한국통신학회 학술행사에서 ‘AI 시대 사이버 보안’ 특별세션과 6G 대비 사이버보안 전략, AI 기반 이상행위 탐지 기술을 제시하며, 기업 차원의 첨단 보안 기술 도입 및 미래 기술 대응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함
– HS효성인포가 ‘랜섬웨어 완벽 차단’을 목표로 차세대 통합 백업 어플라이언스(HVA)를 출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원천 차단 솔루션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 국내·해외 IT 및 보안 기업(한화시스템, 노스롭그루먼, SK-AWS,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글로벌 통합 방공체계, 멀티 클라우드 디지털 혁신,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첨단 인프라와 보안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법률·스타트업 지원 관련, 로앤컴퍼니·렉시스넥시스와 같은 기업들이 법률 AI 시장 혁신을 선도하며, 관련 생태계 지원 움직임이 보임
[해외 사이버 위협 및 글로벌 보안 사건]
– 미국이 이란 핵시설에 직접 타격하는 등 국제 정세 속 사이버와 물리적 공격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어, 국제 보안 상황과 지리정치적 위협을 감안한 보안 전략 수립이 필요함
– CoinMarketCap, Nucor Corporation 등 대형 글로벌 기업이 보안 침해 및 해킹 사건을 겪었으며, 동시에 FCC와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통신 부문 적대국 위협 대응 조치와 인공지능 활용 법률 제정 소식이 발표됨
– 미국 FCC와 관련 규제, 일본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촉진법 등 글로벌 법률·정책 변화에 따라 사이버 보안 대응 모범 사례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음
[취약점 및 악성코드, 최신 공격 기법]
– 워드프레스 ‘모터스’ 테마 취약점과 노트북 마이크를 이용한 AI 도청 기술 등 웹사이트 및 사용자 단말기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보안 패치와 취약점 관리가 필수적임
– 해킹 도구 및 공격 모범 사례로 MeshAgent와 SuperShell을 이용한 국내 웹 서버 공격 사례, Qilin 랜섬웨어를 비롯해 사이버 범죄를 위한 법률 지원 서비스 등 신규 공격 트렌드가 주목됨
–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도 Meshtastic의 심각한 암호 취약점, 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와 Teleport(CVE-2025-49825)에서 발생한 보안 결함 등 클라우드 및 오픈소스 인프라 취약점이 발견되어, 관련 보안 업데이트와 모니터링 체계 점검이 필요함
– GitHub 상에서 Matomo, eBPF 기반 네트워킹, SQL 기반 시스템 모니터링, KeePassXC, Single Sign-On MFA 포털, IPsec VPN 스크립트, HTTP/1-2-3 웹 서버 등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관련 프로젝트의 업데이트 및 커뮤니티 활동을 주시해야 함
[특정 기술 및 도구 보안 강화 동향]
– Microsoft Defender for Office 365에 AI 기반 보안 기능이 추가되고, Windows 11은 보안 업데이트(KB5060842)와 함께 시스템 복원 지점 관리 방식을 변경하는 등 대형 IT 기업들이 보안 도구 정비에 고심하고 있음
– IPFire 2.29 – Core Update 194와 FortiGate 100D 시리즈 대상 ‘UMBRELLA STAND’ 악성코드 등,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안 제품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한 보호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 North Korean 관련 공격 (BlueNoroff, Kimsuky) 및 피싱 캠페인 등 국가 후원 위협에 의한 사회공학 기법이 정교해지고 있어, 보안 교육과 인식 제고가 동시에 요구됨
[기타 보안 및 IT 기술 동향]
– 클라우드, AI, IoT, 6G, 위성통신 등 미래 기술과 연계한 사이버 보안 전략이 강조되고 있으며, RFHIC의 6G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참여와 SK-AWS의 울산 AI 데이터센터 구축 소식 등 미래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 로지텍의 AI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랠리 보드 65’ 출시, 그리고 ERP·ITSM 자율화를 위한 에이전틱 AI 솔루션 등 IT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보안 통합 추진 사례에 주목함
– 사이버 보안 관련 교육 및 인력 양성 차원에서 카이스트와 같은 대학의 해킹대회 개최, ISMS-P 인증심사원 자격검정 안내 등 보안 전문 인력 확보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보안관리 담당자 주의사항]
– 법령 및 정책 변화에 따른 내부 보안 정책의 신속한 업데이트와 전사적 보안 관리 체계 개선
– AI, 6G, 클라우드, IoT 등 최신 기술 동향에 맞는 보안 전략 재정비 및 첨단 위협 모니터링 강화
–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글로벌 보안 커뮤니티 동향(예: GitHub 업데이트, 취약점 발표)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신속 패치 및 대응 체계 마련
– 재난 및 랜섬웨어, DDoS 등 주요 공격 사례 분석과 함께 비상 대응 프로세스 및 백업 체계의 정기적 점검
– 글로벌 보안 사건 및 법규 변화(미 FCC, 일본 AI 관련 법률, 해외 사이버 공격 사례)를 참고하여 향후 보안 위협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대비할 것
추가 최신정보:
최근 Amazon EKS와 Teleport에서 발표된 심각한 취약점 및 Meshtastic의 암호화 결함 사례는 클라우드 및 IoT 인프라 보안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 주며, Microsoft 및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도구의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는 향후 보안 체계 강화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임. 또한 글로벌 금융권과 대형 제조업체에서의 사이버 공격 증가 및 DDoS 공격 위협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인력 및 예산 투자를 늘리는 해외 동향을 참고하여, 기업 내부 보안 강화와 함께 외부 협력 및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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