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및 국제 사이버범죄 동향
• 유럽 당국이 사이버범죄-서비스 운영을 해체해 범죄자들의 광범위한 사기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조치함.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위협 정보와 범죄 수법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국제 협력 및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핵심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취약점
• F5 BIG-IP 제품의 핵심 소스 코드가 해킹되어 유출되었으며, 국가 배후의 집단 소행 의혹이 제기됨. 이 사건은 제로데이 취약점 및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의 위험성을 보여주므로, 보안 업데이트와 취약점 패치, 내부 모니터링 체계 강화가 중요함.
• CISA가 어도비의 핵심 취약점에 대해 긴급 경고를 발표했으며, CVSS 10점에 달하는 심각한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이용되고 있음.
• 아메리칸항공 자회사 엔보이에서 오라클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사건이 발생, 민감 정보 유출 위험이 높아짐.오픈소스 보안 및 신뢰성 강화
• “Building Trust in Open Source for Enhanced Linux Security” 기사가 강조하듯,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및 보안성 확보가 필수적임. 보안관리 담당자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코드 검토, 업데이트, 커뮤니티 피드백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함.
• GitHub 상의 주요 보안 관련 프로젝트들이 소개됨
- Matomo: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오픈소스 대안
- Proxmox VE Helper-Scripts, macOS 보안 가이드: 시스템 및 플랫폼 보안 강화 도구
- Slim(toolkit): 컨테이너 이미지 최적화 및 보안 강화 도구
- eBPF 기반 네트워킹 및 보안 도구, Infisical(비밀, 인증서, 권한 관리 플랫폼)
- KeePassXC: 크로스 플랫폼 암호 관리자, Nuclei: YAML 기반 취약점 스캐너
- OpenID Certified™ SSO 다중 인증 포털, 해커와 보안 연구자를 위한 다양한 Awesome List
이들 프로젝트는 최신 위협 대응과 내부 보안 도구 업데이트에 참고될 만함.국내 및 아태 지역 사이버 공격 및 정부·기업 대응
• SKT 및 보안회사 SK쉴더스가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사에 2차 피해 우려가 제기됨. 각 조직은 내부 네트워크 점검과 인프라 방어 체계 재검토가 필요함.
• 아태지역 외교 기관이 침해당한 사례와 정부 행정망에 대한 공격 시도(화재와 연계된 ‘중국 조직 해킹’ 정황 등)가 보도됨.
• 통신 3사 CEO가 국회 출석해 해킹·보안 체계 전면 점검을 받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보안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임.
• 충남도는 해킹 원천 차단 등 사이버 보안 대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 및 지방자치는 적극적인 보안 투자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중임.정책, 법률 및 예산 관련 논의
• 국감에 첫 출석한 관련 인사들이 대출 규제, 해킹 사고 등을 언급하며 보안에 대한 법적·정책적 대응 필요성이 부각됨.
• 금감원장은 해킹 관련 과징금이 IT 보안 투자 비용보다 커지지 않도록 경계할 것을 강조, 보안 투자와 관련 예산 배분의 적정성 문제를 시사함.
• 공무원 업무망 해킹 사례 등 내부 보안 불감증에 대한 심각한 지적도 나오고 있어, 지속적인 내부 보안 교육 및 체계 점검이 요구됨.기술 행사와 AI 보안 동향
• 엑시스가 주최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됨. 보안관리 담당자는 최신 보안 기술 및 AI 기반 보안 솔루션의 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해당 기술을 자사 보안 체계에 어떻게 적용할지 검토할 필요가 있음.
• KT는 AI를 내세우며 보안을 소홀히 한 측면이 드러나며, 소액 결제 해킹 사례 등 구체적 취약점이 국감 대상이 됨. 보안 제품과 서비스 도입 시, AI 기술과 전통 보안 체계를 균형 있게 검토해야 함.추가 최신 위협 및 공격 기법
• 북한 해킹조직이 ‘채용 사기’를 빙자한 악성코드 신버전을 개발하는 등, 공격 기법이 다변화되고 있음.
• GitHub 상의 커뮤니티와 오픈소스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취약점 및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보안 시스템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전반적으로 보안관리 담당자는 국제·국내 해킹 사건, 제로데이 취약점 경고, 오픈소스 보안 도구의 업데이트, 그리고 정책/법률 변화에 주목해야 하며, 공격 기법의 변화와 최신 보안 기술 동향을 반영해 내부 보안 체계를 주기적으로 점검·보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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