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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 목요일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및 보안 취약점 업데이트

• KeePass 패스워드 매니저를 악용해 악성코드 유포와 대규모 비밀번호 탈취가 발생함 – 오픈소스 보안 제품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고려하여 관리자는 최신 패치와 검증된 보안 프로세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

• “Swan Vector”라는 명칭의 APT 캠페인이 교육기관과 기계공학 산업을 표적으로 삼고 있음 – 해당 산업의 보안 취약점을 사전 점검하고 침해 탐지 능력을 강화해야 함.

• 의왕시와 SKT 유심 해킹 사고 대응 사례에서는 공공기관 및 통신사 보안 강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강조됨.

• 지속적이고 정교한 침투 테스트(Penetration Testing)가 사이버 위협의 변화 속에서 중요하다는 점이 재확인됨.

• 2025년 제3자 침해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이 2024년에 123% 증가 – 복잡한 공격 기법에 대비한 위협 탐지 및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함.

• Fortinet 제품(예: FortiVoice, FortiMail 등)에서 스택 기반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 등과 같은 제로데이 취약점이 발견됨 – 사용 중인 보안 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긴급 보안 업데이트와 점검을 실시해야 함.

• Ivanti를 비롯한 주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으므로, 관리자들은 업데이트 배포 및 취약점 수정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필요 있음.

• 해양 물류 보안 웨비나에서는 항만, 물류, 글로벌 공급망의 사이버 보안 도전 과제를 논의 – 관련 산업에서는 물리적 보안과 사이버 위협 간의 연계를 고려한 통합 보안 전략이 요구됨.

• Microsoft의 2025년 5월 패치 튜즈데이에서는 Windows, Office, Azure 등 72건의 보안 취약점이 수정됨 – 주요 OS와 소프트웨어의 패치를 즉시 반영하고 위험 분석을 수행해야 함.

• 포티넷은 양자컴퓨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QKD 및 PQC 기술 도입을 검토 중임 – 미래 위협에 대비한 양자 보안 솔루션 연구와 도입 여부를 추적할 필요가 있음.

• 간단한 설정 전환으로 다층 방어가 활성화되는 사례와 Trend Micro의 Pwn2Own Berlin 2025에서 AI 인프라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연구 결과는 보안 도구와 프로세스의 최신화가 중요함을 시사함.

• 명품 브랜드 디올 해킹, SKT 해킹 사태 및 관련 금융권 보안 이슈는 고객 정보 보호와 사건 발생 후 보안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부각시킴.

• 딥웹 및 다크웹 동향보고서와 함께 GitHub 기반의 다양한 오픈소스 보안 도구(예: eBPF 네트워킹,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 SSO 다중 인증, IPsec VPN 스크립트, OpenZeppelin Contracts 등)가 소개됨 – 관리자는 최신 오픈소스 보안 툴과 커뮤니티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KISA의 공공기관 대상 가명정보 활용 절차 설명회, KT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웨비나, 팔로알토의 AI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에어즈’ 발표 등은 정보보호와 클라우드, AI 보안 분야에 대한 정부 및 민간 투자와 교육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엑스게이트의 VPN 악용 대응, KT의 AI 기반 보안 서비스 고도화, 그리고 KISIA의 AI 보안 인력 육성 사업 등은 사이버 방어 및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함.

• 국내외 주요 사이버 공격 및 취약점:
  – Microsoft의 Windows 데스크톱 창 관리자(DWM, CVE-2025-30400) 및 원격 데스크톱(RDP, RDG), Office, Scripting Engine, Outlook, Common Log File System (CLFS) 드라이버 등의 주요 취약점들이 악용되고 있음.
  – Windows Ancillary Function Driver for WinSock (CVE-2025-32709) 및 AD CS (CVE-2025-29968) 취약점, Microsoft Defender for Endpoint (CVE-2025-26684) 등도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함.
  – 삼성 SmartTV 및 디지털 사이니지의 MagicINFO 9 경로 탐색 취약점(CVE-2025-4632) 또한 디지털 가전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움.

• 추가로, 악성 Python 패키지 “solana-token”이 PyPI를 통해 개발자들을 공격하려는 사례, HTTPBot Botnet (Go 언어 기반) 활동 증가, Katz Stealer 악성코드, 그리고 Fast Flux 기법을 통한 C&C 은닉 사례 등이 보고됨 – 개발 환경 및 내부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와 취약점 점검이 필수적임.

• 기타 주목 사항:
  – Earth Ammit을 비롯한 중국계 APT 그룹, 북측 해킹 조직의 우크라이나 대상 악성코드 유포 등 국가 주도의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음.
  – Cisco Talos와 The Vertex Project가 발표한 분할형 위협 탐지 접근법, 그리고 NordVPN for Linux의 GUI 출시, Intel 프로세서의 Branch Privilege Injection 취약점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의 최신 위협을 반영한 솔루션 발전이 주목됨.
  – 구글이 I/O를 통해 개발자용 AI 에이전트 및 오픈소스 디자인 시스템 ‘머티리얼 3 익스프레시브’를 선보이는 등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기술 변화도 보안 관리자가 고려할 중요한 요소임.

• 정부 및 업계 소식:
  – 방송통신사무소 공고, 개인정보보호책임자들의 공동 대응, SK그룹 및 SK 보안 혁신특별위원회 신설과 계열사 해킹 취약점 점검 등은 기관 내부의 보안 문화 강화와 정책 개선을 촉진하고 있음.
  – 금융권, ICT 중소기업, 블록체인 누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컨설팅, 솔루션 공급, 정부 지원 사업이 진행 중임.
  –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의 AI 보안 전공 신설, 전남도의 미래차 산업 전략 내 사이버 보안 인증 허브 조성 등 인력 양성과 첨단 산업 보안 투자도 강화되고 있음.

• 추가 최신 동향:
  – TALON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 모델(LLM)의 오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보안 제품 및 정책 수립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가 주도의 사이버 공격과 92%에 달하는 조직의 사이버 공격 경험 등은 보건 분야의 IT 및 OT 환경에 대한 위협 관리가 시급함을 나타냄.

이상의 내용들은 보안관리 담당자가 각종 취약점, 악성 행위, 그리고 첨단 위협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보안 대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해야 할 핵심 정보들을 모두 포함하며, 최신 업데이트와 정부·업계 동향을 반영한 종합 보안 현황으로 활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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