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공시 관련 내용
- 방송통신사무소 공고(제2025-52호)에 따른 과태료 고지서/독촉장 반송에 따른 공시송달(부산분소) 등 행정 절차 공시 내용을 주목.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관련 훈령 및 인사관리규정, 고유식별정보 안전조치 관리실태 점검 사전 안내 등 내부 관리 체계 강화 필요.
• 정부·국제 정책 및 인사 변화
- 과기정통부 2차관 류제명 발탁: 인공지능, 네트워크 등 실무형 전문가의 정책 추진 기대.
- 미국 DOJ, FBI, CISA 등 주요 기관이 Citrix NetScaler 취약점(CVE-2025-6543), Django, IBM Cloud Pak System 등 다양한 플랫폼의 심각 취약점에 대한 경보를 발표하며 글로벌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 협조 강화.
- FBI가 마약 카르텔 관련 조사 과정에서 IT 관련 수사와 연계되는 사례(El Chapo 관련)도 주목해야 할 부분.
• 사이버 공격 및 취약점 동향
- Python 기반 Langflow 프레임워크의 취약점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 캠페인 발생 – AI 애플리케이션 환경 내 위험성 증가.
- DragonForce Ransomware와 같이 이념적 동기를 배경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그리고 WordPress 웹사이트 표적의 악성코드 공격, MICROSENS NMP Web+ 취약점 등 다양한 공격 사례가 확인됨.
- “C4 Bomb”으로 불리는 Chrome Cookie Cipher Cracker 공격과 구글 크롬의 제로데이 취약점 등 브라우저 및 클라이언트 측 보안 취약점이 부각됨.
- 피싱 공격 체인에서는 DBatLoader를 이용해 Remcos RAT를 배포하는 등 정교한 악성코드 유포 방식이 새롭게 등장.
- IBM Cloud Pak System 취약점 및 프린터·복합기 제품 보안 권고 등 기업 내부 시스템과 IoT, 산업제어 환경에 대한 위협도 지속되고 있음.
• 사이버 범죄 및 국제 수사
- Europol과 국제 수사기관이 암호화폐 투자 사기 네트워크 해체, 5,000명 피해 및 자금 세탁 사건을 밝힘.
- 미국 DOJ와 Microsoft Threat Intelligence는 북한 원격 IT 인력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주요 기관에 침투하는 작전을 포착함.
- 신흥 공격 기법으로, 인도네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금융권을 비롯한 조직 대상 공격 사례 분석도 이루어지고 있음.
• 산업/보안 협력 및 신기술 도입 동향
- 국내 정보보호 기업 9곳이 우수 기술·제품·서비스로 지정되어 판로 개척 및 홍보 지원을 받게 됨.
- 신한DS와 NetWitness 간 사이버보안 공동 사업협력 추진, 토스뱅크의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 양성 ‘부트캠프’ 개설 등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협업 사례가 증가.
- LG U+는 보안 앰배서더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선정하는 등 인재 및 전문 지식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대학 및 연구기관(영남이공대, 용인대학교 등)에서 해킹·보안대회 수상 및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음.
-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의 리더십 논란과 보안 사고는 내부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킴.
• 오픈소스·도구 및 GitHub 관련 보안 개발
- OpenZeppelin Contracts, IPsec VPN 서버 구축 스크립트, 취약점 및 설정 점검 도구, 인터셉팅 프록시, 사용자 모드 디버거, 고성능 웹 서버, 페이로드 및 우회 리스트 등 다양한 보안·펜테스팅 도구들이 GitHub에서 높은 관심(25k~94k 스타) 받아 실제 보안 실무 및 연구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
- 보안 연구자들이 GitHub를 통한 취약점 분석, 컨테이너 보안, 코드 저장소 분석, 다양한 hosts 파일 컬렉션 등 최신 도구들을 통해 보다 정교한 위협 탐지 및 예방 기술을 개발 중임.
• 기업 및 기술 동향과 사이버 보안 혁신
- 메타와 스케일AI 전 CEO 중심의 AI 조직 재편, 구글의 Chrome 업데이트, 세일즈포스 신제품 발표 등 IT 업계에서 기술 발전과 함께 보안 문제가 병행 논의되고 있음.
- 토마토시스템, 인덱스 엔진스 등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랜섬웨어 대응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 사례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보안 솔루션 개발 및 적용에 주목할 필요.
- 네이버클라우드와 사우디 뉴 무라바 간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기술 협력은 디지털 인프라 보안과 스마트시티 관련 관리체계 구축에 시사점을 줌.
- EU의 데이터센터, 물 소비 절감 관련 규제 논의와 Oracle 클라우드 전략 등 글로벌 IT 정책과 보안 투자가 맞물려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 교육, 인식 제고 및 정책 지침
- 보안 인식 및 교육 프로그램 구축 가이드가 제공되며, 직원 역량 강화와 보안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어야 함.
-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공표 및 지침, 대학가 랜섬웨어 공격 사례 등 최근 사건을 통해 보안 정책 및 실증 절차 강화 필요.
- ‘AI 대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 전장에 대비하여 보안 R&D와 실증, 그리고 법·제도 보완이 요구됨.
• 추가 최신정보 및 주의점
- 각종 주요 취약점(CVE-2025-6543 등) 및 제로데이 공격에 대한 신속한 보안 패치와 점검이 필수.
- AI 기술을 활용한 공격 및 방어 기법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관련 보안 교육, 인재 양성, 산학협력 강화가 중요.
- 글로벌 및 국내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와 정보 교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필요.
보안관리 담당자는 위의 정책, 취약점, 협업, 교육 프로그램 및 오픈소스 도구 관련 정보를 참고해 사내 보안 체계 강화, 신속한 대응 프로세스 마련, 그리고 최신 위협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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