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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 수요일

2025-03-31 보안 이슈 종합 요약

  1. Windows 10에서 Zorin OS 17.3으로 전환
     • 최신 운영 체제 선택으로 보안 강화를 모색하는 사례로, 전환 시 기존 윈도우 환경의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음.
     • 보안관리 담당자는 새로운 OS의 업데이트 정책과 지원 기간을 면밀히 검토해야 함.

  2. Ubuntu 취약점으로 비특권 사용자가 관리자 권한 획득 가능
     • Ubuntu에서 최근 발표된 권한 상승 취약점은 신속한 패치 적용과 시스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함.
     • 특히 다수의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 사용 중인 경우 보안 업데이트를 즉각적으로 수행해야 함.

  3. 법률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분 공시송달 (부산분소)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사례가 발표됨.
     • 관련 법령 준수와 내부 보안 정책 점검을 통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참고해야 함.

  4. PostgreSQL 노출 서버를 노린 파일리스 크립토마이너 (1.5K 이상 피해)
     • 파일 흔적 없이 공격하는 크립토마이너가 PostgreSQL 취약점을 악용, 피해 규모가 급증 중임.
     • 데이터베이스 보안 강화,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비정상 트래픽 탐지가 필요함.

  5. 기업 보안 인식 제고와 사이버보험 대상 확대 필요
     • 보안 인식 증진 및 대비책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사이버 리스크에 따른 보험 보장 범위를 재검토해야 함.
     • 보안관리 담당자는 내부 교육과 외부 보험 상품의 조건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음.

  6. 경찰청·국가인권위 사칭 Konni APT 캠페인 분석
     •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사칭한 APT 공격 사례가 나타나, 피싱 및 사회공학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
     • 담당자는 사용자 교육과 의심스런 이메일・메시지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함.

  7. 2025년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지정제도 접수 공고
     • 국내 보안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가 진행 중이며, 관련 업체는 참여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음.
     • 보안 솔루션 도입 시 검증된 기술을 우선 고려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음.

  8. 산업 및 경영 관련 소식
     • 페이오니아의 ‘KIMES 2025’ 참가, PKC 신임 대표 선임, 테솔로의 글로벌 로봇 그리퍼 시장 공략 등 산업현황 소식이 소개됨.
     • 직접적인 보안 이슈는 아니지만,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보안 인프라와 위협 환경도 변화함에 주목해야 함.  • 시어스랩의 AI 스마트 안경 ‘에이아이눈’ 예판은 개인정보 및 IoT 기기 보안 관련 고려사항이 될 수 있음.  • 리코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소식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보여주며, 신규 기술 도입 시 보안 리스크 평가가 필요함.

  9. KISA의 공급망 위협 대응 지원 및 계정 탈취형 스미싱 경고
     • KISA가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운영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위협 대응 지원에 나섰으며, 내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 중임.
     • 계정 탈취형 스미싱 사례 증가에 따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다단계 인증 및 사용자 교육 강화가 요구됨.

  10. 글로벌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및 연구 지원
     • 쿼리파이가 싱가폴 주도의 사이버보안 프로그램에 선정됨으로써 글로벌 보안 동향 및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 KMI 연구지원사업 과제 공모는 검진 후 관리 취약점 등 보안 취약점 분석에 대한 학술 및 실무적 연구 기회를 제공함.

  11. 악성코드 및 모바일 금융앱 공격 동향
     • ‘악어’라는 이름의 트로이목마가 안드로이드 금융앱을 노리고 있어 모바일 보안 강화를 시사함.
     • 금융 관련 앱과 결제 시스템 점검 및 위협 탐지를 위한 보안 솔루션 도입이 필요함.

  12. 개발 및 운영 환경 변화 관련 소식
     • 애플은 X코드 없이 macOS와 리눅스에서 스위프트 설치·관리가 가능한 ‘스위프트리 1.0’을 공식 도입하였으며, 이는 개발환경 변화와 함께 보안 툴 체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코딩 역량과 보안 역량의 연계에 관한 칼럼 및 IDE의 전통형과 AI 지원형 비교 기고는 개발자 보안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시사함.

  13. 디지털제품여권 및 인공지능(AI) 관련 진전
     • 라온시큐어와 쓰리에이로직스가 디지털제품여권 분야에서 협력, 제품의 인증과 공급망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임.
     • 웹 AI 에이전트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오픈AI, 앤트로픽, 아마존 등 주요 업체 간 기술과 보안 정책 경쟁이 본격화됨.  •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은행이 협력하여 소버린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하며, 금융경제 모델 개발과 관련한 데이터 보호 및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  • 한 눈에 보는 AI 기본법 핵심 내용 정리 글과 AI 시대 보안 최신 기술을 다루는 ‘PAGO 시큐리티 서밋 2025’ 개최 소식은 향후 법제도 변화 및 정책 대응에 참고할 만함.  • 가트너는 AI 에이전트 침해 사고의 원인을 잘못된 권한 정책에서 찾고 있으므로, 내부 권한 관리 및 접근 제어 정책을 재점검해야 함.

  14. 인프라 및 부트로더, 데이터 분석 관련 업데이트
     • GRUB2 부트로더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권고가 발표됨에 따라, 부트로더를 포함한 시스템 초기화 보안 점검이 필수적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패브릭용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를 공개했으며, 이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 환경의 보안 모니터링과 분석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

  15. 스타트업 보안 전략 및 스토리지 솔루션
     • 스타트업도 체계적인 보안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기고문과 함께, 래안텍이 씨게이트와 협력하여 고객 요구에 맞춘 스토리지 솔루션을 발표함.  • 증가하는 보안 취약점(최근 3년간 60%↑)을 감안하면, ASM(응용 보안 관리) 솔루션 도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음.

  16. 보안 교육 및 인력 양성
     • 안랩이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프로그램 ‘안랩샘’을 20기로 개강하여, 실무 중심 보안 교육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음.  •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와의 인터뷰는 실전 기반 침해사고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며, 내부 보안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

  17. 주요 보안 사고 및 제품 출시
     • 제이커넥트가 랜섬웨어·해킹 1차 방어 면역 제품 ‘파라솔’을 출시하였으며, 이는 기업의 1차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데 참고할 만함.  • 삼성 독일 고객지원 시스템에서 27만건 이상의 고객 데이터 유출(과거 악성코드 관련) 및 삼성전자의 고객DB 대량 유출 사건은 기존 시스템의 구식 보안 취약점을 재조명함.  • Outlaw Linux Malware 분석 기사는 단순하지만 지속적인 리눅스 기반 악성코드의 위협을 경고하며, 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함.

  18. 그 외 주목할 만한 소식
     • 한화비전과 아카라라이프가 통합 방범·매장관리 솔루션 ‘키퍼’를 출시하여 물리적 보안과 IT 보안의 융합 사례를 보여줌.  • 프랭크버거·뻥이요의 만우절 이벤트나 트럼프 행정명령 관련 소식은 직접적인 보안 이슈는 아니나, 산업 전반의 분위기와 기술 대기업의 정책 변화를 간접적으로 시사함.  • 오픈AI의 소프트뱅크 주도 투자 유치 소식은 AI 기술의 상업화 및 영리화 전제 하에 향후 AI 보안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규제와 관심이 높아질 것임.

보안관리 담당자로서는 위 내용 중 Ubuntu 및 GRUB2 취약점, 파일리스 공격, 계정 탈취형 스미싱, 삼성 고객 데이터 유출 등 직접적인 보안 위협에 대해 신속한 대응과 패치 적용, 내부 정책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공급망 위협, AI 및 IoT 제품과 관련된 보안, 그리고 개발 및 운영 환경의 변화에 따른 보안 인프라 개선 역시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이다.

추가 최신정보로는 최근 글로벌 보안 트렌드가 AI 기반 위협 탐지와 자동화된 대응에 집중되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보안기관이 사이버 보안 규제 및 지침을 강화하고 있음이 관측된다. 따라서 관련 보안 솔루션 도입, 내부 보안 교육 확대, 그리고 최신 패치와 업데이트 적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